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예롱 태어난날 1996년 10월30일
성 별 하늘로간날 2010년 8월 31일 오후1시35분
품 종 믹스견 당시몸무게 5.04kg
주인명 이금자

 

참배: 10,318 명 헌화 : 351 번


   

예롱아 잘있지?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
무지개 다리건너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니가 좋아하는 음식많이먹고 아이많이낳고
잘지내고 있어
엄마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놀러오구 엄마 가슴엔 항상 너가 있어
사랑한다^^미안하구
1 고구마를 좋아했고                                                          34 고등어를 좋아했구
2 운동을    좋아했고                                                          35 물컹거리는 음식 안먹구
3 엄마랑 14년을 살았구                                                      36 의심병 있었구^^
4 인스턴트안먹구                                                                37 자아가 확실했구
5 강인한 성격이구                                                                38 추위를 싫어했구
6 천둥 번개를 무서워했구                                                      39 선풍기 독차지
7 발바닥을* 어돌리구 (이건 언니표현이다.^^)
8 배가 고프면 새벽이라도 먹어야 잤구 
9 냉장고 안에 남은 음식 다먹을때까지 기억하구
10 작은 체구에도 엄마를 지켰구                                          40  라디오 즐겨듣기
11 고기는 말할것도 없구                                                    41 집도 혼자 찾아오구
12 엽기토끼를 새끼로 알았구 (젤루 미안)
13 대소변 기똥차게 가렸구                                                  42 운동하기 싫음 지름길로 빠지고
14 엄마 잠도 못자게 다리밑에서 잤구
15 젊을때는 버스보다 더 빨리 달렸구
16 동네 개들 한방에  제압했구
17 먹고 싶은게 있음 슈퍼에도 그냥 들어갔구
18 수영은 못 했구                                                          43 오라해도 오기싫음 홱 가버리구
19 엄살 심했구                                                              44 산에선 엄마 올때까지 기다리구
20 입에선 멸치 썩은내 났구^^                                          45 아이들 조물락 거린다고 싫어하구
21 늦게 들어오면 한소리 했구                                            46  친척들 좋아라 하구
22 시장 갔다오면 자기 음식확인하고 없음 삐지고
23 심심하면 새벽에 깨워 놀아달라했구
24 주말엔 해가 뜨면 날 깨우고 넌 또자구
25 치킨을 젤루 많이 먹었구                                              47 족발먹다 앞니 부러지고
26 애교가많았구                                                              48 회사 사람들 니 안부 먼저물어봤구 (어떨뗀 샘도 났다.)
27 먹고 싶은게 있음 냉장고 부근에서 침묵시위했구                81 물건위치 엄마보다 더 잘알구
28 사진 찍을때 포즈도 잘 취했구                                        68 은근 찜질을 좋아라 했다.ㅋㅋ
29 배달 아저씨 잡아먹을듯 짖어댔구                                  69 약먹고 나면 입가심 소시지등이 있어야했다 ㅋㅋ
30 나가면 사슴 노루 같단 소리도 듣고
31 인내심 끈기 강했구                                                    49 애견껌 좋아했구
32 엄마를 항상 용서했구                                                50 엄마 샤워할떼 문앞을 지켰구
33 목욕이 싫어 드라이 부셔먹구                                      51 엄마가 보면 쉬아 안했구
51 응가는 꼭 운동때만 했구                                            62 눈이 이쁜아이
52 장마철 비가 와도 운동했구                                          63 낮잠자기 좋아하는아이
53 운동후 발 씻어 줄때까지 잠이와도 얌전히 기다렸구 어쩔땐 현관에서 기다리구^^
54 욕심이 많았구                                                            64 엄마손 빨아서 냄새 베기던아이
55 혼자 자라서 친구 (애견)오면 안쓰던 물건등등 챙겼구        67 북어 황태 좋아했구
56 엄마 여유돈 있음 아파서 홀랑 다 써버렸구 (돈모으기 겁났다!^^) 68 생일밥 꼭꼭13년 동안 챙겨 먹었구
57 수술은 스켈링 까지 6~7번은 했구(힘들었지ㅡㅡ)              69 밤 반 쪼개주면 앞니로 알맹이만 쏙쏙 갉아먹구
58 연례행사 처럼 이블에 오줌싸다 오지게 혼났구 ㅋㅋ 70 언니 임신한 배를 발판삼아 도음닫기 해서 침대로 올라 갔구
59 낮에 배고픈건 참아도 야식을 즐겼구 (언니랑 술자리가 많아서리**)
60 한번은 장난으로 나가라고 짐을 챙겼는데 엄청 많아서 언니랑 배꼽 빠지게 웃었구 계단에서 내려가지도 않구 장난첬구
61 마지막 가는순간 "사랑한다" 소리에 반응 보여주려 했던 너의 소리에 엄마의 맘이 전해져  기뻤단다
미안했구 더욱 너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구 내맘대로 널 대해서 미안 ㅡ,,ㅡ  71 운동 2틀만 빼먹으면 현관에서 끙끙댔다.
65 마트에 못들어가 기다리라면 얌전이 기다렸구 72 죽은 너의 체온 넘 따뜻했다.
66 경고 없이 바로 사람물어 놀래게 하고 67 발톱깎는걸 제루 싫어했구ㅡㅡ        73 너의 체온을 느끼지못해 미치겠다.
