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난이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9.9.1
품 종 코카스파니엘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718 명 헌화 : 49 번


울 난이 편안하게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리고 벌써 14일이 지났네여
정말 보고싶네여 이허전함
 
류선경
09-09-15 12:25  
사랑하는 우리 난이야 하늘나라에 간지 14일이네
너무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잘있지
아픈 난이를 옆에서 돌봐주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난이없는 언니 너무허전하고 미안하다
있는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생각이 계속 난다 몇일전 분향소에 갔다왔는데 맘이
더 아팠어 언니가 따뜻하게 옷도 갔다놓고 난이가 좋아하는
간식도 갖다 놨는데 잘 먹었겠지 난이 정말 언니가 미안하다
글쓰면서도 난이 보고싶고 아파했을 난이를 생각하니깐
맘이 더 아프네 난이는 하늘나라 갔지만 언니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한다는것도 미안하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뛰어다니면서 지내
고맙다 난이야 미안해 보고 싶다 눈물이 계속 나네
류선경
09-10-24 16:33  
사랑하는 난이야 언니가 늦게왔지
이번에 언니가 내려가서 울 난이 뿌려준데 음식갖다줬는데
먹었지? 울 난이가 없으니깐 언니가 넘 허전하고 계속 우울해지는것같다
집에 들어가면 방겨주는 울 난이도 없고
미안하다 난이가 병원에서 아파서 언니를 쳐다보는 게 계속 생각나서
맘이 더욱 아프다 하늘나라에서 잘 살구 있지
정말 미안하다 언니 옆에서 있었떤 시간보다 하늘나라에서 더 잘살아야돼
아프지 말고 보고 싶다 난이야
난이야 있을때 잘해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
울 난이한테 진짜 미안하다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