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07 11:30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글쓴이 : 내사랑
조회 : 5,469  
보내줄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 시간이 지나서 깨달았읍니다.
 
우리 애기 마지막 모습 정 말 편안 해 보여  실감못했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나서  몇 글자 남깁니다.
 
언젠가 한번은  보내야 한단걸 알면서 애써 부정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니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 가슴아프기도 하지만
 
내가슴에 별로 남기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파트라슈가 있어서 ....
 
고맙읍니다. 

파트라슈 14-12-10 11:54
 
파트라슈입니다.
먼저 명복을 빌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정성을 다하는 파트라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