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05 13:55
3일날 짱아를 보냈습니다.
 글쓴이 : 순돌짱아
조회 : 122  
여기서 화장을 했고, 말씀도 너무 잘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화장에서 나오는 애가 우리 아이께 맞을까 불안했는데
화장들어가는것부터 나오는거 뼈까지 다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상품들을 권하지도 않으셔서
진짜 장사로만 보는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들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시흥시에 스톤으로 장난친 업체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걸 보고나니 파트라슈가 더 감사하게 느껴지고
짱아 마지막길도 좋은분에게 맡긴거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일단 나무상자로 했는데 만약 유골함을 사기로 바꾸게 되면 종이에 싸는게 아니라 바로 넣어주는건가요??
집에서 생각해보니 남아있는 아이까지 떠나면 같이 뿌려주려고 합니다. 나무상자는 2년정도 간다고해서요.
2년채우고 바꾸기엔 보존이 힘든건가요?
혹 변경이 가능하다면 언제까지 바꿔야 잘 옮길수 있나요??

patrasche 19-07-12 11:28
 
짱아의 명복을 빕니다.
사기유골함의 경우에도 한지에 유골을 싸서 담아드리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나무 유골함의 경우 재질의 한계로 인해 2~3년 정도의 보관기간을 안내드리오나
보관 상태에 따라 그 이상 기간을 하셔도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나무유골함자체가 문제가 생길 경우 유골함 교체만 고민해보셔도 되는 부분이라 2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에 대해서도
확인해본바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혹 유골함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보호자분께서 가장 마음에 드시는 유골함을 구매하셔서 나무유골함 속의
짱아유골(한지체로)을 옮겨담으시기만 하면되니 보호자분께서 최대한 마음 편하신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남아있는 아이도 건강하게 머물다 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더불어 보호자분께서 위로가 되셨다면 저희도 보람을 느끼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같은 업계의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들을 볼때마다 납득이 가지 않지만 그분들 나름대로의
몰지각한 생각으로 보호자분들께 상처가 되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비록 모든것이 새것으로 이루어진 파트라슈는 아니지만 보호자분들께 전하는 초심은 늘 잃지 않는
파트라슈가 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