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초코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3월21일
품 종 요쿠셔테리어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9,369 명 헌화 : 155 번


   

사랑하는 울 이삐 박초코야~~엄마 보구 있지 ^^

울꼬마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넘넘 힘들구나..

눈물밖에 안나구 초코행동, 표정, 깡깡 짖는 소리까지 귓가에

생생한데 니가 없다는 생각하니 엄마 너무 힘들다

엄마랑 아빠랑 이쁨받고 사랑받았던 생각만 하구

하늘나라 가서 착한 천사 되어야된다 애기야 ...

울초코는 엄마 옆에서 항상 웃음주고 행복만 줬던

애기니깐 조금만 더 슬퍼하구 엄마 아빠는

평생 미안해하며 울초코 가슴에 묻어 둘께...

미안하구 사랑한다 울 애기쪼코 ...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담에는 정말 이쁜 사람으로

사람으로 태어나게 기도해줄께...울똑똑이 이삐야

엄마 아빠 울가족 모두 슬퍼하구 사랑한단다 ^^
 
박시현
10-03-22 19:57  
울꼬꼬맹이 초코파이야..이모왔어 ㅠ 아직도 너가없는게 실감이 안난다. 자고 일어나면
자꾸만 마지막 누워있던 니모습만 생각이 나서 또 한없이 무너지고 미쳐버릴꺼같애.
너무너무 그립구나.  니가없는 집에 들어가는게 너무 겁이나. 마지막날 조금더
놀아주고올껄 조금더 안아주고올껄  .. 어리광 피운다고 혼냈던게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니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이난다 애기야. 우리꼬마야 너랑살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앞으로 이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니.. 그 산에 너혼자 묻어놓고 오면서 자꾸뒤돌아
보는 엄마 모습이 가슴이아프다. 이모랑 엄마가 정신이없어서 이렇게 우리애기 이쁘게
보낼수있는데. 그렇게 혼자두고와서 미안해. 하루만 조금만 몇시간만 무서워도
조금만 참고있어. 아빠랑 엄마가 데릴로 갈꺼야

정말. 지켜주지 못해서 이모가 미안해.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께
우리애기초코야 잠에서 깨면 니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괴롭다
너무보고싶다. 다시한번 널 만져볼수있었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꼬마 너무너무보고싶어 우리애기
이쁜천사되어서 하늘나라 가자 . 엄마가 이모가 너무많이 울어서
못가고 떠돌고있으면 안돼.. 맛있는거 많이먹구가. 이럴줄알았음
정말 맛있는거 많이줄껄 . 뒤늦게 후회해봐도 소용이없구나
이젠정말 어쩔수가없구나..
얼마나 울어야 너를보낼수가있겠니.. 그리워 보고싶어 미칠꺼같다..
초코야. 초코야.. 어디서보고있니. 지금어디에있니......................
박시현
10-03-23 07:29  
울강쥐 엄마아빠가 데릴로 갔으니까조금만 참아.
왜이렇게 비가오니 마음아프게.. 울강쥐 울지말구. 애기천사 되어서날개달고
여기저기 가보고싶었던곳에 날아가쟈
오늘 이쁜꼬까옷입고 보내줄께. 있다바 내사랑하는 이삐강쥐야......♥
이모가 맛있는거 많이 사갈께 니가좋아했던거 다사갈래. 맛있는거 많이먹구
울지말구 가 . 이모가 죽을때까지 울강쥐 안잊어버릴께 사랑해 울강쥐 우리 똑똑쟁이
박초코 .........
박시현
10-03-23 19:34  
울이삐이모와쪄염  ㅎㅎ
이모가 오늘은 웃음이 난다.. 오늘 울꼬망이 보내구왔는데..
울 꼬마는 마지막모습까지 어쩜 그렇게 이쁘니.. 노란 새 꼬 까 입고 가는게
고라니가 따로없드라. 울꼬마 차가운 산에 묻혀있을땐 진짜 이모가 자다가
벌떡벌떡 깨고 엄마도 아빠도 잠도 한숨못잤는데..
오늘 친구들많은데 두고오니 맘이 놓인다. 울꼬망이 자리도 맘에들지?
오늘은 엄마랑 이모가 많이 준비를 못해가서 우유만두고왔는데
담에 갈땐 이쁜거 맛있는거 많이 사가서 이쁘게  꾸며줄께

