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꼬맹이 태어난날 2001.10.20
성 별 남아 하늘로간날 2011.2.11
품 종 요크셔테리어 당시몸무게 5kg
주인명 차지혜

 

참배: 9,475 명 헌화 : 1,262 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심장
꼬맹아~ 사랑하는 꼬맹아~

이제 편안하니? 우리꼬맹이 겁도 많은데 안무섭니?

너와 함께한 10년 세월..
누나도 우리가족모두에게도잊지 못할꺼야..

너무도 사랑한다

그래도..아프지 않고 가족모두 보고 가서 다행이야..
너무도 착한 우리 꼬맹이가..힘들었을텐데 기다려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꼬맹아..
다음에는 꼭 진짜 가족으로 만나자. 더 오래 함께 할수 있게..

사랑해줘서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김성욱
11-02-14 09:31  
꼬맹이 갔구나 .. ㅠㅠ
우리 동생 힘내라 !!!!!
누나
11-02-14 10:06  
사랑하는 꼬맹아. 오늘 또 눈이 왔어..
꼬맹이를 보낼때 보다 더 많은 눈이 와서..오늘은 못갈것같애..
누나 기다리지 말고 더 좋은곳 많이 보고 재미있게 놀고있어~
눈이 녹으면 빨리 꼬맹이 보러갈께. 사랑해~
맹이누나
11-02-14 21:39  
우리꼬맹이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친구들은 많이 사궜어? 외삼촌은 만나봤어?
늦게라도 눈이 그치면 꼬맹이한테 갈려고 했는데..
아직도 눈이 온다. 누나도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눈이 오는거 처음봤어
내일은 꼬맹이한테 갈수 있을까 해서 방금 싼타한테 가서 눈 쫌 치우고 왔는데
어마어마하게 쌓여서 앞유리만 털고 왔어. 이렇게 추운데 추위많이 타는 우리꼬맹이가 잘있는지 궁금하네.
집에 있으니 하나하나 우리꼬맹이 생각이 나서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문열고 들어오면 열렬히 반겨주는 꼬맹이도, 밥먹을때 밑에서 뚫어지게 쳐다보던 꼬맹이도
금방이라도 누나문 툭 치며 들어올것 같아서..마음이 아프네.. 따뜻한곳에서 오늘도 좋은꿈꾸고 잘자~
내일 눈녹으면 빨리 갈께~ 사랑해~♥
맹이누나♥
11-02-17 18:02  
사랑하는 우리 꼬맹이~
오늘도 보고왔지만 너무 보고싶구나.
그래도 꼬맹이 보고 오면 마음이 괜찮았는데 오늘따라 기운이 없네.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우리꼬맹이 비 맞지 말고, 좋은곳에 놀러다니렴~
벌써 꼬맹이를 위해 보러와주시고,헌화를 해주신분들이 많구나.
역시 우리 착한 꼬맹이는 사랑많이 받는 아이였고 지금 또한 마찬가지네~
그 사랑이 우리꼬맹이에게 그대로 전해져 꼬맹이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더 사랑한다~♥
애기누나
11-03-06 21:55  
안녕, 꼬맹아~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서 너의 사진을 보았어. 아주 똘망똘망 눈이 귀엽더라.
지금 거기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친해져서 신나게 뛰어 놀아야지.
그리고 오늘 누난 집에서 방콕을 했단다. 우리집엔 애기라고 5개월짜리 믹스견이 한마리 있어~
남자아이고, 오늘 애기랑 집에서 방에 콕 박혀서 라면도 끓여먹고 햇어. 거기서도 맛잇는거 많이
먹고 건강한거지? 우리 착한 꼬맹이 거기서 인기만점이겟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늘 사랑하고
사랑한다. 꼬맹아, 앞으로 종종 놀러 올게 ♡ 사랑한다
맹이누나♥
11-03-07 00:23  
애기누나~ 고마워요..
울지 않을려고 했는데..
따뜻한 한마디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
저도 애기보러 종종 갈께요^^
==
사랑하는 우리맹이야~ 잘자고 있니?
누나도 내일 일찍 일어날려고 누웠는데..니가 없으니 잠이 안온다..
다시 불면증 나서..잠을 통못잔단다..
우리맹이 애기누나 글 봤지? 참 고맙구나..우리맹이도 행복할꺼라 믿는다~
사랑하는 맹이야, 오늘 누나 꿈에서 만나자~ 그리고 내일 일찍 꼬맹이 보러갈께^^
이쁜꿈꾸고 잘자~ 사랑해~ 너무너무♥
애기누나
11-03-07 15:47  
고맙다니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강아지와 함께하고 잇다는것
자체로 그 슬픔을 알것같고,.. 힘내셧으면 좋겟습니다. 꼬맹이 거기서 잘지내고 잇을거에요~



