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전봉달 태어난날 2002.02.19
성 별 남자 하늘로간날 2015.04.30
품 종 시츄 당시몸무게 6kg
주인명 동현영희미경아름

 

참배: 9,165 명 헌화 : 969 번


사랑하는 우리강아지 나와 14년을 함께 해준 내동생 달이 15.04.30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 달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가 엊그제 같은데 ... 아직도 누나는 적응이 안되 잠자다가도,,내옆에서 코골고 자는거같고 퇴근후 돌아오면 꼬리흔들면서 반겨줄것만 같은데 ... 잘해준기억보다 못해준기억이 누나를 더슬프게 만들고 누나가 힘들때나 슬플때나 즐거울때나 행복할때 늘 , 우리가족과 함께 해줬던 나의 동생을 ... 다시는 만질수도 볼수도 없다는 현실이 누나 마음을 더아프게 하는거 같아. "달이야 ~ 달이눈에 누나보여?" 하면 빤히 .. 누나눈을 쳐다봐주며 누나와 눈을 맞춰주고 누나가 힘들땐 옆에서 엉덩이 딱붙이고 옆에서 나를 위로 해주며 마지막까지도 .. 아픈 내색 안하며 행여라도 옆에서 지켜보면 가슴이 아파할까봐 그렇게 끙끙 혼자 앓고 있었을 우리강아지 장례 치를때 보니.. 그동안 얼마나 심장이 아팠는지 퍼렇게 멍들어 버린 달이의 가슴 차마 감지 못한 한쪽눈 ... 아빠와 누나를 얼마나 마지막에 보고 싶어했을까 ... 우리달이는 착해서 .. 아빠 엄마 누나들 밖에 모르는 .. 순둥이 인데 ... 심폐소생중에 꺼져가는 생명속에도 누나가 오고있다는 소식에 .. 잠깐 의식이 돌아왔었던 우리달이 ..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도 말고 너무 순둥이라서 싫은티 잘못내는 달이라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 우리 달이는 하늘나라에서 꼭 천사가 되어 있을거야 주인이 이담에 죽으면 반려견들이 마중나온다던데 나중에 아빠 엄마 큰누나 작은누나 달이보러 갈때까지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어 건강하게 .. 달이야 고맙고 사랑하고 .. 미안해 누나곁에 와줘서 우리 가족이 되어 줘서 너무 고맙고 누나의 친구이자 동생이자 좋은 벗이 되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는 강아지로 태어나지말고 진짜 누나 남동생으로 태어나줘 ... 마니사랑해 ♥ 이젠 편히 잠들어
 
큰누나
15-06-22 22:43  
달이야 좋은곳에서 맛난거 많이먹고 뛰어도 숨안찰만큼 신나게 달리고 있지? 누나차안에서 달이 마지막으로 안아보지도 못하고...눈도 못마주치고 그렇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누난 너무실감이 안났어. 그동안 많이 아팠을텐데 누나가 좀더 일찍 몰라서 너무너무 미안해. 달이는 아빠엄마 큰누 작은누한테 정말 소중한 우리가족이었어 알지? 하늘나라에서 친구들하고 즐겁게 잘지내고 있으면 나중에 누나랑 꼭 다시 만날거야. 누나 꼭 다시찾아와줘 우리띵이띵이~그리고 누나꿈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마지막으로 누나 걱정말라고 밥먹는모습 보여주고 가는 세상에서 젤착한 우리달이야...너무 많이 사랑했고 사랑해 여전히! 누나 맘속에 영원히 함께 할테니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지말고 신나게 놀고 있어야해~~사랑해달아!
작은누나
15-06-23 19:11  
달이야 .. 어제는 작은누나가 너무 많이울어서 눈이 퉁퉁부어서 ... 진짜 눈이 따가울정도로 눈물이났었어..
잘지내다가도 .. 문득문득 니가 떠오르다보면 아직도 눈물이 잘멈추지않아...
지나가는 다른 강아지들 보면 , 니가 더보고싶고 생각이나.

달이궁디 베고 잠도 자고 싶고 ~~
누나가 달이 꼭 ~~ 안아주고싶은데 ...
뽀뽀도 해주고싶고
세상에 우리같은 강아지 또 잇을까 ?
사진을 보고있으면 누나눈에는 마냥 아기같은데 . . .

그동안 혼자 아파했을 달이생각에 목이 메여와 ....
우리순둥이 오늘도 밥은 마니먹고 ? 잘뛰어 놀고있지?
그곳에서는 귀도 아프지말고 . . . 심장도 아프지말고 ... 좋은거 이쁜것만 보고
맛난거 많이먹고 !! 장가도 꼭 가야해 !!!
작은 누나 꿈에도 한번나타나주라 . . .
누나 달이 너무 보고싶어 ~~~~~~~
달아 ~~~~~~~~~~~~~
사랑하는 달이야 ~~

진짜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 사랑해 ♡
작은누나
15-06-24 19:19  
달이야 ! 오늘도 퇴근길에 오니까 강아지들 산책마니나왔더라 . .
달이 친구들만 보면 자꾸 눈이가고 . . .  우리달이 생각도 더많이 나기도하고 !
우리달이는 지금 머하고잇을까 ? 저녁 먹고 . . . 한참 누나옆에 궁디 딱 ~ 붙여서 있을시간인데 .
하늘나라에서는 밥먹고 친구들과 산책갔을려나 ?!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달이는 한번도 바다를 본적이없더라 . . .
우리 강아지 바다 가서 신나게 한번 달렸어야하는데 ..
아쉬움이 너무커 . . 달이야 ......

누나가 . .달이 진짜 사랑하는거알지 ?

누나꿈에도 언젠가는 꼭 찾아올꺼지?

누나 울지않고 . . 우리달이 누나 꿈에 찾아올때까지 기다리구 있을게

사랑해 ~ 달이야 ♥보고싶어
작은누나
15-06-25 21:15  
달이야  . . 여기는 비가 오는데 하늘에서 우리달이는 자구있을려나 모르겟네 !
항상 우리달이 동영상 보면 너무 이쁘고 귀여워 .
달이야 ! ! ! 오늘하루는 머하고 지냈어 ?
하늘에서 아빠 , 엄마 , 큰누나 , 작은누나 지켜보고 잇지?
마니 보고싶고 그립고 . . .
눈뜨면  자꾸 달이 찾게 되고 . . . 사진으로 봐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 . .