오늘 울꼬맹이 보내주로가서 몽이랑 똘이도 봤는데
이모는 너무좋드라. 울꼬맹이 생각나서  더많이 안아줬어....♥
이모도 엄마도 아빠도 울꼬맹이 노란 꼬 까옷입고 가는거 보고와서 그런지
마음이 훨씬 덜 슬프다.. 살아서도 행복하게 해주고 가는날까지 너무이쁘게 가줘서
고마워 울꼬맹이 .. 이모가 평생안잊어버릴꺼야.. 외롭지않게 해줘서 우리가족으로
와줘서 너무고마웠다. 우리천사 우리 이삐 우리 박초코 사랑해 . 할머니한테 훨훨
날아가서 할머니무릎에 앉아서 재롱부리고있어야대 울이삐 아맛나 . 밖에. 빠빠
맨날 이모한테 목도리해줬는데.. 이제 눈물안나 이모안울꺼야 .. 울면 울꼬맹이
맨날 이모달래주고 같이울었잖아. 울꼬마 같이울까바 이모안울께.


이제 마지막 누워있던 슬픈모습생각안나. 노란 새꼬까입고 예쁘게
누워있던 모습만 생각이나 고마워 초코야 이쁘게 가줘서 이모랑 엄마
맘안아프게 해줘서. 문득 또 니가생각이나 한없이 무너질때도있겠지만
너랑있으면서 행복했던 일들만 생각할께 . 울꼬맹이도 같이살면서 사랑받았던
기억만 행복했던기억만 가지고 가렴.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울강쥐..
잘가. 훨훨날아가..가고싶은데 마음껏 가렴 . 박초코 행복해...♥
박시현
10-03-24 13:16  
아 이제 울꼬맹이 봐두 이모눈물안난다
너무고마워 사랑해 울강쥐 쪽...♥
박미향
10-03-25 18:27  
아가... 엄마왔다....

울이삐 박초코가 젤 이뿌네 ....^^
박시현
10-03-26 00:53  
꼬망아 니동생 담달에 올꺼야
엄마랑 아빠랑 이름 몇개지어밨는데 머가 맘에들엉? ㅎㅎ
도토리 봄이 땅콩 이렇게얌 ㅋ
울꼬마 첨왔을때처럼

딸기야 달래야 머루야 체리야 초코야 부르다가
울강쥐가 초코부를때 돌아봐서 초코댔는뎅 ㅎㅎ

또 다불러줘볼까?  애기오면 초코엄마가 힘들겠지만
그래두 울꼬망이 어릴때처럼 이모랑 엄만테 이쁜짓많이하게찌?
울꼬마 애기때 생각난다. 엄마가 머라하면 삐져서 쿠션옆에가서
눈치보구 안왔는데 ㅎㅎㅎ 똑똑이 그 애기때 울집와서 이틀만에
오줌도 가리구. 너무이뻐쪄 울강쥐야 천국가서도 이쁜짓많이 할꺼지?

울초코파이는 똑똑하구 애교쟁이구 눈치도 빠르니깡
친구들이랑도 사이좋게 잘지내구 이쁘게 잘살아야한다.
보고싶어 박초코파이얌 사랑해 쪽쪽..♥
박시현
10-03-31 06:54  
울이삐 초코파이 까 꽁 ♥
울 꼬망이 때문에 요즘 엄마랑 이모랑 하루종일 같이놀아
고마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이제 울지도 않고 이모는 차츰차츰
괜찮아져가는데.. 아직도 꼬마 엄마는 한번씩 한없이 무너지는구나..
울꼬망이가 엄마꿈에 자꾸 잘생긴아찌들 보내줘서
행복하대 ㅋ  이모꿈에는 안보내주꺼야? 포테토 많이먹어 사랑해 울깡쥐 쪽♥
박시현
10-04-25 10:12  
우리 초코파이 잘지내써♥
이모가 자꾸 울꼬망이를 잊고잇었구나..
갑자기 문득 울꼬망이가 생각이 나서 또 가슴이 먹먹해져............
이모가 엄마 잘 챙겨줘야하는데 ..
미안해 꼬망아 ..자꾸 너도 잊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모가
마음이 괜찮아지는거 같애서 너무미안하구나..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구있니?

