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미찌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70401
품 종 말티스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982 명 헌화 : 39 번


   

 
송미경
07-04-01 15:54  
벚꽃이 활짝 피었다.너무나 좋은계절에 너가 가서
그래도 위안이된다. 엄마 욕심에 열흘이나 병원에 입원시켜서
너를 붙들고 놓아주지를
못해서 너를 너무나 힘들게 했다. 미안하다! 미찌야
착한 너가 표현은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겠니..
미찌야
하늘나라가서 마음껏 뒤놀고 넓은곳에서 자유롭게 살어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외롭지 않게 보내야한다.
넌 착하니까
다음세상에는 더좋은 모습으로 태어날꺼야 그래서 이모는
널 편한마음로 보낸다
너 아들 미코는 이모가 끝까지 돌보다 나중에 너 곁으로 보내줄께.
착한 미찌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