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예삐 태어난날 1998.2.14
성 별 하늘로간날 2013.8.31
품 종 요크셔테리어 당시몸무게 2.5
주인명

 

참배: 8,464 명 헌화 : 159 번


잘도착했니..? 친구들은마니만났어..? 아직도실감이안난다.. 그동안나랑함께해줘서너무고마웠어 내가초등학생때태어난지50일된너와만났지 시간참빠르다 .. 그만큼쌓은추억도많고 이제는당연히니가집에있어야할거같고.. 나와있는동안행복했을지모르겠다 .. 나는너무행복했는데 자꾸우리예삐한테미안했던것만떠오른다 우리예삐 너무고마웠고미안했고행복했고사랑해.. 이제편히쉬어 .. 우리나중에다시또만나자 ..
 
슘삐
13-09-03 14:53  
벌써너무보고싶다.. 
내새끼.. 
내새낀착하고이뿌니까 거기서도
많은사랑받을꺼야 ..그치?
재미나게지내고있는거맞지?..
너무즐거워서꿈에놀러못오는거지?
괜찮아..  가끔생각나면 그때꿈속에놀러와줘..기다릴께
슘삐
13-09-03 15:09  
자꾸미안한것만떠올라미치겠다..
널아는친구들이그러더라..
예삐를모르냐고..
예삐는다이해할거라고..
예삐믿으라며..  너무그러지말라며..
예삔사랑받은기억만가지고갈거라며..
그러니까너도예삐가준사랑만기억하라며..
참고마운친구지..?ㅎ
거기에이친구아가도 있으니까 친하게잘지내..또올께..
슘삐
13-09-03 19:32  
My angel My angel 나에겐
내겐 저 하늘이 주신 큰 선물
내 맘에 잠든 예쁜 사랑
My angel My angel 나에겐
내겐 이 세상이 주신 큰 기쁨
잘자요 예쁜 나의 사랑
굿나잇..

