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짱구 태어난날 1999.2.15
성 별 하늘로간날 2013.8.3
품 종 말티즈 당시몸무게 2.5kg
주인명 지혜.지은

 

참배: 10,661 명 헌화 : 252 번


   

우리구야.. 짱구야 성짱구.. 우리예삐 보내고 집에 와서 너무 외쳐보고 싶더라 우리예삐... 우리짱구.. 우리구야가 없으니깐 왜 이렇게 이름이 부르고 싶은지 모르겠네... 대답없어도...꼬리흔들어 주는 모습 없어도.. 발자국, 딸랑이 소리 안들려도... 우리구야 사진보면서 계속 허공에다 대고 짱구야~ 부른다 누나는... 거기서 대답해주고 있지? 누나들은 집에 있기도 싫다 구야..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게 변하냐.. 근데 15년을 함께 했는데 집에는 우리구야 흔적도 없어.... 누나들 눈속에..마음속의 모습말곤 하나도 없어... 너무 슬프다.. 그렇게 힘들어 했으면서 뭐가 그렇게 미련이많고... 누나들 걱정되서 못가고 있었던건지... 밤에가면 누나들 많이 힘들어 할까봐 해뜨자마자 간거야?.. 우리짱구.. 아직도 밤새도록 숨쉬기 힘들어 하면서... 눈뜨고 누나들만 쳐다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내새끼.. 밤새도록 옆에서 보고있다가 피곤해서 그모습 외면하고 침대에 누웠던 누나가 너무 한이된다... 미안해.. 마지막에 안간힘을 써서 일어나더니 꼬리흔들어 주던 모습이...지금생각해도 미칠꺼 같다 예삐야... 누나들이 우리예삐 꼬리흔드는 모습 한번만 더 보고싶어했는데... 그거 알고 그렇게 흔들어 준거야?.. 근데...누나들은 이번에도 살아줄 줄 알았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우리구야 견뎌내고 일어날 줄 알았어... 그럼 우리구야 많이 힘들었겠지...?? 누나들..가족들 좋다고 힘들어하는 우리짱구 붙잡고 있는건 누나들이 너무 이기적인 거겠지..? 우리짱구..심장병 진단받고 1년조금 넘게동안 큰 발작 몇번 있었는데...그 때마다 누나들 간절함으로 살아줘서... 여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 다들 편하게 보내주라고.. 힘들어 하는거 계속 붙잡고 있는것도 이기적인 행동이라고..했는데 그래도 누나들은 옆에 두고 싶었어... 이번에도 진짜 살리고 싶었는데... 우리예삐 불속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다시살아달라고 빌었는데ㅠㅠ 지금도 꿈이였으면 싶다... 더운거 너무싫어하고 힘들어하는데... 혼자 불속으로 보내서 미안해 우리짱구... 다시 나왔을 때 모습은... 아직도 가슴이 아려온다.. 뼈가 그렇게 앙상하고 작을 수가 없어...너무작아서... 우리짱구.. 아파서 맛있는것도 못먹고... 어제 함께 간 친구들 중에 15살이라는 젤 연장견이였는데.. 몸은 젤 작아서 엄마랑 누나들이 너무 맘이 아팠다... 진짜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다 짱구야.. 어제밤엔 숨도 편하게 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잠도 잘자고... 잘 뛰어 놀았겠지?? 너무 신나서 우리예삐 누나들 꿈속에도 안오고! 누나들은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은 꼭 와서 인사하고 누나들이랑 놀고 가 힘들어 해서 산책도 못시켜주고...밥이랑약,닭가슴살 외엔 아무것도 먹이지도 못하고... 너무너무 미안해서 죽을 거 같다 우리구야... 15살이지만 누나들 눈엔 아직 한없이 애기였는데... 전부 15살이면 오래 살았고 사진보니깐 너무 이쁘고 곱게 사랑받고 자란거 같다면서 힘내라고 해줬어... 기분은 좋더라... 우리 예삐가 그렇게 생각해줘야 할텐데... 누나들이 크면서 집에 혼자남겨뒀던 시간들이 많아서 그게 젤 미안하고 또 미안해ㅠㅠ 얼마나 외롭고 심심했을까... 담 생에 다시 태어나서 누나들 옆에 다시와 지금도 우리예삐 집에서 누나들 다 보고 있지??? 누나들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계속 얘기하고 놀아줄꺼야 15년동안 누나들 지켜주고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많이많이 사랑해 여기서 많은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 구야 우리짱구 한성격 했으니깐..지지말고!! 대신 너무 큰 친구가 괴롭히면 누나한테 찾아와 우리짱구...구야...예삐야...너무이쁜 내새끼...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짱구누나
13-08-06 23:11  
우리예삐♥
작은누나당~~
누나옆에 있지~ 우리구야 우리짱구 우리성짱구!!
너무보고싶당 누나가ㅠㅠ 아직도 누나야친구들한테 우리구야 사진이랑 동영상보내주고 이쁘다고 귀엽다고 자랑한다~~
누나야친구들도 우리구야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데이!!
잘때..일어나서 출근전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미친듯이 허전해서 누나들 맘이 너무 아프다...
우리예삐 내새끼♥
얼마나 잘 뛰어놀고~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면... 누나야들 꿈에 3일이 지났는데도 안나오냐... 나쁜애기...
