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두 리 태어난날 2002 03
성 별 수 컷 하늘로간날 2012 12. 04
품 종 페키니즈 당시몸무게 4.5
주인명 임금순

 

참배: 9,424 명 헌화 : 231 번


   

사랑하는 우리 두리가 하늘나라로 간날 눈이 내리네...

처음 만났을때 부시시 날 바라보던 보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어느새 10년넘은 세월이 흘렀구나...

10년동안 병치레 한번 안하던 녀석이 갑자기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니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구나..

잘해준건 없지만... 엄마 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고 갔으니... 외롭진 않을꺼야..

부디 좋은곳에서 지내다 나중에 다시 꼭 우리곁으로 돌아와 주길바래...

그동안 우리 두리때문에 참 행복했어.. 웃을일도 많았고...  기특한녀석...  우리 똘똘이... 잘가고 편히쉬어~

고마웠어... 그리고 사랑해~
 
soon4195
12-12-05 19:58  
우리두리 내새끼로서 속한번석이지 않고 항상돌아올때까지 문앞을 지키며 반가워 하며 살아온 십년 너무나 행복하게 함께 살아져서 정말 고맙다 갑자기 보내지만 우리 다시 만나 이세상에서 다하지 못한 삶 다시한번 누리자구나 사랑한다 우리두리 어디가더라도 사랑 받을거야 미안하다 먼저 보내서 무엇이 그리 가고싶어 그리빠삐갔는지 다안다 식구들 고생 안시키려 그리아프단 한말 없이 눈물 한망울 흘리지 않고 편한한 모습으로 잠든 너의모습 영원히 기억하마 잘가 언제까지 우리두리모습 기억할꺼야 사 랑 해 ......
pks4195
12-12-05 20:36  
무엇이 너를 그토록 기다리길래 무엇이 너를 그토록 오라고 하길래 무엇이 그리급해서 ......시간적인 여유는 주었어야지 기다려주고 반가워해주고  마주보고서 대화하던 정을 ......말못하는 동물이라지만 그래도 식구였는데 항상 동고동락한 시간들 너는 모든걸 놓고갔지만 나는.......눈에 아른거리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잘가라 우리 두리 정말 짧았지만 우리는 이생에 동반자였으며 누구보다 사랑한가족의 구성원이었다 먼저보낸 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다음에 다시만나자구나 잘가.......두리야    사  랑  해.............
두리엄마
12-12-06 12:51  
사랑하는두리야 네가엄마곁을떠난지 벌써오늘이3일이 되었구나 엄마는아직도우리애기예쁜두리가 엄마 아빠 형 겯을떠나 다고생각을 안한단다 넌알지 엄마 아빠가 얼마나사랑했는지 보고십다우리두리 언제나 엄마발밑에서 아롱거리던너에모습 두리야 어젠엄마가 네가좋아하는쏘세지을보고 얼마나울어는지아니 너도알고있을거야 가슴이미어지는엄마 마음을...세월이원망스럽구나 10년이넘게엄마곁에있다가 불가몇시간을 기다리지도 못하고엄마도보지안고갔니 두리야그래도엄마는행복해 사랑하는네가옆에있다고생각할거야 꿈에서라도꼭네모습을보여주렴 사랑스런우리두리......가슴속깊이 간직하마 .두리야 내생의 한순간을 반려자로 살아 온 내새끼 사  랑  해......
두리아빠
12-12-06 19:44  
두리야 세상이 온통 하얀데 아빠의 마음은 어둡기만 하구나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살아오면서 한결같이 아빠 엄마을 기다리며 그림자처럼 살아온 우리두리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어디를 가나 집에서나 우리두리 모습이 너무선명하게 눈에 밟혀 마음이 메어오는구나 두리가누워있는 자리에 갔다오곤 한다만 그때뿐 돌아서는 순간부터  허전하고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구나 그래 이생의 우리인연이 여기까지인걸 ......나머지는 아빠 엄마 가슴에 묻으며 살아가려한다 언젠간 우리두리 다시만날수 있겠지 ?    그때는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세상에서 만나 살자구나 ...... 우리는 정말 패밀리였어 그리고 아빠는 우리두리때문에 정말 행복했단다......  너의 심장이 멈추어가는 마지막순간까지 지켜보면서도 .......떠나가는 두리모습을 보면서도. 그저 안타깝게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원망하고 미워했을뿐.......두리야 우리정말 멋진 파트너이자 반려자였지?  우리두리 잘가......
딩가야사랑…
12-12-06 20:44  
두리 좋은곳에서 두분 지켜드릴거에요..ㅜㅜ
힘내세요...
두리엉아..
12-12-07 16:53  
고맙습니다...  딩가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을꺼에요... 힘내세요~
두리엄마...
12-12-07 08:53  
두리야  안녕 엄마지금왔다 항상이시간이면현관앞에서엄마을기다리고 반겨주던네가오늘도너에모습은보이지안는구나 엄

