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15 16:34
우리찌꾸를 편안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감사합니다
조회 : 5,912  
안녕하세요 파트라슈
지방에 있어서 직접 찌꾸를 보지 못했는데요..
보내주신 동영상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13년을 묵묵히 우리가족 곁에서 함께 했던 소중한 반려견인데요..
마지막 가는길도 이렇게 정성껏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은 새로운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지..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장례를 치르고 나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평안한 마음이 드네요
엄마 혼자서 너무 놀라셨었는데..ㅠ_ㅠ
너무 감사합니다

파트라슈 15-05-18 09:44
 
파트라슈입니다.
찌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항상 보호자분께 작은 위로가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잘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