무지개다리 잘 건넜다고 누나들 사랑한다고 제발 한번만 나와서 인사해줘라 우리구야♥
보고싶당 내새끼 ... 사랑해♥
짱구누나
13-08-07 23:16  
구야~ 작은누나 또 왔다♥
오늘은 누나야 퇴근하고 왔는데 우리짱구 무지개다리 건너고 첨으로 집에 아무도 없었어ㅠ 
텅텅 빈집에 들어오는데 우리구야 있는 줄 알고 성짱구!!외쳤다??...
얼마나 무섭고 허전하던지ㅠㅠ
우리예삐 오늘은 잘 놀았나~ 친구들 많이 사겼나~ 오늘 너무 더웠는데 우리예삐 안힘들드나~
사진보고 계속 얘기했다... ㅠ
꿈 속에 쫌 나와줄래?? 우리구야 딱 한번만 더 만지고 싶다 안고싶다 누나가ㅠㅠ
짱구누나
13-08-08 14:11  
짱구야~ 오늘은 큰누나왔다^^
여기는 너무 더운데 ㅜㅜ 우리짱구있는 거기는 안 덥지? 우리짱구 더운거 싫어하는데 ㅜㅜ
우리 짱구 보내고 나서 밖에 돌아다닐때마다 짱구닮은 강아지들 보면 우리짱구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ㅜㅜ
아직도 집에 들어갈때마다 우리짱구가 누나 반겨줄꺼같은데...
짱구야 누나보러 자주 꿈에 나와ㅜㅜ
누나가 우리짱구 많이 보고싶다 ㅜㅜ 정말 우리짱구 딱한번만이라도 만져보고 안아보고 싶다 ㅜ
짱구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아! 사랑해♥
공주맘
13-08-08 18:59  
구야 누님들~ 마니 힘드시겠어요ㅠㅠ
짱구 사진보구 깜짝 놀았네요.
8월5일 날 떠난  울 애기랑 너무 닮아서..
울 공주도 15년을 같이하다 보냈네요.
이제 나흘짼데 구야누님들처럼 한번이라고 얼굴만져보고 안아보고싶어 미치겠어요
부디 울 공주,구야 좋은데서 잘지내길 빌어요...
짱구누나
13-08-08 19:11  
공주맘님..
15년이란 세월이 참...
멍멍이는 죽을때 정을 주고 간단말이 하나 틀린거 없는거 같애요..
15년을 함께 했는데 ㅠㅠ 너무 힘드네요ㅠㅠ 그쵸...
공주가 우리짱구랑 닮았다니... 한번 보고싶네요~^^
공주도 말티즈 중에서 한 인물 했겠네요??^^
인터넷분향소가 딴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우리애기들을 떠나보낸 저희들에겐
보고싶을때 말하고 싶을때 떠나보낸 애기들한테 말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인거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보고싶을때 꼭 하루에 한번두번정도는 들어와서 잘 있었는지 확인하게 되는거 같네요..ㅠㅠ
공주랑 구야가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가서 지금쯤 서로 친구가 되어 잘 놀고 있었음 좋겠네요♥
짱구누나
13-08-08 19:16  
울 구짱♥
작은누나 또 왓디~~
울 예삐한테 맨날맨날 하던 얘기들.. 늘 구야는 쳐다보고 있고 누나는 혼자 말했지만도 ㅋㅋ
그게 아직도 너무 그립고 답답해서 여기 맨날 찾아오게 된다ㅠㅠ 오늘은 유치원에서도 구야보러 들어왔다갔다했다...
예삐야 집이 너무 덥다ㅠㅠ 우리짱구 더위에 지쳐서 헥헥거리던 모습 보고싶다ㅋㅋㅋ  숨쉬기 힘들어서 헥헥거리던 모습말고...
더워서 헥헥거리던 귀여운모습ㅠㅠ
구야 위에 공주라는 친구도 15살이래~ 거기서 만났냐???ㅋㅋㅋㅋㅋ 공주도 구야 니처럼 한 인물한단다~~~~
둘이 단짝해래이^^
내새끼 너무너무 보고싶다ㅠㅠ 사랑해♥
짱구누나
13-08-09 23:19  
성짱구~~작은누나 왔다!!
오늘은 잘 놀았어~?? 우리예삐
날씨가 너무 덥다ㅠㅠ 더워서 쓰러진 사람들도 많데ㅠㅠ 우리예삐 이렇게 더운날 있었으면 얼마나 더 힘들어했을까...생각하면 ㅠ
맘이 아프다...ㅠㅠ 많이 아팠겠지??ㅠ
그래도 너무 보고싶다.. 울 구야 아픈거 보단 낫지만..그래도 보고싶다ㅠㅠ
사랑해♥잘자~~~
짱구누나
13-08-10 09:55  
구야~ 오늘이 우리짱구 무지개다리 건넌지 일주일째되는날이네... ㅠㅠ
우리짱구 지금쯤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하늘나라에서 누나들 지켜보고있지?
오늘따라 우리짱구가 정말 보고싶네...
누나 꿈에 한번도 안 나오고 ㅜㅜ 꿈에서라도 우리짱구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누나들 다시 만날때까지 잘지내고 기다려줘~
구야~ 누나가 우리짱구 정말 많이 사랑해♥
짱구누나
13-08-10 14:06  
구야~
우리구야 누나들 품 떠난지 1주일째 되는날이다..