안녕~ 꼬맹아 ^_^ 애기누나 또 왓단다. 오늘은 선생님이 6교시에 맛난 아이스 크림을 쏴주셧어.
넌 오늘 아침에 머먹엇니? 맛난 사료에 시져를 말아서 먹엇을려나, ?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멀 먹엇을까? 늘 밥 꼬박꼬박 잘 먹고 맛없더라도 먹어둬! 울 애긴 주기만 하면 다 먹어서 탈이야.
칫솔도 물고와서 물고, 수면바지도 물고 그래. 훈련 좀 시켜볼려구 ~ 안되! 하고 말야. 혹시 거기서
말안듣는 멍멍이 잇어? 그럼 꼬맹이가 혼내죠~ 안된다고~ 꼬맹이는 사나이 대장부잖아... ^_^그치?
음.. 설마 거기서 왕자가 되어잇는건 아니겟지? 이쁜 공주랑 알콩달콩 ~ ♥ 생각만해도 기분이 흐뭇하다.
그리고 맹이, 누나(맹이누나님)보고싶다고 잠 설잠자지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하고 잘놀고...
늘 활기찬 모습으로 지냇으면 좋겟다 ^_^!!! 사랑한다. 꼬맹아~
애기누나
11-03-08 15:31  
안녕~ 맹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왓어 ^_^오늘 학교에서 배가 아파서 죽는 줄알앗어.
급식으로 나온 쫄면을 너무 급하게 먹어서 체한걸까? 알약 한개 먹으니 좀 낳아 지긴 햇으나
5,6교시에 움직이면 가운데 배가 아파서 수업이 도통 눈에 들어오질 않앗어..... 넌 거기서
안아프고 잘지내는거지? 가끔 내가 찾아와서 이런 글 남기지 못해도 잊지 말아줘~ 그럼
... 사랑해~ 꼬맹아!!
맹이누나♥
11-03-09 01:13  
사랑하는우리맹이~ 누나도 자려고 누웠어,,
맹이도 잠들었니? 좋은꿈꾸고 잘자~ 너무사랑하는 우리맹이♥
맹이누나♥
11-03-20 02:04  
사랑하는우리꼬꼬맹~잠들었니?
누나도 자려고 누워있는데 잠이안온다..
10년을 매일 널안고 넌 누나 팔배게하고 같이자던게생각나
또목이 메어온다...니가 자면서 꿈다고 꼬물거리는것도 니발에서 나던
우리맹이향기도 우리맹이 심장뛰던소리도 모두 너무그리워..
오늘 누나꿈에서 만나자~누나보러올꺼지?
좋은꿈꾸고잘자~내일 또 우리꼬꼬맹 보러갈께~
매일매일 너무너무 사랑해♥
애니
11-03-24 14:02  
꼬맹아 ! 안녕~ 오늘 처음 내 누나 블로그에서 너를 보았단다..
누나와 가족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던 모습도 보았는데..
아직 더 가족들 품에서 사랑받으며 지내도 될것을.. 왜 그렇게 일찍 하늘에 별이 되었니~
울애니도 10일전에 내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서 마음이 너무 슬프고 아픈데..
너를 떠나보낸 가족들의 마음도 나처럼 많이 그립고 슬픔이 있을거야..
함께 한 세월..너를 많이 사랑해준 가족들이 있었던것..고맙게 생각하고 하늘나라에서도 모두 잘 지켜주렴~
꼬맹아! 이제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좋은 친구들과 행복하게 편히 잘 지내고,
다음세상에서도 좋은만남이 있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꼬맹아!!
찌루맘
11-03-27 10:10  
꼬맹이천사누나안녕하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우리찌루기억하고챙겨주신다니 너무감사합니다, 우리찌루도 감사하다고 그리고 외롭지않다고 맹이누나한테인사하네요!
그날의 슬픔과가슴아파야했던엄청난순간을어떻게 말로다표현할수가있겠어요! 눈앞에서그렇게힘던이별을해야만했어니까
맹이누나! 우리애기들아름다운천국에서행복하게잘있겠죠? 아니 잘있을꺼예요 너무나행복하게......................................