예삐두이노래듣구있지?..
슘삐
13-09-04 04:13  
내새끼잘자고있니?..
너무보고싶다..
늘내베개를같이베고
등에붙어자던니가없으니
등이너무허전하다..
슘삐
13-09-04 18:57  
보고싶은내새끼..♥
예삐가좋아하던거사들고집에들어왔어..
보면좋다고달라고눈초롱초롱따라다녔었는데..
너무보고싶은내새끼♥
거기서친구들하고나눠먹어~
슘삐
13-09-05 12:52  
♥  늘사랑해♥
슘삐
13-09-06 14:18  
오늘내새끼 꿈에놀러왔네  ㅅ ㅅ♥
너무나이쁜모습으로 
아무일도없었던듯이내곁에있더라
내새끼..♥보고싶다보고싶다♥
슘삐
13-09-07 20:52  
집이너무허전하다..
너무보고싶다내새끼...♥
슘삐
13-09-09 18:10  
꿈에자주와줘서고마워♥♥♥
그렇게라도볼수있어조으다내새끼♥잘있다고걱정말라고그러는거맞지?
고마워..♥
슘삐
13-09-11 03:21  
너무보고싶다..
ㅠㅠ미치겐네..
슘삐
13-09-14 09:07  
보고싶다란말밖에안나온다..
너무보고싶다내시낑이..♥
슘삐
13-09-21 06:51  
보고싶은내시낑이♥
너무그립고또그립다
자꾸슬퍼하면착한우리예삐그곳에서마음안편하고
걱정할까바..  최대한참으려는데도
이렇게또무너지는구나
보고싶다내시낑이♥♥♥
슘삐
13-09-27 22:17  
오늘두내시낑이꿈에놀러왔네..ㅅㅅ
자주와주고  고마워  ㅅ ㅅ
곁에있을때도무릎탁탁치면 달려와서안기던너
꿈에서도  탁탁치니 똑같이달려와안기던내시낑이♥
너무생생했던꿈 ㅜ꿈이라는걸순간잊을만큼
  더오래안아주고싶었는데
너무일찍깨버려아쉬웠던.. 
이제는꿈속에서밖에만날수없지만 ..
그래서마음이아푸지만..  자주와줘서고마워 
예삐가꿈에나오지않는날은무서운꿈을꾸는 ...
그래서무서운꿈꾸지말라고자주와주는거니?
늘고마워사랑하고이쁜착한내시낑이..♥
또꿈에서만나자♥♥♥
슘삐
13-10-04 21:44  
어제는 그토록기다리던 영혼교감상담을하던날이었어..  
애커님이바뿌신분이라신청한지한달만에..우리예삐와만날수있게되었지..  
참신기하고떨리고..ㅎ  
아직우리예삔내걱정에무지개다리를가지않았다고하더구나  
넌 쭉 계속내곁을지켰다고..
그덕에내가조금은버틸수있는힘이되었을거라고하시더라ㅎ
상담을하는순간에도내곁에있다고하던너였대ㅎ 
내곁에서날보고있는데내가널보지못하니니가참슬퍼했다라고..  
나는아직곁에있는데 누나는 내가 이미떠나버린줄아는것같아  
참슬프다고..  자기는아직갈수없다고  
누나마음이덜아파보이면곧떠날거라며..  가더라도 누나가부르면언제든지올거라고..  
착한내시낑이..  항상곁에있었기에꿈에그리자주나오는거라더라  
너가누나지켜주고있었구나..   
그리고다른아이들은왠맘하면 다른아가들키우는거반대안한다든데  
우리예삔지금은안된다고하였다더라..ㅎㅎ지금은안되고  
일년쯤지나면자연스레인연이나타날거라고..ㅎㅎ  
애커님도웃으시더라  ㅎㅎ  
질투가참많은우리예삐  ㅎㅎ 누나바라기내껌딱지♥♥  
우리는앞으로도계속다시만날운명이라는말에  
너무좋았어 ㅎㅎ  꼭그러자우리 ㅅㅅ  
날영원히기억할거라며 사랑한다고했던니말 ㅅ ㅅ ..  
그리고넌몇번이고다시태어나도날기억할거란말 꼭기억할께  
ㅅㅅ..  더많은질문과이야길들었지만  
여기에쓰지않아도우린아니까 ㅅㅅ  

아!!오늘꿈에도나와줘서또고마워 ♥♥♥자주나와줘서고마워  

우리예삐같은경우는 빛따라잘찾아갈거라고는들었지만  
그래도49제가지나면 잘도착했는지또한번물어봐야겠다 ㅅ ㅅ   
늘착하고이쁜내시낑이♥
슘삐
13-10-16 23:35  
교감상담을하고난뒤론
그렇게도꿈에자주나오던 너가 자주안나오더라..
이제간거니..? 
교감상담을하고며칠뒤이상하게갑자기눈물이너무나더라
왜우는지도모른체..  진정하고멍때림서생각했던게
아..이제갔구나..싶더라..
그래도좋은곳으로가는거니까 ㅅ ㅅ
다시오기위해가는거니까  늘기다리고있을께♥
슘삐
13-10-25 07:53  
교감상담을했을때우리예삐가우유를먹고싶어한다길래
49제가되기며칠전부터유골함과사진앞에우유를놔뒀어ㅎ
근데참신기하게도우리예삔49제가되기전며칠전한번이랑
49제가되던날꿈에나와서누나가주는우유를먹더라ㅎㅎ
더오래꿈에서깨지않고함께있고싶었는데ㅜ
누나가너무빨리깨버려아쉬웠어ㅜ 
우리옙♥또꿈에나와야대 ㅅㅅ!
슘삐
13-12-13 03:56  
너무나그리운내새끼..
널보내고처음맞는겨울 ..
그리고첫눈..
마음이너무시려운..
보고싶다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