어제밤부터 우리구야 생각 더더 나더라... 우리예삐 힘들어 하던 생각이 너무많이나서 너무 힘들더라...
날씨가 너무 덥다... 오늘은 우리구야자리가 너무 말라있길래 누나가 물 줬다^^
물 많이 마시고 싶었지~ㅠㅠ 얼마나 더울꼬ㅠㅠ
내 새끼♥많이 사랑해~~
너무 더우니깐 많이 뛰어놀지말고 선풍기 앞에서 쉬어야된다!!!♥
짱구누나
13-08-12 00:40  
예삐~~
잘 놀았어 오늘은??ㅋㅋ 누나야가 오늘은 너무 늦게 왔지ㅠㅠ
낼 부터 전쟁시작이다...
우리 구야랑 얘기하고싶다...ㅠㅠ
구야ㅠㅠ 꿈에 쫌 나와줘라ㅠ 누나야들 안보고싶나ㅠㅠ
이쁜것...
코~잘자 내새끼♥사랑해♥
짱구누나
13-08-13 09:00  
구야~ 누나왔당!!!
어제 잘 놀았어?? ㅋㅋ 예삐보러 못들어왔네ㅠㅠ
너무덥다... 우리구야는 신나게 놀고있겠지..??
누나들 너무 힘들고 지친다...ㅠㅠ우리구야가 옆에서 즐겁게 해줘야 되는데...

근데 왜 누나들 꿈에는 안나오노!!!나쁜것...
누나친구 꿈에 구야 니가 나왔다 카더라..ㅠㅠ
그 누나야 꿈에는 찾아가고 누나들 꿈에는 안오고 ㅠ
제발 나와랑~
사랑해 보고싶다...♥
짱구누나
13-08-13 13:05  
짱구야~ 큰누아왔다!
잘 있었어?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네 ㅜㅜ
울짱구 이렇게 더운날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그래도 울짱구가 너무너무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네 ㅜㅜ
제발 누나꿈에 나와라~
누나가 많이많이 예뻐해줄게!!
구야~ 오늘하루도 잘 보내 사랑해♥
짱구누나
13-08-15 17:53  
예삐~~ 작은누나다~~
아 너무덥다..ㅠ 누나오늘 쉬는날이라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당...
울 구야 있었음 정말많이 힘들었겠다...하는 생각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심심하고 우리예삐랑 놀고싶어서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 구야ㅠㅠ
마당에 햇빛이 너무 심해서 우리구야 더울까봐 목마를까봐 물 줬는데... 금새 마르더라ㅠㅠ
어제 구야 누나 꿈에 나와줬더라~~♥
근데 왜 아파서 목욕도 못했던 꾸질꾸질한 모습으로 나왔노ㅠㅠ 누나 맘 아프게ㅠㅠ
이쁜모습으로 뛰어노는 밝은 모습으로 나와라~~내사랑♥
짱구누나
13-08-16 00:15  
구짱~~~
잘자♥
꿈에서 보쟈 내새끼♡
사랑해♥
짱구누나
13-08-16 14:58  
짱구야~ 큰누나야~~
어제 울짱구 큰누나꿈에도 나왔네!
아주 잠깐 나와서 짱구 안아보지도 못하고 만져보지도 못했네 ㅜㅜ
누나옆으로 와서 꼬리도 흔들어주고 그래야지 ㅜㅜ
담엔 누나꿈에 오래오래 나와서 재미있게 놀자~
보고싶다 내새끼 사랑해♥♥
짱구누나
13-08-16 20:51  
구야~~작은누나왔다~~
시간이 참 빠르다 예삐야ㅠㅠ
낼이면 우리짱구 보낸지 2주째네...
어제밤에는 누나가 잠이안와서 예삐 동영상이랑 사진 누워서 보는데ㅠㅠ
누나침대옆에 우리짱구 자리는 그대로인데..
동영상 속의 코고는 소리..짖는소리.. 발자국 소리..물 마시는 소리.. 밥먹는 소리..들도 다 그대로인데..
현실은 들을 수도 없고 들리지도않고..
너무 보고싶더라ㅠ
우리예삐 잘 지내고 있는가~~ㅠㅠ
구야 심장맛사지해줄때 모습.. 편안해 하는 모습 그 당시엔 너무 웃겨서 너무귀여워서 영상으로 찍어놨는데
어제 다시볼땐 우리예삐 마지막 가는길 모습이랑 겹쳐져서 얼마나 슬펐는지 모른다...ㅠ가슴이 아프다 짱구야ㅠㅠ 아프지마..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짱구누나
13-08-19 20:29  
구야~오랜만이당 ㅠㅠ
그동안 홈페이지에 안 들어가져서 우리예삐 못봤네...ㅠ
잘놀고있었어??ㅠㅠ 진짜 보고싶당...
누나들은 주말만되면... 너무 힘없고 우울해진다...
우리예삐 보낸 시간만 떠오르고 생각나고ㅠㅠ 시간이 참 빠르다 구야ㅠㅠ
너무 보고싶다♥
짱구누나
13-08-22 16:47  
짱구야~ 큰누나왔당!!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짱구는 옆에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간다 ㅜㅜ
우리 구야랑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는 우리구야랑 함께 할 수 없어서 슬프다 ㅜㅜ
울짱구~ 너무 보고싶다~ 누나 옆에서 꼬리흔들고 애교부리던 모습이 아른거리네 ㅜㅜ
짱구야! 우리 언젠가 만날테니깐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짱구누나
13-08-22 20:22  
예삐야~ 작은누나왔당!!
