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은비 태어난날 2009년 6월23일
성 별 여아 하늘로간날 2017년 1월8일
품 종 시츄 당시몸무게 4.2
주인명 임희진

 

참배: 3,073 명 헌화 : 181 번


우리 이쁜 은비! 엄마 아빠 오빠 언니 우리식구 모두 울은비로 인해 많이 행복했었다
 
은비지롱
17-02-03 01:19  
은비 어디있노? 하고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와주던 우리은비가 엄마 옆에 이제는 없다는게 아직 믿어지지 않고


마지막 가는날 지르던 비명소리와 고통에 몸부림치던 우리은비모습만 너무 생생해 아무것도 해줄게없던


엄마 가슴이 너무 아프고 서럽기까지하네


사랑한다  우리은비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더빨리 병원에 못데려가서 미안해
은비지롱
17-02-06 23:51  
은비야 ! 잘 있지?

엄마 자주 못찾아가서 미안해

엄마는  은비 영혼은 아직까진 은비 지정석 엄마 어깨에 지금도 안겨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혼잣말인지 은비가 듣고 있을진 몰라도 은비가 들어줄거라 믿고

혼자 운전하고 갈때나  걸어다닐때 은비한테 넋두리나 푸념 원망을 워낙 많이해서 여기에서 새삼 따로 또 할말이 없네

우리은비 육신에 흔적은 여기있지만 영혼은 우리집 우리가족이 있는 우리집에 아직은  있을거라

엄마는 생각해 곧 좋은 곳으로 가야하고 가겠지만 아직은 엄마 옆에 있다고 믿고 싶네
은비지롱
17-02-06 23:53  
사랑해 이쁜 울 은비
은비지롱
17-02-12 23:47  
수술할때 빼놓은 목걸이가 그렇게 찾아도  안보여서 잃어버린줄알고

너무 속상헀는데  은비랑 강뚝공원 산책할때 입고 다녔던 조끼에 있더라

그래서 엄마가 엄마차 룸밀러에 걸어 뒀어

차타고 나가는거 좋아 했으니 세상구경많이하라고 ...

은비야!  엄마 요즘운동 전혀 못하고 있다

강뚝에도 몇번 갔지만 반도 못가서 가슴이 터질것같아 되돌아 오기만 하네

너랑 가던 그길을 엄마혼자 갈려니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힘이 드네

니가 옆에 있을 거라 생각은 하면서 멀쩡하게 주인이랑 산책나오는 다른 아이들 보면

가슴이 턱턱 막히고  혹시 우리 은비 귀여워 해주시던분들  만날까 두렵고 그렇다

아직 은비가 엄마한테 너무 아프고 시린 가슴이라 그런가봐
은비지롱
17-02-20 02:19  
울은비

 혹시 엄마가 여기라도 자주 안찾아와주어서 우리은비 섭섭한건아니지

왜인지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은비물건이 더 은비처럼 느껴지고

한줌 재로 남은 은비가  설명하기 힘들지만 은비처럼 안느껴지고 많이 낮설다

은비 사진도 안올리려다 혹시라도 우리은비 여기 있는데

다른아이들 사진 다있는데 우리은비만 없으면  속상할까봐 기죽을까봐

 살짝올렸어 다른 식구들  몰래..

일부러 은비 생각 안하려고 그래야 덜힘들것같아서...

은비물건 상자에 담아 다 정리했다고 했는데도

곳곳에 우리은비 흔적들 투성이인데

이제는 우리 은비얼굴도  가물가물 어렴풋해지고 선명하게 떠오르질 않네

누가 그러더라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렇게도 기억나지 않던 얼굴이며 추억들이

선명하게 기억난다고 엄마 마음이 은비를 편하게 보내줄수 있을때 쯤에
은비지롱
17-02-27 21:49  
은비야!!!!!

이젠 정말 갔겠네 49일 지났으니 정말 좋은데 갔을거야

그와중에 엄마가 은비한테 염치없이 힘든 부탁했었는데

은비때문인지 잘 해결 될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고 또 사랑해 은비랑 함께했던 좋은일만 생각하며

엄마도 씩씩하게 잘살테니까

은비도 이제 여기서의 기억은 잊고 좋은 곳에서 좋은부모 만나 좋은 사주팔자

점지 받아서 꼭 사람으로 환생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다 가는 인생으로 살게 해달라고 엄마가 빌었어

여기도 가끔와서 행복했던 추억들 생각하며 은비 기억 떠올릴께

아주 나중에 날씨 따뜻하고 적당한 날에 우리자주갔던 강변공원에 원없이 뛰어다니고 날아다니라고 그곳에 뿌려줄게
은비지롱
17-02-27 21:52  
사랑해 울은비  영원히 엄마 가슴으로 기억할께

잘가 우리집 작은딸 울은비
은비지롱
17-04-06 00:59  
끝까지 기특한 우리은비  좋은곳에 갔다고 알려줘서 고마워
은비지롱
17-04-06 01:16  
은비야 어제 처음  은비랑 다니던 강변공원 끝까지 완주 했어
 
은비유모차에 동생들 태워서 은비가고 처음으로 성공했어

은비가  환생하는 꿈꾸고  엄마마음도 많이 편해져서 그렇치 싶다

씩씩하게 잘살게  엄마는 은비가 이세상에 살다간 흔적들  행복한기억으로 오래도록 기억할게
은비지롱
18-09-20 05:42  
은비야 ! 엄마 참 무심했지 ? 은비한테 편지쓰기도 참 오랜만이네 너혼자 덩그러니 남겨두고

자주 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참 미안해~ 엄마는 은비가 새로운 인생으로 다시 태어나 다른 삶을 잘살고 있을 줄 알면서도 

지금은 우리가족 옆에 있을때 은비 흔적들 그리고 추억들    우리랑함께했던 기억들이  은비를 대신하는데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인데  거기 데려다 놓고 봉인 해놓은듯 너무 무심했던것 같아  미안해 . 우리은비 여전히 그리워하고 사랑해

명절지내고 시간맞추어서 언니랑 은비보러 갈거야 .사랑해~우리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