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희망이 태어난날 2007.12.16
성 별 하늘로간날 2010.08.26
품 종 마르티즈 당시몸무게 1.96
주인명 하늘맘

 

참배: 8,683 명 헌화 : 158 번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다...사랑한다
 
하늘맘
10-09-01 22:56  
망아~~~언니왔어..껌딲지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 껌딲지...하루에도 몇번씩 니 생각이 날때마다 한숨뿐이야...이그...뭐가 그리 급해서...망아!하늘이 데리고 언니랑 오빠랑 또 보러갈께 친구들이랑 잘 놀고있어...사랑한다...
하늘맘
10-09-07 22:07  
망아~~~어제는 우리 망이 언니 꿈속에 나타나서 언니 마니 힘들게(?) 했지... 우리 망이 멀리 떠난거 아니라고 언니가 망이 안고 병원 여기저기 뛰어 다니느라 아침에 눈뜨니 넘 힘들더라ㅠㅠ... 아직 언니 곁을 떠나기 싫어서 그런거니!!! 요즘 언니 결혼식 준비땜에 망이 한테 소홀했다고 삐져서그런거니!!!미안해 자주 못가봐서...언니도 요즘 몸살이 나서 몸추스르는데로 망이 먹을 얌얌이 갔고 곧 갈께 ..잘있어요~^^
하늘맘
10-09-12 21:35  
망아~~~안아프고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지지배 보고싶다...많이 아파도 언니만 졸졸 따라 다녔는데 그래서 언니가 매일 껌딱지야~하고 불렀는데 우리 껌딱지 이젠 졸졸따라다니지도 않고 언니가 부를 껌딱지도없네 언니 넘 슬프다...그립다...망아...
하늘맘
10-09-14 11:04  
망아~~~이젠 아침 저녁 날씨가 제법 쌀쌀해 우리 망이 있는 곳은 어떨가?! 봄, 여름, 가을,겨울이 다 있을까! 아님 우리 망이가떠난날이 더운 여름이었으니깐 더운 여름만 있을까!추울까!...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 같았음 좋겠다...꽃도 마니 피어있음 더 좋겠고...망아~~~하늘이가 너랑 둘이 있다 혼자 있으니깐 이상한가봐 전엔 집에 두고 언니 볼일 보러 나가도 조용했는데 요즘은 계속 짖기만 하나봐 앞집아주머니한테 민원들어온거 있지ㅠㅠ하늘이가 망이 마니 좋아하고 따라다니고 귀찮게했는데...우리 망이는 항상 시크하고...어쩌다 한번씩 장난받아 주고 둘이 노는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났는데...망아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아리다 ...휴... 잘있어
망이엄마
10-09-14 19:49  
죽도록 보픈 망아!                                                    그 곳에가닊가 편안하지.....너가 고통스워 하니까 망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야 그런 엄마마음도 모르고 너가 떠난 후 엄마를 많이 미위하드라....흑흑 망이야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예쁜 너에 미모로 망것 봅내면서 잘 난 남자 친구만나서 이 곳에서 못 한 것도 망것하며서 예쁘게 살아라!!!!!!!......엄마도 망이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 해줄께.........엄마가 미워든 감정도 이제는 내려놓고 ....엄마가 약먹을 시간이구나 담에올게 요즘은 쌀쌀하지 감기걸리지마고 엄마꿈에 한 번보여주라......안녕
하늘맘
10-09-20 23:00  
희망아~~~언니왔네...언니가 요즘 이래저래 바빠가 울껌딱지한테 쫌 소홀했네ㅠㅠ...모레가 추석인데 울망이 작년에는 언니가한복사줘가 이쁘게 입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그 사진이 다 지워져가 하나도 없네ㅠㅠ이그...생각하면 또 한숨뿐이다...이번주 일요일이 울 희망이 떠난지 한달째구나...이그...휴...언니 그때 꼭 갈께...이제 겨울옷 챙겨 가야겠구나...우리 그때보자...사랑한다 망아...
