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라니 태어난날 2003/5/06
성 별 하늘로간날 2012/09/02
품 종 페르시안친친라 당시몸무게 2.5kg
주인명 박경린

 

참배: 9,413 명 헌화 : 337 번


사랑하는 우리 라니..
씩씩하게 치료 잘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그 힘든 몸으로 마지막으로 엄마 한테...
사랑한다고 라니 행복하다고 골골해주고 꾹꾹이 해줘서
엄마는 꼭 그순간이 기적같았어...

보내주고 이모랑 돌아오는 길에
kbs 아저씨들만나서 ..하필이면 주제 '이별'로 인터뷰도 하고 영상편지도 라니한테 보냈는데
우리 라니가 엄마랑 이모랑 웃으라고 마지막 선물해 준거맞지..?

엄마 언제까지나 라니 너무 사랑하니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만나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라니
우리라니..엄마가 사랑해요..
 
행복한 배…
12-09-03 20:59  
만남은 이별의 시작이다...

늘~ 생각하는 글귀입니다.

모질고 괴로운 긴~ 인연보다,

아쉽지만 아름다운 인연을 항상 동경하는 일인으로서,,,

라니의 생이 그러했으리라 믿어 봅니다.

이생에서의 아름다운 인연 잘 매듭짓고 다른 생을 준비하고 있을 라~니,

또 다른 인연으로 엄마와 만날 날을 준비하고 있으려무나....
까드득
12-09-05 10:41  
라니야 무지개 다리건너 행복하고 포근하고 따스하게 잘 지내고 있길 빌어볼게! 우리 주니어도 거기 있을건데, 둘이 사이좋게 친구하면참 좋겠다!! 엄마 걱정말고 이쁘게 행복하게 잘 지내렴!
라니엄마시…
12-09-05 10:50  
라니야..엄마 왔다가요
우리라니..너무 사랑해..
엄마가 라니 정말 사랑해..
찬비
12-09-05 10:55  
이쁜 라니.. 이젠 안 아프지?
그 곳에서 엉덩이 씰룩씰룩 장난도 하고 엄마도 지켜보고..
그렇게 잘 살다가 또 엄마 곁에 가봐~
늘 너의 행복을 빌께.
봉봉주스
12-09-05 11:20  
라니야.. 건강하게 잘 지내구..
나중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꼭 라니엄마 곁으로 와주렴..
라니와 라니엄마의 행복을 빌께.
라니엄마
12-09-07 01:34  
라니야 엄마 오늘도 몇번이나 들렀어
고양이 별에선 행복하지..?
라니엄마
12-09-12 22:58  
라니야..엄마왔어
코니도 라니가 많이 보고 싶은지..라니가 항상  자던자리에 누워...
우리 라니..건강하지..??
지나가는 강아지 등을 봐도 우리 라니가 아른거려....
라니야 보고 싶다..
라니엄마
12-09-26 11:07  
라니야 엄마야
잘 지내지..?
우리라니..너무 보고싶어
라니엄마시…
12-10-16 07:15  
라니야..잘 지내지..
라니 엄마
12-11-08 01:08  
라니야..
오늘도 라니 생각이 정말 많이 났어
우리 라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