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토이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7 06 25
품 종 푸들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728 명 헌화 : 38 번


토이야,,,, 엄마야,,,

얌전하고 착하던 우리 토이...
어제 그렇게 칭얼대고 별나게 굴길래 의아했는데....

미안해,,,
엄마가 한눈 팔아서...
그 0.1 초를 토이를 못봐서.. 토이를 하늘 나라로 보내버렸구나,,,
8년을 함께한 토이를 이렇게 한순간에...
이렇게 헤어지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얼마전 아파서
그 좋아하는 간식도 근래는 많이 못 먹이고....
어제는 인형 놀이도 많이 못해주고,,,
오늘 아침은 짜증만 내구,,,,
여러가지 미안한 일만 생각나네...
하지만,,,
토이가 사는동안,,,
엄마가 토이한테 잘한거,,,,
행복하게 해준 일도 정말 정말 많지?? 그지???

엄마는 진짜루,,, 진심으로,,,,
세상에서 토이만큼 사랑한건 없었단다....

토이는  내가 사랑한 최고의 생명이었어...
내가 나를 희생하는 유일한 아가였단다...


사진에서처럼 평안히...예쁘게 잘자렴....
이삐토이... 공주토이....
이제 엄마 너 보내러 간다....

한줌에 재가 되 버린 널 오래 곁에 두면
자꾸자꾸 슬픔만 가득할 거 같아서
행복했던 추억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빨리 가질려구...
얼른 너 보내.....
너무 섭섭 해 하지 말구,,,,
너 폴딱 폴딱 뛰는 거 좋아하자나,,,
우리 토이.,,
이제 원없이 뛰고....날고.... 그래......
잘가.... 우리 토이,,,귀염둥이 토이.... 잘가...안녕..... 엄마,,,
너 땜에 너무 행복했어.,,,,,,우리 토이.... 잘가,,,,,
 
진사강
07-06-26 18:16  
우리토이...
잘자구 있네...
엄마는 어제 만큼 안울고 오늘은 씩씩하게 지냈단다.
토이 묻어주고 뿌려주고...
그러고 오긴 했지만...
그냥 토이를 다시는 못본다는 걸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토이 요 앞에 병원에 있어서...
다 낳으면 다시 집에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구 막 그러네..
우리 예쁜 토이....
잘자는 토이...
잘자구 있어...
엄마 또 올께....
진사강
07-06-27 19:05  
토이야,,,,
엄마,,,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너무 너무 자꾸 자꾸 눈물이 난다,.,..
너무 너무 슬프네...
토이가 하늘나라로 간게 이제 막 느껴 지는건지...'
사람들이 토이를 막 잊으라구 그러네....
가버린 토이.. 어쩌겠냐구....
그래 엄마두 알지...
다시는 토이 볼수 없다는 거 알지....
잘 생활하구 있는데....
정신없이 사는 데,,,
일부러 더 그러는데...
멈칫 멈칫 하는 순간,..
우리 토이하고 지내온 시간....
생각보다....... 정말 기네........
그 추억.... 정말 많네........
우리 토이 보고 싶다.........
토이야,,,, 토이야........
우리 토이........ 이쁜이.....토이......
토이야........토이야.......
안들리는거 아는데........
하나님이 왜 널 데려 가셨을까...
왜 그러셨을까........
이삐토이........ 우리토이..........
진사강
07-06-30 12:59  
그리운 토이야....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보고싶은 토이...
다시는 볼수 없는 토이...
얼만큼 더 울고 나면 토이를 보낼 수 있을지...
그리운 토이야.,, 보고싶구나...
유난히 덥다...
토이 더운거 싫어하는데...
강 옆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다행이야... 그지???
이쁜이 토이....
이쁜이 토이...
이쁜 내 강아지.. 토이야,,, 또 올께...
진사강
07-07-03 11:14  
토이야,,,
엄마 이제는 안울고 씩씩하게 예전에
토이가 세상에 있던 그때처럼 많이 웃는 엄마로 돌아가려고 해....
그제는 토이가 하늘나라로 가고 난뒤 첨으로 꽤 많이 웃었었어...
토이야....
예쁜이 토이야,,,,
사랑하는 엄마 토이,,,,,

이제 엄마 마음에 토이 예쁘게 묻어두고 엄마 일상으로
돌아간다....
정말 정말 고마웠어...
우리 토이야....
사랑하는 토이야,,,,
잘가,,,,, 안녕....
진사강
07-07-07 10:58  
토이야,,,
엄마 왔어...
엄마 요번주는 토이 사진보면서도
토이 생각하면서도 한번도 안울었어...
지금 여기 들어와서도 예전같으면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릴텐데...
이젠 예전에 토이 모습 생각하면서 애잔한 마음만 남는구나....
정말 토이를 사랑했던 엄마...
토이 ...
이쁜이 토이....
보고 싶은 토이야,,,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는 걸 엄마 이제 알지만
슬퍼하지 않는다...
엄마 이제 씩씩하게 살아갈꺼야...
토이 잘자고...
토이 묻은 나무 크고 아름답게 잘 크도록 토이가 도와주고,,,,
토이보러.. 엄마가 한번 갈께....
우리 토이 잘 있어...
진사강
07-08-09 17:08  
우리 토이,,,,
엄마 왔어...
여전히 이쁘네 우리토이...

그냥 토이 사진 핸폰으로만 가끔 보다가
잘잠들어 있나 보려구 들렀어,,,
내 목소리 내글 못보는 토이...

엄마의 좋은 추억으로 엄마의 좋은 기억속의 토이...
사랑하는 토이야~~~
사랑해~~~ 아직도 여전히 마니~~
이삐 토이~~귀염둥이 우리토이,, 쉬어~~
진사강
08-07-11 11:22  
토이야,,,
우리 예쁜이 토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어느덧 일년이 흘렀네...
여전히 토이는 이쁘게 잘자고 있구나...
보고싶은 토이..
세상에서 젤 이쁜 강아지였던 토이...
토이아가 쫑이가 얼마전에 새끼를 낳았데....
우리 토이 안닮아서... 디게 못생겼나부더라구....
우리 토이 닮았으면... 정말 많이 예뻤을텐데...
토이야,,,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토이야,,,,
내 추억 속에서.. 그렇게 곤히 자렴..
엄마  생각 속에서,,,, 이삐 토이... 엄마 또 올께,,,
진사강
10-07-25 19:12  
토이야,,, 엄마 왔어,,,

사진 속에 우리 토이는 곤하게 아주 편해 보인다,,,

우리 토이,,,,

이름 오랜만에 불러 보네...

이쁜이 토이,,,

엄마 또 올께...

이쁘게 잘자렴..
도상우
11-06-02 09:24  
토이야 안녕~~
진사강
12-04-30 12:56  
토이야,,, 엄마 왔어~
우리 토이 여전히 잘 자구 있구나....

이제 우리 토이 생각하면서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리 수 있을만큼 시간이 흘렀다...

귀염둥이 토이야~~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