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초코 태어난날 2002
성 별 하늘로간날 2013.8.16
품 종 페키니즈 당시몸무게 3.85kg
주인명 오승아

 

참배: 8,566 명 헌화 : 146 번


초코야~~~~~~♥♥♥♥♥♥♥♥♥♥♥♥누나가 우리 초코보러 왔어 ㅎㅎㅎㅎ 못본사이에 진짜 더 이뻐졌네? 우리 초코몬?♥♥♥ ㅎㅎㅎ 누나는 초코몬 너무너무 보고싶다~♥ 초코는 누나 보고싶어? 친구들이랑 너무 재밌게 논다고 누나 안보고싶어하는거 아냐? 다시 딱 한번만 우리초코몬 따뜻하게 안아보고싶네♥ 누나는 초코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슬퍼하기보다 초코가 그곳에 조금 일찍간것뿐이니까 거기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아프지않고 재밌게 놀고 있으면 누나랑 큰누나랑 우리 초코보러 갈꺼니까 ㅎ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누나는 초코가 먼저 봄소풍 떠난뒤로 초코한테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다.. 초코는 누나 많이 밉지? 아니면 차안에서 누나 가슴에 기댈때 다 용서해준거였어? 그런거 맞지? 우리 초코몬 누나가 어릴때 초코 한겨울에 제일 먼저 만났었는데 기억나?ㅎ 누나가 분홍패딩안에 쏙~넣어서 초코 집에 데려왔었자나~ 그게 정말정말 엊그제 같다..정말 몇일전같은데 우리 초코는 벌써 혼자 봄소풍을 떠나버렸네.. 누나 혼자 너무 바쁘게 지냈나봐 초코가 그렇게 누나를 그리워 하고있는 줄도 모르고..정말 미안해 초코야.. 초코는 누나한테 엄마아빠보다 더더 든든하고 누나 맘속에 최고멋졌던 존재인거 알아?ㅎ 누나 혼자 집에 있을때 초코가 너무너무 누나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놀아줘서 정말로 행복하고 정말로 고마웠는데 누나가 그걸 표현해주기도 전에 먼저 그렇게 급하게 가면 어떻게 해......ㅎ 누나랑 큰누나도 초코있는곳으로 가면 보답할수 있는 기회 다시 줄꺼지? 그때도 누나들 이쁜 초코몬 할꺼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초코야 정말 사랑한다 ♥ 평생 우리 초코몬만 기억하고 초코몬만 사랑할께♥ 그러니까 누나 조금 밉더라도 거기서 누나 잊으면 안돼? 알았지? 큰누나는 누나보다 우리 초코몬이 더 많이 보고싶을꺼야 큰누나집에 매일매일 가줘 알았지? 누나집은 거기서 많이 머니까 꿈에 놀러와도 되고 ♥ 아니면 흰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누나집에 언제든지 놀러와도 돼 ㅎ 이쁜아♥ 그래도 누나보단 큰누나랑 많이 같이 있어줘! 알았지?ㅎ♥ 큰누나가 초코 너무너무 보고싶어해♥ 누나보다 훨씬 더 많이..♥ 너무너무 사랑한다 초코야 정말 넌 누나들한테 정말로 특별한 존재야..♥ 누나는 초코때문에 정말 행복했는데 초코는 어땠는지 잘모르겠다.. 누나들이 거기가면 꼭 다시 기회줘이쁘나 알겠지?♥♥ 우리초코 너무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진짜이쁘다 우리초코는♥ 사랑한다 초코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친구들이랑 맛있게누나들이 준 간식 같이 나눠먹구♥ 거기서는 오줌도 아무곳에 눠도 괜찮아ㅎ♥ 아 정말 보고싶다 초코야.. 니가 그곳으로 먼저 갔다는게 누나는 아직도 꿈만같고 믿기지가 않아.. 실감이 나질 않아..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우리 초코는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 많이 더우면 우리초코 시원한곳에 배깔고 조금 쉬기도 하고 그래 ㅎㅎ 이쁜아 ♥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초코몬 사랑한다♥ 누나가 또 사랑하는 초코한테 간식주러 곧 큰누나랑 들릴께 ㅎㅎ 그리구 편지도 이렇게 자주 써줄께?ㅎㅎ♥ 답장은 안해도 괜찮아 ㅎㅎ 누나는 초코랑 항상 마음속으로 대화하고 있으니까 초코 답장 다 보고있어 ㅎㅎ♥ 초코야 사랑해♥영원히♥
 
초코엄마
13-08-21 22:25  
선생님께 안겨 주기전
마지막으로 뽀뽀했던 우리 초코...