달이야 . . 너무 보고싶어 ! ! !

누나 우리달이 생각날때 마다 들어와서 항상 달이생각하면서 편지쓸거야

오늘도 우리강아지 ! 밥잘먹고 잘뛰어다닌거맞지?!

꿈에 꼭 찾아와주라 . 달이야 ^^ 사랑해 ♡
작은누나
15-06-27 01:20  
달이야 . . . 오늘도 우리달이 잘있었지?

자려고 누워잇는데 우리달이 .. 평소같으면 옆에 와서 코 드렁드렁 골면서

잠자야 하는데  . . 우리달이가 없으니까 // /

시간이 갈수록 더 허전해 진다 . . .

우리강아지 . . .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 누나가 ...........

사랑해 달이야

너무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큰누나
15-06-28 22:14  
달이야...어젯밤에 누나꿈에 달이가 나왔네...아침에 눈뜨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꿈에서라도 달이 뛰어노는 모습, 평소 누나랑 장난치다가 앉아서 조는모습 보고나니 누나가

조금 마음이 편안해. 요즘 자꾸 우는 작은누나한테 달이가 걱정되서 나타난거 같다고 그만

울라고 했어. 누나 잘한거 맞지?

내새끼...참 많이 보고싶다.

아까도 달이 닮은 아이...물론 우리달이만큼 안잘생겼지만...주인하고 산책나온모습 보니

달이 생각이 너무 많이났어.

누나들은 힘내서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구 달이도 잘지내야해~!!!


내새끼....너무 많이보고싶다...사랑해..
작은누나
15-06-28 23:32  
달이야 .  . 아까 큰누나랑 산책 가는데 . .
달이 닮은 시츄 지나가는데  달이가 꼭 누나한테 오는거같았어
큰누나 꿈에 나왔다는데 .
작은누나가 진짜 자꾸 울고 그리워해서
누나가 걱정되서 나온건기 싶기두 하구
누나 꿈에도 한번 와죠 꼭 . .
마니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누나는 진짜 달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문득문득 그리움에 . . 아직은 사실 조금 힘든거같아

그치만 누나 많이 울면 우리달이 너무착해서
또 누나 걱정할꺼니까

누나가 더 씩씩해 질게 . .

우리달이도 . 항상 밥잘먹고 ! 하늘나라에서는 아푸지말고 잘 뛰어 다니고 ...

친구도 많이 사겨야해 . . 외로워하지말구

사랑해 달이야  ♥
작은누나
15-07-27 23:07  
달이야 . 잘지내구잇지?
우리달이 떠난지도 벌써 . 3개월이 다되어 가네 ...
아직도 큰누나랑 작은누나는 우리달이 생각하면서
이야기하고 .. 사진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달이 많이 그리워해 . . .
그래도 우리 달이가 진짜 하늘나라에 좋은곳으로 갔는지 . .
예전보다 누나 씩씩하게 잘지내고 울지도 않아 !
우리 착한 강아지 거기서 씩씩하게 잘지내고 잇지?
더운거 싫어하는데 . . 한참 더운 이맘때쯤 늘 .. 대자로 누워서
배 바닥에 그대로 양탄자처럼 누워잇는 우리달이
누나 퇴근하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 주고
누나들이 그리워서 옷벗어놓으면  그위에 올리가서 자고 있었던우리 강아지

아직도 많이 그리워 사실  . .
사무실에 있다가도 문득 달이생각에 혼자 눈물훔친적도 있고
집에서 달이생각나서 혼자 운적도 있어
그래도 누나 이제 . . . 슬퍼안할거야
우리달이 그곳에서 잘지내구 . 좋은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아프지도 않을테니까 . .
우리강아지 좋아하는 닭고기랑 ! 고구마츄도 실컷먹구 ! ! !
이쁜 각시만나서  꼭 장가가래이 ♥사랑해 달이야

이제누나꿈에 좀나타나주지?  누나 진짜 삐진다 ㅠ ㅠ

진짜 많이 사랑해 ♡
큰누나
15-08-12 22:38  
달이야..우리달이 하늘나라 간지 벌써100일이 넘었네. 사실 요즘도 달이 생각하면 아직 눈물나고
그립고 그래. 달이 하늘나라에서 안아프고 건강히 잘지내고 있는거 아는데 누나는 달이 만지고
냄새도 맡고 싶고 안아보고 싶어...더운날엔 우리달이 땅바닥에 좝 붙어서 자는모습 이뻐서
누나도 옆에 누워서 보곤했는데...궁디도 두들기고 배도 긁어주고 싶은데.....만질수가 없어서
젤속상하다...그래두 달이는 슬퍼하지마!누나 씩씩하게 살고 있으니까!

달이가 안아프고 건강하게 뛰어놀구 있으면 언젠가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날거야!!!!
달이는 하루하루 걱정없이 행복한곳에 있을거니까 그시간이 길지 않을거야!!!
사랑하는 우리 달이야...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더건강하고 아들딸 낳아서 행복하게 있어^^
오늘밤은 유난히 더보고싶다 내동생...!!!
사랑해 너무너무많이!!!
작은누나
15-08-23 10:26  
달이야 . . . 벌써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려고해 . . .
우리달이 추우면 이불 꼭덮고 .  . . 베게 베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네 . . .
작은누나도 달이 너무 만지고 싶고
같이 장난도 치구싶어 ! ! 진짜

지나가는 강아지만보면
늘 달이가 더생가나고 . .
더보고싶고

그립고 그래 . ..
사랑하는 우리동생 ! !
큰누나 말처럼 씩씩하게 안아프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으면

우리 언젠가 다시 꼭만날거야 ! ! !

그시간이 길지는 않을거니까 ! ! !
잘지내고 있어 ! 사랑한다 달이야 ♡
큰누나
15-08-30 21:28  
우리달아^^
오늘 누나들 여행가기전에 신나게 쇼핑하고  달이 저번에 만났던 양이보고 왔는데
역시 우리달이만큼 이쁘고 똑띠는 아니드라 ㅋㅋㅋㅋ
그저꼐밤엔 우리달이 마니 보고싶어서 좀슬프기도 하고 그랬는데 사진도보고
달이랑 장난치던 동영상도 보고하니 정말 옆에 있는거같더라.
근데...만질수없고..부빌수가 없어서 좀...아쉽네..

