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보솜이 태어난날 1997.4.8
성 별 여아 하늘로간날 2014.04.20
품 종 요크셔테리어 당시몸무게 1.2
주인명 왕탱이아부지

 

참배: 8,384 명 헌화 : 413 번


사랑는 우리보솜이.. 왕만이 쪼꼬미따라 보솜이도 하늘나라에 갔네.. 애기들이 너무보고싶어서 언니들이랑 아빠엄마는 마음이 너무 아파. 17년동안 살면서 늘 한결같은 우리봉구 어찌나 냄새를 잘맡는지 귀신같던 우리봉구 사고도 많이치고했지만 우리보솜이 많이사랑해♥♥
 
은주언니
14-05-08 17:47  
은주언니왔다.. 우리보솜이 잘 지냈니? 애기들이없으니까 집이 빈집처럼너무허전해.. 쪼꼬미랑 왕만이랑 하늘나라에서 잘뛰어놀고있지? 언니가 수십번도 보솜이한테 글썼는데 업로드가안돼더라. 오늘은 올라갔으면좋겠다.. 사랑하는우리보솜이 언니가 너무미안해..너무못해줘서 우리아기.. 보고싶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슬퍼 아기들이없어서..
오늘은 어버이날이야 애교쟁이들이없으니..쓸쓸하다..
집에와도 반겨줄 아기들이없어서 너무슬퍼
사랑하는 우리보솜이~언니가 많이그리워♥♥
은주언니
14-05-21 01:27  
은주언니왔다 우리보솜이잘지내고있니? 반겨주는애기들이없어서 집에가면 너무허전해..하늘나라에선아프지않니? 우리보솜이아팠던게 은주언니가 잘 못보살펴줘서  그런거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프다.. 우리보솜이 눈멀고 귀도안들렸는데도 은주언니항상반기고 어떻게생각해보면 우리보솜이한테해준게 하나없는데 보솜아.. 하늘나라에서 잘뛰어놀고있니?
보고싶다... 사랑해우리봄이♥♥
은주언니
14-07-01 19:22  
은주언니왔다.. 우리보솜이 잘지냈니? 생각해보면우리 보솜이한테 잘해준게 하나없는데 군것질안시킬려하고 간식도잘안챙겨주고 언니가먹던거 습격하던 우리보솜이 늘 혼내기만하고.. 아무리많이먹어도 어찌그리 살도 찌지않고 늘 배고파했던 우리보솜이.. 아빠가 너무 잘챙겨주셔서 개한테 사람음식주면안된다고 주지도못하게하고ㅜㅜ 이렇게보낼꺼 맛있는거나 많이먹일걸.. 좀더 이뻐해줄껄.. 후회가너무 크다..우리보솜이 무지개다리건너기전에 많이아파서ㅜㅜ미안해보솜아ㅜㅜ은주언니가 너무 못나서.. 내새끼 이제 왕이랑 쪼꼬랑 하늘에서 훨훨날아다니거라...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사랑해내새끼♥♥
금이언냐
14-08-26 23:09  
봉구야...
너무이뿌네..
이제야들어왔네 화났나?
어제꿈ㅇㅔ서도 너무방가.워서 쪼꼬랑 왕우 꼭안고 니도 안았는데 쪼꼬왕이 끌 어안는다고
결국 니를 신경못썼다ㅠㅠ
이해하지??ㅠㅠ
어제는 정말 딱니저모습니였어..물론 항상이뻤지만 사랑스러웠지만
역쉬 인물이 좋드라 ㅠㅠ
천국에서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고있지?
살쫌 찐것같은데 넘기뿌다
잘지낸다고 걱정말라고 나온것같다 맞제?
나의인생의 반을 너와함께했는데 우리 그 소소한 추억들사건들..
웃음이나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근데 미안한 마음이 제일크네...
쪼꼬왕이를 우리에게 선물로 줬지만 많이 힘들어했고 힘들었으니깐...
마지막 니모습이 너무 편안해보여서 그래도 마음의 위안이됐지만...
너무 미안해 보솜아