마또눈시울뜨거워진다...백옥같이깨끗하고 천사같이에쁜우리두리 엄만넘보고십다두리야 너도엄마보고십지.......두리야어

제아빠하고네가편이잠자고있는곳에갔다왔어 네가춥지는안는지 ....엄마는알고있어 우리두리가넘착하고 영리해서 따듯한

천국으로갔을거라고.....두리야천국에서 와러워도넘슬퍼하지마라....넌알거야엄마가잠이없잔아 하루24간이면20시간은

엄마가슴으로너을 지켸줄깨 알어지 그럼내일또만나자 안녕.....
두리 엉아
12-12-07 16:48  
두리야~~  살아있을땐 못먹는게 없다고 구박했는데... 막상 없고보니 왜케 주고싶은게 많을까...  미안해...

 우리 두리는 똘똘하니까...  엄마 아빠 엉아의 안타까운 마음 다 알고 갔으리라 믿어... 그렇지?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 두리가 있는곳은 어떨려나 모르겠다.. 추우면..  꼭 집으로 와서 머물다 가야해~ 알았지?

한번씩 와서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엉아도 보고말야..  오늘따라 너의 그 넒은 가슴팍이 그리워지네..  내가 가슴팍 쓰담쓰담

해주면 헤~ 하고 웃는 너였는데... 보고싶다 두리야...  잘지내고 또올께~
두리엉아
12-12-07 21:05  
두리야.. 엉아 또왔어..  오늘따라 두리생각이 많이 나네.. 눈이 많이와서 그런가봐..  유난히도 창밖보기를 좋아했던 우리두리..

가끔... 진짜 사람처럼 창밖을 보면서 먼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네 모습을 볼때마다... 무슨생각을 저리할까..

궁금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세상풍경 보기를 좋아했던 우리두리한테 산책이나 조깅한번 제대로 시켜준적이 없네...엉아가
게을러서 말야...

전에 같이 나들이 갔던모습이 이렇게 영정사진이 되서 돌아올줄은 몰랐어...

자꾸 못해준건만 생각나서 큰일났네..  그래도 우리두리.. 알지?  엉아가 두리 끔찍하게 생각했다는거....

두리야... 부디 좋은곳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좋은 풍경 많이많이보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 안녕~
pks4195
12-12-07 23:37  
두리야  우리두리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날씨가 너무 춥구나 잘있지?
 
우리두리가 떠나간지 4일째가 되가는데도
 
주위 모두가 온통 우리두리 발자취때문에 마음이 너무........

