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누리 태어난날 2001.8.22
성 별 하늘로간날 2015.1.20
품 종 말티즈 당시몸무게 2.8
주인명 최제희

 

참배: 7,022 명 헌화 : 33 번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누리야,,예쁜 내 새끼,,, 오늘 아침에 널 하늘나라에 보내고,, 지금 이 시간까지...순간순간 우리 누리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누리 아플 때 누나가 잘 못 챙겨주고,, 많이 안아주지 못한 게 평생 한으로 남을 거 같다... 어제 밤에.. 병원에서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누나가 집에 데려왔어야 했는데... 누나 품에서 편히 눈감게 했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려와... 온몸에 나있는 우리 누리 상처,,, 뼈 밖에 없는 너의 모습,, 누나가 널 잊지 않으려고 오늘 눈에 많이 담아왔어.. 그래도 우리 누리,, 평안해 보이는 얼굴에.. 누나도 이제 마음을 놓아야겠지...? 누리야 이제 안아파..? 누나 걱정안해도 되지?.. 미안해..우리 강아지.... 누나가 많이 많이 사랑하고,,, 누리 잊지 않을게.. 보고싶어 누리야.. 우리 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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