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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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쉘통통 댓글 2건 조회 4,885회 작성일 21-01-07 12:42본문
애견명 | 몽실이 | 태어난날 | 2004.7.1 |
성 별 | 암 | 하늘로간날 | 2020.12.31 |
품 종 | 말티즈 | 당시몸무게 | 2.9 |
주인명 | YSM |
안녕? 우리 몽실아~
2004년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해서 작은 어머니집에 놀러갔다가 널 만났었지....
그땐, 세끼 여러마리중에 유독 몽실이 너만 도망다녀서 도도한게 끌려 널 데려오게 되었어.
지금 몽실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1주일이 지났는데, 너무 못하고 뭐라하고 했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힘드네.
있을 때 잘해야한다는 말 이제사 절실히 느끼는 중이야.
약 17년간 우여곡절도 많았고, 함께 잘 살아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자주 와서 우리 인사해 몽실아
잘 있어.. 또 올께....
2004년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해서 작은 어머니집에 놀러갔다가 널 만났었지....
그땐, 세끼 여러마리중에 유독 몽실이 너만 도망다녀서 도도한게 끌려 널 데려오게 되었어.
지금 몽실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1주일이 지났는데, 너무 못하고 뭐라하고 했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힘드네.
있을 때 잘해야한다는 말 이제사 절실히 느끼는 중이야.
약 17년간 우여곡절도 많았고, 함께 잘 살아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자주 와서 우리 인사해 몽실아
잘 있어.. 또 올께....
댓글목록
몽쉘통통님의 댓글
몽쉘통통 작성일
몽실아 오빠왔어... 잘 지내고 있지?
어제 밤 꿈속에서 같이 산책길을 걷고 달리고 하는데 몽실이랑 같이 있더라.. 어찌나 반가웠는지..
마지막 모습이 바닥에 누워 웃으며 애교떠는 모습이였는데.. 소중히 기억하고 또 생각 할께....
자주 나와줘서 같이 놀고 하자.. 그럼 담에 또 봐~~ 안녕!
몽쉘통통님의 댓글
몽쉘통통 작성일
오빠왓다.. 몽실아~~ 오늘은 뭐하고 있어?
자주 온다는게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 늦게 왔어....
아! 몽실아~ 엄마가 몽실이를 못잊고 힘들어 해서 나도 그렇기도 하고 해서... 유기견 강아지 한마리 입양했어..
이름은 짱아야... 우리 몽실이도 오늘 하루 잘보내고.. 꿈에서 다시 만나자 그럼 또 오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