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두리 태어난날 2002 03
성 별 남아 하늘로간날 2012 12. 04
품 종 페키니즈 당시몸무게 4.5
주인명 임금순

 

참배: 9,754 명 헌화 : 266 번


   

우리 두리사진 업로드
 
pks4195
12-12-09 05:39  
두리야 !

무슨 말하고 싶은거 있어 ?

우리두리사진들 항상 아빠하고 대화 하잖니 ?

우리두리가 먼 여로를 떠난지 벌써5일이 뙜구나......

돌아올수 없는 여로를 떠나면서 하필이면 이런 추운 겨울에......

우리두리는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면서 왜 하필이면 이런겨울에 떠나다니.....

네 운기와 네체취가 너무많이 남아 애석하고 짠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구나......

좀더 많은 세월이 필요할것 같구나 .......

우리두리 빈자리가 생각보다 ...... 훨신 크구나.....

가는곳마다 특히 우리가 생활한 공간은 온통 우리두리 발자취뿐이니......

그러니까 떠날때 조금이라도 마음에 준비할 시간을 주었으면 이렇게까지 허전함이 크지않을텐데......

우리두리가 남기고 간 여운이 말로는....... 마음이......눈이밟히는게 너무많아.......

두리야 !

미안하구나

그리고 사는동안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

항상 우리는 같이였지 ?

우리두리 사랑해...... 잘가거라......
두리어미
12-12-09 08:28  
보고십고또 또.....사랑스런우리두리야엄마야

오늘은넘춥구나 우리애기걱정스러엄마가 죽겠다

온실에화초처럼 추위을마니타는우리두리.....

두리야 엉아가 예쁜사진만이 만이 올려났네 똘돌하고 예쁜두리사진 세상사람들이

만이봐으면 좋겠다

두리야 엄마가네사진들 보니까 또눈물이나온다 넘 가슴아파서 불쌍한우리두리.....

미안해 너을 못지켸줘서말이야 엄마용서해줘 넌 엄마 마음알지?

근데두리야걱정이다  아빠랑 엉아랑 모두가 너을 넘 넘 사랑했나봐 네가우리곁을떠난이후로 

하루온종일 우리두리이야기뿐이야 너도행복하지 그러니까넘 슬퍼하지말고 친구들하고잼나게놀고

잘있어 사랑해 우리두리......안녕........
동거인
12-12-10 00:15  
두리야 !

하고 아빠가 부르면

어디에선가 고개를 가웃거리며 눈망울를 동랗게 뜨고 초롱 초롱한 모습으로 앞으로 다가와 바라볼텐데

우리두리는 온데 간데 없고 허전한 여운뿐........  그리고 .......

우리두리가 떠나기 전에는 항상 둘이었는데....... 왜이리 서글프면서 아쉬움이 밀려 오는지 .......

어두움이 내려앉을때면 우리두리의 살라생전 모습들이 서서히 밀려 왔다가

밤이깊어가면 갈수록 적막감은 극도록 절정에 이르러 잠자리는 커녕 집안이 텅빈것처럼 마음이 짠해지면서

한순간 멍하니 허공만을 바라보며 이내 한숨을 내쉬게 되는구나

우리두리와 그림자처럼 함께한 세월이 이를 반영하듯 마음이 아픈데 .......

이보금자리를 떠나는 우리두리를 어찌할꼬......불쌍해서 ......

10년세월의 반려자로 함께 울고웃고 살며 지냈는데......

이제는 보냈으니 잊어야할 기로에 서서 우리두리 모습과 발자취 운기 체취 등등......

행복했던 나날들만 기억하며 소중하게 간직하고 .......

우리 두리와 함께여서 정말 고마웠다........

우리두리...... 예쁘고 착하기만하던 애가

하루아침에 아니 몇시간만에  그렇게 쉽게 우리곁을 떠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너를 보내고 이토록 보고싶은 그리움이 클줄이야 ...........

연일 강추위라  한층 더하는구 ......
두리엄...
12-12-10 08:31  
두리야엄마 잘자고 밥잘먹고 예쁜친구들하고 잘놀고있지?

그래우리두리는 착하고 예뻐서 친구들도만을거야...그리고두리야엄마가부탁좀할까?

두리야 아빠가 너을 넘 넘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파하고 있어 너도알고있지

이추은날씨에 아빠가 매일 매일 널보러간단다

우리두리가 아빠좀찾아와서 위로좀해주고 재롱도부리고 해줘라 알어지.....

사랑한다두리야....

넘 넘 보고푼우리애기....

유난이도 초롱 초롱했던 그눈망울..

강철같이 튼튼했던 두리엿는데.....

엄마 가슴이 넘 아프다

엄마가 만니 만니 사랑.......
두리아빠
12-12-10 14:45  
두리야 !

잘있었어 ?

오늘 날씨가 그래도 포근하니까 아빠마음이 한층 놓이는구나

항상 아빠앞에서 앙방구꾸더니만 그렇게 가니까 좋으니 /

아빠가 힘들고 외로울때면 우리두리가 벗을 삼아 위로가 되었는데.......이제는.....

텅....하고 비어버린 마음만 우리두리를 가슴에묻고 있구나

우리두리 아빠한테 참 착하고 예쁘게 잘하고 커는데 이리 허망 갈줄 누가 알았겠니......

아직도 너를 안고 보내면서 그 머져져가는 너의 심장이 아빠에 마음을 한없이 씅어 내리는구나

두리야 !

아빠마음 헤아리고 있는거니 ?

살아있을때와 똑같이 너와대화 하느것 같구나.

옆에 누워 앞에 앉아 잊으면서 대화하던 그때가 왜 이리 그리울고.......

가거라 사랑하는 두리야 ......

이제는 너를 보내줘야지.....

이생에서 너와 이정도 살면서 행복했으면 ......보내주겠다....

온세상 구경하면서 ....  잘 살거라.........
두리엄
12-12-11 08:36  
우리 사랑하는두리  잘있어니....