잘 지내고있었나??ㅠㅠ
쨍쨍햇빛이 내려쬐는 무더운 날에도 마당에 혼자있을 예삐 덥지않을까걱정되고ㅠㅠ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혼자 비맞고 있을 예삐생각에 맘이 아프다ㅠㅠ
왜 누나는 비올 때 울 구야생각이 더 나는지 모르겠네ㅠㅠ
습하고 더 더워서 헥헥 거려하던 힘든모습이...
요새는 웃으면서 구야 니한테 인사하고 하지만...
짱구가 가던날 생각하고 떠오르면 다시 눈물이 난다..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예삐야ㅠㅠ
자꾸 힘들고 아픈모습으로 꿈에 나타나지말고!!
깨끗하고 복실복실 똘망똘망했던 건강했던 모습으로 나와죠♥
울 구야 사랑해♥
짱구누나
13-08-25 13:30  
구야~~
주말내내 비가 자꾸왔당ㅠㅠ
울 예삐 무지개다리건넌지 1달이 다 되어가네...
왜이렇게 시간이 빠른거고....
얼마전엔 드라마에 떠나보낸 강아지가 주인옆에 따라다니면서 지키는거 나왔는데
그거보고 누나 펑펑울었다..
울 구야도 누나야 옆에 따라다니고 있제??ㅠㅠ
우리가족 모두 지켜주고 ㅠㅠ 누나들 옆 떠나지마♥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새끼ㅠㅠ♥
짱구누나
13-08-26 00:59  
구야~~
누나들 자기전에 울 예삐만나러왔당♥
잘자고~ 낼은 더 힘차게!! 즐겁게 뛰어놀아!!
내새끼 사랑해 잘자♥
짱구누나
13-08-26 16:45  
구야~내새끼 잘 있었어?
비가 오고 나니까 날씨가 그나마 쫌 시원해졌다!
집에 들어갈때마다 울짱구는 없고 울짱구사진들만 누나를 반겨주네~
사진속에 울짱구는 눈도 초롱초롱하고 아주 건강했었는데...
다시 사진속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ㅜㅜ
그래서 울짱구 맘껏 만져보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할텐데 ㅜㅜ
짱구야~ 거기선 아프지말고^^ 재미있게 잘 놀아!
사랑해♥
짱구누나
13-08-29 00:50  
구야~
어제는 큰누나 생일이였당ㅠㅠ
15년동안 생일 같이했는데 예삐가 없어서 큰누나가 넘 슬퍼했당...ㅠㅠ
울 예삐... 없으니깐 너무 허전하다ㅠㅠ
꿈속에 와서 큰누나한테 축하해줘♥
사랑해 잘자♥
짱구누나
13-08-30 23:43  
구야~~
잘놀고있었어??ㅠㅠ
누나 일때문에 너무 피곤하당..ㅠㅠ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 울 예삐 활기차겠네?~
구야ㅠㅠ 몇일 뒤면... 동생올꺼같당..ㅠ
울 예삐 너무 섭섭해 하지말고..
울 구야보다는 덜 이뻐할께..♥
질투도 많았었는데 울 예삐한테 미안하다 누나가..ㅠㅠ
그래도 구야가 '내 빈자리가 넘 커서 동생델꼬오면
우리누나들 좋아하겠네~' 하고 옆에서 같이 놀아줘!!^^
근데 구야~
누나 친구들이 동생얼굴 보더니 니랑 똑같다고 했다 ㅋㅋ
울 예삐닮은 애기 찾기쉽지 않은데...
그래도 눈도 울 구야가 더크고 더 이쁘드랑♥
내 새끼!! 섭섭해 하지말고!! 사랑해 ♥
짱구누나
13-09-01 01:35  
예삐~ 작은누나왔다~
주말동안 잘 놀고있었어??ㅠㅠ
울 예삐가 누나들 떠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네..
오늘누나 울 구야 보고싶어서... 미안해서... 또 눈물이 흐르더라..
막상 내일 구야 동생데리고 오려고 하니깐...
구야 니한테도 미안하고..너무 보고싶고..
새로올 동생 아가한테도 미안하더라고...ㅠㅠ
울 예삐 이해해줄수 있지??ㅠㅠ 동생이쁘게 구야 니 닮아서 크게 옆에서 많이 놀아줘 ♥
사랑해 내새끼♥
짱구누나
13-09-01 13:35  
구야♥
밥 먹고 놀고 낮잠 쫌 자써???ㅠㅠ
아까 동생델꼬왔다 구야..
마당에 구야니자리가서 인사도 시키고...
누나들방에 구야한테 가서도 인사시켰다... 봣어??ㅠㅠ
동생 귀엽드제???
근데 누나들눈엔 울예삐가 젤 이쁘다.. 구야가 누나들옆에 왔음 좋겠는데..ㅠㅠ
이름은 짱아다~~ 짱구 짱아♥
성격도 니랑 얼마나 똑같은지 앙탈스럽다!!!
