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19 10:22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뭉이 언니(…
조회 : 5,945  
어제 우리 뭉이 잘 받았습니다.
뭉이는 우리집에서 부르는 애칭이구요 뭉치라고 포메라니안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너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이라 맘이 너무 아프지만 파트라슈 덕분에 곱고 이뿌게 보낸것 같아
한결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아주 좋은곳에서 맘껏 뛰어놀수 있도록 보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