74 쉬아를 전봇대 뒷발로 올라가 표시하구 75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파악하고
76 꿈도 자주 꾸고 (*난중에 안 사실이지만 외로움 타는 아이들이 꿈을 많이 꾼데 ㅜㅜ)
77 유골함 예쁘게 꾸며주려 드라이 바람 쐬니까 번쩍 번쩍 찌직 고장냈다 (소름)ㅋㅋ]
78 햇빚이 들어오는 베란다 방석 깔고 일광욕 했고
79 월드컵때 골 들어가면 같이 멍 멍 멍 좋아라했다.80 마지막 너의 시원한 한마디의 숨소리 세상 그 어느것보다  시원했
    다.
82 물 위치 매일 매일 바꿔도 귀신 같이 찾아먹구 83 만원 짜리만 돈 취급했구 ㅋㅋ
83 방귀뀌었다고 놀리면 으르렁 싫어햇구 그래서 방귀뀌면 지래 놀래고 자기기 뀌고 냄새맡고 가버리고 우리가 뀌면"
 킁 "하고 가버렸다.ㅋㅋ
84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불러 기쁨조 역할 확실히 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I  LOVE    YOU
 
예롱맘
10-09-05 07:22  
예롱안녕!! 요즘도 널 보내고 매일 피씨로 널 대하고 있네 니가 없으니 심심타 아침부터 찾아와 미안
널보낸지 오늘로 5일째되는날이네 매일 너의 유해를 안고 자니깐 엄마가 맘이 편하네...^^
니가 추위를 싫어하니까 엄마 맘 정리좀하고 내년 봄 땅이 녹으면 좋은 나무골라 묻어줄게알찌!!
14년 동안 추억도 엄청많은데....너랑 꼭이번에도 병이 나으면 언니랑 좋은곳에 여행다녀 올려구했었거든 아쉽구나
너랑 매일 운동해서 엄마가 몸매유지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엄마 살찌는거 아닌지 몰겠네^^
요즘은 매일 멍때리고 있단다 청소도 안하구 엉망이네 예롱아 언니지켜줘야한다^^]
또 보러올게......................................................................,
10-09-05 19:38  
예롱아 엄마 맘이쓰리다 예롱이는 뭘할까!!.....,
슬픈얘기는 이제 그만 써야겠지?
또 태풍이 온데 쫌 있음 추석인데 큰일이네 오늘은 예롱이 방을 좀 꾸며봤어 와서 볼래?
 아직 미완성이지만 엄마 특기가 이리저리 옮기기잖아 ㅋㅋ 예롱이 심심찮게 자주 바꿔줄게 태풍가고나면머리도 많이 풀려서 파마하러 가야겠다.^^
할일도 없고 자꾸예롱이 생각이나네 아까는 욕실 청소하다가 너의 물건을 보고는 또 울컥했잖아ㅜㅜ
낼 출근 준비도 다했구 집안 일도 다햇구 화분 물도 다주고 예롱이 밥도 차려주고 떡볶이 해먹구 어제는 언니가  수육먹으러 오라는데 갔다가 너의 그릇을 보고 또울컥했어 휴~~~우
요즘은 엄마 몸이 쥐가많이난다 지금도 다리에 쥐가났다 에공ㅡㅡㅋㅋ
낮엔 엄청덥더니 지금은 시원하네 비가오는것같다
거기는 날씨변덕없지?
엄마가 차려놓는 밥은 먹으러오지?
^^
니가 먹다간 홍삼 어떻할까 황태포도 그렇구.....,
엄마가 다 먹어버린다.!!가시나 먹던거나 다 먹고가던가 비싼 쇠고기국도 다못먹고 가고 ...,
언니들에게 너 여기있다고 했는데 아직 안오네 바쁜가보다 기다려볼까?
조만간 홈플러스도 구경가야겠다 엄마가 예롱이도 잃고 엄마도 (모)도 잃고 보니까 드는 생각이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거다 산사람들은 이지옥에서  살기에  살아가느라 한번쯤 뒤돌아볼 여유들이 없는듯하다.
다들 죽음이라는 상황에 넘 빨리 적응 하는거 같에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엄만 더욱  삶이라는게 무거워진다.
이런얘기너한테나 한다.ㅋㅋ
울 아가야하고 얘기하면 잼있어 진작너에게 많은얘길 나눌걸ㅎㅎ
울 아기 잘자고 온 하루 고생했어 나중에 또 올게 엄마 이젠 안울게
사랑해~~~~~~~~~~~~~~~~~~~~~~~~~~~~~~~*ㅡ*
이경진
10-09-05 21:11  
예롱아~~~~!!
언니다~~~~^^
멀리 있어서 그런지 예롱이가 다른나라 갔다는 얘기를 듣고도 실감도 안나고 한동안 멍하기만 했어....
근데 지금 예롱이엄마가 편지 써놓은거 보니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언니도 갑자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구나...^^;
언니도 예롱이와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
발빨고 꼬린내 나는 입으로 바로 언니한테 뽀뽀하고ㅋㅋㅋㅋ 코에대고 방구뀌고 치킨먹을땐 언니를 잡아먹을듯 빨리 내놓으라고 소리를 질렀지 ㅋㅋ
수술하고나서 마취도 다 안깼는데 언니가 부르니깐 꼬리흔들어 주던건 영원히 잊지 못할꺼 같다...!!
이 언니가 민우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피곤해서 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지금 너한테 편지쓰면서 생각하니 하나하나 다 생각나는구나....
예롱아... 휴가때 언니집 왔을때 민우때문에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 잘챙겨주지 못한게 마음에 계속 남는다....
예롱이는 옛날에 언니가 화날때나 슬플때 즐거울때 항상 옆에 있어줬는데 그지???