두리야  보고십다  만니  만니.....

두리야 너는알고있니  아빠랑 네가넘  생각나서  매일 매일

글올리고  있단다....

우리두리을  언제나편이  쉴수있게보내  주려나....

하루  하루  지날수록  우리애기생전  모습들이  더욱생생하니....

오늘은  엄마가  우리두리  미워하고십다

우리두리가  아빠  엄마하고  생전에무슨  인년이었기에....

보내지않고  가슴아파할까?

두리야넌얄고있지?

이렇게  널  보고십고  생각나고  그리워하는  아빠  엄마  마음을

불쌍한우리두리  내새끼....

잘있거라...

엄마내일  또올깨

사랑해...

두리야  안년......
아빠
12-12-11 23:43  
두리야 !

우리두리가 떠난지 많은 날이 지났구나.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두리가 눈앞에 아른거리는구나 .

떠나더래도 이른봄에 날씨나 따뜻할때 떠날일이지 이 엄동설한에 하필이면 떠날게뭐니 ?

우리두리가 사람들을 좋아해서 그러는지 .......

사람들이 우리두리 무덤옆으로  또하나의 임시길을 만들어 놓았더구나 .

그동안 눈이 많이내려 길이 미끄럽길래 아빠가 지금길로 몇번 다녔더니만

사람들이 아예 그길을 선택해서 다녔더구나 .

덕분에 우리두리 심심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 어때  ?

우리두리가 먼저 떠나서 마음이 속상하고 서운도하고 짠하지만 .........

이생의 삶에대한 인연이 이정도라고 이해하자구나 .......

아빠가 우리두리의 체취와 발자취 외 등등......

모든것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여기며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갈테니 ..........

우리두리도 여기생각하지말고 자유로이 세상구경하며 잘지내기 바란다 .

우리는 짧으나마 한때는 희노애락을 함께한 반려자로서

우리예쁜두리 사랑한다 그리고 함께여서 고마웠다............
엄마야
12-12-12 05:39  
두리야  엄마왔다.

엄마일찍왔지  가게손님이 넘  었어서....

두리가떠나기전에는  가게끊나면  우리두리가좋아하는  꼬기가지고

신나게달려  오곤했는데  ....

두리야  오늘은엄마  발걸음이  무겁고쓸쓸함이  이루말할수  없더라...

엄마을기다려주는  우리두리가  없으니말이야....

두리야  한번만남은  언젠가는  헤어짐이있다하지만...

사랑하는우리두리하고  이렇게가슴아프게  일찍이별할줄은

엄마는  상상도  못했기에  이내마음이......

두리야  그래도10년이넘도록  엄마는  넘  행복했어

우리두리가  있어기에  ......

두리야다음에  만날땐  엄마  아빠하고  영원이같이  살수있는세상에서

만나자  알어지?

사랑해  우리예쁜강아지야  잘있어라....

엄마내일올깨......안녕.........
pks4195
12-12-12 20:13  
예쁜새기 두리.....

날싸가 조금 풀리니까 좋으냐 ?

매일 집에서만 있다가 돌아다니니까 좋냐고.......

아쉬운 추억만을 남기고 홀련히 떠나다니........

우리가 살아온 세월이 10년인데 ...... 막연하구나 .......쓸쓸하기도 하고......우리두리가 가엽기도하고.......

우리두리발자취가 너무 뚜렷하게 남아있어서 그러는지 재미가 없구나 .......

앞에앉아 멀건히 쳐다보는 우리두리때문에 대화를 많이했었는데 그럴 상대가 없다보니 마음한구석이 비어있는듯해

허전함과 동시에 허무하다는 생각마져 들곤 하는구나........

우리두리에 빈자리가 이렇게까지 삭막하리라곤 미쳐생각을 못했다 .

우리예쁜강아지 !

잘있는거지 ?

이곳은 생각말고 세상구경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기바란다......

우리는 함께살면서 최대한 서로에 대한 아량을 베풀며 살았다고 본다 .

그러니 이제 우리두리도 여기생각일랑 잊고어버리고

두리만의 세상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아빠가 가도해주마........

우리강아지 잘 가라........
두리까꿍엄…
12-12-13 06:23  
우리두리  잘자어?

두리가  살아생전  항상이시간이면  엄마가하는  인사  두리야알고있지.

엄마는우리두리  모습이보이진  않지만  사랑스럽고  예쁜영전사진  보면서.

순간순간  행복해하고  있단다

오늘은우리애기가  엄마  아빠을  보고십어했을까?

아니면 미워하고있을까  이런저런상상을  하면서말이야....

두리야  넌  가고없지만  아빠 엄마  엉아가  항상생각하고  보고파하고.

그리워하면서  우리두리  춥지않고  아프지말고  잘먹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기도많이많이  해줄깨  알어지....

사랑해우리두리.....

오늘은이만가고  내일엄마다시올깨  기다려라

안.........녕..................
두리아빠
12-12-13 20:16  
우리두리 잘 있었어 ?

아무리불러보고 두리번거려봐도 우리두리는 아무대답이 없구나.....

이제한파도 지나고 활동하기에는 좋은날씨인것 같구나 .

우리두리 그동안 집에만 갇혀 있었으니 마음것 돌아다니며 세상구경 실컷 하려므나

우리두리 돌아다니것을 좋아했으니까......

우리두리 우리식구와 10년을 함께한 반려견으로 우리식구들에게 너무나 많은 웃음을 선사했었는데

떠난 우리두리에게 진작 아무것도 해줄게없다는게 다소 마음이 아프구나......

두리야 !

그래도 우리두리를 어느누구보다도 예뻐했고 사랑했다는걸 알고있지 ?

우리는 함께였고 둘도없는 콤비였잖아 .........

긴여정을 함께한 세월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시키며 영원히 안고 가자구나......

안녕.........무척 사랑했다.......
엄마당깨
12-12-14 07:09  
우리애기  잘잤어?

가슴이  무너지도록  보고푼우리두리야......