눈 마주치고 사랑한다 했던.. 내새끼...
딱 한번만 더 그럴 수 있다면..

사랑해.. 사랑해.. 초코몬*^^*
초코작은누…
13-08-27 22:20  
초코야 ㅎㅎ♥ 누나왔어~~~~~~~~~ㅎㅎ♥♥♥♥♥♥♥♥
요즘 더운날씨가 조금 풀려서 저녁엔 많이 선선해진거 같아!ㅎㅎ
그래서 우리초코가 제일 좋아할거 같아서 누나가 인사왔지 ㅎㅎ 이쁜아>_<♥♥♥

거기도 시원해??♥ 어때??ㅎㅎ♥♥ 누나 많이 보고싶지?ㅠㅠ♥♥히히
누나가 추석때 내려가면 초코몬 간식주러 갈께요 알겠지?ㅎㅎ♥♥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 초코몬♥♥ 친구들이랑 놀다가 너무 늦게 집에 가지말고 ㅎㅎㅎ
시원해졌다고 늦게까지 놀면 안된다?ㅎㅎ♥♥♥ 시원해졌다고 입맛이 돌아와서 밥도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ㅠㅠ ♥

누나가 큰누나랑 가서 맛있는 간식 많이많이 줄테니까 걱정하지말고 밥도 간식도 잘챙겨먹고 있어 알겠지?ㅎㅎ♥

친구는 많이 사겼어?ㅎㅎ♥ 거기서 이쁜 여자친구도 생겼어??ㅎㅎ 어때 이뻐?ㅎㅎ♥♥
여자친구랑 누나랑 큰누나꿈에 놀러와서 소개시켜주기>_ <♥♥ 알겠지?ㅎㅎ♥♥
초코몬은 너무 잘생겨서 여자친구도 짱짱 이쁠꺼같아>ㅅ<♥ 친구들이랑 재밌게 싸우지말고 놀아!ㅎㅎㅎ♥
간식도 항상 나눠먹구 알겠지?ㅎㅎ♥ 누나가 초코 친구야들 간식까지 사갈께 ㅎㅎㅎ♥♥♥

이쁜이초코야♥♥♥ 오늘두 재밌고 즐거운 하루 되었길 바라ㅎㅎㅎ♥♥♥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초코야♥
정말로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해 ㅎㅎㅎ ♥♥♥ 알러뷰초코야~~~~~~~~~~~~♥♥♥

