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아야~
우리 착하고 우리 이쁜 어린이 천사 수아야 ^^
왜 그리 빨리갔어?
누나가 너무 우리 수아를 몰라서 그리 빨리 간 것같아
우리 수아 너무 빨리 가서 준비를 못 했어
너무 갑자기 간 것 같아
우리 수아 누나가 너무 못 해준것만 생각나더니 오늘은 우리 수아한테 미안해하면서도 우리 수아랑 지내면서 재미있었던거에 웃음이 피씩피씩 나더라 ^^
수아야 누나는 많이 좋아졌다 ^^
우리 수아 보낸거 편안해졌고 누나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와지더라
근데 수아야 엄마는 우리 수아 보내고 많이 힘든가봐
엄마는 수아 생각하면서 막 울고있어
우리 수아 이야기 하면 웃으면서 귀여운 모습 떠올리며 있다가도 갑자기 막 울어
우리 수아 생각에...
우리 이쁜 천사 우리 수아야
엄마 꿈에 찾아오고...
엄마가 너무 우리 수아한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염치없다고 생각해
아니잖아
우리 수아는 젤 좋아하는 사람이 젤 좋아하는게 우리 엄마잖아
우리 천사는 엄마옆에서 골골송이 끊어진적없이 늘 행복해하고 엄마 옆에 졸졸졸 따라가고 엄마없으면 엄마 찾으러다니고 그랬잖아
우리 천사 수아야 그러니깐 엄마 꿈에 찾아와서 잘지낸다고 이야기해주고 ^^
엄마는 지금도 우리 수아 이야기에 정신없으시네^^
우리 어린이 천사 수아야 엄마한테 갔다가 시간되면 누나한테도 와주고....
그럼 설 전에 우리 다시 만나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 우리집 수호천사 여호수아에게 철없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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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거긴 어때? ^^
지금 울 수아 어디있엉?
따쑤운데 있지? ^^
따숩게 다녀~~~^^
이제 봄왔다 수아야~
날씨 더 풀리면 누나 한번 더 갈께^^
그 전에 누나꿈에 나와주면 안되겠니?
우리수아가 간지도 한달이 넘었네.........
우리수아는 이제 잘지내는지..........
궁금해..........
꿈에 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아~ ^--------^
잘생긴 우리 수아 보고싶다............
누나오랜만에 왔지? ㅠ
잘지내고 있어?
집에 내려다보고 있어?
가족들 잘지내는것같지?
우리 수아덕에 다들 잘지내고있엉~^^
우리 골골이 왕자님~
누나 우리 수아 골골송 듣고싶어~ ㅠㅠ
넘 보고싶당~~ㅠㅠ
꿈에 좀 와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