엄마가오늘은  왠지  마음이우울하고  우리두리가.

유난이보고십더만  부슬부슬  비가내리는구나.

엄마는또걱정이다

우리애기가  비맞으면서  슬퍼할까봐서  말이야.....

두리야항상  씩씩해야된다  그래야엄마  아빠가슴이덜아프잔니..

우리애기는  잘할거야  언제나한결같아서

항상깨끗했던우리두리.....

10년이넘도록  병치레도안하고  피부평도  설사한번도안하던우리두리.....

넘  보고십다아가야  사랑해.....

두리야  오늘은  꼭  엄마좀찾아와  주려무나  .

엄마가  기다릴깨.....

그럼엄마간다  엄청보고푼우리두리야....  안....녕
엄마야
12-12-15 08:05  
두리야날씨가  많이풀려구나....

춥지는 않지 ?

우리두리추우면  어쩌지 ?....

두리야  엉아가  네영정사진을  두군데을  올려놓다보니 왔다 갔다하느라 아주바쁘구나 .

우리두리도 바쁘지 세상구경하랴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랴

또 집에도 왔다갔다 하느라 아주 바쁘리라 생각한다.......

우리두리는 늘상 기다리기만 했는데 ........

돌아다니까 좋으니 ?

많이구경하고 원없이 돌아다니렴.......

우리두리 웃는모습을 못보아 다소 서운하다만 엄마는 이해한다

우리두리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으니말이다 ........

우리 또 내일 보자구나.......
임두리엄마
12-12-18 05:48  
우리아가야 잘잤니?

날씨가도로  춥다  우리두리또  걱정되네....

어능따듯한  봄이돌아왔으면  좋게구먼,

두리야걱정마라  엄마  아빠가  따듯한가슴으로  감싸주고

기도  많이  많이  해줄깨  알어지.

두리야요즘  엄마가게손님이  넘  없어서  일찍집에온단다.

두리가살어있으면  얼마나좋겠니  시간이  만어서말이야.

그럼우리애기하고도  놀아주고  맛난것도해주고  속상하다.....

두리야  내일은  아빠하고  네가  편이잠든곳을  갈려고  기다려라  아가야....

그럼내일보자  사랑해  우리  똘똘이.....

안......녕
엄마다아가
12-12-19 07:26  
우리두리  잘있니?

오늘은  정말넘  춥구나.....

사랑하는  우리두리  넘넘  보고십구나,

세월은  하루  이틀  지나간다지만

엄마는  우리두리가  그립고  보고파서  가슴아프게  하루 하루......

사랑한다  우리두리......

천사같은  우리애기을  언제다시  볼수있을까?

행여그런날은  없겠지  두리야  하지만  엄마는  가슴으로  매일같이

너을보고있단다.

그러니까  우리아가  힘내고.....

그곳에  친구들과  잼나고  신나게 놀면서  잘내거라..

우리두리  핫딩.....
두리아빠
12-12-19 19:27  
두리야 !

날씨가 춥구나 .

날씨가 풀리면 떠나도 늦지않았을텐데 이 엄동설한에 떠나다니 .......

잊을려 했건만 그렇게 되지가 않는구나.......

내강아지 참예쁜 내강아지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

허전하고 가엽고 짠한 마음뿐이니......

어쩌면 좋단말인가........

항상 웃는듯린 모습으로 옆에 있는듯하니 말이다 .

반려견으로 딱 우리는 콤비였었는데.........

허무한 마음뿐이다......

두리야.....! 잘있어.......
엄마당
12-12-20 05:46  
두리야.....

하고부르면  손살같이  달려오던  예쁜우리두리가...

엄마  아빠곁을떤난지도  15일이지나는구나.

그런데  엄마는  아직도  네가떠난충격으로  가슴아픈게  진정안된다  두리야.

그렇게도사랑했고  예뻐해주고  지켜주어건만  떠난땐  단몇시간을  참지못하고. 

엄마도보지않고  무심하게떠나버린  나쁜녀석아....

너도그러고가니  가슴아프지?

두리야  엄마가  미안하고  잘못했어  용서을.....

아무리10년이  넘도록  잘해주워다한들  머하겠니...

우리두리가  심장이  머져가는순간을  보지못하고  지켜주지못해.

엄마가슴이  넘넘  아프단다두리야....

두리야  못난엄마용서해주고  다시는  사랑스러운  두리모습을  볼수가없어.

슬픈마음으로  엄마간다  두리야....

내일다시만나자,,,,,,보고푼내새끼......안녕.....사랑해.....
두리엄마
12-12-23 08:41  
아가야  잘있어니?

미안해  두리야  엄마가몇일  못찾와서...

요즘엄마가  바빠서그래어.

아가야  서운했지  미안하다  두리야....

보고푼내새끼  사랑해...

두리야  엄마  아빠가  매일같이  안온다고  슬퍼하지말고

이해좀해줘라  알어지두리야 

엄마  아빠가  우리애기을  얼마나  사랑하고  에뻐했는지...

넌알고있지  두리야...

엄마가요즘시간이  좀없단다....

그럼내일보자아가야...

사랑해....안녕
엄마다
12-12-25 11:55  
사랑하는  나에  분신  두리야  엄마다.

잘지내고있지,  우리  아가야...........

눈이많이내려구나,

너처럼  깨끗하고  백옥처럼  하얀눈이  말이야...

우리두리간  천국에는  어떠니?

엄마는걱정  되기도하고  궁굼하기도  하고  그렇단다

우리애기가  친구들과  잼나게잘지내는지  말이야....

사랑하는  우리두리  넘  보고십고  그립구나.....

아가야  한번많이라도  아니면일분일초라도  ...

엄마한데왔다  가려무나  그러면  엄마가마음이좀  편하잔니  알어지아가....

두리야  엄마가기다릴깨.....

그럼엄마가  그런날이꼭오기을  기도  많이많이  .......

사랑하는  아가야잘있거라.

엄마가고  내일다시보자............