그래두 누나 이젠 잘안울고 씩씩해졌어. 달이가 잘있을거라고 확신하니까!!!
달이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나중에 꼭 다시보자~~~
달아 사랑해!!마니 보고시퍼!!!!^^
작은누나
15-09-08 20:05  
달이야 ^^ 지난주엔 우리가족 여행도 다녀오고,,
여행다니는 와중에도 문득 문득 달이생각도나고 ,,
비행기 타고 가는길에 . . . 저구름안에는 달이가 있을까 ? 하고
달이랑 닮은 구름찾아서 ... 달이랑 누나가 가까워 졌나 하고 느꼈었는데 . . .
그만큼 달이가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

오늘은 누나 회사에서도 일도 힘들고 ,
오늘하루 누구한테 위로도 받고 싶고 . . .
이럴때 우리달이 있으면 기똥차게 알고는
누나가 노트북 켜서 노래틀어놓으면 어떻게 알고는
궁디 딱 붙여서 누나 위로도해주고
누나 말벗도 되어주고
생각해보면 우리달이는 누나한테 참 많은걸 줬는데 . . .
떠나보내고 나니, 누나는 못해준것만 잔뜩 생각이나서
너무 가슴이아퍼

우리 새끼 잘있찌 ?
이제 . . . 가을되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 . .
우리똥띠 추위많이 타서 벌써 부터 걱정이다 ....

밥잘챙겨먹구 ! ! ! 친구도 많이 사귀고 !

우리 다시 만난날까지 ! ! ! 서로 어디에있든 , 잊지말고
다시만나쟈 꼭 사랑해 달이야 ♡
작은누나
15-09-15 19:30  
달이야 .. 우리 이뿐 아기 !! 누나의 영원한 동생 !
어제도 큰누나랑 자전거 타면서
달이랑 산책가구 누나랑 자전거 타고 다녔던길 지나왔는데 . . .
달이랑 같이 함께 가고싶더라 . . .
우리강아지 ... 오늘은 머하고 있었으려나 ?
달이도 누나 많이 보고싶어하고잇찌?
우리는 아빠도  엄마도 큰나누도 작은누나도
여전히 달이 너무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 . . .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야 !
누나 꿈에 한번 나와줘 꼭 .
보고싶다 진심으로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달이야 ㅠ


많이많이 . . .너랑 함께 했던시간이
꿈만 같았던거같다 ...
반겨주는 달이가 없어서
항상 누나 옆 이불 끝자리엔 니가 지켜줬는데 . . .

그런 우리달이가 없으니까
많이 허전해 . . .

보고싶어 달아 . . .

사랑해 ♥누나의 그리움이 하늘에 닿아서
꼭한번 누나 꿈에 찾아와줘 . . 알았찌?
작은누나
15-09-21 21:51  
달이야 .. 오늘 누나 퇴근길에 보니까
우리달이 좋아했던 침대 . 큰누나가 빨래 했더라구 . .
늘 . . 우리달이 저기 침대에서 떡실신하구 있다가 . . .
요샌 . . 누나 오는지도 모르고 쿨쿨 코골고 자던 니가 생각이나 . . .
벌써 ...5개월이란 시간이 다되어가 .참 빠르지 ?
눈깜짝할사이라서 . . . 아직도 우리달이 마지막 갔던날 눈감으면
생생하게 기억두 난다 . . .
아직도 여전히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

우리누나들이 달이 진짜 사랑하는거 알고 느끼구 잇지 ?
엄마도 . . 우리달이 진짜 많이 보고싶어해 . . .

보고싶다 동생아 ~~~♥사랑해 달아
큰누나
15-10-08 00:56  
달이야~
우리달이가 하늘나라로 이제 5개월이 조금 넘었어...그동안 누나들 엄마 아빠는 달이는
이제 안아프구 편한곳에서 잘지낼거라 믿고 씩씩해 질려고 많이 노력했었어...

근데 아직 엄마도 자주 울고..사실 큰누나도 혼자서 눈물날때가 참많아...
많이 괜찮아졌구...우리달이 좋은곳에서 잘지낼거라거 알지만...그냥 누나는 네가 너무 보고싶단다!!!
맨날 잘때되면 누나옆에서 착붙어서 코골며 자고...누나 팔베개해서 엄청 잘잤는데..!!
누나 팔에 쥐가나도 우리 띵이 이뻐서 꾹..참고 그랬었어ㅋㅋㅋ

누나 꿈에 이제 안나오는거 보면 우리 달이 잘지낸다는 거겠지...보고싶지만 우리
나중에 다시 볼거니깐..그때까지 누나 달이생각 항상 하면서 씩씩하게 지낼께!!

오늘은 작은누나랑 자전거 타구 가다 이틀연속으로 길잃은것 같은 아이를 봤어....우리달이가
하늘나라 간이후로 유난히 그런 아이들이 많이 보여...그러구나면 달이 생각이 더나구 달이 너가
보내준 아이들은 아닐까 참많이 생각해...

누나가 요새 달이생각에 쪼금...울긴 했는데..!!앞으로는 더씩씩해질께!!
지금도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 옆에 있는것만 같더라....많이 보고싶어...사랑해 우리달아!!!!
큰누나
15-11-17 14:47  
우리 뚱띠 달이야^^

어제는 달이가 하늘나라 간지 200일이 된날이었어...벌써 그리 긴시간이 지났다니 누나는 믿기지가 않아.
달이가 없는 하루는 상상이 안되었었는데....지금 그래두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어!!!

어젠 비도 참많이 오던데 달이도 하늘나라에서 잘살고 있는거지?....
잘먹고 잘자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서 요샌 누나꿈에도 안나오는 건가 싶구나..
엄마가 우리 달이 많이 보고싶어하는데 꿈에 한번만 나타나주라 달이야!!!

누나도 달이가 참 많이 보고싶다...조금만 더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누나가 좀더 신경써주고 좀더
빨리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좋았을텐데...많이 아쉽고 미안해 달이야...

