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02 17:36
우리 달이 편안하게 잘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별이달이언…
조회 : 150  
안녕하세요.

2년 전 17년 10월 우리 별이를 파트라슈에서 처음 보내고

지난주 19년 11월 30일, 하나 남은 우리 달이까지 파트라슈에서 보냈던 별이달이 보호자입니다..

아직까지 밤낮으로 눈물이 멈추질 않지만..

우리 달이 마지막 가는길에, 너무나도 엄숙하고 정성스럽게 장례 치뤄주신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까지 품에서 떠나보내기 싫었던 우리 아가들을 끝내 보내야하는 순간에

함께 슬퍼해주시고 우리 가족에게 큰 위안의 말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애기랑 조금 더 많이 놀아줄걸,, 조금 더 많이 안아줄걸,, 모든 게 다 후회로 남아 더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그날 파트라슈 가족들의 말씀처럼 우리 달이가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날수 있도록

저도 우리 달이와 좋았고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리고 오래도록 간직하려고 해요.

가족과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낸다는게 사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가슴아파하고 우리 아이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공감이 되네요..

우리 별이달이, 그리고 다른 모든 아가들 이제 더이상 아픔없고 고통없는 아름다운 곳으로 갔을거에요. 다들 힘내시길 바라요.

정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ps. 우리 별이, 달이 언니 하늘나라가면 꼭 만나자. 언니가 그때 꼬옥~안아줄게. 사랑해 애기들아.

patrasche 19-12-20 17:38
 
파트라슈입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인터넷분향소 및 천국으로쓰는편지에  별이.달이 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작성하셔도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