누나들은 짱아보고 짱구형아같이만 커달라고 인물이나 성격이나~~ 울 구야만 닮아라고 계속 말한다!!
울 예삐도 동생이랑 놀아주고~~

누나들이랑 엄마아빠 다 울 구야한테 미안해한다.... 눈물이 왜케나는지...
섭섭해 하지말고... 울 구야는 우리가족 맘속에 항상 있으니깐...
내새끼사랑해♥
짱구누나
13-09-02 21:10  
성짱구!! 잘 놀고 있었낭~
작은누나 왔다!!
동생도 집에 혼자있었는데... 잘 놀아줬어??ㅠ
내새끼♥
사람들한테 짱아보여주니깐
울 구야보단 못생겼지만~~ㅋㅋ 하는짓이 예삐 니랑 똑같다고
구야 니 닮았단다♥
예삐야 우리가족 울 짱구 절대 안잊을 꺼니깐... 섭섭해 하지마!!
울 짱구 사랑해♥
짱구누나
13-09-03 17:41  
짱구야~ 큰누나 왔다^^
오랜만에 왔지? ㅜㅜ
오늘은 우리 짱구 무지개다리 건넌지 딱 1달째 되는 날이네...
하늘나라에선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지?
누나도 집에있는 짱구한테 매일 인사하고 울짱구 그리워하면서 ㅜㅜ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
작은누나한테 동생 왔다는 말은 들었지? 누나들이 짱구보내고
다른아가들은 안 데려오려고 했는데 짱구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못 견디겠더라...
울짱구한테는 정말 많이 미안해..  짱구도 이런 누나들 이해해줄꺼지?
울 구야도 거기서 동생 잘 보살펴줘~
새로 데리고 온 동생도 물론 예쁘지만
누나는 아직 짱구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러네 ㅜㅜ
누나 마음속에 항상 우리짱구가 1등이야 알겠지?
내새끼 우리짱구 많이많이 사랑해 ♥
짱구누나
13-09-03 21:29  
구야~작은누나 또 왔다!!
울 예삐 누나들 곁 떠난지 진짜 1달째 되는 날이네..
바뻐서 생각도 못했당,. 예삐야 ㅠㅠ 미안해... 이렇게 시간이 빠른것도.너무안믿긴다.. 너무 슬프다..ㅠㅠ
누나는 울 짱구 절대 안 잊으니깐 짱아좋아한다고 절대 섭섭해 하지마...
우리 예삐는 누나들이랑 맘속에서 평생 함께할꺼니깐~~
사랑해 예삐야 ♥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엉♥
짱구누나
13-09-07 01:00  
짱구야~ 큰누나 왔다!
오랜만이지?ㅜㅜ 우리구야 보러 자주 못 와서 미안해ㅜㅜ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더라ㅜㅜ
울짱구 기침은 하지 않는지...
짱구생각 날때마다 누나폰에 저장된 우리구야 사진이랑 동영상 보는데..볼때마다 우리짱구 보고싶어서 눈물난다...
울구야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사진으로만 봐야하고 울구야 짖는소리도 듣고싶은데 동영상에 나오는 울구야 목소리만 들어야하네...
짱구야~누나 짱구보고싶어도 참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울구야도 씩씩하게 잘 지내♥
내새끼 정말 많이 보고싶다ㅜ 사랑해♥
짱구누나
13-09-08 11:33  
구야~~작은누나왔다!!
오랜만이제ㅠㅠ 미안행...ㅠㅠ
요기는 못와도 우리구야 자리에 우리구야 사진보면서 늘 아침인사하고 퇴근하면 인사하고 잘때도 인사하고 뽀뽀도 하고 하니깐~
울 예삐 너무 섭섭해 하지마... 알았지??^^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다~
울 예삐가 여름에 그렇게 힘들어하지않고 쪼금만 더 견뎠으면...
날씨가 시원해지고 울 예삐 덜 힘들어 했을텐데... 누나들이랑 더 오래 함께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ㅠㅠ
내새끼...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짱구누나
13-09-10 17:18  
짱구야~~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날씨 시원하니 놀기 좋지?^^
우리 구야는 거기가 좋은가봐~ 요즘 누나꿈에도 안나오고 ㅜㅜ
누나꿈에 나와서 누나랑 놀자!
누나가 많이 예뻐해줄게!
구야 오늘은 누나꿈에 꼭 나와! 알겠지??
우리예삐 사랑해♥
짱구누나
13-09-13 22:51  
구야야~~
작은누나왔다!! 오랜만이다ㅠㅠ 그쟈...
내새끼 그동안 잘 놀고 있었어??ㅠㅠ
진짜 큰 누나말대로 왜 누나야들 꿈에 안 나오노...
너무 보고시픈데...
구야ㅠㅠ 누나들이 요즘 안 찾아 온다고 넘 섭섭해 하지마..
울 예삐는 누나들옆에 졸졸 따라다니는거  딱 붙어 있는거 누나들이 아니깐
늘 인사하고 뽀뽀하고 사진보고 얘기하고 한다잉!!!ㅠㅠ
내구야... 한번만 만져봤으믄 좋겠다..
예삐야 누나꿈에 쫌 나와라~~
사랑해 ♥
짱구누나
13-09-17 11:18  
짱구야~ 잘있었어?