하늘맘
10-09-28 21:58  
망아~~~오늘은 언니가 우리 망이한테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겠구나ㅠㅠ일요일에 간다하구서 우리 희망이 언니 마니 기다렸을텐데 가보지도 못하구...정말 미안해...언니가 오늘은 희망이 볼 면복이 없네...고기하고 겨울 옷하고 우리 희망이 이름표하고 다 챙겨놓고 가져다 주질 못해서...언니 이번주에는 꼭 갈께...꼭!꼭!꼭...사랑한다
하늘맘
10-10-09 01:58  
망아~~~이쁜 친구들이 자꾸만 늘어가네 맘아프게...우리 망이는 친구들이 늘어서 좋은가?!아니지 너도 불쌍하지...어쩜 하나같이 다들 이쁜지...망아~ 언니가 미안하니깐 자꾸 딴소리만 한다ㅠㅠ미안해 자주 못가서...언니 이제 결혼식 딱 일주일 남았어...그거땜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아니다 이것도 핑게지 아무리 바빠도 너에게 가는 몇 시간 못 낼라고...섭섭하지!!망아~망이가 봐주는 김에 언니 식끝난때까지만 봐줄래?! 우리 망이는 너무 이쁜아이라서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꺼야...언니 더 미안하라고ㅠㅠ껌딲지~~~오랜만에 불러본다 ...껌딲지..껌딲지..딲지...지..........망아~~~언니하고오빠잘살께...우리 철없는 하늘이도 너는 잊지 않았을꺼야...사랑한다...
하늘맘
10-10-23 21:45  
망아~~~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언니 오빠랑 결혼식 잘 치르고 엄마 아빠 모시고 제주도 여행하고 목요일에 집에왔어...엄마,아빠 울산같이 왔었는데 힘드셔서 이번엔 망이한테 못들르고 다음에 오셔서 간데...망이도 엄마,아빠보고싶지...망아~우리 이쁜망이 잘있지 자주 가봐야 하는데 조만간 보자...망아!사랑해...
김보람
10-11-18 18:42  
인터넷 분향소에서 글 보고.. 우리 로미한테 가서 둘러보다 여기있는 사진이랑 똑같은 사진을 봐서
아.. 인터넷분향소에서 봤던 강아지다.. 하고 생각했었어요!
우리 로미도 너무이쁜 말티였는데 희망이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우리로미는 나이가 훨 많은데 .. 그래도 희망이랑 지금쯤 잘 지내고 있겠죠?? ^^
희망이 있는 자리 어딘지 알고 있으니..
우리로미한테 들릴적에 희망이한테도 지나치지 않고 인사도 하구 갈께요..

강아지들은 죽어서 천사가 된데요.. 희망이도 우리 로미도 아주 이쁜 천사가 돼있을테니 힘내세요!
하늘맘
10-12-03 02:47  
희망아~~~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많은 변화가 있었네...첫째는 우리 희망이 사진이 첫 페이지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있었다는거 둘째는 로미 주인님께서 글을 남겨 주셨다는거...로미 주인님 이렇게 글도 남겨 주시고 납골당에서까지 우리 희망이 알아봐주시고 살펴 봐주셔서 감사해요~보람님 말씀데로 우리 애기들 이쁜천사되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어요...보람님도 힘내시고요 저도 담에 우리 희망이 보러갈때 로미한테 인사 꼭하고 올께요^^...몇일전 우리 망이 보고 온날 그날 언니 두다리 쭉펴고 잤다 그전엔 너에게미안해서 여기도 못오겠더라 이런 언니맘을 우리 껌딱지가 알려나모르겠다ㅠ여기도 납골당도 친구들이 정말 마니 늘었더구나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도 생각나네 우리 망이 보내던날이...에휴!!!망아~~~언니가 천원 준걸로 만난거 사먹고 잘 놀고있어 여기도 자주오고 너있는곳도 자주갈께...사랑한다울껌딱지쪽~~~
하늘맘
10-12-04 23:42  
망아~~~.날씨가마니춥다...언니도 감기 걸려가 콧물만 훌쩍거리고 있어ㅠ오늘은 언니 꿈속에 함 놀러와 줄래..보고싶다우리 껌딱지...
