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경 우리 달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ㅠ
제 품에서 갑자기 숨을 거두엇네요 ㅠ
지금 가도 되는건지 연락드렸는데 계속 전화를 안받으셔서 자꾸만 식어가는 아이를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ㅠ
지금 비도 오는데 무작정 데리고 갔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 아이를 고생시킬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