안.....녕.......사랑해......
두리아빠
12-12-26 16:56  
사랑스러운 우리 두리  !

어제는 세상에 빛이 축복과 은총으로 가득한 하루 아기예수가 태어난 날이었단다 .

그런데 아빠는 기쁘기는 커녕 뭔가 허전하면서 마음이답답하며 메어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구나 .

언제나 늘 아빠옆에 있어주었던 우리두리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구나 .

이제는 보내주어야 하는데 왜이리 아빠마음이 무거운지 도대체 ㅠㅔ아릴길이 없다  .

더이상 너를 잡고 있으면 안된다는것도 잘 알건만 자꾸만 우리두리 발자취가 눈에 아른거리다보니 너를 보내지 못하고

있는 아빠마음을 우리두리는 과히 이해할수 있을까  ?

아직도 우리두리의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마지막 심장이 머져가는것까지 너를 쓸어 안으며 보내야 하는 아빠에심정을..........

눈을 멀건히 편한한 눈초리로 아빠를 바라보는 우리두리의 모습 왜잊지못하고 이리생생할꼬.......

미안하다 두리야 !

그렇게 보내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이 그저 바라만보고 있어야하는 아빠를 이해해 주려므나........

그때그순간에 밀려오는 슬픔을 표현을 못했지만 어느누가 이해할꼬...........

우리두리와 아빠만이 공감할수 있는 그순간을 말이다..........

두리야  !

이생의 모든것을 다 털어버리고 저 먼 환타지 내지는 파라다이스 그런세상에서 어느누구를 기다리기만 하지말고

원없이 돌아다니며 살아가려므나..............

우리두리는 총명하고 아주 예쁜개였으니까 어느누구한테도 사랑받으리라 아빠가 자신한다  .

두리야 아빠가 노래하는것도 옆에서 많이 들었었지 ?

아빠가 한구절하마 들어보려므나

가자 가자 안고 가자 이놈의 세상살이 무엇이 그리 설없고 쓸쓸하는가

떠나면 그만인것을 무엇이 그리아쉽고 서운하길래 바둥대며 살아가려하느지..........

가는자는 언제나 말이 없었는데 보내느자는 오ㅔ이리 하고싶고 해주고싶은게 많은지

이게 다살아가면 내일이라는 단어때문인가보구나 .

아빠도 우리두리 내일이 있기에 오래같이 함께할줄만 알았는데........

이리 허무하게 우리두리를 보냈줄이야..........

오늘도 또 아쉬움만을 남긴체 우리두리를 보내게 되는구나...........
두리엄마
12-12-27 08:00  
두리야..우리임두리....두리야...두리아..........

두리야  엄마가오늘도  가게일찍마지고  집에들어오면서..

엄마가슴으로  너을찾고불어보지만  역시우리두리모습은  보이자않고.

허전함과  슬품과  그리움만이  감도는구나....

우리불쌍한  두리가떠난이후로  엄마마음이  왜이리도  약해지는지.....

두리야  엄마가요즘에는  모든것이다  힘이드는구나....

엄마가  힘들고  괴로울때는우리두리가  많이  많이  위안이돼었는데....

두리야  엄마가무슨생각까지  했어는지  알고있니..

엄마도  우리두리곁으로가서  편이쉬고십다는생각.....

두리야엄마가  그러면안되겠지,,,,,,

그래엄마가  우리두리생각하면서  더힘내고  열심이살깨  아가야

두리야  엄마가  슬풀때나  기쁠때나  항상옆에서  때로는친구처럼  자식처럼  지켜주던.

우리두리가있어기에  이렇게  가슴아프고  그리움만  더하는구나....

사랑한다  우리금쪽같아던  예뿐두리야..

보고십구나  정말  정말  많이  많이.............

두리야  엄마목이  또  메어오는구나..

엄마가  이러면  안데는줄  알면서도  넘보고십다  불쌍한  우리두리야....
두리아빠
12-12-28 20:45  
두리야 날씨가 엄청춥네

왜이리 날씨마저 이렇게 추운지 ..........

우리두리가 떠나고나니까 날씨가 더 극성을 부리는구나 .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타는 우리두리인데

어쩌면 좋을꼬.......

보고싶구나 우리두리.........
두리야 엄…
12-12-29 09:12  
오늘은  유난이도  보고십구나  예쁜우리두리가.....

두리야  잘먹고  잘자고  잘놀면서  잘있는거지..

엄마가항상  걱정스럽고  가슴이  아프다  아가야

우리똘똘이가  엄마  아빠곁을떠나  어덯게지내고  있을까?

엄마는 늘  두리을상상하면서  보고파하고  있단다.....

언제나  우리두리  모습이  엄마  아빠한데서  사라질까..

아마  엄마  아빠가  살어있는한  우리불쌍한  두리을  잊지못할거야..

사랑한다  우리두리야...

두리야  너도  엄마  아빠  미워하지말고  따듯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친구들하고  잼나고  즐겁게  지내거라  .....

그럼엄마갔다  내일올깨  사랑해두리야  안녕....
두리어미
12-12-30 07:16  
두리야  엄마왔다.....

엄마가게에서  집에들어오자마자  우리두리사진  보면서  글올리고  있어.

두리야  이러는  엄마심정  넌  알고있는거니...

날씨가넘  춥다  어쩌자고  이리도추운건지  모르겠네...

사랑스런  우리두리  추워서  어쩔거나....

두리야  아빠가  두리춥지않게  이불이며  옷이랑잘덮어  주었다고는  하던데.

아가야  그래도추우면  엄마한데  꼭  찾아오너라....

우리두리가조금만  추워도  덜덜  떠는녀석인데  엄살쟁이였고...

두리야엄마는  너을잘알고있어..

엄마가옆에  있기에  응석부리며  사랑받기위에서라는걸...

두리야  너는떠나고  없지만  엄마  아빠가  가슴으로  항상  따듯하게  보호해줄깨....