참많이 보고싶어 달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사랑해!!!!
작은누나
15-12-11 13:44  
달이야 ^^ 작은누나야 오랜만이지?
그동안 잘지냇어?
언젠가 한번 누나꿈에 니가나왔는데 ,
꿈에선 우리달이구나 ! 하고 너무 반가워서 . . 행복한데 .
꿈에서 깨면 달이가 어떻게 나왔는지 잘기억이안나
누나가 슬퍼할까봐.. .일부러 꿈에 잠시왔다가.달이가 가는가 싶기두하고 ...
문득문득 너의 그리움에 ...
작은누나,큰누나,엄마,아빠도 . .
울컥울컥.. 아직도 눈물이 날때가 많아
우리달이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니...
누나꿈에 자주나타나줘...
이제 울지않고 씩씩해질테니까
우리달이.추운거 너무 싫어하는데
겨울이라 걱정이다...
춥짆않을까 . . 하고

달아 누나앞으로 자주올게
사랑해  우리강아지 ^ ^

오늘도 달이생각하면서 누나힘낼게 ♥
작은누나
15-12-23 09:22  
달이야 ^^ 잘지내지?
얼마전에 아빠생신이라서 . .
밖에서 외식도 하고 집에와서
케익을 켜고 ... 노래를 부르는데
너의 빈자리가 너무크더라...
늘 우리의 생일엔 니가 함께하고
엄마품에 안겨서 같이 사진도 찍고
축하도 함께 했었었는데  . . .
달이랑 우리 가족여행도 가기로 했었는데 . .
누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어..
아마 누나뿐만이아니라, 아빠 , 엄마 , 큰누나까지도
너의 빈자리를 마니느꼈을거같아 . .
밥먹고 오는길에도 .. 마지막으로 너가 숨을 헐떡이면서도
놓지않았던 생명을 . .함께한 동물병원을 지나올때도
먼가 마음이 먹먹해지더라...
10년이 지나도 . . 20년이지나도 . .
다시 너를 만나기전까지는
사실 너무 많이보고싶을거같아 . .
잘지내다가도 .. 큰누나랑 니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 . 눈물이나고 미친듯이보고싶어진다...

우리 똥강아지 ~ ~~~
아프지않지?

누나 꿈에 자주나와줘..
그리구 엄마 꿈에 한번꼭 나타나줘 달이야
엄마가 너 무척그리워해 . . .

보고싶고 .. 사랑한다 달이야

추우니까 하늘나라에서 너무 밥잘먹고 . .
잘자구 . .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 달이야

진짜 많이 너무사랑해 ♥보고싶다 달아
작은누나
16-01-05 10:33  
달이야 ^^ 16년 새해가 밝았네....
우리달이는 잘있지?
시간은 참빨리흘러가는데
너에 대한그리움은.. 시간이지날수록 커져만가는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 . .
빈자리도 많이 느껴지고
가족모두가 많이 그리워하고 생각하고있어달이야...

아프지말고 ~ 우리달이도 씩씩하게 하늘나라에서
친구들많이사귀고 !!!
늘씩씩하게 지내고잇어야돼 !

달이야 보고싶고 진짜 사랑해 ♥누나 동생
큰누나
16-01-21 18:40  
달아~^^
큰누나야.
얼마전에 누나꿈에 달이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는데...그러고 나면
또니가 너무 많이 그리워. 그저꼐부턴 너무 많이 추워져서 달이생각이 더났어.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던 너였는데....춥진 않은지. 잘지내고 있는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싶어 달이야.
이번겨울이 지나면 달이가 떠난 따뜻한 봄이 오겠지.
4월이 되면 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날거 같애.
아직도 맘이 많이 아프다

보고싶어 달이야...나중에 꼭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잘지내라~ 사랑한다.
작은누나
16-01-29 14:26  
달이야 .. 작은누나야..
대구는 오늘 눈이엄청와서 눈이 막쌓여있어...
어제도 집에들어가는길에 .. 길고양이들이 추운데 막 밖에잇는거보니 더안쓰럽고
너생각도 많이나더라...
큰누나랑 ... 잘지내다가도 너생각에 웃고 울고 ...
누나들은 아직도 너가 많이 그리워...

가끔 이런생각해
왜더많이안아주지않고
왜더너랑 함께있어주지않았을까?
너의소중함을 누나가 좀더 일찍 깨달았다면
더많은 시간을 함께 했을텐데...
자전거 타면 유난히 좋아했던 우리달이..
누나가 달이 선글라스사서 꼭 달이랑 자전거 타고싶엇는데....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강아지 달이야...

누나가 진짜 많이사랑해 .. 알지 ?

몽글몽글.. 아직도 누나가슴한켠엔 니 모습과 추억들이 남아있어서
그래도 행복해

평생 누나 너잊지않고 늘 생각하고 그렇게 살다가
우리 다시만날때 누나랑 실컷 자전거타고 놀자 !
사랑해 달이야 ♥
작은누나
16-02-04 09:33  
달이야 오늘누나가 잊고잇었는데 . .
꿈에서 너가 누나한테 뽀뽀를 엄청해주고 간거같아 . . .
누나 맘고생한다고 너가 누나꿈에 나와서 위로해준거같은데 . .
진짜 역시 우리달이는 하늘나라에서 누나를 지켜주고 있는게 맞는거같아
기특한 내동생 . .
누나 이젠 씩씩해졋고 많이 강해졌으니까 ,
너무 걱정하지마. .
그래도 달이가 꿈에나와서 누나한테 뽀뽀해주고 얼굴보여주니까
누나 너무 행복해 ! !
앞으로 자주나와줄거지 ?

