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입니다.
화일이 커서 사진 용량을 줄여서 원상태로 해 놓았읍니다.

삼식아~~~
어디서 지금 뭘하고있을까?
엄마는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엄마 꿈에 한번이라도 와주면 좋겠다
짱구랑 같이있지?
그럴꺼라 엄만 생각이 든다
우리 삼식이 너무 보고싶다
엄마가 널 마니 사랑하는거알지?
지금도 아직도 엄만 네가 금방이라도 달려올것같은데....
엄마 눈에 네모습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속상하고 궁금하고  그렇네...
잘지내고있지?
나중에 우리 만나면 더 더 더 사랑하고 아껴줄게
미안해 삼식아
엄마는 네가 자꾸 그리워
아직엄마는 네가 마니 아주마니 보고싶다
삼 식 아

삼식아
비가 자꾸오니까 네 걱정이 된다
짱구랑 잘있지?
넌 물을 너무 싫어해서 .....
엄마가 이번주에 아빠랑 같이갈게
울아들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삼식이 좋아하는 간식사들고 엄마랑 아빠랑 울아들들 만나러 갈게
너무 보고싶지만 사진으로밖에 만날수 없어서 눈물이 난다
엄마는 요즘 유기견을 돌봐주는곳에 한번가볼려고해
너희들에게 못다한 사랑 나눠주고싶어서
그래도 엄마는 삼식이랑 짱구가 우선인거알지?
사랑해 아들아
말하지않아도 엄마맘알지?
이쁜이는 아직 피부가 완치되질않아 걱정이다
생각보다 좀 오래 걸리는것같애
엄마가 가서 더 많은 얘기해줄게
보고싶고 사랑하고 마안한 아들
고맙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