두리야  알어지  절대  슬퍼하지말고  씩씩하게  잘지네거라.....

착하고  예쁜  우리두리  안......녕.......
엄마다
13-01-01 16:21  
두리야  한해가지나고  새해가  왔구나....

엄마몇일  못왔는데  서운하지는  않아어.

두리야엄마가  요즘에  속상한일이  있어서  널보러오지  못했다  미안해 아가야...

우리두리은  엄마  마음  다알고있지?

두리야  엄마가  이렇게  속상하고  슬퍼할때  두리가옆에.

있어으면  엄마을  달래줄건데  그립구나  우리애기...

항상우리두리가  엄마곁에있을때는  너을품에않고  두리야엄마가오늘  기분이.

안좋고  속상하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대면  눈을꾸벅꾸벅  하면서.

엄마울지마하는  신호을주곤  했어는데  말이야..

아가야  넘넘  보고십구나.....

우리두리가  하늘나라에서  슬퍼하고있는건지  왜이리  엄마가슬프고  가슴이답답한지.....

두리야  그래도  엄마는  행복하단다.

사랑하는  예쁜우리두리는  겥에없지만  아빠가있고  엉아가있으니까...

두리야넌  엄마처럼  약해있지말고  따듯한  하늘나라에서  친구들하고잼나고.

신나개  넓은세상누비며  잘지내거라  아가야....

두리야  엄마가  매일매일  안온다고  슬퍼하거나  외러워하지  말거라......

언제나  엄마  아빠은  우리두리을  그리워하고  가슴으로  지켜줄깨..

그럼엄마가고  내일올깨....

잘지내고  잘먹고  잘있거라  아가야....

사랑해우리두리....안....녕....
두리엄마
13-01-07 07:31  
아가야  엄마왔다.

우리두리  몇일만에  찾아왔네....

그동안  잘있어니  아가야..

두리야  미안하다  엄마가  매일같이  오지못했구나.

엄마보고싶어지  아가야?

엄마도  아빠도  두리  많이많이  보고싶어단다

우리두리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한달이  넘어구나.

사랑스럽고  예쁜아가야  잘지내고있는거지?

넘보고싶다  두리야....

엄마가  자주올깨  두리야  알러지  ......

사랑한다  우리두리  내일보자

안녕.....
두리엄마
13-01-09 12:20  
두리야  잘지내고  있는거지...

우리두리옆에  친구들이  왔구나...

두리야  옆에  친구엄마들도  넘  가슴아파하는걸보니.

우리리두리가더  그리워지는구나....

엄마도  친구들한데  현화해주고  왔다.... 

불쌍한  애기들아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잘먹고  씩씩하게  온누리을  누비며  살아가려무나.....

두리야  잘지거라  엄마  다시올때까지.....

..........안녕..........
두리엄....
13-01-10 08:14  
임두리  안녕.....

엄마지금왔어  두리야....

우리애기  잘자고  밥은먹었어...

날씨가  좀  따듯해진것  같구나.

아가야  춥지은  않지?

두리야  몇일전에  작은엉아가  딸을낳아단다.

너처럼  예쁘고  귀여운  아가을...

너도축하  해주렴....

일요일에  엄마가  작은엉아한데  갈려고  엄마몇일  보지못할것  같다두리야..

엄마안온다고  슬퍼하지말고  기다려라아가야...

엄마은  널  매일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한번도  안찾아올거야  두리야....

오늘도우리애기  기다리면서.....

잘있거라  .....두리야...............
두리엄마
13-01-19 07:56  
두리야  까궁....

두리야  엄마왔다...

우리애기  엄마가  몇일동안  못찾아와서  마안해,,,,,

엄마가  좀  바빠서  그랬어....

엄마많이  보고싶었어  엄마도  우리두리  많이많이  보고싶고.....

두리야  엄마가  매일매일  안찾아와도  슬퍼하거나  외로워하지  말어라.....

우리두리가  엄마겉애  잊지는않지만  한날한시도  잊지않고  기도하고  지켜줄깨...

사랑해  우리두리  보고싶다  우리아가야.....

엄마갔다  다시올깨  기다려라

우리예쁜두리  잘있거라.....
두리아빠
13-01-20 14:47  
아빠가 밖에나갔다오면 항상 문앞에 기다리다가 반가워서 안아달라며 때를 쓰곤했는데 이제는 그럴게 아무도없구나

무엇을 먹어도 무엇을해도 우리두리가 늘 그림자처럼 있었는데..........

언제나 또 그런날이 있을꼬.......

영원히 그런날은 오지않겠지만 우리두리와의 아름다운 추억과 아쉬웠던 순간들을 마음에 묻고

영원도록 간직하며 잊지않으마.....

우리두리도 저 먼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렴..........

우리두리를 애도하며.......
두리엄마
13-01-22 09:46  
우리임두리  잘지내고  있는거지?

사랑하는두리야  네가  엄마겥을  떠난지가  오늘이  50일되는구나.....

엄마는  우리두리가  넘넘  보고싶은데  두리야넌  엄마을  안보고싶니?

이녀석아  어쩜  그렇게  한번도  엄마을  찾아오지않는거니?

오늘은  우리애기가  유난이도  보고싶구나....

아가야  너을먼저  보내고  아빠  엄마는  가슴이  멍이들어단다....

사랑스럽고  불쌍한  우리아가야.....

너을  오래오래  지켜주지못한  엄마  아빠  용서하고  꼭한번......

두리야오늘은  비가내려서  그런지  엄마가  마음이넘  서글프다.....

우리두리생각도  많이나고  불쌍한  내새끼......

우리두리  백옥같이  깨끗하고  천사같이  예뻐던  그모습이..

사랑해  우리아들  임두리......
두리어미
13-01-24 07:24  
두리야  까궁  엄마왔다.

우리두리  지금쯤  머하고있을까....

엄마  아빠  그리워하며  영원이  잠자고있겠지.

엄마도  좀있다가  잠잘려고  오늘은  몸이많이  피곤하다.