내동생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이름 달이야 ~
사랑해 . .
그리고 고마워 ♡
작은누나
16-02-22 12:57  
달이야 ^^ 작은누나야
아빠엄마 큰누나 작은누나는 . 얼마전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여행다니면서도 , 달이가 있었으면 하고 . .
다들 널그리워했어 . . .
비행기타고 하늘에 떠있는데 . . 달이가 여기어딘가 있겟지 ? 하면서 . . .
달이 생각도 더많이나더라 . . .
우리강아지 ㅠㅠ 진짜 넘넘 보고싶다 . .
안아주고싶고 . .
발꼼꼼 냄새도 맡고싶고 ㅎㅎ
월월 !! 하고 누나 집에드러가면 반겨주는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우리달이가 왜이리 보고싶을까
달이야 . . 누나꿈에 나와줘서 진짜고마워 !!
그리고 엄마꿈에도 꼭한번나와줘 !!!!
알겟지 ?
착한우리달이야 . . . ♥사랑해 내동생
작은누나
16-03-14 15:08  
달이야 벌써 3월이야...
너보낸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
1년이 다되어가도 너에 대한 그리움은 지워지질 않는거같아
늘 언제나 일상중에 결국은 니이야기로 마무리되고
작은누나 큰누나 ,,, 엄마 아빠 할거없이
같은 마음으로 널 너무 보고싶어하는거같아
그래도 따뜻한 봄이 되어서 누난 덜걱정이되는거같아...
유난히 추위를 많이타는 우리강아지라서...
항상 이불밖에 잘나가지않던 우리봉달이...
아직까지 달이물건들 하나도 정리하지못햇어...
달이 침대도 ...달이 화장실두 ... 달이 밥그릇도
다그대로야..
엄마는 여전히 달이생각만해도 눈물이나는지
아직도 니이야기하시면서 많이울어...
엄마아빠 꿈에 한번나와줘 달이야,
누난 요즘..죄책감도 많이들어..
착한봉달이가 . . 누나들 이야기다들어서 ..누나들 짐들어줄려고
그렇게 훌쩍떠난건아닌지...
가끔은 널 귀찮아햇엇던 못난 내행동까지...
달이 꼭안고 ㅠ 달이 발바닥 냄새도 킁킁 너무 맡고싶다...


사랑하는 우리강아지...
오늘도 친구들과 하늘나라에서 실컷 즐겁게 건강하게 ..뛰어놀고
밥도 잘먹고 있어 !!
누나 또올게
사랑해 달이야 ♥
큰누나
16-03-29 15:51  
달이야^^

그저께 누나꿈에 달이가 나왔어!!
평소처럼 누나랑 장난치고 밥도 먹고 막 즐거워하며 웃었는데
일어나보니 꿈이더라. 아쉽고 조금 슬프기도 하고 그래서 달이가
더많이 보고싶었어.

우리 달이가 떠난 4월이 다되었어 이제. 작년 누나생일엔 우리 달이 함께
했는데 올해는 없을거라 생각하니 왜이래 더 맘이 아프지...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지낼거라 생각하지만.. 1년이 다되어가지만 가끔 아직도 실감이
안나 누나는. 엄마도 아빠도 우리달이 애기 너무나 많이 하고 있단다.

작은 누나랑 늘 애기해. 큰누나 결혼해서 우리달이랑 아가랑 같이 사는게
꿈이었는데....너무너무 아쉽다고. 

니모습 움직임 목소리는 찾아볼수 있는데 니냄새를 맡을수 없어서 누나 너무 슬퍼.
고작 1년밖에 안됐는데 우리달이 냄새 벌써 까먹을까봐 걱정되서 맘이 안좋아...
 누나 이불에 딩굴거리고 같이자고 안고 있으면 참 좋았는데..내새끼야 보고싶다!
많이 그리워 우리달이. 항상 보고싶고. 사랑하니까 엄마아빠 큰누나 작은누나
잊지마렴. 우리달이 보낸 그날이 되면 누나맘이 많이 아플거 같다.
달이야 보고싶어...
작은누나
16-04-05 16:09  
달아 ~ 짝은누나야 ! ! !
달이는 하늘나라에서 벚꽃구경 많이 햇어 ?
오늘도 누나 점심먹고 걸어오는길에 시츄봣는데 ...
띵이띵이 넘넘 보고싶더라 . . .
집에 그렇게 달이냄새가 진동을 했었었는데  . . .
이제 달이 냄새도 많이없어진거같아서 . . 더슬퍼 ...
누나꿈에 얼마전에 나왔었는데 누난 달이가 건강하게 잘잇을꺼라고 믿어 . .
달이야 하늘나라에도 봄이찾아왔겠지 ?
너가 하늘나라로간 4월이 다가와서  . . .
아마 4월 30일 그날이 되면 . . .
누나 많이 가슴이 아플거같아 . . .
아직도 엄마는 니이야기만하면 눈물도 많이흘리고
많이보고싶어해 . . 엄마꿈에 꼭 한번찾아가줘 달이야 . .

달아 달아 누나달이야 . . .
보고싶다 .. 그리고 사랑한다 ~~ !!!
작은누나
16-04-27 10:12  
사랑하는 달ㅇㅣ야 ...
오늘은 하늘에서 비가와 누나 핸드폰에 보면 오늘 딱1년째 되는날
마니 아파보이는 너의 모습에 누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 ...
많이 보고싶기도 그립기도 한 너 !
가족 모두가 많이 그리워해 . 언제나 니이야기로 가득하고
아빠도 엄마도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보고싶단다 ...
늘. 우리앞에선 아픈티도 잘안내고 주면주는대로 잇으면 있는대로 순둥순둥했던너에게
참감사하기도하고 ...
돌이켜보면 후회되는일들도 너무많고 ...
누나와 많은시간을 함께하며 14년을 함께해준 니가 너무 고마워...
먼훗날 , 우리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만나겠지만
하늘나라에서 달아 항상 아빠엄마큰누나작은누나 잊지말고
기억해주라 !!! 우리가 보고싶어하는만큼 간절한만큼
달이도 간절할거라 생각해 ..
달이야 너무사랑하고
고마워..
보고싶다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은누나
16-05-09 11:53  
달이야 ! 벌써우리달이 하늘나라간지도 1년이 넘엇어 ㅠ..
그저께는 형부꿈에 니가나왔다던데 ..
엄마는 여전히 우리달이가 너무그리워서
달이사진마다 사랑해 내아들 이라고 써놓은걸 보니
누나가 너무 마음이아팟어 .
사랑하는 우리강아지
그곳에서 잘지내고잇지 ?
아빠도 엄마도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언제나 어디서든 너가 너무그리워 . .
우리달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난후, 너가 그떄왜그런행동을 햇엇는지도
더이해가 가고 ㅠ ㅠ
더잘해주지못해 누나가 가슴이아퍼 ㅠㅠ
달이야 사랑하는달이야 . .
엄마랑 아빠꿈에 꼭나와줘 !큰누나 작은누나 꿈에도 자주나와주고