그때는 너의 사랑을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새끼를 키우고 보니 항상 너처럼 사랑만 주지는 못하는거 같구나...
살면서 예롱이가 언니한테 주었던 사랑 기억하면서 언니도 민우랑 예롱이 엄마도 많이 사랑할께 ㅋㅋㅋㅋ
나중에 봄에 우리 예롱이가 나무밑에 남겨질때 언니도 그자리에 꼭있을께 ^^
예롱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캔디엄마
10-09-06 00:54  
캔디엄마예요...
감사하네요... 저두 울애기 보낸지 한달다되가네요...
처음엔 저두 넘 마니울고 밥도 못먹구.. 그맘은 느끼지 못한분은 정말 모르실꺼예요..
헌화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여...
캔디랑 예롱이랑 잘 지낼꺼예요..
밥 잘챙겨드시구여.. 건강챙기세요..^^
울 아이들 위해서요..
10-09-08 21:49  
예롱아 오늘은 뭐했니?
아침밥 맛나게 먹었니?
엄만오늘 하루종일 배가불러 혼났어 현대 언니집에서도 맛난 음식을 먹었더니 지금도 배가부르네 ㅎㅎ
아이들이랑 씨름하다보니 하루하루는 빨리가네 낼은 또 뭐하며놀까 니가 돈을다 쓸고 가서 돈이 엄다 어떻하니 예롱이가 엄마 로또 당첨되게 해줘라**
그놈의 돈이 뭔지.............................../
예롱이 살면서 드라이가 엄청 싫었나보다 유골함 예쁘게 꾸며 주려 했더니 드라이 고장을 내놓고 ]_}
날이 많이 추워졌네 울 예롱 털도 많이 안났는데 우선 엄마가 준 짧은 거라도 입고있어 
난중에 또 줄게
오늘도 잘자고 내일은 엄마 찾아와서 같이 놀자 안녕 존꿈꾸고
코 잘자구 알찌!!
안녕 낼보자^^
10-09-09 20:25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 예롱아 언니에게 너가 드라이 고장난거 얘기 해 줬어 언니가 신기해 하더라 ㅋㅋ
낼은 울 어린이집 견학겸 진주로 소풍간단다 낼 신나게 놀다 오게 암사고 없이 보내게 해줘 예롱이만 믿을게
오늘 예롱이는 뭐하고 놀았니?
예롱아 넘 보고 싶다 항상 예롱이가 옆에 있는거 같다.
올해는 엄마 주위에 왜이리 돌아가시는 분이 많은지 몰겠다 벌써 너까지 3명이다.
이젠 안그랬음 좋겠다.
엄마가 가르치는 아이중에 지아란 아이는 엄마보고 보고싶었어요 선생님 안와서 울고 싶었어요 ....,
하더라 울음이 나오려는거 간신이 참았어 ㅋㅋ
매일 매일 너에게 이야기 하는게 꼭 일기 쓰는것 같네 ㅎㅎ
정미언니도 예롱이가 많이 보고 싶을거야 엄마 안부도 물어보구 괜찮냐고.....?!
예롱아 엄마가 혹 다시 강아지 키우게 된다면 다시 와줄래?
ㅋㅋ
예롱아 안녕 너의 사진 보고 싶다
캔디랑 잘지내고 있어 낼또 올게 잼나는 얘기해줄게
알 러뷰
10-09-10 23:12  
예롱아 오늘 엄마 원에서 달님반 아이들이랑 진주 수목원에 갔다왔어 ^^]
아이들이 더운날씨에도 씩씩하게 땀을뻘뻘흘리면서도 끝까지 걸었단다.
예롱이도 왔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넘 좋더라 동물원도있고 꽂도 많고 연못도 있구 사진도 많이 찍었어
집에와서도 사진 오리느라 등어링가 아프더라**
11시가되어서야 예롱 얼굴을보게되었네
낼부터 또 비가온데 울예롱 거기는 비같은거 안오지?
왜 엄마 꿈에안오니 거기가 더좋은가봐...............,
예롱 미워 엄마가 챙겨주는 밥이랑 간식 잘먹고 있지?
난중에 또 찾아올게 알찌 존 꿈꾸고 낼보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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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롱언니
10-09-13 22:08  
예롱아~~~!!
이 언니가 울 똥강아지 키우느라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들어왔다..^^;;
잘있지??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
예롱이 뜨끈~~~한 아랫목 좋아하는 계절이 다가온다 ㅋㅋ
낼모레면 언니 이사간다 ㅋㅋ
예롱이가 와서 방방마다 검사하고 오줌한번 싸주야되는데 맞제 ㅋㅋㅋ
거긴 친구들많지??
친구들이 귀찮게한다고 으르렁대지말고 친하게 지내라~~~!!
자주 와보지는 못하지만 언니 휴대폰에 예롱이사진있어서 자주본다 ^^
거기서 멋진 남자친구 만들어서 잼나게 지내라 ㅋㅋㅋㅋ
너거엄마가 맨날 독수공방시켜서 엄청시리 심심했지???? ㅋㅋㅋㅋ
예롱이도 예롱이지만 너거엄마도 빨랑 좋은남자 만나게 우째좀 해봐라 ㅍㅎㅎㅎ
아~~~울똥강아지는 언제쯤 걸어다닐지... 참.. 팔이아파죽겄다 ㅋ
민우에 비하면 예롱이는 솜털이었는데... ㅋㅋ
방금전까지 보채서 안고있다가 지금은 쿨쿨잔다^^
추울까봐 이불덮어주면 막 차버린리고...ㅋㅋ
예롱이는 이불속에 쏙~~~들어가서 발빨다가 잤는데 맞제??