나갔다오면 발자취를 알고 문앞에서 기다리다 안아달라며 .......
두리엄마
12-12-08 08:27  
두리야 엄마왔다
우리예쁜애기 잘자어?
두리야네가떠난 다음날에눈이내려서 온세상을 하야게뒤덭더니 아직도
녹지안고있구나 엄만우리두리가 추을가봐걱정되네.....
우리애기가 엄마곁을떠난지 오늘이벌써5일이되는구나..
그런데 엄마는시간이흐을수록 우리두리가더보고싶으니 어쩜좋니?
두리야엄마좀 달애주라 울지말고기다려달라고 알어지
이따가아빠랑 너한데갈거야 그때꼭말해줘 사랑해...
아빠
12-12-08 14:32  
두리야 ! 오늘은 해가 떠서 따뜻하지 나와서 세상구경도하고 뛰어노려므나
우리두리 보내고나니 아빠가 별재미가 없구나
무엇을 해봐도 우리예쁜두리가 눈에 발혀서 말이야
특히 네엄마때문에 더그러는구나
두리야 ! 엄마가 세벽이나 아침에 집에 돌아올테면 우리두리가 항상 문을 열어달라며 아빠를깨우고는 우리두리가 지키다가 맞이하고는 얼마나 반가워했니 ?
그런우리두리가 하루아침에 떠나버렸으니 .......
무엇으로 서글픔과 서운함을 말로 표현할수 있겠니......
아빠 엄마는 우리두리를 가슴속 마음속에 묻는다만 우리두리 불쌍해서 어쩌냐.......
무어라고 말하고 싶어 예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쳐다보고 있는 우리두리 모습이 너무너무 생생하여 짠한 마음에
답답함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란다
두리야 !
외롭지는 않지 ?
그곳이 공원길옆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걸 보고 있으니 말이다 지나가는 사람들하고 놀기도 하려므나
우리두리는 사람들한테 생전에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사랑 예쁨받을거야
미리 아니 조금이라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더라면 이렇게까지는 허전하고 서운함이 덜 하였을걸
아무준비없이 갑자기 우리두리가 떠나버린지라 엄마 아빠는 아직도 너를 보내지 못하고 있구나 ......
우리예쁜내강아지 두리 ! 아무래도 잊을려면 많은세월이 필요할것같구나 아니 평생을 우리두리가 눈에 밟혀
가슴에안고 살아갈련지도 모르겠다
우리두리가 처음이였기에 .......
희노애락한 세월이 적지않기에.......
잊혀지지도 않겠지만 잊는다고 해도 많은세월이 필요하겠지.......
두리야 ! 다시만나 얼굴을 맞보고 살아갈현실이 이생에서는 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잊지는 않으마...
예쁜두리 저생에가서 잘지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예쁜두리 영원히 사  랑  해  !
두리엄마
12-12-10 07:44  
사랑하는하는 우리두리야 안녕.....

두리야 엄마 아빠은 날마다 우리두리가 보고프고 불쌍해서 너을찾고있는데.....

아무리보아도 우리두리모습은 보이지않는구나....

두리야 엄마 아빠 엉아가 미워도 용서하고 꿈속에서라도 꼭 한번만이보여줘라

똘돌하고 영리하고 깨끗했던 우리두리....

그리고두리야 어그제 엄마가너보러간다고 약속했는데 모가서미안해 오늘은꼭갈깨....

사랑하는우리애기 이따가보자....사랑..........
임두리엄마
12-12-11 07:54  
이녀석아 네가엄마곁으떠나 하늘나라로간지 벌서 오늘이 8일되는구나....

헌데시간흐르고 하루 하루가 멀어지는데 엄마는우리두리생전모습들이

가슴을치는구나....

보고십다 우리임두리 사랑한다우리애기.....

두리야 어제는 아빠랑 엉아랑 두리좀 자유롭게 보내주라고 하는데...

엄마자신이허락이 안되는구나 너도엄마  만니 만니  생각나지

그래엄마생각하면서  기다려라....

언잰가는  천국에서  친구들과  훨 훨 뛰어놀수있게  보내줄깨.

사랑해  우리두리  잘있는거지  .

엄마내일  또  올깨....안녕....
임두리엄마
12-12-11 07:57  
이녀석아 네가엄마곁을떠나 하늘나라로간지 벌서 오늘이 8일되는구나....

헌데시간흐르고 하루 하루가 멀어지는데 엄마는우리두리생전모습들이

가슴을치는구나....

보고십다 우리임두리 사랑한다우리애기.....











두리야 어제는 아빠랑 엉아랑 두리좀 자유롭게 보내주라고 하는데...

엄마자신이허락이 안되는구나 너도엄마  만니 만니  생각나지

그래엄마생각하면서  기다려라....

언잰가는  천국에서  친구들과  훨 훨 뛰어놀수있게  보내줄깨.

사랑해  우리두리  잘있는거지  .

엄마내일  또  올깨....안녕....
두리아빠
12-12-13 20:35  
우리두리 !

항상 웃고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 .

눈물한번 흘리지 않고 지금껏 잘 살아왔었는데......

그런 모습을 마지막까지 고수하면서 생을 맞이하는 우리두리모습 이

아빠 눈에는 아직도 선한데 그자취는 영원히 볼수가 없구나......

항상 폼생폼사 깨끗함과 청결함을 자랑하며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떠나버리다니........

목욕하는걸 좋아했고 찌찌하면 싫어서 얼른 달려와 비비며 메달리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뭐가그리급해서 그리도 빨리 곁을떠났니 ?.......