낼부터 추석연휴다~ 올해 추석도 우리 짱구랑 같이 보내야 하는데 ㅜㅜ
구야 니동생 짱아 어쩜 구야 니랑 이렇게 닮았는지 모르겠다~
앙칼진것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누나들은 보면서 우리짱구가 다시 온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 ㅜㅜ
그래도 아직 우리구야만큼 잘 생기진 않았어
우리구야 얼마나 예뻤는데 그치?
짱구야~ 누나랑 우리구야는 언제나 함께인거야 알겠지?
짱구야 사랑해♥
짱구누나
13-09-19 01:26  
예삐!!!
작은누나왔다~~
맛난거 많이 먹고 잘놀고 있었나~
15년동안 같이 보낸 추석인데... 올해는 우리 구야 없으니깐 누나들이 허전해 미치것다...
동생 짱아 있는데ㅠㅠ 아직까진 짱아가 울 구야를 대신해줄순 없구나ㅠㅠ
아직 짱아도 울 예삐처럼 누나들을 좋아해주진 않는거 가따..ㅋㅋㅋ
근데 울 예삐랑 하는 짓이고 뭐고 너무많이 닮아서 울 구야가 다시 누나들옆으로 온게 아닐까싶다^^
인물은 우리짱구 따라갈 순 없데이~ 내새끼♥
어제껜 누나 꿈을 꿨는데ㅠㅠ
울 구야가 떠났는데 누나들이 울며불며 사흘밤낮없이 스담아주고 해서 다시 깨어나서 누나들옆으로 오는 꿈꿨다???ㅠㅠ
꿈인데 얼마나 간절한지.... 깨고나서 한참 멍하게 있었다...
그게 현실이였음 얼마나 좋을까...싶어서 ㅠㅠ
구야..다시생각해도 누나가 울 예삐한테 너무 못해준거같애ㅠㅠ
누나가 미안하고 많이많이 사랑해♥
짱구누나
13-09-23 14:25  
짱구야~ 큰 누나왔다~!
잘놀고 있었나~~?
요즘 날씨가 다시 더워졌더라 ㅜㅜ 울짱구는 거기서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지?
낼부터 비오고 나면 가을날씨라던데...
울짱구는 제일 더울때 누나들 곁을 떠났는데
벌써 가을겨울이 오려고 한다 ㅜㅜ
우리짱구 추울때마다 발 접어서 앉아있곤했는데... 이제 그 모습도 못 보내ㅜㅜ
짱구야~ 아직도 누나는 우리구야 사진이나 동영상보면 울컥울컥한다 ...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ㅜㅜ
힘들거나 슬플때 젤 먼저 생각나는게 우리짱구더라~ 아직 그만큼 많이 보고싶고 ㅜㅜ
시간이 지나서 우리구야랑 누나들이랑 만날텐데
그때까지 서로 힘내서 잘 지내자~
짱구도 거기서 누나들 항상 응원해줘~!!
짱구야 사랑해♥ 보고싶다 내새끼...
짱구누나
13-09-26 00:34  
구야~♥
잘놀고있어써???ㅜㅜ
오랜만이제작은누나ㅜㅜ
미안해내새끼♥
날씨가 이제진짜 쌀쌀해졌당..
울예삐ㅜ한참더울때 천국으로 갔는데...
벌써2달이다되어 가네 ㅜㅜ
요즘엔 울예삐사진보고있으믄
기분이이상하다..
요게 진짜 우리옆에 없다는게..실감나면서도 내일이면
올 거같고 ㅜ
전엔 믿고싶지도 믿지도 않았는데...요즘엔 진짜실감이난다..
너무 더더 슬퐁 예삐야ㅜㅜ
그리고 동생 짱아 ...구야니가 낮에 가족들없을때
훈련쫌시키줘라..너무 말을 안듣고 제멋대로다 ㅜㅜ
울 구야가 더 그립고 보고싶다...
울 예삐는 누나들밖에 몰랐는데 ㅜ
자기전에 이렇게 구야 니한테 편지쓴다...
오늘은 누나꿈에 꼭 나타나줘♥
사랑해 성짱구♥
짱구누나
13-09-27 14:34  
짱구야 오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다ㅜㅜ
사랑해♥
짱구누나
13-10-01 16:29  
짱구야~ 큰누나왔다!
오늘 10월첫째날이네~
우리 짱구 무지개다리 건넌지 두달 다 되어간다 ㅜㅜ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리구야 보고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 ㅜㅜ
누나들 꿈에 쫌 나와주지 ㅜㅜ
짱구야 오늘밤 꿈엔 꼭 나와주라~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짱구누나
13-10-01 21:53  
구야~~
작은누나왔당!!
오랜만이제ㅠㅠ 내새끼 ㅠㅠ 잘 놀고 잘 있었어??ㅠㅠ
구야 ㅠ 얼마전에 누나 책상청소하다가 서랍장구석히 있는 울 짱구 태어났을때 쓰던 동물병원수첩있더랑...
이제는 없어진 병원인데...
99년도가 찍힌 울 예삐... 생일이랑 2개월때 kg부터 다 적힌 울 짱구 수첩 ㅠㅠ
누나들 너무 슬프드랑..ㅠㅠ
사진보고 있으믄 울 예삐 아직 살아있을 거 같당...
누나들 떠난지 2달이 다되어 간다니..