그덕에 이불에는 항상 꼬린내가 ㅋㅋㅋ
남자친구 앞에서는 그러면안된데이~~~ㅍㅎㅎ 방구도 자주끼지말고 ^^
암튼 잘지내고 언니 이사하고나서 정리되면 또 들어올께~~~!!
그때까지 밥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있어~~~!!
10-09-13 23:43  
예롱아  언니가 또 들어왔네^^]
울 예롱 오늘 잘 지냈니?
엄만 오늘 편이 지냈어 원 아이들 둘이나 빠졌거든 그래서 훨씬 수월하게 일햇어
울 예롱 언니가 하는 소리 들었지 ?
이사가는 집 곳 곳 좋은 기운 넣어주고 그래야한다.
그래도 은근 기댈대라곤 너밖에 엄다.
민우가 아직어려서 널 몰라봤다고 쌩까지 말고 예롱언니 아기니까 잘보살펴주고
엄마가 항상 울 예롱 신경쓸게 알찌?
올 추석엔 울 예롱 찐 밤 좀 해줄까 잘 먹었잖아 그치!!
쇠고기에 밥도 말아줄게 와서 먹고 가거라 너의 기일에는 한상 가득차려줄게 이제 10월이면 울 예롱 생일이다
낼은 모임이 있어 늦겠다 먼저 밥 먹고 있어라 알찌!!
쌀쌀한 날씨 아침저녁으로 목보호 하고 폐에 찼던 물 다 뺐지!!
엄마가 미리미리 챙겨보지 못해 미안해 
자주 놀로오고 15일 이사 하는 날 언니 무사고 손 없는 날로 만들어주라 ^^]
항상 보고픈 예롱 잘자고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라
**
10-09-15 21:45  
예롱아 오늘 엄마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았니?
요즘 엄마가 남 욕 넘 많이 하지?
아마도 철이 덜 덜었나보다 요즘 슬 슬 살이 찌고 있단다.
추석 지나고 나면 운동 해야징**
요즘 털갈이 하는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네...............<
예롱아 너에게 편지 쓴거 잘 읽어보았지?
예쁜 하트에 메시지...........,
울 예롱 목에 수건 두르고 코 잘자자 요즘 잠자기 딱 좋은 날씨다
혹 엄마가 가끔 안들어 와도 화내거나 서운해마
항상 울 예롱 생각하니까**
잘자고 밥 잘먹고 월급타면 쇠고기 국 끓어줄게 ㅋㅋ
잘자고 난중에 또 보러올게..............ㅡ,
10-09-16 20:06  
예롱아 .................~~~~~~~~~~~~~~~~~~~~~~~~~~~~~~~~~~~~~~~~~~~~~~~~~~~!!
너 간식사왔다^^
웰빙 뭐시기라고 하던데 먹어보고 ~~~~~~~.........................................................................,
환절기라그런지 다리하고 허리가 넘 아프다. 물리 치료 받아야 겄다.
별탈 없지?
밥 꼬박 꼬박 챙겨먹고
낼 또 올겡
존 꿈꾸고 안녕 **
10-09-19 22:32  
예롱아 내일은 월요일이구 벌써 추석 귀향길이 시작되었네.......................!!
올 추석은 더욱 쓸쓸한 명절이 되겠구나 엄마에게도 가보고 싶고 또 울예롱도 보고 싶고
 가을이 아직도 오기 싫은가봐 어느덧 중순을 넘어가는데 도통 가을은 오기 싫은가봐 이러다 갑자기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
예롱아
..........................................................................................@@
추석당일날 아침에 온나 엄마가 너좋아하는거 음식차려 놓을게 !!
오늘도 이블 코 덮고 잘자라
덮다고 걷어차지 말고 알찌?
안녕 **
10-09-22 13:00  
예롱아 오늘 완전 동그란 보름달이 뜬데 울 예롱 달 속에서 신나게놀겠네........
엄마가 차려준 음식 잘 먹었니 "?
맛나지 ?
짐 비온다. 고향길 힘들겠다 요즘 울 예롱 뭐할까:?
궁금하네 .......................!!
엄마 달보며 소원 빌거야 울예롱 놀지만 말구 엄마 하는 소리 잘들어야돼
티비도 잼나는 것도 안하구 비만오구 보고 싶다.
^^
사랑한다. 보고 싶다.
안녕
10-09-23 20:41  
예롱아 무슨일 있니?
 왜 꿈에 너의 유골함이 물에 젖은 얼룩이 있니 혹 폐에 물이 다빠지지 않았니 ?
아님 유골이 아직 땅에 묻히지 않아그러니 ?아님 아직도 갈곳을 찾지 못해 해메고 있니 ?
엄마가 엄청 신경쓰이네 ...................!!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어떻하니?
엄마가 뭘 잘못햇니 ?
아님 뭐가 잘못된거니?
어떻할까?
예롱아 엄마가 이러는게 부담되니?
어떻해야 할지 몰겠네 어떻하지!!
예롱아 우선 자리도 바꿔봤어 하나하나 엄마가 아는 지식으로 바꿔줘볼게 암시만 주지말고 엄마에게 가르쳐줄래?
미안하다 미안하다. 예롱아 엄마가 어떻게 해줄까?
예롱아 예롱아 자꾸 그러지말고 엄마에게 가르쳐줘 알찌?
예롱아 담엔 밝은 얼굴보여줘 제발 제발..............
부탁한다.