그래도 사는동안만큼은 행복했기에 서운하고 짠하지만 ....우리두리를 보내련다.......

마음에 가슴에 영원히 묻고........

두리야 !

너무서운해도 슬퍼하지말고 잘가라........


사랑했었다 우리두리...........
두리엄마
12-12-16 07:13  
우리예쁜아가  잘잤니?

엄마지금왔다.

넘보고십은  두리야  세월은참빠르구나.

우리두리가엄마곝을떠난지도  벌써  오늘이13일이  되는구나.

두리야  그동안너도  슬퍼하지않고  친구들하고  잼나게  잘지내고있지?

사랑해  우리똘똘이......

두리야엄마가  오늘은왜이리  힘이드는지  모르겠다.

엄마가힘들땐  우리두리가  피로해복재 여던거  너도알고있지?

그런데두리가  엄마엽에없으니  서글프고  우울하고......

넘보고십은  아가야  사랑한다......

엄마내일  보자....안....녕
두리엄마
12-12-17 06:26  
사랑한다  아가야..... 

엄마일찍왔지?

우리두리도  잘자지?

오늘도  여전이  우리애기모습은  보이지않는구나,,,,,,

이녀석아  어쩜그렇게  무정하게  갈수있니  항상  그림자처럼



엄마을지켜주더니만  꿈에서라도  네모습을보여주렴...

엄마  아빠가  우리두리가넘  보고싶어  매일같이  찾고있잔니.

두리야엄마  어저깨  또  울어다.

내장고에  우리애기가먹다남은  칼심제며  영양제가  그냥이더구나.

너도알고있지  엄마가우리두리건강관리을  정성꺼해주었잔니...

그래서엄마는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가  정성드려  관리해주었기에  하늘나라로갈때

우리두리모습이  인형처럼예쁘고  백옥처럼  깨끗했어단다.

사랑하는아가야  천국에가서도  깨끗하고  건강하게살아라.....

엄마이제가고  내일올깨...

잘있어라  아가야......

사랑해  두  리    야................
동반자
12-12-24 20:56  
두리야 !

추워도 너무 춥구나 .

우리두리 잘있는거야 ?

아빠가 우리두리를 이제는 잊을려고 애를 쓰는데 그게 마음이 아프면서 먼가 허전하니말이다...........

언제나 기다리다가 아빠를 반기는 우리두리의 모습이...........

항상 같이라는게 이렇게 빈자리가 클줄이야 .........

아빠품에 안기여 마지막 눈을 감을때 ..........

너의 모습이 .........

요즘은 일부러 아빠가 너를 찿지않은 이유를 우리두리는 알고 있을까 ...?

어느순간 문득 우리두리가 생각날때면 아빠 마음이 ..........답답하다 못해 .......왜이리 먼저 갔을까.......

조금만 .... 아니...... 내년 봄에 따뜻한기운이 감돌때 떠날것이지 이 추운 엄동설한에 떠나다니............

두리야.........올겨울이 왜 이리 쓸쓸하고 허전한지 알수가 없구나..........
두리엄마
13-01-01 15:30  
두리야엄마  왔다

우리두리잘있었어...

우리야  새해가  돌아왔구나..

우리애기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한달도  않데는데.

해가바기니  작년으로  돌라가는구나.

우리두리  엄마  아빠  보고십지  않니  아가야.

엄마  아빠은  우리두리넘  보고십고  그리워서  매일같이.

가슴아파하며  찾고있는데  말이야....

사랑한다  우리두리야......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두리모습들..

두리야  오늘도  엄마는  두리사진을  보면서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돌리켜  보면서  우리두리을  그리워하고  있단다.

우리두리  따듯한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는거지.

그래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친구들과  잘지내거라  아가야....

너무  너무  보고십고  사랑한다  두리야.....

두리야  새해에는  꼭  엄마  아빠  엉아  보러  오거라..

엄마가  하느님깨  기도할깨  우리애기좀  꿈속에서나마  볼수있게  해달라고.

두리야  그런날을  기다리며  엄마갔다  내일올깨.....

우리아가야  엄마기다리며  잘있거라......

안.....녕  사랑한다  아가가야.....
pks4195
13-01-20 14:34  
우리두리 그동안 잘있었어 ?

한해가 다가왔는데 우리두리생각은 여전히 아빠 가슴에 남아있구나.......