두리야  오늘은  엄마좀찾아오지  않을래  넘  보고싶은데....

두리야  네가제일  좋아하는  꼬기많이있어...

엄마찾아와서  꼬기  많이많이  먹고가거라  알어지...

기다리고있을거야  꼭  꼭  꼭 ............

사랑한다  아가야......
아빠
13-01-27 15:37  
두리야 !

여기저기 구경하며 잘 지내고 있지 ?

우리두리가 떠나갔는데도 항상 옆에 있는량 두리의 온기가 느껴지는구나 .....

너무나 갑자기 홀연히 떠나버렸기에 더욱 안타까워 그럴거야.......

그런데 왜 이리 날씨는 추울꼬......

추위에 나약한 우리두리인데

어쩌면 좋으냐......

짠한 마음만 드는구나......

두리야 잘 있거라 또보게... 응 ?
pks4195
13-01-29 18:16  
우리두리 뭐하고 있는고.

항상 언제올까 기다리다가 만나면 반가워서 안아달라 때쓰는우리두리였는데 지금은 집에 들어와도 반기는이 없어

우리두리 생각이 더욱 간절하게 나는구나.......

정말 너무 예쁘고 착하면서 귀여웠는데.....

왜 이리 마음이 짠할꼬 ......

우리두리가 머물고 간 자리가 이토록 크게 느낄줄이야.......

애석한 마음 뿐이구나 .

두리야 !

그래도 우리두리는 잘지내고 있겠지 ?

요즘은 바빠서 아니 일부러 네가 있는곳을 찿지 않았단다 .

우리두리는 이런 마음을 헤아리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

온통 우리두리의 발자취가 남아있어 때로는 착각이 들떼도 있단다 .

아빠품에서 마지막까지 아빠를 빤이 쳐다보며 떠나가는 우리두리의 모습 어찌잊을수 있겠느냐........

두리야 !

세상구경 많이 하면서 잘지내렴.......

또 오마 .........
두리엄마
13-02-01 08:07  
두리야  엄마왔다...

우리두리  그동안  친구들하고  잼나개  놀며잘있거지.

두리야  엄마가너을  보내지못하고  날마다가슴아파  하니까.

엉아가  우리두리하고  똑같은애기가  있으면  분양한다고  인더넷에  올려단다.

하루에  몇통화씩  전화가오는데  엄마가다거절했단다.

두리야엄마가  잘했지?

엄마는  우리두리가  불쌍해서  아니슬퍼할가봐서....

엄마자신이  허락이않데는구나.

두리야걱정하지  말거라.....

엄마은  우리두리가  육체은  엄마곁에  없지만  엄마가슴에는.

오르지  우리두리뿐인걸  사랑한다  우리임두리.....

두리야  너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십지?

그래언제든지  엄마가보고프면  찾아오거라.....

잘있거라  두리야  엄마간다  안...........녕...........
두리엄마
13-02-02 07:46  
두리야  엄마가네모습을  보고나니까  기분이넘좋고  마음이  편하다.

앞에사진에다  글올려는데  여기에다도  올려줄깨....

아가야  엄마하데  친구들도같이  왔더구나.

두리야  넌  역시대단한  녀석이구나.

두리야  친구는너보다도  몇배가  큰친구던데  두리가보수을대리고왔나.호호.....

아가야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두리가  하늘나라에서도  친구들과  잘지내고  엄마한데도같이  찾아와줘서..

엄마가  마음아  한결편해질것  같구나두리야...

두리야  엄마가  보고십고  또  엄마가보고파할때  그렇게찾아오거라  알어지.

사랑한다  우리착하고  예쁜아가야...

그럼엄마가고  다시올깨...잘있거라우리두리.......안........녕.........
동거인
13-02-09 19:35  
두리야 ! 

이제는 정말 한해가 지나가는 구정 설이구나.......

네 엄마가 동태전이며 우리두리가 좋아하는 동그랑땡 등등에 음식을 많이 했건만 네모습은 영영 멀리떠나버리고..........

이제는 홀로 음식을 먹으려니 우리두리에 모습이 왜이리 눈앞에 아른 거릴꼬................

음식앞에 다소곶이 앉아 줄때만을 기다리는 우리두리모습을 이제는 볼수가 없어

마음이 메이다 못해 허전함마저 드는구나.......

언제나 집에서는 아빠와 함께였고 동반자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그아쉬움만을 멀리하고 마음에 가슴에 추억만을 간직하며 우리두리의 모습을 그려본단다 .

우리두리도 저먼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려므나 ...........

가슴으로 묻고 살다보면 또 만나는 날이 올련지 어찌알수 있을꼬......

그때를 기다리며 잘 있거라 우리두리 .

우리두리를 생각하며.........
두리엄마
13-02-10 11:42  
사랑스런  우리두리  잘있었지?

엄마도  우리두리  보고파하면서  아빠랑  엉아랑  잘있단다.

두리야  아빠가  오랜만에왔다갔지.

아빠자주안오다고  서운해하자말어라...

두리야  아빠가  네사진만보면  넘속상하고  보고싶고....

너도알고있지  두리야....

아빠가널얼마나  예뻐했니...

두리야  엄마  아빠가  가슴으로  기도하며  지켜줄깨....

너도하늘나라에서도  항상  사랑받은아이로  잘지내거라....

사랑한다  우리두리....

두리야  엄마가  자주안온다고  서운하거나  슬퍼하지말고..

우리두리가  있는곳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잘있거라...두리야..

그럼  엄마다시올때까지  잘있거라..

사랑한다  우리두리......안...녕
엄마야
13-02-13 13:22  
두라야  안녕  잘있는거지....

사랑하는  애한견으로  십여년이  넘도록  엄마와지내온세월...

길다면길고  짭다면짤은데  우리두리가  엄마가슴을  넘넘  아프게하고...

떠난것같다....

두리야  아무리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엄마은  하루이틀이  지나도...

사랑하는우리두리가  생각나고  항상엄마옆에  있는것만같아  마음이.....