엄마랑 이모랑 아빠랑 가서 울꼬망이 맛난거 많이 주고
이쁘게 꾸며주고왔는데
안춥지 이제? 행복하지?
거기서 만난 친구들 몽이 똘이 한마리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구나 ㅋ
깜비인가. 넘 이뻐서 이모가 행복했는데 ㅎㅎ
울 꼬망이두 친구들이랑 싸우지말구 재밋게 놀아야 한다
사랑해 우리 초코파이 이모가 엄마 더 잘챙길께 미안해 ♥
박시현
10-06-02 05:30  
우리꼬마야 이모가 너무오랜만에 왔지
오늘 문득 우리꼬마가 또 생각이 났어.
사이트가 너무이쁘게 업데이트 되어서 좋구나
요즘 엄마가 쪼꼬야 이렇게 만들어서 아빠랑 노는데 그래서 우리초코가
엄마꿈에 나온거야? 엄마가 너무좋아하드라
이제는 엄마도 이모도 아빠도 웃으면서 우리초코얘기도 하고
매일매일 슬펐는데 이제 그렇지가 않아서 우리 꼬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너를조금씩 잊어가는거 같아서 너무 마음도 아프고 그래

내일은 우리 조카 종민이 만나기로했는데 우리초코 잘있냐고 물어보면
정말 슬플꺼같아 민이가 우리 초코 참 이뻐했는데..
초코파이얌 이모랑 아빠랑 엄마랑 다 잘있으니깡 우리 꼬마도 하늘나라에서
이쁜 새꼬까입고 즐겁게 신나게 놀아 깡깡 제대로 눈치본다고짖지도 못한거
마음껏 짖어 깡깡깡깡 앙앙아앙앙 월월월 다 짖엉
알았지? 우리 이삐 초코파이 머리 쓰다듬어주고싶다 ㅠ
발에 뽀뽀도 해주고싶고.. 이모 옛날폰에 버섯돌이가지고 놀고있는 동영상있던데
너무이뻐서 이모가 엄마 보여줬엉
히히 그런거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초코파이얌 아직 니동생안산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바
그리구 배뚱둥이 삼촌이 모르구 달림이 샴푸로 머리감았대 ㅋㅋㅋㅋ
우리 초코 잘지내구있엉 아빠 쉬는날되면 엄마랑 또 맛있는거 사서
우리 꼬마 보로갈께 사랑해 이삐야
쪼코엄마^^
10-06-04 15:52  
사랑하는 울 꼬야~~~ 엄마왔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앙 그래서 더 울 이삐 보고싶어서 ....

엄마가 울 꼬망이 보러 왔엉 아빠 쉬는날이 좀 많음 울 꼬마

보러 가고싶은데 쉬지도 못하구 일하고 있넹....

미안해 꼬망아!!! ㅎㅎㅎ 울 민이가 쪼꼬야 많이 보고 싶었나봐

이모들 안부는 안묻고 꼬맹이 안부 먼저 묻더라 ....^^

엄마가 너무 속상해서 할말이 없더라 ......ㅜㅜ

민이는 울 초코 볼 날만 기다린거 같은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

아빠도 엄마도 이모도 항상 울 꼬망이 안잊어버리고 생각하고 있엉

하늘나라에서 우리 가족 잘보살펴 줘야되 할머니랑 같이 ㅋㅋ

하루에도 몇번이다 뭔가 인기척이 울꼬망이 같은데 ....