올겨울은 왜이리 추운날이 많을꼬......

그러잖아도 우리두리는 유난히 추위를 타는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우리두리 잘 있는거지...

우리두리는 어디곳이라도 잘지낼거야.......

똑똑하고 영리해서 잘적응도 하고 또 다른이로 부터 사랑도 많이 받으리라 믿는다 .

두리야 !

잘지내고 또다음에 만나자...........
두리엄마
13-01-22 09:18  
두리야  잘지내고  있는거지?

두리야  엉아가  우리두리사진을  두군데나  올려났단다..

엄마가양쪽다니기  바쁘네...

우리사랑스런  아가  엄마보고싶지는  않는거야...

엄만  우리두리  보고싶어  미치겠다.

언제나  엄마찾아올거야  한번만이라도  아니면  잠시라도....

불쌍하고  안스럽고  보고푼  아가야..

잘있거라.......
pks4195
13-01-27 15:25  
두리야 잘 있었어 ?

날씨가 많이 추워서 어쩌냐....

우리두리 추위를 많이 타는데......

떨고 있는건 아니지......

우리두리가 떠나는 날부터 날씨가 좀처럼 풀릴 기색이 없으니 걱정이 되는구나.....

아무튼 우리두리 잘있어 .... 응 ?

언제나 우리두리는 아빠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니까......

또보자꾸나....그럼......
안혜미
13-01-27 18:42  
그 동안 잊고 있었어요....잘 살았구나....이렇게 사랑 받으면서......
조그만한 아가 였었는데......그땐...그땐.....뭐라고 해야할지...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내가 너무 아파서....잊으려고만 노력했어요.....
우리 두리가 있었구나.....대 전가는 버스안에서 지처서 졸며...졸며 가던아가.....
주사도 의젓하게 맞을 줄 알고, 때론 엄살도 피우던 귀염둥이....호기심도 많고,장난도 좋아하던......
미안해.....오랫동안 잊고 있어서.....미안해......이렇게 늦게 와서......
그리고,고마워...이렇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줘서.......
가끔 들러 안부 물을게.....잊지 않고 기억할게.....
사랑스런 아가.....편안히 쉬렴.....
두리엄마
13-01-29 08:21  
두리야  엄마왔다....

우리두리  잘있어지?

두리야  혜미언니가  왔다갔구나..

너도기역하지  언니을.....

항상  우리두리가  영리하고  예뻐기에  언니도기역  해주는구나...

사랑해  우리두리  아가야....

아가야  엄마가  요즘에  바쁘다고  매일찾아오지못해  미안해..

우리애기  엄마이해하지.....

오늘도  우리두리  보고파서...엄마지금  잠잘거야  꼭  꼭엄마찾아오거라..

기다리며  잘깨.......

잘있거라    사랑해  우리똘돌이...안녕
두리엄마
13-01-30 07:27  
임두리  엄마야  우리두리는  지금머하고있을까?

잠자고있겠지  ...그래  아가야  날씨가많이풀려구나...

엄마가  우리애기가  넘  추워서떨고있지는  않은지..

많이걱정을  했거듣.....

두리야  그곳에서  맛난거  많이먹고  잘지내거라

두리야  엄마가  넘  힘이드는구나  오늘은  이만가고

내일올깨....

잘있거라................
엄마다
13-02-01 07:04  
우리두리  잘있었지..

날씨가몇일  포근해서  엄마  마음이편했는데...

오늘은  비가내리는구나....

우리애기  비을맞으며  슬퍼하고있는거는  않은지.

엄마은  또걱정이다  아가야...

두리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절대  슬퍼하지말고.

엄마한데  찾아오거라  엄마뜨거운  가슴으로  감싸주고  지켜줄깨.

두리야  엄마도  비나  눈이올때는  우리두리가  더욱보고십고  그립단다.

두리야  엄마곁에  있을때처럼  항상  씩씩해야한다...

사랑한다  우리두리  아니우리아가야....넘넘보고십구나.

언제나  우리두리  예쁜모습을  볼수있을까?

엄마가  기다릴깨.....
두리엄마
13-02-02 07:04  
우리사랑하는  두리야  엄마가애타게  보고파하고.

기다려더만  어제밤엔  우리애기가  엄마을찾아왔네.

고맙구나  아가야......