ps. 초코야.. 신기하게 요즘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예전처럼 좋지가 않아..
왜그럴까? 항상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했는데 다른 강아지를 보면 우리 초코같아서 항상 이쁘고 귀여웠는데
초코가 거기로 간뒤로 누나는 강아지를 봐도..고양이를 봐도.. 이쁘지가 않아.. 왜그럴까?
우리초코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가?ㅎㅎ♥♥ 역시 누나는 우리 초코밖에 없나봐 ♥♥
아무리 이쁜강아지를 봐도 초코가 없으니까 하나도 안이뻐보이더라고 신기하지?ㅎㅎ♥♥♥
그래서 누나는 초코만 사랑할꺼야 영원히 ㅎㅅㅎ♥♥♥
사랑하는 …
13-08-31 17:04  
초코야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니
오늘 막내이모 누나랑 너 만나려 왔단다
친구들과  신나게뛰어놀고    맛나는 간식 마니갖다놓고가니까
친구들과  나눠먹어라
초코야 엄마가  마니 사랑하고  만날때까지
친구들하고 잘지내고있어
엄마가 초코사랑하는줄알지
사랑한다
김은숙
13-09-02 07:59  
쵸코야 안녕! 잘잤니?막내이모야! 토요일 쵸코한테갔다와서 더더욱  쵸코가 보고싶구나...! 거기 친구들이많아 신나게놀고있을것을생각하니 한결 이모맘이 편하구나 우리쵸코는 정말행복해~쵸코사진이랑 큰누나 사진이랑 이뿌게 꾸며놨지 우리쵸코집이 제일 이뿌지 ...ㅎ 맛난간식 친구들이랑 맛있게 나눠먹어  막내이모가 쵸코보러 또갈게 친구들이랑 잘놀고있어 우리쵸코 마니마니 사랑해♥♥♥♥♥
초코작은누…
13-09-04 22:06  
초코야.. 오늘따라 누나는 우리 초코가 너무 보고싶어..
요즘따라 누나 어릴때 외롭고 혼자있을때 초코몬이 항상 옆에 있어줬을때 생각이 많이 나..정말로..
그때처럼 뒤에서 코 드르렁 골면서 누워있어주면 좋겠다....
누나 혼자 화장실갈때 따라와주고.. 혼자 밥먹을때 옆에서 쳐다봐주고..
초코가 그때 누나한테 얼마나 큰힘이고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그때도 알았지만
요즘은 더더 알거같아..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돌이킬수 없을때 후회하니까 너무너무 힘들고 미안하다..
초코가 또 이런 교훈을 주는구나!! 역시 초코는 누나보다 똑똑했어.......♥♥♥♥♥♥♥


초코 아니였으면 누나는 지금보다 훨씬더 상황이 안좋았겠지.....?
초코몬이 그때 옆에 있어줘서 그나마 누나가 지금 이정도라도 생활할수 있는거겠지......?
누나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초코몬이 항상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그건 누나의 아주 큰큰큰 욕심이겠지?
초코가 외롭고 힘들때 누나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로 미안해....... 못된누나같으니라고..

생각해보니 우리 초코몬은 누나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ㅎㅎ 훨씬 더 씩씩했던거 같애
정말로~ 누나는 초코한테 배워야해 흥 그치? 누나 지금 학교 쓸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초코몬이 누나 성적보다 조금 높은곳에 붙을수 있도록 기도해줘ㅠㅠ 꼭! 알았지 알았지?
약속약속! 도장! 복사! 코팅! 했다했다?!?!!
말바꾸기 없기당?ㅎㅎㅎㅎ♥♥♥♥♥♥♥♥♥♥♥♥♥♥
누나가 추석때 초코몬 보러 갈려고.. 그때 누나가 맛있는 간식 사갈테니까 우리 앉아서 누나랑 수다쫌떨자..
누나 속상한일 쫌 들어줘....... 초코한테 다 털어놓고 초코몬 얘기도 누나한테 다 털어놔....알았지?
누나가 간식 사들고 놀러갈께~ 사랑해 안뇽 초코몬♥ 근데 이거 되게 신기하네? 진짜 초코랑 대화하는 기분이야
답장은 누나가 다 받고 있으니 걱정마♥ 누난 초코몬 답장 다 보고있다으컁컁컁컁!!
오늘도 다시 씩씩하게 화이띵 하자 우리 초코몬 사랑해 알러뷰 쪽쪽 알러뷰 사랑해 영원히 고마워 정말로!

초코엄마왔…
13-09-07 11:52  
내새끼.. 초코..
엄마 없이 잘잤어??

비가 계속 와~ 엄마 울지말라고 비 내리게 해주는거야? 하늘나라에서?

초콘 엄마가 안아줘야 깨지않고 푹 잤는데...
사진들이 항상 넌 나에게 기대 있는 사진이더라..
안겨있고, 기대있고, 옆에있고, 배위에 올라와있고, 다리에 앉아있고,

초코베개 줬으니까. 목 아프면 베개 베고 코~~~해... 알았지?

그래도 그 곳은 더 편안하겠지? 엄마품보다...

많이 보고싶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렇겠지?