엄마 품에 꼭 안겨서 자고 있을꺼 같은데...에효 넘 보고프다

꼬망아 자주 엄마한테 찾아와줘서 고마워

엄마한테 이쁜모습 보여주고 갔엉 ?? 하품도 하공 꼬리도 흔들고

고맙고 항상 미안하고 아가야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울 상꼬맹이 박초코 ~~♡
박시현
10-07-31 07:57  
우 리 쪼 코 파 이 얌 이모와쪄 ^^
요즘 이모는 왜 이렇게 우리 쪼꼬파이가 자꾸 생각이 나지..
엄마 휴가 받아서 왔다구 우리 꼬마 보로오라고 그러는거야?
보고싶어 울강쥐 사랑해 울강쥐
오늘 엄마랑 아빠랑 이모랑 밥먹고오는데
울쪼꼬같은 애기가 엄마 무릎위에앉아서 고기 쳐다보고있엇어
너무 이뻣는데 우리 쪼꼬얘기하면서 걸어왔어
사랑해 울강쥐 그동안 친구들도 많이 생겼지?
맛있는거 사가지고 이모랑 엄마랑 손잡구 갈께 ^^
박시현
10-07-31 08:05  
쪼꼬야~ 작년에 배뚱뚱이 삼촌이랑 엄마랑 아빠랑 차타고
놀러갔던거 생각나지? 여름이 되니까 우리쪼꼬 더 보고싶다
차에서 내려서 우리쪼꼬 웃었는데 ㅋ
너무너무 신나서 하루종일 웃고다녔지 애기야
우리착한 꼬맹이는 맛있는거 달라고도 안하고 자기 밥만 잘먹는
밥초코 ㅎㅎㅎ  이모 핸드폰에 울 꼬맹이 동영상 넘이쁜데
버섯돌이 가지고 놀고있어.. 자꾸 우리 꼬마 마지막 모습이 요즘 왜이렇게
이모는 생각이 나는지 너무 가슴이 아파
쪼코야 덥지? 여름되면 더위많이 타서 차가운 바닥에 누워서 쌕쌕대던
울꼬맹이 생각난다.. 왜이렇게 추억할것도 많고.. 자꾸생각이 나는지
이모가 우리 꼬마 잊어버릴까봐 자꾸 그러는거야?
안잊어버릴께. 이모가 텔리비젼위에 울꼬마 좋아했던 소세지랑 김태호피자
전단지랑 이쁘게 올려놨어 초코야 아직도 포테토보면 울꼬마 생각이
먼저나는데.. 엄마가 지금 멀리가서 일한다구 많이 힘들꺼야
울꼬마가 엄마 꿈에 자주가서 이쁜짓많이하구 하품도 아 한번해주고 가고
아빠꿈에두 오구 이모꿈에도 꼭와
오늘 할머니제사인데 제사. 명절때 마다 울꼬마 혼자놔두고 가서 마음쓰였는데
이제 울꼬마가 없다..
울꼬마생각하면서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이모 마음은 아직도 이런데 엄마랑 아빠마음은 오죽하겠어..
초코야 행복해? 거기도많이 덥지? 물이랑 밥이랑 꼬박꼬박 챙겨주는게
이모 일이였는데 밥그릇 더러우면 이모가 참속상해했는데
깡깡 많이 짖어두 이모울면 울지말라고 옆에서 달래주던게 우리 꼬마였는데
말은 못해도 항상 마음은 통하는  우리집 귀염둥이
아직도 이모랑 삼촌이랑 엄마랑 아빠랑 우리꼬마 안잊어버리구
우리꼬마 동생두 아직안샀어.. 그니까 이모한텐울꼬맹이 뿐이야 사랑해 초코파이야 ~♥
쪼꼬엄마♡
10-11-28 02:32  
울 꼬망이 쪼꼬야 엄마  왔엉
엄마가 멀리 와서 지낸다고 울꼬야 잘 보러 오지도 못하구
미안해 그래도 엄마가 항상 울 꼬망이 사진 화장대앞에 붙여 놓구
아침마다  보고 항상 생각했던거 알고 있지~~ ^^
너무 힘든시간이였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것 같앙

울꼬망이 엄마보고 보고 싶어서 자주 엄마꿈에 보이넹 ^^
울이삐 꼬야가 엄마 잘되라고 지켜봐주는거 같아서
너무 고맙다...
엄마가 진짜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제 자리도 잡구
어느정도 자리잡은거 같아...
엄마 좋은 직장 얻게 해줘서 너무 고맙구
지금은 아빠랑도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게 다 울꼬망이가 도와주는것같앙
엄마는 알꺼 같앙 ,,,,,
항상 아빠랑 엄마랑 울애기 생각하구 있구
너무 보고싶어하구 ...울 꼬망 얘기두 많이 하니깐
하늘에서 다 지켜 봐줘 ,,,
엄마 아빠 옆에 없어두 울 이삐는 똑똑이라서 다알지!!
조만간 울아가 보러 갈께~~ 사랑하구 넘 보고싶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