많이보고싶고 그리운 우리강아지
많이 사랑해 ♥
작은누나
16-05-26 09:57  
달이야 ^ ^ 벌써 5월도 끝이나가네 ! 시간이 요즘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
어제는 니가 누나 꿈에나왓는데 . . 꿈에서 우리달이 한테 내가 꼭 글써야지 ! 하면서
꿈에서 너랑 아주 신나게 놀았던것 같아 !
보고싶은 우리강아지
요즘 날이 더운데 ㅠ ㅠ
이런날 달이항상 방바닥에 배깔구 누워있는 귀여미 전봉달이 ~ ~
궁디팡팡해주고싶은 토실토실 궁딩이도 넘나 이쁜 ㅠㅠ 전봉달이 ㅠ ㅠ
발바닥 킁킁.. 냄시도 넘나 향기로운 전봉달이 !!!
누난 달이가 넘나 보고싶당

달이야 ~ ! ! ! 항상 하늘나라에서 밥잘먹고
누나꿈에나와서 누나랑 즐거운시간 마니보내쟈

사랑해 달이야 ♥
작은누나
16-06-24 10:36  
달이야 벌써 6월도 막바지에 다달았어 !
그거알아 ? 큰누나 결혼해 !!! 큰누나랑 가끔 너랑 언니가 아기를 낳으면
너랑 함께 있으면 얼마나 이쁠까 라는 그런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
그리고 우리달이는 너무 순하고 착해서
아마 잘돌봐주고 친구처럼 잘지냈을거 같아
너 처음보내고 여기 인터넷분양소에 니게시물이 젤먼저 뜰때도 있었는데
이제 첫페이지 마지막칸에 있는 널 보니 , 그만큼 시간이 지났네 라는 생각이들어..
시간이 지나도 너의 대한 그리움 ,, 글쎄 . . .
아직도 엄마는 여전히 너만 생각하면 눈물을 뚝뚝...
얼마전에 엄마 생신 파티 하는데도
니생각하면서 눈물글썽이는 엄마를 보니 누나도 마음이 많이 아팠어 ,
늘 가족 생일파티엔 당연히 우리와 함께 했던 너....
화장실에 니 칫솔 니 샴푸
다 그대로야...

시간이 지나도 니가 너무보고싶을때면
사진속 너를 만지고 또 만지고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이나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달이야

사랑하고 또 사랑해 ♥
작은누나
16-07-01 11:00  
달이야 그저께..
누나가 신천에 운동을갔는데
너랑같이 자전거 타고 갔던게 생각이나는거야
누나 자전거 바람이 빠져서 바람넣을꺼라고 낑낑대고잇고
너는 가만히 멀뚱멀뚱 그런누나를 보고 있는니가 너무생각이났어
어딜가든 어디에있든... 항상 사고한번친적없던너
밤늦게들어오면 텅빈 집에 우두커니 기다렸을 너
아파도 낑띵대지 않고 투정한번부리지 않던너

동영상속에 잇는널보면 아직 우리곁에있는거같아

보고싶은 내동생  내강아지...

많이그리워

그리고 사랑해 달이야 ♥
큰누나
16-07-01 13:08  
달이야^^

큰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미안해.
요새 누나가 바쁘다는 핑계로 달이보러도 못왔더니 우리달이 이제 첫페이지
맨마지막에 있구나.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나보다.
작은누나랑 누나는 어제도 달이애기하면서 동영상보면서 웃으며 보고 싶다고
했는데...벌써 1년 지났다는게 실감이 안나네.

달이야...누나들 이제 2달 있으면 이사를 가게돼.
우리달이랑 함께 하던 공간이고 달이마지막까지 함께 하던 곳인데
여기를 떠나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많이 섭섭하네.
우리 달이 새집으로도 잘 찾아올꺼지?
누나 꿈에도 계속 찾아와줄거지?

내사랑 우리달이야..,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사랑해...
작은누나
16-07-22 16:18  
달이야 ^^
작은누나 왓지요 !
욘석 ! 사진보고있는데 갑자기 또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졌다 !

아직도 가끔 자다가 니가 없는자리에 큰누나 작은누나는 그공간을 띄워놓고 자구있어 !
참신기하다 그치 ?

늘 한결같이 누난 너의 스토커 >ㅁ<!
그런누나 귀찮아서 요리저리 피하고 으르렁으르렁대 ~!!!
그래도 난 너의 꼼꼼이발냄새
코고는소리 ! 잘먹는 우리달이먹성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사랑스러운 동생이였어 !

가끔꿈에 나왓었는데 .. 요즘 왜 꿈에 잘안나오니 봉달상 !

누나꿈에나와서 신나게 산책가자

동생아 ~~ ♥♥♥♥♥

마니마니보고싶고 사랑한다 달이야
달이왕자
16-09-02 10:18  
달이야 ^^
누나들 내일이면 이사해
달이랑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많았던 공간인데
큰누나랑 짐정리하면서 울면서 니이야기하다가
니가 혹시 못따라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우리달이는 똑똑하니까 누나들 따라서 잘올거라생각해 !
어젯밤 꿈에 나타나준 우리달이 ~! 꿈에서 여전히 잘먹고 잘지내는 널보니
누나가 너무 기분이좋앗어 ^^
누나들걱정할까봐 똑똑하게 꿈에 찾아와준 우리달이가 너무너무 기특하다 !
얼마전에 큰누나 다이어리에서 달이 진짜 어릴적 사진을 발견했는데
너무 잘생긴거 잇찌!! 역시 누나 동생이야
내일 이사할때 ^^ 누나들 잘따라가쟈 ! 달이야 사랑해 ~! 그리고 고마워 ♥
달이왕자
16-10-12 11:44  
달이야 ! 큰누나가 벌써 결혼식을 했어
누나들 이사도 하고
달이가 있었으면 참좋았을텐데
누나방에서 같이 자고 매일매일 함께 할수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워
이사하는날 누나꿈에 나타나준 우리달이가
얼마나 귀엽고 기특하던지
큰누나가 신혼여행을 가서 누나혼자 지내고 있는데
달이가 더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