10-09-24 22:31  
예롱아 엄마가 답답해 이곳저곳에물어보니까
엄마 심적문제가 크다네 울 예롱이가 엄마 땜시 아직 못가고 좋은곳에 못가면 안되니까 엄마 이제 그만 널 놓아줄게 괜한 쓸데 없는걱정안할게
그것만은 기억하고 가거라 엄마는 널 잊지 않을것이고 널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존재였다는걸.................!!
항상 사랑했다고 잠시 잠시 잊어도 엄마가 치매에 걸려도 기억한다는걸..................
안녕 예롱아 편히 가거라 니가 안가고 있음 엄마가 또 걱정한다 알찌?
무지개 다리 잘보고 다니고 바이바이 ^^
난주 생각나면 전화할게..............^^
10-09-28 19:44  
예롱아 안녕 !!
요며칠 잘지냈니?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단다.
예롱아 엄마가 엄청 못된사람이다.
어쩜........................,,
예롱이 따뜻한 체온느끼고 싶다.울 예롱 안녕
10-09-29 22:00  
예롱아  널 잃은지 어느덧 한달이 되었구나
사람들은 시간이 흐리면 잊어진다고 하는데 엄마는 그런 말을 한 사람들보다 보이지않고 흐르고 있는 시간이  야속하단생각을 하게된다.
나는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너무 바쁜데 시간은 기다려 주질않네 ....................!!
이틀전에는 출근길에 같은 동네에 사는 애견 키우며 울 예롱 생각 많이 생각해주셨던 아주머니 있잖아 예롱이는 알지?
그 어머님이  예롱 잘 있냐 묻더라 너가 하늘 나라로 갔다며....,하자 가는 엄마를 붙잡으려 했지만 눈물이 나올까봐 그냥 핑게대고 왔단다.
예롱아 이세상에 무서운건 사람하고 시간이더라 믿음도 없고 사랑도 없는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무심히 흘러가는 것들...
예롱아 너에게 푸넘이라도 하니 엄마 맘이  풀리네
나의 분신 예롱 엄마가 지금 너 사진 예쁜거 뽑아서  조만간  가지고 다닐거야 너의 집도 엄마가 꾸며놓은거 봤지?
울 예롱  가뿐하게 쿨하게  살고 있어라 ...............!!
울 예롱 항 상  사랑하는거 알지!!!
뽀뽀 쪼~!!!!!!!!!!!!!!!!!!!오옥
빠이빠이
10-10-18 21:21  
예롱안녕 ^^
잘 지냈니?
오늘은 뭘하고 있을까?
예롱아 엄마 오늘 넘 힘들었어 ㅋㅋ
울 예롱 보고 싶다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더 보고 싶어
...............................................,,,
10-10-24 19:39  
예롱아 ........!!
오늘은 비가오내,,,,,,,,,,
요즘 울 예롱이 생각에 엄마 머릿속은 온통 멍하다.
예롱아 보고싶다 갈수록 울예롱 자꾸 생각난다.
울 예롱 얼마전에 엄마 꿈속에  나타났었지?
엄만 니가 아직곁에 있는듯해
예롱아 널 생각하면 심장이 아려온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울예롱이 넘 미안하네 넌 왜이리 빨리 갔니 엄만 넘 외로워 사는게 
재미가 없다 왜 살아가는지 몰겠다.
예롱 널 생각하면 심장 이 찢어지는데 넌 .............
사랑했고 미안하고 고맙ㅁ고  미워..,
10-11-10 19:52  
예롱아 어느덧 울 예롱이 생일도 지났고 그 뒤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구나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가면 그 옛적 목도리 까지 두르고 운동했던 시절 .............
그곳은 사계절이 없이 화창한 봄날이겠지?
울 예롱 넘 보고 싶당
예롱아 엄마 넘 쓸쓸하다 울예롱이가 옆에 없어서 더 그런가봐 아직도 봥황 하고 있잖니 ㅋㅋㅋ
울 예롱 추위에 떨지 말고 밥 먹으러 자주오고 꿈에서도 보자 얼마전에 봤었는데 깨어나야 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고 어쩜 꿈속에선 그리도 생생하게 멀쩡하니 실감까지 안나더라
예롱아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또 보자 안녕 ^^
10-11-11 21:25  
예롱아 안녕
오늘은 비가오는구나 천둥에 번개에 우르루 쾅쾅
울 예롱이가 걱정돼 얼른 들어왔잖니
예롱이 보고 싶다 사랑했던 존재를 잃는다는것이 이렇게 가슴이 뻥뚫릴줄이야 .,
예롱 넘 보고 싶어 남들은 빨 리 잊고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한다  넘 화가난다.
하루 하루 넘 힘들다
예롱 아 예롱아
어떻해야 이뻥뚫린 가슴을 채울까 ,,,,,,
방법이 떠오르지 않은데 ....
휴    ..........................................!!
예롱아 널 떠나보네기가 왜이리 힘이드니 항상 외롭고 마음에 기쁨이 생기지 않는다.
흑 흑 흑
..........................................!@
@@
박진이
10-11-13 15:05  
몽치엄마입니다
 사슴 노루 닮았다는 얘기부터
 몽치랑 예롱이랑 닮은 점이 참 많네요
 둘이 사이좋게 즐겁게 잘 지낼것 같아요
예롱 사랑
10-11-14 14:01  
예롱아 오늘은 날씨가 넘 좋네
울 예롱이 가을 날씨 잘보고 있지?
