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9 23:26
우리 우주가 너무 보고싶네요..
 글쓴이 : 우주오빠
조회 : 6,175  
6월29일에 무지개다리로 건너버린 우리 우주(코카)오빠입니다..
 
항상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데 오늘따라 유독 우주가 생각이나고 보고싶네요 ..
 
집에 들어오면 덩치에 안맞게 짧은꼬리 흔들면서 애교부리던 우리가족 우주 ..
 
귀신같이 차소리만 들어도 알던 우주 ..
 
너무보고싶다 ..
 
우주야 거기는 어때? 좋은친구 만이 사겻지?
 
오빠 눈물없는데 우주 떠나고나서 눈물이 많아졌다 ..
 
우주 끝까지 보살펴준 파트라슈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
 
 
 

파트라슈 15-07-22 10:36
 
파트라슈입니다.

우주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우주는 지금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우주 보호자분게서도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우주의 바램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