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란도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7년4월18일
품 종 골든리트리버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635 명 헌화 : 68 번


   

어제 떠나보낸 란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길,,,
 
김성아
07-04-19 22:27  
우리란도에게 ...
란도 담세상에서는 좋은 부모만나고 건강하게 잘살기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담에는 아프지 말고 좋은세상에서 잘 태어나길 바란다.... 그냥 미안하고 미안하고
그냥 막 미안하더라...그래도 얼굴이라도 한번보고 가서 정말 다행이고
많이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가서 정말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안락사 안해서 정말정말정말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잘 잇다가 가는거라고 누나는 생각하께....미안
내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해주께.... 바이 란도.... 날이 좋은날가서 정말 다행이다...따뜻한 봄에....

인물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 참 우리강아지만서리도 인물은 끝내주는구나 ..안타깝다...
넘 젊은나이에 요절이라서, 원래 똑똑한 사람이나 인물 엄청시래 좋은사람은 일찍 죽는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너도 인물이 넘 뛰어나고 똑똑해서 일찍 데려가시나보다. 넘 잘난것도안좋을때가 있구나...... 착한 우리란도 담세상에는 정말 좋은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란다 이 누나가 기도하께 우리 삼돌이랑.... 그럼 잘가 란도야.... 우리 란도 정말 착한데...착해서 좋은데 꼭 갈거라 내는 생각한다...맨위에 사진 그래도 행복해보여 조그이나마 맘이 좀 나아진다....바이 란도....좋은데로 가거라
김성식
12-04-29 17:45  
벌써오년이나됐구나 철없이 분양받아와서 잘챙겨주지도못하구...
요즘한번씩 생각이나는구나...
주인하고달리 착하고똑똑한 너였는데
이제와서 너무미안하네... 꿈에서라도한번씩보자꾸나
김성식
14-04-18 12:41  
란도야 잘지내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