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이 나라야~
그동안 언니 오빠한데 이쁜모습~ 사랑스런 모습 많이 보여줘서
언니랑 오빠가 너무 고맙게 생각해~
지금 나라가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다~ ㅠ
집에오면 항상 젤 먼저 반겨주고~ 유정언니 딸처럼 참잘했어 나라야~~
항상 같이 함께할꺼만 같았는데.. 하늘나라로 가서 언니 오빠 너무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뛰어놀 나라 모습을 생각하며.... 언젠가 우리도 다시 만날꺼라 생각해~
그곳에서도 늘 건강하고.. 맛난거도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엄마한데 안부도 꼭 전해죠~~
언니 오빠도 울나라 생각 많이 많이 할께.... 너무 보고싶을꺼야~~~~
너무너무 사랑해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