조만간 또 놀러갈게.. 그땐. 집에 한번 오자.. 엄마랑. 알았지?
초코작은누…
13-09-24 10:04  
초코야~ 누나왔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요즘 초코몬이 꿈에 자주 나오는구나.. 깨면 초코가 훨훨 다시 날아간거 같아서 슬퍼 초코몬..
누나는 점점 초코 얼굴이 초코 만지던 느낌이 흐릿흐릿 해지는거 같아서 왜이렇게 무섭지..
거기선 행복해 초코야? 누나들 품에 있을때보다 더 편안한곳이지..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있어 내새끼
보고싶다.. 서울엔 비가오네 초코가 많이많이 보고싶다.. 가끔 외롭고 힘들땐 우리 초코몬 만지고 싶어..
꿈에서밖에 만지지 못해 맘이 아프다.. 초코야 거기서는 정말로 진심으로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진심으로 바랄께
너무너무 보고싶다 초코야.. 누나 기억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도록 누나꿈에 자주자주 영원히 놀러와주라 알겠지? 사랑해초코야진심으로♥
작은누나
13-11-12 22:38  
초코몬......뭐해? 날씨가 너무 많이 춥당.......그치?
누나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와서 초코몬이 삐졌겠다....미안해.... 누나가 혼자 서울에서 고군분투하느라
너무너무 힘들고 바빴어...... 초코 무지개 다리 건널때도 못가봐서 너무너무 미안해....ㅠ
누나는 그날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단당..... 그래도 그때 일하면서 우리 초코 좋은곳으로 가라고
누나가 많이많이 기도했어! 거기는 어땡? 많이 안추워..? 따뜻해? 초코몬.......보고싶당.......
초코가 점점 마음속에서 흐릿해져가는거 같아서 누나는 많이많이 두렵고 무서워.......
그래도 아직까진 우리초코몬말고 다른강아지는 누나한테 안중에도 없단다....
초코말고는 하나도 안귀엽고 하나도 안이뻐! 정말로 ㅠㅠ 우리초코 털이 복슬복슬 많이 길었을까??
겨울되면 우리초코는 솜사탕이 되는데...... 발바닥 털도 많이 많이 길었겠지??
오랜만에 우리 초코몬 토끼표정도 만들고 싶고.. 누나랑 장난치던 찐빵 표정도 하고싶다^.^♥
누나는 아직도 실감이 잘안나 정말로.. 우리초코가 봄소풍을 떠났다는게 누나는 왜이렇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지? 초코가 어딘가에서 잘 있을거 같은데 다시 못본다는게 잘 느껴지지도 실감이 나지도 않는다..
누나는 죽을때까지 우리초코 만지고 보고 뽀뽀해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누나가 어려서 많이많이 어리석었나부다.... 우리초코가 갑자기 이렇게 홀연히 누나곁에서 영원히 떠날수도 있다는걸
누나는 왜 미쳐 알지못했을까....... 그래도 우리초코가 요즘 누나한테 선물을 줬더라^.^♥
그건 초코와 누나만 아는 비밀이니까.. 고마워 사랑해ㅎㅎㅎ♥♥♥ 너무너무 값진 선물이야 고마워 초코야~♥♥♥
초코야 누나가 원하는 학교붙고^.^ 우리초코몬 보러 진~~~~~~~~~~짜 꼭 갈께......!♥
삐지지말구 ㅠㅠ 서울에서 외로이 혼자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누나를 이해해줘 이쁘니야 ㅠㅠ
누나가 진짜 조만간 초코 좋아하는 간식사들고 꼭 꼭 꼭 갈께! 그리고 날씨 많이 추워졌어 우리초코 춥지않게
누나가 편지 쓰러 많이 많이 많이 올께^^♥♥♥ 사랑해^^♥♥♥
작은누나승…
13-12-15 23:35  
초코야 누나 드디어 서울에서 학교 다니게 되었다^^♥️
우리초코가 기뻐했으면 좋겠고 자랑스러워할 누나가 될께^.^

보고싶다 초코 한번만 만져볼수 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초코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