이제 나뭇잎이 색동옷을 입고 화장까지 하고 있어 울 예롱이 ..,
예롱사랑
10-11-15 20:14  
예롱 날씨가 엄청춥다
어제는 슈퍼에서 핫팩을 샀어 거의 하루 정도 '따듯하더라
울예롱이 따듯했지 아침엔 깜박하고 전기 장판을 안끄고 갔지뭐니 다행이 아무일 업궁
울예롱 밥 잘먹고 있지?
필여한거 있음 표현해주고 글구 몽치랑 잘 놀아 알찌>
울 예롱 넘 보고 싶다.
예롱아 새벽마다 엄마 하는 얘기 잘듣고 있지?
사랑하고 보고싶아.]
**
예롱언니
10-11-17 18:49  
예롱아~~~!!
진짜 올만이쥐.......^^;;
언니가 울뚱띠 키우느라 정신도 없고 몸도 피곤하당....ㅜ.ㅜ
지금은 뚱띠 두명 밥챙겨먹이고 작은뚱띠가 자는바람에 시간이 좀 나네 ㅋㅋㅋㅋ
근데 언제 또 깨서 괴롭힐지 모른다 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당 그지??
오늘은 이마트 간다고 울민우 옷을 몇겹을 입혀서 갔더니 땀을 흘리는거 있지 ㅋㅋㅋ
예롱이가 있는데는 따뜻하지??
밤에는 코가 막혀서 잠들만하면 소리지른당.... ㅜ.ㅜ
예롱이가 옛날에 나한테 붙어자는바람에 자주 깨는것처럼 울민우도 자꾸 날 깨운다 ㅋㅋ
요놈들~~~~~~~~!!
오늘은 사진기 뒤지다가 예롱이가 울민우 울린 사진이 있어서 한참 웃었다 ㅍㅎㅎㅎㅎ
울민우 요즘 기어다닌다~~~~!!
뚱뚱해도 할껀 다하네 ㅋㅋㅋ
암튼 감기걸리지말고 따시게 잘지내~~!!
언니 시간나면 또 오께^^
굿밤~~~~~~~~~~~~~~~~!!
사랑해~~~^^
예롱언니
10-11-17 18:54  
참 예롱아!!
니하고 똑같은애 있네~~~~??
뭉친가?? 암튼 깜짝놀랬다 ㅋㅋㅋㅋ
친하게 지내라~~~!!
예롱사랑
10-11-17 20:13  
캔디랑 몽치랑 잘지내고있어라 ,,,,,,,,,,,,,,,,,,,,,,^^
나의사랑
10-11-18 22:21  
예롱아 오늘날씨가 많이 풀렸어
울 예롱 잘지냈쪄?
i love you
예롱사랑
10-11-22 19:58  
예롱안녕!!
오늘도 잘지냈니?
오늘은 아침에 비가온다더니 흐리고 하더만 저녁쯤추워지네
엄마 오늘 부터 독서좀 해여겠다.
울 예롱 오늘 통닭 먹 으러 온나 ㅋㅋ
예롱사랑
10-11-23 21:16  
예롱아 전쟁났다
흑흑
우짜노 엄마는 혼자 피난가야 겠다 흑 흑흑
퇴근하는데 전쟁났다고 난리더라
무습다. ___  ___
예롱아 2012년 12월12일 지구가 멸망한데 진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서움 겪지말라고 착한사람들 일찍 하느님이 데려가셨나 !!
엄마도 가고 울 예롱이도 가고 뜬금없이 .................,,
예롱아 .................
안녕
낼 또 올게  잘자궁 엄마 얼굴좀 보러온나 ㅋㅋ
얼굴 보고 싶당
바이 바이
예롱사랑
10-11-24 19:50  
오늘은 하루가 힘들었다.
날씨가 하루 갈수록 추워지네 7일이면 12월이다. 어느덧 2010년이 흘렀구나
울 예롱 떠나간지 벌써3달이 지났네 근데 난왜 울예롱이가 떠난지가10년은 된듯하다. 요샌 시간과 날짜가는 것을 못느끼고 사는것같다.
그냥 무의미하게 사니까 그런가
전쟁이나면 꼼짝없이 죽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아..............!!@
나뭇잎이 예쁘게 물들었단다. 울예롱어제는 혹 시나 하는 맘으로 유기견 아이들을 봤어
예쁜 아가야 들이 많더라
그래도 울 예롱이가 더 예뻐 @@
예롱아 감기조심하구 평생 감기한번 안걸리고 살아서 감기가 뭔지도 모르겎다^^]
어찌됐든 아프지 말고 지내 글구 ...............!!
I LOVE YOU
예롱사랑
10-11-30 20:12  
우그그 울예롱이가 드디어 뒤로 물러났네 ㅡㅡ
예롱아 울예쁜예롱얼짱이 ..............!!
사람도 죽지만 아가야 들도 많이 가는 구나 ㄴ예롱아 요즘은 꿈에도 안나타나네
잼있나봐!!>>>>>>>>>>>>>>>
예롱아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니
요즘은 연평도에 북한놈들이 폭탄을 터트려서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단다.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는건가  ................
요즘은 핸드폰 바꾸고 싶은데 이쁜 디자인이 안나오네 ......
아직은 쓸만한데 바꾸고 싶다 그러면 울 예롱이 사진이 안나오려나.....
예롱 엄마가 새벽마다 하는 기도 소리 들어봤니 ??????????