사랑하는 봉달아
누나가 요즘 글이 뜸햇다 그치 ?
앞으로 더자주들어올게

사랑해 달아 ♥
달이왕자
16-11-23 13:45  
달이야 어제 문득 큰누나랑 니이야기를 하다가
큰누나가 차를바꾸게됬는데 달이 마지막으로 큰누나차에 병원가다가 하늘나라갔었잖아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너무 아쉽고 또 니가 너무 그리운거야
작은누나는 항상 너생각하다보면 미안한마음과 죄책감이 들기도해
더많이 안아주지못하고
너아플때 누나 바쁘다는 핑계로 마냥 우리달이가 그떄 그렇게 가진 않았겟지?
라는 생각으로
얼마나 섭섭했을까 ? 그런누나가 밉기도 했겟지만

어제 그러고 누나꿈에 찾아와준 우리봉달이

진짜 고마워

누나 속상해한다고 기특하게 누나꿈속에 찾아와줘서 씩씩하게 놀다간 우리강아지

정말 많이 보고싶다 달이야

사랑한다 ♥ 달아 ㅋㅋ 그리고 엄마 꿈에 진지하게 한번만 쫌 나타나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삐진데이 ㅋㅋㅋ
오늘밤엔 엄마꿈속에 나와줘 우리 달이왕자야 ♥
달이왕자
17-03-03 21:04  
달이야 ! 잘있었지? 그동안 누나는 머가 바빠서 오지 않았을까?
오늘 문득 아무렇지도 않게 퇴근하는길에 널닮은 아이를 봤어
그아이는 15살이라고 하던데 백내장이 와서 눈이 잘보이지않아도 주인옆에서 함께 산책하는걸 보니
너에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누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났어
마지막에 더 잘해주지 못한 마음과
누난 아직도 그렇게 니가 갈줄 몰랐는데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한번이라도 더 눈맞추고
한번이라도 더 뽀뽀하고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어줄껄
누나가 이렇게 노트북으로 인터넷하고 있으면 누나옆을 지켜주던 너
벌써 2년이라는시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눈물이 나네
평생 못잊을 내강아지 ! 우리달이야
큰누나 임신했어 ^^ 니가 있었으면 우리달이는 착한아이라서 옆에서 지켜줬을텐데
너무보고싶고 그리운 우리강아지 !

겨우 감정을 추스르고 누나방에 들어가니 니가있는거야
널 끌어않고 복받치는 감정 억누르느라 힘들었어

너무 그립다 내강아지

달이야 누나동생으로 와줘서
좋은추억 아름다운순간순간! 함께했던시간들
모두다 감사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우리꼭 다시만나쟈

사랑해 달이야 ♥
달이왕자
17-03-27 23:27  
달이야~~큰누나야^^
잘지내고 있었어? 누나가  입덧이 심해서 그동안 정신없이 보내느라
오랜만에 달이보러 왔어ㅠㅠ 미안해 좀더 자주오지 못해서.
누나들은 요즘도 시츄만 보면 달이애기하고 양이보고와도 달이애기하고
아직도 달이랑 함께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애기하곤해.
혹시 우리없어서 외롭진 않을까 좋은곳에서 잘먹고 잘자고 있을까 싶다
누나들 뿐아니라 아빠엄마도 항상 달이 기억하고 애기하니까
외로워말고 잘지내고 있어~~

누나 소원은 달이가 누나애기로 태어나면 좋겠는데^^
아니면 누나 애기태어나고  우리 달이도 함꼐했으면 좋았을텐데
니가 떠난지 2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누나는 불과 몇개월전일같아.

우리달이야! 따뜻한 곳에서 잘지내고 우리가족들 아빠엄마누나들 꼭 기억하고고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사랑해 우리달이^^
달이왕자
17-04-10 11:53  
달이야 ! 작은누나야 ^^
어젠 니꿈을 오랜만에 꿨어
꿈인거알면서도 오랜만에 널봐서 누나가 너무좋아서
한참을 쓰다듬어줬는데 잠에서 깨보니 어느새
아침이더라
우리달이도 누나가 보고싶어서 그리워서 나온거같은데
마음이 아푸다 ㅠㅠ
너무 보고싶다 달이야

엄마는 우리달이 생각하면서 아직도 우는날이 많은데
달이야 엄마꿈에 나타나줘 !!!
하늘에 있어도 외로워하지마
사랑하는 우리동생 ♥ 넌 너무 착하고 이쁜 아가라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지낼꺼라고 누나가 믿어 의심치 않아

4.30일이면 우리달이 하늘나라간지도 2년째 되네
이년이란 시간이흘러도 여전히 너무 그립고
생각이나

 정말 많이사랑해
꿈에 자주나와주라

보고싶고 또 그리운 내동생

우리곁에 와줘서 고맙고
하늘에서 우리 꼭만나자 ♡
달이왕자
17-05-08 15:41  
달이야 ~^^ 작은누나야
벌써 달이 하늘나라간지도 2년이 됬네.
최근누나꿈에서 달이 진짜 많이 쓰다듬어주고 그랬었는데
아직도 큰누나 엄마 아빠는 니이야기하면서 웃고 울고 그래
큰누나는 벌써이제 임신한지 6개월이 되었어 !
큰누나 아기 태명은 루야인데 , 우리띵이 있었으면
루야 지켜주고햇을텐데 ㅠㅠ 달이가 일찍 하늘나라가서 ㅠㅠ 누나는 늘 항상
마음이 아프고 아쉬움이 너무커

그래도 이제 진짜 걱정은 없어
우리달이는 너무착해서 알아서 잘 생활할꺼고
주변에 친구도 많을것이여
너 혹시 장가는 갓는가 ?
ㅋㅋㅋㅋㅋ 귀염둥이 전봉달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눈에는 니가 젤 잘생기고 젤로 멋짐
크크 쉬크한 우리달이 !!!! 성격도 어질고 착하고
사람보다 더 나은 우리동생 ㅠ ㅠ ㅠ

누나가 부탁하나하자
띵아 !! 엄마 꿈에 한번만 나타나주라 !!!!!!!!!!!!!!
엄마가 니를 얼마나 보고싶어하는데
꿈에서 엄마랑 실컷놀아주고 와 아랏지 우리착한달이 !!!!!!!!!!!!!!