아빠엄마의지극한사랑을느끼면서 씩씩하고밝은모습으로편안하게잘있을거라믿어요!
맹아! 아프지말고외로워하지말며 무서워하지도말고 배고프지않게 맛난거  많이먹고 파트라슈 친구들이랑행복하게잘지네야해응? 몇칠만있다가 아줌마딸 찌루 파트라슈에데려다줄떼아줌마가 맹이 찾아볼께 아는척해줄거지?
그떼우리웃으면서만나자! 맹이야! 우리예쁜찌루집 잘봐줘!그리고우리찌루의좋은친구가되어주길아줌마가부탁해,
사~랑~해 아가야  ^*^
맹이누나♥
11-04-01 17:40  
사랑하는 우리맹이야~~우리맹이보러가야하는데 마칠시간이 얼마안남았네..
어쩌지.. 우리맹이 4월 첫날 재미있게 잘보내고있니?
우리맹이 너무보고싶다..지나가던 애들만 봐도 누나는 마음이
그래서 조금 그래...자꾸 늦게가서 시간이 어중간하네 미안해~~
내일은 일찍 갈께^^많이많이 사랑해♥
맹이누나♥
11-04-09 23:14  
맹이야~우리 꼬꼬맹~ 너무 보고싶다~~
이런날이면 우리맹이가 너무 그리워..
이제 누나가 불러도 대답할수없는 너지만..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어쩔땐 누나두고 급하게 가버린 니가 조금 원망스러울때도있어..
맹이야 꼭 다시 누나한테와줘.. 그때도 꼭 널한번에알아볼께..
올도 좋은꿈꾸고 잘자고 내일만나자~ 사랑해 너무사랑해~♥
맹이누나♥
11-04-17 11:08  
사랑하는 우리꼬맹이~ 일요일 재미있게 보내고있니?
누나는 오랜만에 버스타고 여행중인데 차가 넘막힌다,
다행히 멀미는 안하고있어,, 오늘 맹이못보니까 더 너무너무보고싶다~
내일누나가 빠빠사서 빨리갈께~우리 내일 웃는얼굴로만나자~
누나가 완전많이사랑해~♥
찌루엄마
11-05-12 15:38  
꼬맹아 안녕*
찌루친구알지? 찌루엄마란다!
아픈기억은빗물에흘르보네고 좋은추억만간직한체 즐겁게지네기바란다*
꼬맹이는 누나가매일파트라슈에찾아오니좋겠네*
누나의뜨거운사랑으로 꼬맹이는행복할거야그~치*
꼬맹아*여기저기둘러봐봐 예쁜꽃이 앙증스럽게피었서 너무나탐스러운걸........................
향기로운꽃처름 천국에서도향기로운삶이되길바래*
맹아! 찌루 맹이옆에있으면 아줌마사랑찌루한테좀전해줄레?
다음에아줌마가찌루만나러가면 꼬맹이도안아줄께! 그떼밝은모습으로만나자
꼬맹아!아프지말고 씩씩하게잘있어.....................
아줌마가 꼬맹이 사~랑~해~~~~~~~~~~~~
맹이누나♥
11-05-13 20:23  
찌루어머니~ 안녕하세요~ 두나랑 잘지내시죠?
어제 댓글봤는데 에러가 나서..이제야 답글 남기네요..
지난번 찌루 다시 왔을때, 꼬맹이랑 인사 시켜줬었어요.ㅎ
저도 시간과 여유가 있을때..꼬맹이한테 자주 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꼬맹이한테 편지쓰고, 안아주고, 똘이.까미.몽이랑 놀다가
꼬맹이 안고 다른친구들이랑, 찌루랑 인사하고 물도 갈아주고 있어요
오늘 찌루에게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줬어요~
찌루도 가족의 사랑 많이 느끼고, 행복해하고 있을꺼에요^^
우리꼬맹이랑 찌루랑 다른 친구들이랑, 이쁜꽃이 핀 넓은들판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고있겠죠?
우리꼬맹이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사랑가득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맹이누나♥
11-05-15 01:13  
사랑하는 우리 꼬꼬맹~ 지금쯤 잠들었겠지?
몸 똥그랗게 말고, 끅끅 거리며 꿈꾸고 있니?
10년을..매일밤을 꼭 큰방 아빠엄마곁에서 자다가 새벽에 꼭 두발로 문틈을 쓱쓱긁으며 누나한테 와서
팔베개 해달라고 누나팔 또 쓱쓱 긁다가 잠드는 우리꼬맹이 모습이..눈에 선하다.. 참이뻤는데..