엄마가  가게서잠깐  잠이들어는데  우리두리가  살어생전모습.

그대로  엄마앞에와서  응아을한보따리하고는  엄마품에안기곤  하더구나.

고맙고  사랑한다  아가야...

우리두리가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보여준것같아서.

엄마기분이  넘넘  좋단다아가야....

우리두리  정말정말  착하고  예쁘구나.....

두리야  엄마  아빠가  보고십고  엄마  아빠가  보고파할때.

그렇게  한번씩찾아오거라  알어지?

사랑해우리두리  또만나자  그날을기다리며  엄마갔다또올깨

잘있어두리야.....사랑해.....안녕..............
두리엄마
13-02-10 11:16  
우리두리  잘있었지?

엄마가  몇일만에왔지...

미안해  엄마가좀  바빠서그랬어

두리야  오늘이  구정인데  만난거  많이먹었니?

항상이때쯤이면  우리두리가  신나는날인데...

엄마가속상하다  우리두리가옆에  없으니말이야....

두리가좋아하는  동태전도  했는데...

두리야엄마가  가슴으로  전해줄깨  많이먹어라....

사랑해  우리아가야  엄마가고  다시올때까지.

잘지내고  있거라......

두리을  넘넘  보고십어하는  엄마가.............
pks4195
13-02-15 20:56  
우리두리 잘 있었어 ?

오랜만에 찿아보는구나 .

날씨가 풀려서 우리두리 괜찮겠구나 했는데 다시 또추워지네 .

우리두리 짠해서 어쩌냐........

우리두리가 떠나간지도 벌써 삼개월이 지나가는구나.....

어째 세상구경 잘하고 있는거지 .

우리두리는 똑똑하고 영리하니까 ........

우리두리가 아직까지도 늘 옆에있는듯하니......마음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두리를 잊지못하고 보내지못하고 있는것 같아 편하지가 않구나......

두리야 !

잘 있거라 ......

우리두리 사랑한다........
두리엄마
13-02-19 12:55  
우리두리  머하고지낼까?..

두리야  네가엄마곁을떠난지도  백일이  다가오는구나...

우리두리흔적들이  집안에서  점점없어지는것같아...

어쩌나우리두리  보고파서.....

엄마가이제  할수있는말은  너을넘넘  사랑하고  예뻐하고  좋아했다는.

말밖에  할수없구나.

두리야  아무리  세월이지나간다고  어찌너을잊을수있겠니...

너도엄마  아빠잊지말고  언제든지  찾아오거라  아가야....

우리두리  사랑해......많이많이  잘있거라..............
두리아빠
13-02-19 20:43  
우리두리 어디있냐 ?

우리두리가 채 서너달지나 아빠 엄마한테 온걸로 기억 하는데 자세하게는 생각이 아름아름 하구나....

우리두리가 갑자기와서 아빠한테 이쁨받으려고 그말성스러운 쥐를 잡아다가 아빠머리밭에 잡아놓고 짖어대던 우리

두리에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 ...... 그래서 아빠가 몇자 적어본다........

우리두리 그래 아빠가 도사견은 좋아해서 호랑이 진도개를 좋아했었는데 우리 두리 때문에 ..........

너무나 예뻤던 우리두리 모습이 왜 또 떠오르는지 아빠도 도통 알수가 없구나........

우리두리를 찿아가지 않아서 그러는가 .......

정말 착하면서도 똑똑했던 우리두리였는데......

아빠가 모는 그자리에서 아빠품에서 마지막까지 눈을 감는 우리두리의 모습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구나.......

끙 한마디 않고 그저 만져주니까 편한하게 머져가는 우리두리의 심장 박동소리 어찌잊을수 있겠냐만

너무 허무하게 보낼수밖에 없는 마음을 우리 두리도  해아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느누가 알리 만무하다마는 그순은 어느누구도 알수 없을거다 .

두리야 !

다시애기하건데.... 우리두리와 아빠는 ......이생에서....그리고.....항상 함께였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였잖아......

이젠 우리두리도 이생이랑 접어버리고 좀더 좋은 세상에서 만끽하며 살아가기 바란다........

우리두리는 이새의 반려자로서 너무나 아빠 엄마에게 행복을 많이 줬으니까 우리두리의 나래를 펼쳐가기 바란다........

참으로 행복 했단다 두리야........
두리야엄마
13-02-21 07:29  
우리두리  잘지내고  잘있는거지?