챙겨주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 너한테....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
그래도 괜찮다고 못난언니 힘내라고 꿈에나와주고 걱정하지말라고
건강한 모습 보여줘서 너무고맙고 감사해요...
지금처럼 언냐 힘내서 왕탱아부지어무니랑 아그야랑 다같이 건강히 잘살께요..
지켜봐주고 한번씩 언냐 보러 꿈에 꼭와줘야해
천국에서 너두건강히 냐무냐무 잘챙겨먹고 쪼꼬랑 왕우랑 신나게 뛰어놀고
잘지내요..
보솜이 사랑한다 너는 우리가족에게 가장큰 선물이다.
내삶에서 가장 큰 선물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 봉구 우리똘갱♥똘빵구♥
은주언니
14-09-22 05:21  
은주언니왔다 우리봉구잘지냈어? 고기먹고 맛난거 많이먹으면서 건강하게 뛰어다니고있지? 우리보솜이가처음왔을땐 참낯설어했는데 이뿌게잘지내다가 언니들이 욕심이많아서 원하지도않게 시집을보내서.. 그땐잘몰라서 동물병원에 보냈는데 우리보솜이 아무것도안먹고 버려진줄알고 집에올려고 먹지도않고 얼마나그때맘이아팠을까 생각하면 맘이찢어진다.. 보물같은 쪼꼬미왕만이를 낳아줘서고마워..늘 이해해주지못하고 혼낸것만같아서 더미안해 은주언니가 너무 맘아프게했지? 이런언니도 좋아해줘서 다 용서해줘서고마워 보솜아 보고있나은주언니...진짜 부끄러울만큼 하나 잘해준게 없어서 늘 그리워하는것밖에 못해..보솜아우리보솜이 튼튼한이빨.. 나이가많아서 들리지도 보이지도않았는데 배변도실수않하고 어쩜그렇니 우리봉구..우리집에 와줘서 보솜이때문에 즐겁고행복했어.. 앞으로도 더행복하게 건강하게 보솜이그리워하며 기억하며 살께 사랑해우리봄이...
은주언니
14-09-25 03:19  
은주언니왔다 아가야 은주언니가미안해.. 잘지내고있지? 우리아가야들 어떻게 지내유  은주언니 원망하고있는거아니야? 은주언니는 너무 죄스러워 아직까지우리쪼맹이가 보솜이가 왕만이가 지켜보고있다고생각해..아가들아 미안해 은주언니가.. 잊지않고 이뻤던 모습 잘기억하고 맘속에 잘 담아둘께 아가들아ㅠㅠ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은주언니
15-04-24 01:12  
은주언니왔다 우리봉구잘지내니? 쪼쪼랑 안싸우고 하늘나라에선 훨훨뛰어다니며 잘지내고있지? 요즘엔 봄바람이살랑살랑불어 불어오는바람에 너와 쪼꼬 왕이 할머니할아버지소혜..를 느껴..잊지못할 소중한..
늘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하루하루 날은 저무는데 우리아가야들은 곁에없구나.. 언젠가는 다시만날테니까 그땐 언니가우리보솜이꼭안고 사랑한다뽀뽀많이해줄께 늘 잘해주지못해미안해보솜아.. 사랑해내새끼
은주언니
15-05-12 13:45  
은주언니왔다.. 우리봉구잘지냈니? 어제 꿈에보솜이가따뜻한데 자리잡고 몸웅크리고있는모습을봤어 늘 그랬던것처럼.. 늘 잘돌봐주지도못하고 진짜 너무후회만남는다.. 나의 평생의 반틈을 너와함께했기에 너무 미안한마음뿐이다.. 진작에 잘챙겨줬다면 더오랬동안 함께했을텐데.. 미안해 평생 은주언니가슴한가운데 묻고살께.. 미안해보솜아 은주없니가 못해준개 너무많아 미안해.. 사랑해 보솜아..내새끼 봉구야ㅠㅠ그리워
은주언니
15-05-14 09:24  
은주언니왔다.. 우리보솜이아까 은주언니가했던말 다 기억하지? 비록 업로드할 수는 없지만 다 알고있을꺼야.. 늘미안한 마음이가득하다 우리보솜이한테아픔많이줘서 미안해 그리고 쪼꼬왕이보내줘서 늘 고마워 사랑해보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