아가야  너도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보고싶고  그립지?

정말정말  예쁘고  착했던  우리두리.....

두리야너도  알거야  네가참행복했던  아이라는것을....

두리야  추워도  조금만  기다려라.....

곧따듯한  봄이올거야.... 

그땐엄마  아빠가  너한데자주갈깨  알어지...

그럼두리야  그런날을  기다리며  잘먹고  잘자고  자있거라......

엄마다시  올때까지  안........녕..............사랑해두리야.............
두리아빠
13-02-15 21:05  
우리두리 사진을 보면 항상 그대로인데......

어디를 갔는지.........

우리두리가 떠난지도 어언 삼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갔는데......

마음 한켠에 우리두리가 자리잡고 있어 짠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구나 .

그래도 우리두리를 이렇게나마 먼 자취를 바라보고 느낄수 있다는것만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두리야 !

너는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고 잘 지내기 바란다 .

또 보자...........
엄마야
13-02-19 13:14  
오늘은  우리두리사진이  유난이도  슬퍼보이네...

두리야  네가엄마곁을  떠난지도  백일이다가오는구나....

보고싶다  우리두리  많이많이.....

우리두리  힘내고....

우리두리  항상씩씩한  사나이였지.....

우리두리  핫딩......

슬퍼하고  외러워하지말고....

엄마아빠보고프면  언제든지  찾아오거라.....

엄마은  우리두리을믿어....

우리두리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한거알고있지.....

우리야  엄마아빠생각하면서  편이쉬렴......

잘있거라  우리두리...........
두리아빠
13-02-19 20:49  
두리야 ......

까-----꿍.... !

잘지내고 있지  ........

우리 두리는 예쁘고 영리하니까  ......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엄마왔다
13-02-21 08:26  
두리야  날씨가  많이포근해진것같아..

엄마가  우리두리추우면  어쩌나하고걱정  많이했는데....

두리야  엄마가요즘에는  네가살어생전  모습들이  머리을스치는구나...

집에있어도  가게있어도  온통우리두리  생각뿐이야.....

우리두리가  좋아하는  꼬기하고쏘세지는  왜그렇게많이나오는지....

두리야엄마가게에서  언니들이  꼬기을먹어도  과자을먹어도  빵을먹어도  과일을먹어도.

엄마는  우리두리가  잘먹고  넘넘  좋아하는  음식들인데...

두리야넌  엄마을이해하겠지.

우리두리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두리야  친구들한데  자랑도하렴...

엄마아빠한데서  많이행복하게  살다왔다고  알어지.....

그럼잘있거라  엄마올때까지.........
엄마
13-02-27 12:24  
우리두리 안녕........

두리야엄마  많이기다렸니?..

미안하다아가야.........엄마가좀  바빠거든.

우리두리엄마 아해하지........

두리야  날씨가많이  따듯하지...........

우리두리  신나겠네....

두리야  몇일이따가  아빠하고  우리두리가  좋아하는

꼬기하고  과일하고  빵가지고  너한데갈깨....

조금만기다려라  아가야........

엄마도  우리두리  빨리보고싶은데....
두리아빠
13-03-03 13:52  
우리두리 사진에 있는 모습은 여전한데

본 자취는 온데간데 없으니 왜이리 마음이 짠할꼬 ?

정말예쁘고 착하기만 하던 우리두리였는데 이제는 영영 본모습을 볼수가...........

항상기다리며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고 안아달라 보체는 우리두리의도........

아름아름할뿐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가는것 같아 아빠마음이 아프구나.....

두리야 !

그래도 사랑한 아빠가 있었다는걸 잊지말고

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두리엄마
13-03-03 21:59  
임두리  까궁  엄마왔다..........

두리야  엄마늦게  찾아왔다고  미워하는거  아니지....

미안해.....

그렇다고  너을  잊어거나  미워서그런것  절대아니다.

두리야  엄마는  잠자는시간 말고는  항상너와  같이라는거

잊지마라.....

우리두리는  똑똑하고  영리해서  다알고있지?

두리야  따듯한  봄날이오면  아빠하고  매일매일  너한데 갈거야...

그렇니까  엄마자주  안온다고  슬퍼하거나  외러워하지말고  알어지...........

두리야  너도엄마  많이많이  보고싶지.....

우리불쌍한  두리  아가야..............

엄마도  우리두리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여지는구나.........

엄마좀  찾아오거라  아가야...........

기다릴깨....꼭..꼭.................
두리아빠
13-03-08 22:50  
두리야 !

언제나 그리고 항상 불렀던 이름인데 이제는 불러도 대답이없으니 .

이를 이런 마음을 어느누구에게 말할수있으리요........

오늘은 시간을내서 우리두리한테갔다만 오히려 마음이 개운한게아니고 답답함이 밀려오는 이유가 무얼꼬........

생각하면 짠하고 옆에있는듯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와 안아달라며 아양떠는 우리두리모습

아빠가 무엇이라도 먹을려면 달란듯이 옆에 다소곳이 앉아

쳐다보는보습이 왜이리 머리속에서 아른거릴꼬......

두리야 !

우리같이 사는동안 행복한걸로 만족하면서 너무 서운하다거나 아쉬움은 이제잊고

이생에서 같이했었다는걸 감사하게여기며 이대로 이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하자구나........

아빠는 우리두리가있어 십년이란 세월 아주행복했었단다..........

우리두리 정말 고맙다..........
두리엄마
13-03-16 04:58  
사랑스럽고  넘보고푼  우리두리야  잘있었니?

그동안엄마가  찾아오지  안아서  서운했지....

미안해  엄마가  바빠서  우리두리한데  소울했어.

이해하지  엄마가  자주못와도  항상생각하고  있단다.

두리야  세월이  흘러가면서  너는정말로  멀리멀리  떠난거야??

엄마은  우리두리가  금방이라도  찾아올것만  같은데.....

두리야  날씨도  따듯해지고  했으니까  엄마아빠한데  왔다가려무나.

