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단비 태어난날 확실히모름.
성 별 하늘로간날 2012.08.23
품 종 말티즈 당시몸무게 1.7
주인명 서아름

 

참배: 9,508 명 헌화 : 79 번


보고시픈 우리단비...밖에서 집나와서 헤매는 너를 데리구와서 키운지도 17년이네.
니가 떠난지 얼마나 지난거지...아빠엄마가 자주 가도 누나는 혼자이써서 가지도 못하네...
누나는..아직도 너한테 가면 눈물이난다..17년이라는 시간동안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그래두..화나..왜 하필..아무도 없을때 혼자 갓는지..왜 혼자 외롭게 그렇게 가버리냐..밉다..누나가 마지막가는길 못지켜줘서 미안해..더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그래도...이렇게라도 하면..누나 자주 올수잇으니깐..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너한테 웃는모습을 보여줄수 잇을까..미안해 단비야...누나가 너무 미안해...그래도 우리단비 너무 사랑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