 엄마가게손님없어서  일찍왔어....

두리야  네가있는천국에서  친구들과  잼나게잘있는거야....

엄마한데자주안오는걸  보면...

그래  너가머무는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준다면.


엄마아빠는  더이상무엇을  바라겠니  아가야....

두리야  얼마전에는  너보다도몇배나  큰친구대리고  엄마찾아왔잔아..

두리야  집찾아오는길이  무서워서  친구랑같이왔니?

우리두리가  겁쟁이라는걸  엄마는잘알고있지....

우리두리가  조금만무서워도  왕방울같은  큰눈을  휘둥거던  모습들....

사랑스런우리두리  살어생전모습  하나하나가  엄마아빠가슴을  넘  아프게.....

우리예쁜두리  너무나많이  보고싶다  아가야....사랑한다두리야...........
두리엄마
13-02-27 12:10  
두리야  엄마가기다리던  따듯한  봄이오는것  같구나

우리두리  잘지내고있는  거지?

사랑스런  우리두리  육체은  어떻게  변했을고.....

아가야  너에육체은  엄마곁에  없지만  엄마은항상너와  함깨란다.

우리두리가  넘보고싶은데......

너무나  멀라멀리  떠나같으니  아무리불러보아도  모습조차도....

엄마가  넘가슴이  아프다  아가야...

두리야  멀고먼곳에서  엄마찾지말고  신나게뛰어다니고...

잘있거라....

오늘도  우리모습그리면서  엄마가...................
kps4195
13-03-03 13:42  
우리두리 잘있었어 ?

오늘은 날씨가 성끔 봄을 알리듯 제법 따스하구나 .

우리두리를 오랫만에 찿아온것 같아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

그래도 우리두리를 잊어버린적은 한번도 없었다는걸 우리두리는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

우리두리가 저 먼세상으로 떠나간지도 꽤 날짜가 흘러간듯 우리두리의 모습도 가물가물 하는구나......

이제는 눈에 밟히는 일이 조금씩 멀어져가니 말이다 .

그래도 우리두리는 영원히 잊혀지는 날은 없을테니까 ......안심하고.....

우리두리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을거야 .

또 찿아올테니 질지내고 있어 ?

우리예쁜두리 .!
두리엄마
13-03-03 21:35  
임두리  알러브  사랑한다고.....

두리야  엄마야....

우리두리  잘지내고  엄마많이  보고싶어니?.. 

엄마도  너을  넘넘  보고싶고  그립지만....

아무리  우리두리을  불러본들  언제나사진속에나

볼수있는  너에모습들  가슴아프다  두리야....

그렇게도  깨끗하고  예뻐던  우리두리  초롱초롱하던  눈망울...

꿈속에서나마  보고싶다  두리야....

엄마가  기다릴깨  아가야.....................
파트너
13-03-08 22:32  
내새끼 두리 !

아빠가 오랜만에 우리두리를 찿아갔더니만 아빠가 추울까봐 신문으로 덮어주었는데 그대로 있더구나

이제 다소 날씨가 풀려서 걱정같은 시름은 놓은듯 하구나 .

이세상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우리두리만 이곳에 없구나 .

우리두리도 엄마와 함께 운동하러 두서번 왔던걸안다만 왠지 아빠마음이 이리 외로울꼬.......

항상 마음은 그대루인같은데 가슴이 메이는 이유는 무얼꼬......

두리야 지금와서 이런생각한들 뭣하겠냐만 왜그리 허무하게 보내야만 했었는지......

너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그렇게 떠나가야만 했는지....... 참으로........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을꼬....... 지금에 이런 심정을 .........

마음으로 그래 가슴으로 묻고 가자구나 영원히....... 두리야......
두리엄마
13-03-15 04:25  
우리임두리  잘있었니?

엄마가  넘  오랜만에왔지...

미안하다  두리야  엄마가좀  바빠서  그랳다...

우리두리  엄마이해하지.....

두리야  보고싶다  넘  넘.....

두리야  어제는  엄마가  애견샆을  지나다가  어린애기들을보고.

한참동안  쳐다보면서  너을얼마나  보고파하고  그리워했는지...

우리애기가  엄마곁에있어으면  가슴이  미여지더라  두리야.

십여년이  넘도록그렇게  건강하고  예쁜우리두리였는데.....

