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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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군이맘 댓글 4건 조회 7,843회 작성일 17-10-01 11:08본문
애견명 | 몽군이 | 태어난날 | 2005.08.20 |
성 별 | 남 | 하늘로간날 | 2017.09.24 |
품 종 | 페키니즈 | 당시몸무게 | 2.2 |
주인명 | 경은 |
너무나 순하고 말썽한번 없이 이제껏 착한형아로 든든한 맏이로 지내오던 아인데 너무나 갑자기 떠났어요~
이제는 아픔없이 할아버지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몽군이는 엄마가 걱정하고 힘들어하는게 싫었나봐요~그렇게 자는숨에 훌쩍 가버렸네요~
이제 5일 됐는데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몽군아~~~이젠 불러도 뛰어오지않을 너인게 너무 가슴무너진다.....
몽글한 궁둥이도 말랑한 발바닥도 ...발바닥에 그 꼬소한 냄새도 같이 사라졌지만 엄만 널 항상 기억하고..
영원히 사랑할꺼야~~부디 거기선 즐겁고 행복하게 배불리 지내길 바랄께~
사랑한다~몽군아~~~~
댓글목록
토끼와뽀리아빠님의 댓글
토끼와뽀리… 작성일
우리토끼랑 더넓은곳에서 더좋은곳에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더많은 친구들이랑 뛰어놀고있을거야//
엄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더욱더 잘되도록 몽군이가 도와 줄거야 ~~
그렇지 몽군아???? 우리 토끼랑 사이좋게 잘 지내~~
슬프네 ㅠㅠ
몽군이맘님의 댓글
몽군이맘 작성일
몽군아~~~엄마꿈에 나와줘서 엄마가 너무너무 행복했어~~
잘갔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여준것도 넘 고맙고 통통한 몸에 복실한털...다시 느끼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꿈에 자주 놀러와~~~엄만 꿈 잘안꾸지만 니가 온다면 항상 기다릴께~~~꼭~다시와줘~~~
사랑해몽군아~~
몽군이맘님의 댓글
몽군이맘 작성일
몽군아~엄마왔어~니가 간지 딱 3주됐어~아직도 집에가면 니가 눈에 아른거린다...
니사진만 봐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보고싶다...몽군아~~크게 니이름 불러보고싶다....
몽군아~~~~~사랑해~~~
몽군이맘님의 댓글
몽군이맘 작성일
몽군아~~너무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은 몽군아~~~~아직도 니사진을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올것같아~
갑작스런 이별에 멘붕이왔어도 잘 견디는것같았는데...한달이 지난 지금도 엄만 너무 가슴이아프다...
보고싶다.......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다...사랑한다 몽군아~~꿈에라도 와줘~~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