믿을수가 없다ㅠㅠ 구야ㅠㅠ
누나들 한테 나중에 꼭 다시 와♥
사랑해 사랑해♥
짱구누나
13-10-04 00:48  
구야 사랑해♥
오늘은 꿈 속에서 꼭 보쟈 내새끼♥
짱구누나
13-10-04 08:26  
짱구야~ 잘 잤어?
아침에 날씨가 시원하니 좋다!
우리 짱구 아침마다 밥 달라고 낑낑 거리고
누나 나갈준비할때마다 뒤에 앉아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짱아가 아침마다 낑낑거린다 ㅋㅋ
그런 짱아 보면서 우리짱구랑 오버랩되는건 어쩔수없더라 ㅜㅜ
아직 짱아가 우리 짱구를 대신 해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짱아덕분에 누나들이 버티고있는거같다~
우리짱구도 누나들이 슬퍼하는거 보기싫잖아ㅜㅜ
우리짱구가 누나들 생각을 얼마나 하는데~그치?
짱구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
누나가 또 짱구보러 올게^^
내새끼 사랑해♥
짱구누나
13-10-06 17:32  
구야~~ 잘 지내고 있었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 ㅠㅠ
울 예삐 편안하겠네~~ 내새끼ㅠㅠ
예삐야 누나가 예삐자리에 상콤한 향 놔뒀는데
울 구야 싫어하는거 아닌가 몰겠네ㅠㅠ 방에는 좋은 냄새가 난다..^^
울 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요새 누나야들이 소홀하다고 섭섭해 하지망..
맘속에는 늘 구야생각 울짱구랑 함께하니깐~ 알제?!!
내새끼 사랑해♥
짱구누나
13-10-08 15:58  
짱구야~ 큰누나왔당 !!
오늘부터 태풍온다는데 ㅜㅜ 비 많이 와서 싫다 ㅜㅜ
우리구야도 비 오는거 싫지? 얼른 비 그쳤으면 좋겠다!
요즘 짱아가 조금씩 말 듣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아직 사고뭉치다 ㅜㅜ
짱구가 거기서 짱아 말 쫌 잘듣게 해주라~
구야~ 보고싶다ㅜㅜ
오늘은 꼭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짱구누나
13-10-14 19:26  
짱구야~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ㅜㅜ
미안해 ㅜㅜ
우리구야 잘 지내고 있었어?
거기서 친구 많이 사귀고 잘 놀고있나 모르겠네~
우리 짱구는 누구한테든 예쁨 받을꺼야 그치?
오늘 우리구야 사진을 다시 쭉 보다보니 넘 보고싶더라ㅜㅜ
우리구야랑 사진을 더 많이 찍을껄 하고 후회되더라...
다음생애에는 사진 완전 많이 찍자!!
사랑해 내새끼♥
짱구누나
13-10-18 20:55  
구야~내새끼 오늘하루 재미있게 놀았어?
어제부터 날씨가 너무 춥더라 ㅜㅜ
울짱구 누나방에 있었음 춥다고 막 떨었을텐데 ㅜㅜ
짱구야 며칠전에 짱아가 털 깎았는데 우리구야만큼 인물이 안나오드라 ㅋㅋ
완전 못냄이~ 그래도 하는짓은 우리구야랑 똑같이 예쁜짓 많이한다!
요즘 작은누나가 많이 바쁜가보다 ㅜㅜ 우리구야 보러 자주 못오네 ㅜㅜ
너무 섭섭해하지말고~ 그래도 작은누나 집에있는 구야한테 매일 인사하더라!
구야~거기서 맘껏 뛰어놀고 재미있게 놀고있어!
누나가 짱구보러 또 올게~
사랑해♥
짱구누나
13-10-20 21:01  
구야♥
내새끼 ㅜ작은누나왔다!!!
누나야진짜오랜만이제 ㅜㅜ 미안하다예삐 ㅜㅜ
누나이제자주들릴께♥ 그동안너무바빴다 ㅜ
울예삐잘놀고있었어????ㅜㅜ
울예삐사진보고는매일매일인사하고뽀뽀하고하니깐 예삐넘섭섭해하지마♥
어째꿈에 한번도 안나오냐...
얼마전에 누나 일끝나고 새벽에들어왔는데 짱아거실에잇고
누나방문열고 들어왔는데 순간 우리구야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거보고 맘이 너무아팠당 ㅜ
아직도 아리쏭하다...
날씨가이만큼추워지고 시간이지났는데...
성짱구야 너무보고싶다 !!!!
사랑해구야♥
짱구누나
13-11-05 09:38  
짱구야~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ㅜㅜ
잘지내고 있었나~
누나가 그동안 우리구야한테 너무 소홀했네 ㅜㅜ 미안해 ㅜㅜ
짱아 사료 사려고 알아보던중에 문득 우리구야한테는 짱아한테 해주는것 만큼 좋은거 많이 못해준거 같아서
우리구야한테 미안하더라 ㅜㅜ
누나들이 좀 더 관심가지고 잘 알았더라면 우리구야한테도 좋은거 많이 해줬을텐데 ㅜㅜ
누나가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다!
우리구야 거기서는 좋은거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즐겁게 놀아~~~
구야 사랑해♥
짱구누나
13-11-13 18:07  
우리 예삐~ 오늘하루 잘 놀았나~~?