두리야  보고싶다  우리두리모습을  어디에서  찾을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우리아가야.....

잘있거라  우리두리  엄마올때까지....

안.....녕..........
두리아빠
13-03-19 23:49  
언제나 기다리며 만나면 안아달라 때쓰는 우리두리모습은 여전한데..........

우리두리의 본 모습은 찿아볼길이 없구나........

그모습 ......그냥 좋아 어찌할줄 몰라 반기던 우리두리 모습.... 다 어디에 있을꼬........

이제는 네 무덤앞에서 너의 이름만 불러볼뿐..........

어디에서 찿아볼수 있을꼬........

우리 두리생각이 가끔 떠오를때면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아빠를 바라보는 그모습........

마음이 메이고 또 억메이면서도 그렇게 밖에 보낼수 없었던 마음 너는 이해하기 힘들거야.........

그래도 우리두리 심장이 마지막까지 머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품에서 이생을 마갑하는 그순간까지 아빠와 같이 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두리야 ! 

우리 두리는 그런 아빠 마음을 헤아리고 있으리라 믿는다 .

우리두리 잘 있거라.........
두리엄마
13-03-24 05:17  
사랑하는  우리두리야  엄마왔다.....

미안하다  아가야  엄마가  이제와서.....

그동안  잘있었니  두리야?

우리두리을  한없이  불러보아도  또부루고싶고  엄마가슴이넘  아프다.

나에분신였던  우리두리  넘넘  보고싶다  애기야.......

우리두리도  엄마많이  보고싶지  아가야  엄마랑  꼭만나자.

사랑해  우리두리  엄마다시올깨...........
두리엄마
13-03-31 04:56  
두리야  엄마야  우리두리  잘있는거지....

우리두리가  엄마곁에서  자꾸멀어지는것  같아.

엄마가  마음이  안좋구나  아가야..

두리야  그래도  엄마하고  십여년을  넘게살아는데..

엄마는  누가멀하해도  우리두리을  잊을수가없다..

너도  엄마을  알거야  우리두리을  얼마나  사랑했는데...

오늘도  우리두리  사진을  보면서  대화을  할수밖에  없는엄마심정..

우리두리가  알수있을까......

넘보고싶다  아가야....

두리야  엄마가  미워도  집에한번  찾아오거라...

엄마  아빠  엉아가  너을  넘넘  그리워하고  있단다...

꼭찾아  오거라  기다릴깨  두리야.....

두리야  엄마올때까지  잘있고  기다려라...
두리엄마
13-04-06 07:17  
우리야  잘있어니?

엄마랑  영원한  짝궁였던우리애기......

오늘은  비가내려서  그런지  우리두리가  넘넘  보고싶네.

두리야너도  엄마아빠많이  보고싶지?

엄마은  네에사진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달래지만.....

우리두리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두리야  외롭고  슬프고  그러면  언제든지  집에찾아  오거라....

우리두리가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들하고  잘지내는지.

엄마가  많이걱정  되는구나.....

두리야  사랑하고  엄마가  기도많이  해줄깨.....

아가야  잘있거라....안녕.....
두리엄마
13-05-02 13:32  
우리두리  그동안  잘놀고  잘있어지?

엄마가  넘  늦게  찾아왔지 미안하다  두리야,

두리야  그렇다고  슬퍼하고  쓸쓸해  하자말고  언제나.

엄마는  사랑하는  우리애기  뿐이야  알어지....

우리두리도  엄마  많이많이  보고  싶지,,,,,

사랑해 ......
두리엄마
13-08-04 23:18  
우리두리  안녕....

놀랬지  엄마야  아가....

컴아잘안데서  못왔다  미안해...

우리두리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있는거지.

엄마는  우리두리가  넘보고파서  이렇게찾고있는데.

너는  엄마을  언제찾아올거야  기약없이  기다려야.....

정말많이  보고싶다  두리야,,,,,

사랑해.........................
두리아빠
14-05-11 11:52  
우리 두리오랜만이네
아빠도 잊어버리고 오랜만에 안부전하는가 보구나
가끔은 우리두리를 생각하곤하는데 요즘들어 잊어어버리는 시간이 많았구나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 우리두리 심심하지는 안을거야
등산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서 구경할만하지
간다간다 해놓고 못갔구나
조만간 갈테니 그때보자
그럼 구경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