궁금네
통닭도 맛없고 하나도 잼없다ㅣ
쓸쓸한 겨울밤 울 예롱신나게 놀아라
안녕
^^  ^^
예롱맘
10-12-01 20:03  
예롱아~~~~~~~~~~~~~~~~~~~~~~~
흑흑
예롱아 ~~~~~~~~~~~~~~~~~~~~~~~~~~~
ㅋㅋ
예롱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롱아 !!!!!!!!!!!!!!!!!!!!!!!!!!!!!!!!!!!!!!!!!!!!!!!!!!!!!!!!!!!!!!]
예롱
휴ㅡㅡ
예롱사랑
10-12-06 20:09  
예롱아`````````````````````
엄마 왔다
울 예롱 오늘 뭐했어?
내일은 비가 온데 울 예롱 슈퍼맨 비옷 입어야징
내일은 좋은일이 있으려나...................,
암튼 좋은일이였음 좋겄다 ㅋㅋ
예롱아
.................................
I LOVE YOU
나의사랑
10-12-20 21:13  
예롱안녕!!
그동안 잘지냈니??
엄마 3일전부터 걷기 운동하기로 했어
울 예롱 없으니까 무서워 멀리 못가고 훤히 비치는 골목으로 운동을 다녀 그런데 울 예롱이랑 다니던 길을 걸을때면 엄마 가슴이 울컥하고 아리단다.
예롱이가 다시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시오지않은 예롱이가 야속다.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의욕이 없어진다.
 엄마가 이러면 울 예롱이가 싫어하겠지?
예롱아 엄마 요즘 성질이급해졌어 무얼해야 할지..............,
내가 넘 편해서 그러나..............,
예롱아 다시 살아서 오너라 보고 싶어
너의 코와 몸을 만지고 싶어 너의 체온도 느끼고 싶고
예롱아 너가 내가 사랑한 아이인데 넘 아쉽게 끝이나 넘 넘 서글프다 공허함이 너무크다.
예롱아  세상에 울 예롱이가 다시태어난다면 좋겠어 
한국에는 유기견들이 넘쳐난데
넘 넘 불쌍하지않니~!!
예롱아 보고싶다
예롱사랑
11-01-01 12:13  
예롱아 새해가 밝았다.
토끼해가 밝았어
울 예롱새해 엄마에게 폭들어오던데 얼굴도 제대로 안보여주고 이불안으로 들어가니!!
추운가 보구나 ........
엄마도 왔다 가셨어 얼굴이 안좋아 보이네 하곤 가셨단다/
뭐 대충 이정도 새해도 밝았구 울 예롱이도 토끼해에는 잘지내야 한다./
 올 겨울은 엄청춥구나
내년 봄 에는 울 예롱 더 자유롭게 해줄게
안녕
예롱사랑
11-01-11 22:00  
예롱 안녕^^
올 겨울 엄청춥지 ㅋㅋ
울예롱 엄마가 따듯하게 해주니 좋지!!
울 예롱 잘지내고 있지?
엄마도 잘 지내 울 예롱 보고 싶어도 꾹 참고있어
언젠가 울 예롱이도 환한 얼굴로 엄마 보러 올테니까 그때까지 엄마 맘 다스리고 있을게 안녕
잘지내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알찌?
옷 따시게 입고 지내고 있어또올게 ㅋㅋ
예롱맘
11-01-24 20:41  
예롱안녕??
잘지냇니?
울 예롱이 아픈덴 없궁?
겨울동안 올 겨울이 엄마에겐 젤 추웠던것 같다
울 예롱이도 추워함 안되는데 그치!!
예롱아 올겨울이  지나면 울 예롱따듯한 봄을 맞이하여  편한 잠자리로 가겠지
예롱아 보고싶어 니가 다시 살아돌아 왓음좋겄다
오늘은 초밥을 사먹었어 요즘 밥맛도 없궁
울  예롱 넘 보고 슾당ㄹ
^^
예롱맘
11-02-21 21:58  
예롱아 안녕!!
그동안 잘있었니?
오늘은 뭘하고 놀았을까?
오늘은 뭘 먹었을까!!
오늘은 친구들이랑 잘 놀았나!!]
항상 모든게 궁금한 울 예롱......................
예롱아 그 추웠던 겨울이 어느덧 봄을 가까이 두었구나
울예롱 추위싫어하는데 잘 이겨내서 고마워
예롱아 밥도 잘 먹고 있제?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울 예롱 항상 보고싶어
사랑한다.^^
예롱사랑
11-03-06 22:30  
예롱아 안녕??
그동안 잘 지냈니??
어느덧 2011년도 3월이 되었어 울 예롱봄이 오면 보내준다고 했었지!!
조금더 따듯해지면 울 예롱 보내 줄게 알찌
사랑한다 항상 보고 싶어 ~~
예롱맘
11-03-23 17:35  
예롱아 안녕!
오랜만에 울 예롱일 보게 돼는 구나 요즘 봄 인데도 날씨가 수그러 지질 않네 예롱이 아직 떠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나 보다...,
울 예롱 항상 보고 싶고 또 보고싶어 언제나 생각나는 울 예롱 언제난 나의 자식이었던 너에게 잘해주지 못해미안하고 난중에 엄마에게 또다시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언제나 울 예롱 잊지 않을게또 올게 잘지애
예롱사랑
11-04-04 22:03  
예롱안녕^^
그동안 잘 있었니??
엄마는 하는거 없이 바빴단다 울 예롱 그동안 외로웠쪄~!!!~!
미안
작년 겨울하고 올 봄은 왜이리 추운지 몰겠네  울 예롱이도 추웠지???
4월 2일은 언니 아들 민우 돌잔치를 했단다 엄만 몸이 아파 못갔어 울 예롱이 이제 떠날 때가 된듯하다. 맘 속엔 항상 있겠지만 그래도 울 예롱 더 편하게 땅속이 더 좋을거양
예롱아 어디에 묻어줄까??????????????
