안녕하세요...
6-7년 전 부산 사하동물병원 통해 두번의 고양이 화장을 부탁드렸었는데....
이번엔 제가 직접 연락드리게 되었네요..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전라도 광주 입니다..
두달전쯤 신랑 직장 문제로 이사왔는데.... 기르던 냥이 중 한마리를 복막염으로 오늘 새벽에 제 곁을 떠났네요...
이 곳은 연고가 없던터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부산 있을때 연이 닿았던 파트라슈가 생각나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직접가서.. 우리 냥이 가는 걸 보고 싶은데.. 현재 임신중이라 장거리가 힘든 상황입니다..
혹시 전라도 광주까지 우리 냥이를 데리러 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오실 수 있으시면... 비용과 언제 오실지 등 의논해야하니... 남긴 연락처로 전화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