달이야 !! 하늘나라에서도 늘 밝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야해 !!!
아빠 엄마 큰누나 작은누나는 널 절대 잊지않아

우리달이도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하늘나라에서 지내야해

사랑한다 우리강아지 ♥
달이왕자
17-06-13 16:03  
달이야 ! 작은누나 왔지롱 ! ! !
잘지내고 있찌 ?
한번씩 출퇴근할때 너닮은 시츄를 자주 보는데
그럴때 마다 달이가 생각이난당 ^^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달이생각
아빠엄마큰누나도 너 생각 하면서
힘내고 웃고 살아 !

많이 보고싶은 봉달이 ~~
니가 나중에 우리 루야 태어나면
같이 놀아주고 할텐데

그때보다 더큰집으로 이사해서 우리달이 살기에도 더 좋을텐데
가끔생각하면 그때 ㅠㅠ 누나가 더잘해주지 못해 너무미안해

보고싶다 요즘은 왜 우리봉달이 누나 꿈에 안나오니 ?

보고싶으니까 누나꿈에나와서 놀다가줘 ! ! !

봉달아 ~~~~~~~~♥사랑해 내새끼 !!!!!!! 누나 또 올게요 !!!!

마니마니 사랑해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우리달이
달이왕자
17-09-29 10:18  
달이야 ^^ 큰누나가 아기를 낳앗어
루야라고 9월 11일에 태어났는데 남자아기야

큰누나랑 달이가 있었으면 루야옆에서 지켜주고
잘돌봐 줬을거라고 이야기하면서
달이생각 엄청나더라

길에서 그냥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항상 달이가 생각나고
달이가 좋아했던 음식을 먹게되도 달이가 생각나고

사실 다른강아지를 키워볼까 생각도 해봣는데
괜히 우리달이랑 비교하게 되고 , 닮은점을 찾으려고 하면
그아이한테도 누나가 너무미안할거같고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덜해질줄 알앗는데
아직도 우리달이랑 함께했던 추억
그리고 시간들이 우리에겐 너무너무 생생하다는걸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강아지
유난히 착하고 착했던 우리달이라서
더 애쓰이고 더 생각나고 더 보고싶다~

그때 누나가 널 잘 돌보지 못한것

아직도 그거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마니 슬퍼져..... 후회도되고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달이야

누나꿈에 나와서 또 만나자 우리

사랑해 달이야 ♥
달이왕자
18-02-23 14:24  
달이야 ^^ 잘있지?
벌써 우리달이 하늘나라간지도 3년이 다 되어 가네
여전히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이쁜 동생

요즘엔 , 큰누나가 아기를 낳아서 루야가 한참 재롱도 부리고
해서 너무 귀여워
니가 있었다면 우리 루야도 지켜줬겟지
똑똑하고 누나들 기분도 잘 알아주던 너
그런너라서 아직도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가끔 니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웃기도 하고

우리 큰누나랑 작은누나랑 달이랑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치킨한마리 시켜도 셋이서 나눠먹고
큰침대를 두고 굳이 너와 자려고
이불펴고 셋이서 오손도손 니 발바닥 냄새 맡으며
하하호호 하던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달이야 !!
하늘나라에서 별일없지 ??

그곳엔 아프지말고 ,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우리이쁜달이 이쁜것만 보고 이쁜길만 걸어 !! 사랑해 우리달이야

누나가 정말 바다를 한번도 못보여준게 그게 너무미안해 ....
하늘나라에선 바다도 실컷 구경하고

다음생에 다시만나면 꼭 누나랑 바다 여행도 가쟈 ~~ 너무 사랑해 ♥
달이왕자
18-05-10 17:00  
달이야 ! 4월 30일 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3년째 되는날이 지나갔어
작은누나랑 큰누나는 엄마아빠집에 어버의날이라 다녀왔는데
엄마가 니 사진뒤에 우리달이 사랑해 3년째 하고 날짜를 써놓은거 보니
왜 그렇게 마음이 아프던지 , 누나랑 큰누나도 너를 진짜 많이 사랑하고 아꼈지만
엄마가 정말 제일 너랑 사랑했던거 같아
엄마는 아직도 달이 이야기를하면 많이 그리워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해
한번도 엄마꿈에는 안 나왔다며 서운해 하는 엄마를 보고
우리달이가 너무 착해서 엄마가 마음아파 하고 더 못잊을까봐 일부러 엄마 걱정해서 안나오는거일꺼라고
누나가 너를 대신해서 니마음을 전해줬어.

엄마집에 가니까 니가 쓰던 옷이며 침대며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변해도 변함없이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달이.

고구마 주까 ? 치킨주까 ? 맘마 주까 ? 하면 멍멍 짖던 니 목소리도 너무 그립고
나이들어도 항상 누나들한테 애교부리고 배철푸덕 ~ 깔고 만져달라고 하는 니모습도 너무 그립고

너의 하나하나 모든게 다그리운 우리달이야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잇지 ?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
우리달이 하늘나라에서는 꼭 장가가래이 !!! 사랑해 우리동생아 ♥ 많이 보고싶다
달이왕자
18-07-19 10:16  
달이야
요즘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정말 숨이 꽉꽉 막혀
우리달이도 더우면 에어컨 밑에 대자로누워서
바람쐬고 있던 모습이 생각이나네 ^^

누나는 여름만 되면 , 달이생각이 더많이나
바다한번 보지 못한 너를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너를 배려한다는 핑계로

한번도 데려가보지 못한게
너무너무 후회가 되더라.

잘지내고 잇지?!

보고싶은 우리달이 ~~

누나가 넘넘넘 싸랑해 ~~~~~~~~~~~~~누나 또올게 !!!!!!!!잘지내구잇어 ♥
달이왕자
19-03-20 17:15  
달이야 ~~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오니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 ㅠ
요즘 큰누나가 애기 낳고 나서 아주 귀여운 조카가 생겼어 ^^
누나에게도 ! 달이가 같이 있었으면 옆에서 아주 잘 지켜줬을거 같은데

유난히 봄되면 산책많이 하는 강아지들 보면
우리달이 생각이 많이나 !

잘있는거 맞지?
진짜 이제 좋은곳으로 떠나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지내는건지
우리식구들 꿈에도 나타나지 않는 우리 강아지

엄마 아빠 큰누나 작은누나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먹고 건강히 잘있을거라고
생각해 !
앞으로 자주 올게 !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