엄마에게 한번 와줄래???????????????
울 예롱 같은 강아지가 없엉서  맘이 아프고 그바람에 그 공허함에 담배도 배웠거더 그래도 허전하네 .....................,
예롱아 엄마 이대로 영영 늙게 안할거지?????????????????
너에게 모든걸 고백하네 한때는 다른 강아지들을 보러도 갔었어
 울 예롱이 삐지지마>>>>>>>>>>>>!!??
예롱아 사랑하고 항상 ㅅ ㄹ ㅎ ㄷ
예롱이 보고 싶어  목소도 듣고 싶궁..................
사랑한다. ㅂ ㅗㄱ ㅗㅅ ㅣㅍ ㅇ ㅓ ㅇ
안녕
예롱사랑
11-06-01 22:54  
예롱안녕!!
그동안 잘지냈니?
항상 보고픈 예롱 요즘은 엄마가 집에 늦게 와서 너에게 소올듯하구나 그러나 울예롱 언제나 생각하고 사랑한단다.
예롱아 요즘은 꿈에도 안나타나네  글구 엄마 이름  바꿧어 울 예롱이 궁금하지?
확실해지면 알려줄게 예롱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 니?엄 마 얼굴 보로 함 안올래?
보고싶다.
항상
언제나 늘 ........................................................................!!
울 예롱 담에꼭 놀러오궁 알찌 엄마 이름도 잘되게 도와줘야 한다 꼭꼭
사랑하고 사랑하고 보고싶궁 영원이 ..................바이바이 안녕
11-08-01 11:25  
예롱 안녕 ^^
그동안 엄마가 소홀했지..........
울 예롱 서운케 생각지마 엄마는 항상 울 예롱  생각하니까
요즘 장마철 울 예롱 생각이 더욱더 간절하구나 울 예롱 천둥 번개 땜에 많이 무서워  했는데 거기는 그런거 없지??
예롱 얼마전에 꿈속에 나타나 얼마나 반겼니^^
넘 넘 반가웠어
울 사랑 엄마 항상 보살ㅊ펴주고 지켜줘야된다 알찌 엄마가 강아지 키우면 꼭다 시오고 더욱더 잘해줄게 사랑하고 미안햇고 보고싶은 나의 존재 ㅅ ㅏ랑한다.
엄마
11-09-25 20:32  
예롱아 안녕!!!!!!!!!!!!!
울 예롱 넘넘 보고 싶었어  ...............
요즘들어 울 예롱이가 넘 생각나네 예롱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울 예롱 거긴 안춥지?
예롱아 엄마 이름 계명한거 맘에드니?
울 예롱알고 있니?
예롱아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쓸쓸한  겨울 어찝보낼거나""""""""""""""""
일이 늦게 끝이나고 잠 만자고 가는 하루하루 집앞에 공원도 생겼단다.
울 예롱이도 살았을때 생겼더라면 더 좋았을걸 그치?
예롱아 엄마 10월이지나면 또 쓸 쓸 해질까?!!
이제는 겁이난다.
울 예롱이가 엄마좀 도와주면 안될까나?!
어디하나 기댈곳이 없네 이제 이 쓸쓸함을 안하고 싶어 예롱 엄마에게로 다시 안올래?
막막하고 재미가 없다.
안식처를 빨리 해줘야 할텐데 걱정이다..
결혼도 못하고 ,.....................
미안하고 사랑했고 보고싶어 보고싶어
항상 생각나는 아기 고마웠고 고마웠어
사랑한다.
영원히.......................................
안녕히
11-10-10 23:28  
예롱아엄마스마트로울예롱에게편지쓰네 ^^
울예롱이잘크고있지?
엄마도그릭저러잘지내!
예롱날씨가엄청추워감기조심하궁알찌?
보고싶다울예롱
사랑해
예롱사랑
11-11-11 23:41  
예롱!
잘지냈어?
용즘어떻게ㅈ내니?
엄마안보고싶지?바보..........,!!!!!!예롱아넌갈때무슨생각했니?엄마도데려가줘
넘외놉
롭고힘이든다ㅇ  ㄴ
사는게뭔지도몰겠다 울예롱넘보고싶다 
아,........!!나의사랑 언제쯤나에게오려나~><
예롱엄마
12-02-18 00:00  
예롱안녕
미안그동안 찾아오지 못해 미안
울예롱서운했겠다 그치ㅎㅎ
항상생각은하는데....,예롱아엄마 강아지 분양받았어 1살조금넘었는데 교통사고랑 파양이
랑상처를많이입은아이더라 유기견인데 이름은태양이라고숫놈데려왔거든 오늘데려왔어앞으로어떤일들이펼쳐질지모르지만불쌍한태양이울예롱이가이해해주고또 많이 돌봐주길바래 언제나 엄마에겐울예롱이가일등인거알지?울예롱이가보고싶네 항상언제나 길게얘기안해도울예롱인알거야 엄마 맘사랑하고게 쫌만참재봄이되면따듯한곳ㅇ에고이보내줄게사랑한다보고싶구 안녕
몽치엄마
13-02-06 16:56  
안녕하세요  몽치엄마예요 ..
 유기견 데리고 오셨다니 정말 좋은일이네요
 예롱이도 반가와할겁니다
 저도 길냥이 데려와 살고 있습니다..
 태양이 상처많은 아이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몽치엄마
13-02-06 17:01  
몽치와 예롱이는 
 천국에서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