엄마가  맛난거많이  해놓고  기다릴깨  꼭찾아오거라.....

우리두리  너무나  예쁘고  깨끗하고  착했던  모습들  그립구나  아가야....

사랑해  우리임두리  엄마가슴에  영원이  잊지안을깨.........

잘있거라  우리똘똘이  엄마자주올깨..............

안....녕...
두리아빠
13-03-19 23:31  
두리야 !

사랑스런우리두리.......눈자리에 아른거릴뿐 .........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  나의영원한 반려자였는데 ......

어디로 가버리고 아빠만이 우리두리를 생각하고있구나.......

세상은 그리 외롭지 않은데 마음이 허하고 외로움이 밀려오는 그 까닥은 무엇일꼬........

아빠도 ......

어쩌면......

먼 날을 기약할수 없을것 같은 예감이 드는게 무슨이유일꼬........

나와 모든걸 함께 살아왔던 우리 두리였기에 이런 마음이 더드는지 모르겠구나........

두리야 !

우리두리가 갑자기 떠난것처럼......

아빠도......그러고 싶구나........

우리두리기 .......

아빠 품에서 떠나느 것처럼.........

아무것도.......이제는.....

그런 마음이 드는구나.........

내사랑하는 우리두리.......

이세상이랑 이제 접어버리고........

저 먼 세상에서 만나자꾸나.........

나의 반려자였던 내새끼.......

영원한 세상에서 영원도록 살아가보자꾸나........
두리엄마
13-03-26 04:01  
우리새끼  두리야  잘지내고있지?

엄마가넘늦게  찾아온것  같구나...

미안해  사랑하고  보고싶고  아가야......

우리두리가  멀고먼  하늘나라로  떠난지도......

몇개월이  흘러가고  있구나  우리불쌍한  두리가....

두리야엄마은  지난세월이  너무나  그립고  아쉬어하고있어.

우리두리가  엄마곁에  있어기에  행복했었는데......

하지만두리야  지금도  너을  그리워하는  이순간도.

엄마  아빠은  행복하단다..

그러니까  너도  친구들과  엄마  아빠  자랑하며서....

잘지내고  있거라  사랑해  우리  임두리.......

엄마  또올깨  아가야  안..........녕
두리어미
13-03-31 04:33  
우리애기  까궁  두리야  엄마왔다.

우리두리잘지내고  있었지.

두리야  서운한건  아니지  미안해....

엄마은  오르지  우리두리  생각뿐이야  알어지..

날씨도  이제  따듯하고한데  우리두리한데도가고

해야하는데  엄마가넘  무심한것  같구나...

우리두리가  엄마을 이해할거지....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애기  멀고먼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겠지  엄마은  너을믿는다  아가야.

사랑해  애기야  엄마다시  올깨.....

잘있거라  안녕...
두리엄마
13-04-06 06:58  
두리야  엄마야.

인형처럼  예쁘고  깨끗하던  우리두리야....

오늘도  엄마을  기다리고  있어지.

불쌍하고  사랑스런  우리두리  언제나  그모습을  볼수가....

아가야  넘  보고싶구나.....

두리야  아싶구나  집안에  온통  너에흔적들이  가는세월속에서.

점점  잊어가는것  같아서.....

사랑한다  우리두리....

잘지내고  엄마  아빠  찾아오거라......

항상기다리고  있을깨,,,,,
두리엄마
13-05-02 13:17  
두리야  미안하다  ....

엄마가 넘 늦게찾아  왔지?

우리두리  잘있어지,,,

우리애기  잘지내고  멀고먼  하늘나라에서  외롭지는  않니'''

두리야  언제든지  엄마보고싶고  외로우면  엄마찾아오고.

엄마는  우리두리  보고파서  이렇게  찾고있잔니,,,,,,

우리두리  엄마가
두리엄마
13-06-05 16:17  
두리야 엄마야....

사랑하는  우리두리  그동안  잘있어지

두리야  엄마가  두리보고싶고  얼마나  그리워는지  알고있니...

갑자기  컴이  안데서  엄마가  못찾아왔단다.

두리야  무슨말인지  알고있지  이해  해줘라..

두리야  컬러링이모가  와서  엄마갔다  내일올깨...

잘있거라  엄마  내일올깨.....
두리엄마
13-06-27 23:38  
사랑하는 우리두리 잘있어니?...

엄마다  아가야......

우리두리  얼마만이  엄마가  찾아왔니....

미안하다  두리야....

넘보고싶은  우리두리  세월이  많이흘러건만  아직도.

엄마  아빠는  우리두리을  보고싶고  그리워하고  있단다

똘망똘망하던  너에눈망울과  그리도  예뻐던  너에모습들이....

사랑한다  우리두리  만이만이.....

두리야  너도  엄마곁에  있어던  세월이  그립지....

아가야  언젠가는  엄마  아빠을  다시볼수있을까?

아마  그런날이  있을거라  밉고싶다  아가야.....

우리두리  엄마올때까지  잘지내고  기다려라...

사랑해  두        리        야        안녕...........
엄마다아가
13-08-04 22:59  
아가야  그동안  잘있어지?.

두리야  컴이  말성이다  ....

우리두리  엄마가  넘넘  보고싶어는  컴이잘안데서  미안....

두리야  몇일전에  아빠하고  네가  잠자고있는곳에

갔다왔는데  너는  알고있는거야....

네가좋아하는  빵사가지고  맛나게  먹어지  두리야....

사랑하다  아가......

넘많이  보고싶구나....

엄마가  자주오지못해도  한날  한시도  우리두리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지내고있는거  너도알고있지  아가야....

아빠도  너을  정말많이  보고싶어하고  있단다.

사랑해  두리야  엄마올때까지  잘있거라  .......
두리엄마
14-08-05 20:51  
임두리 엄마다....
우리두리 그동안 잘지내고있는거지?
엄마가  넘  오랜만에  찾아왔지.....
미안해 이제자주찾아올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