하늘맘
10-12-10 03:10  
우리 이쁜이...희망아 안녕...언니는 요즘 니가 왜 이리 보고픈지 모르겠다...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네...너한테 쫌만 더 잘 할걸...동물농장에 니 사연도좀 보내보고 아픈 너에게 바깥 구경도 마니 시켜주고 음식 가리지 않고 니가 좋 아했던거 원없이 줘보기도 하고 할걸...너무나 이뻤던 너였기에 너무 아깝다...더이상 맘이 아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언니갈께...낼보자...사랑한다
하늘맘
10-12-19 14:37  
희망아~안녕^^언니 어제 하늘이 데리고 애견까페 갔다왔어...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떨까 마니 궁굼했었는데 처음 들어 가는 순간 언니 형부 하늘이 다 깜짝 놀랬어 10마리 이상되는 강아지들이 반갑다고 한꺼번에 어찌나 짖어되던지 한동안 입구에서 서있다 그래 들어갔는데 다들 하늘이한테 시선이 집중되서 하늘이 꼬리도 두번뜯기고는 겁먹어가 언니한테서 떨어지질 않드라ㅋ...하늘이 친구 만들어 주러 간거였는데 어제는 실패였고 담에 한번 더 가면 그때는 좀 더 친해지겠지...우리 망이랑 둘이 있을땐 모르겠었는데 하늘이 혼자 있을려니깐 마니 외로워하는것 같드라...희망아  올해 가기전 언니 너 보러갈께...사랑한다
하늘맘
11-01-03 21:37  
망아~오늘 낮에 울산에 눈이 넘 이쁘게 내렸어..굵직한 함박 눈이 제법 내려가 쌓이기까지 했다..하늘이 눈 구경 시켜준다고 데리고 나갔었는데 디게 낯설었나봐 몇발자국 걸어가 쉬하더니 기냥 들어 오는거 있지..에이 촌놈ㅋ..집에 들어와서는 히터 앞에서 떠난 줄을 모르더라..요즘 하늘이 낙이 히터 앞에서 찜질하기야^^..눈이 와서 우리 희망이 생각나고 하늘이 재롱 보면서도 희망이 생각나고 동물농장 보면서도 우리 희망이 생각나고...크리스마스에 언니 형부 하늘이랑 대전 엄마집 갔다왔다..엄마가 우리 망이사진 이쁘게해가 진열장에 해놨드라..우리 망이 엄마한테 마니 앙칼지게 했는데 가끔 엄마 꿈속에도 놀려가고해..망아..껌딱지야 몇일네로 언니갈께..사랑한다망아...
하늘맘
11-01-09 03:47  
희망아~~~오늘은 시간이 넘 늦어서 언니 니 얼굴만 보고 그냥갈께...사랑한다
하늘맘
11-02-20 22:01  
희망아...잘 지내고 있지...ㅠㅠㅠ
이런 언니가 요즘 너에게 넘 무심했다...
대신 우리 집에서는 사진으로 눈 인사 나누니까 조금은 괘안치..
희망아...지지배...언제쯤이면 널 생각하는 언니마음의 짜~~~함이
없어질까...엄마는 아직도 그려셔 미인박명이라고...지지배 쫌만 덜 이쁘지...
망아...조만간 보자  언니가 보러갈께...안녕^^
하늘맘
11-04-14 13:25  
망아...나쁜언니왔어ㅠㅠ
처음 널 그곳에 두기로 결정했을때 거기계신분
말씀이 다들 처음엔 매일 올거처럼 얘기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차츰 찾아오는 횟수도적고 나중엔
아예 연락도 없어 주인없는 아이들이 많이 생긴다고
어쩜 그럴수 있냐 생각했는데...언니가 요즘 너한테
넘 무심한거 같다...많이 반성하고 있어...
하지만 항시 마음속엔 우리희망이가 있다는거...
망아...미안하고 또사랑해...
하늘맘
11-06-02 13:04  
망아...언니...우리이쁜망이 무지 보고싶네...   
언니 요즘 너무 힘들다...언니한테 우리 이쁜망이가 힘좀 줄래...
...........................................................ㅠ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