요즘 날씨 너무 춥다 ㅜㅜ
우리 구야 떠날땐 정말 더운 여름이었는데 이제는 완전 겨울이다...
누나들이 짱구 갈때 옷도 같이 넣어줬는데 따뜻하게 입어!
구야~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또 놀러올게^^
보고싶다 구야 ㅜㅜ 사랑해 ♥
짱구누나
13-11-20 12:52  
짱구야~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오랜만에 우리구야 사진을 쭉 보니까
우리짱구가 너무 보고싶더라 ㅜㅜ
사진이랑 동영상보면 아직도 누나들 옆에 있을꺼같은데ㅜㅜ
아직 짱아는 어려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도 않고 누나옆에 안붙어있으려고 해ㅜㅜ
우리구야는 큰누나가 부르면 옆에와서 발라당 누워서 애교도 부리고
누나품에 안기려고 했는데 ㅜㅜ
짱구야 ㅜㅜㅜㅜ
많이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
짱구누나
13-11-27 17:32  
구야~작은누나왔당!!
너무 오랜만이지ㅠㅠㅠㅠ 울 예삐 섭섭해서 못지낸거 아니제 ㅠ
날씨가 정말 너무 춥다... 내새끼 너무 보고싶당....
누나가 못찾아와도 맨날맨날 우리 구야 사진보고 동영상보고 뽀뽀하고 인사하고 하니깐
우리예삐는 누나랑 항상 함께 있는거당 ㅠㅠ
꿈에 쫌 나와줘랑...
사랑해 구야 ♥
짱구누나
13-12-01 00:13  
사랑해♥
짱구누나
13-12-10 23:16  
구야~
내새끼 성짱구♥
작은누나왔당..ㅠ
거긴 춥지않낭 울 예삐ㅠㅠ
어젠 누나꿈에 우리구야나왔다...ㅠ
짱아만이뻐한다고 섭섭한지 아픈모습으로 섭섭해하며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와서 누나 많이 울었다..
꿈 속에서도 울 예삐는 울 예삐모습 그대로 하고있더라...
아무리 짱아가 울 구야닮았다해도...
내새끼 만큼 따라가진 못하더랑...
꿈속에서 울 구야 만지는데 ㅠㅠ 옛날에 스담스담하던 그느낌 그대로 느껴지더라...
땡글땡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랑 뽈록한 이마ㅠㅠ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만져보고 뽀뽀해보고 싶당...ㅠㅠ
구야 내새끼...사랑해 너무 보고싶어ㅠㅠ
건강하게 밝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누나꿈에 나와줘라..알았지..?♥
사랑해 예삐야♥
짱구누나
13-12-16 23:53  
구야♥
따뜻하게 잘 놀고 있찌???내새끼♥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짱구누나
14-01-08 16:41  
짱구야~~
큰누나왔다~~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ㅜㅜㅜㅜ
잘 놀고있었나~
누나가 그동안 공부한다고 우리구야한테 많이 소홀했네...
우리구야 떠나고 해가 바꼈네 ㅜㅜ
우리짱구랑 새해 맞이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우리 구야 많이 보고싶네~
누나들은 우리구야 항상 보고싶고 그리워한다..
예쁜내새끼♥
우리구야 거기서도 누나들 항상 지켜보면서 잘 지내~
누나가 자주 놀러올게!
우리구야 사랑해♥
짱구누나
14-05-08 00:38  
구야~
작은누나와써!!
너무 오랜만에 와찌...
ㅠㅠ 잘 놀고 있는가 모르겠네ㅠㅠ
우리구야가 싫어했던 여름이 다가 오고 있네....
누나가 시원하게 해줄께ㅠㅠ
사랑해 울 예삐 ♥
짱구누나
14-12-14 23:25  
구야~작은누나 왔다!!!
오랜만이지... 벌써 겨울이네ㅠㅠ 너무추운겨울...
얼마전엔 눈도 왔엇다?ㅠㅠ
우리구야 눈오면 좋아했는데...
눈에 뛰어놀면서 털 다 얼었을 때 생각나네...
예삐야 잘 놀고있지??
누나꿈에는 한번도 안나타나냐...
따뜻한 바닥 찾아서 앉아있던 우리구야 생각난다...
잘 놀고 맛난거 많이 먹고 꿈에서 만나쟈 예삐야~~
사랑해♥
짱구누나
15-03-22 10:32  
구야~
작은누나왔어!!!
벌써 따뜻한 봄이 찾아왔어~~ㅠㅠ
우리구야는 너무 잘 지내고 있나봐!!!
누나 꿈에 한번도 안나오네??ㅠㅠ
보고싶은데.... 너무 잘 지내서 걱정하지 말란 뜻으로 알고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예삐 여전히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구야... 사랑해♥
짱구누나~
15-09-03 10:28  
우리 구야 떠난지도 벌써 2년이 지났네...
우리 짱구 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나??
큰누나가 오랜만에 왔네 ㅜㅜ 미안해 ㅜ 그래도 누나방에 우리 구야 사진이랑 다 있잖아
항상 인사하는데 우리 구야한테 들리려나? ㅜ
우리 구야 항상 보고싶고 누나는 우리 구야랑 보낸시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 ㅜ
우리 구야 한번만 만져보고 안아보고 싶다 ㅜㅜ
보고싶은 짱구야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