오늘은 누나가 일이있어서 아침에 만났자나~ 그러니까..오랫동안 못본것처럼..마음이 허전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글남기는거야..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겠따..
그리고..오늘..또 새로운친구가..하늘나라로 갔지...
그런모습 볼때마다..우리꼬맹이의 마지막이 떠올라..또 눈물이 난다..

우리 꼬맹이와 친구들의 시간은...왜 이렇게 짧기만 한거니..?

사랑하는 가족과..조금만 더 함께..조금만 더 오래..할수는 없는걸까..

못된사람들은 참 버리기도 쉽게 버리고..잡아먹기까지하는데..
파트라슈 친구들 부모님과 가족들보면.. 참 대단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
매일 찾아오는사람들..일정한기간에 꼭 오는 사람들..몇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사람들..
누나도 너에게 몇년이 지나도 늘 한결같을수 있겠지?

오는 22일 일요일...우리꼬맹이가 하늘나라의 별이 된지..꼭 100일이 되는날이야..

사람욕심이라는게..100일을 빠지지않고 너를 만나기로 했더니..
또 일년을..또 그렇게 차츰차츰..한결같기를 욕심이 난다.. 그래도 걱정하지마..
우리꼬맹이가 파트라슈에서 누나를 기다리는한..누나가 늦더라도..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꼭 우리맹이 만나러 갈께~

맹이야~ 100일동안 우리꼬맹이~ 친구도 많이 생겼지~ 그래서 덜 외로운거지?
짱이랑 쪼이랑 찌루랑 반디랑 까미랑 콩쥐랑..다른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지? 서로 의지하면서..좋은친구가 되길바래..
우리꼬맹이~좋은꿈 꾸고 잘자~내일 웃는얼굴로 만나자~ 엄마랑 같이 갈께~ 우리꼬맹이~ 엄청엄청 사랑해♥
찌루엄마
11-05-16 09:25  
꼬맹아 잘잦니!
어제는 파트라슈에서 아줌마랑 눈인사했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아줌마를보던 맹이의모습이 생각나네~
지난날 아무런일도없었던것처럼 너무나행복해보였서 아줌마마음도같이행복했단다*
사랑과행복을먹고자란꼬맹아* 친구들이많으니 외롭지는 않을거야 서로의지하면서 즐겁게지네~
파트라슈천사들을지켜주는 1층에있는몽,똘이,까미친구 목소리들어면서 함께뛰어놀기바레..................
꼬맹아! 아줌마딸찌루도 천사라는이름표를달고 천국으로떠난지도 24일이면 100일쩨가되나봐!
흘러가는시간이 너무얄미워! 흘러간시간만큼그리움도쌓이겠지만 너희들을 영원히사랑하는가족이있다는것을잊지마*
꼬맹아! 찌루랑 반디랑 옆의모든친구들이랑 하루하루가 행복과즐거움이되길바란다
꼬맹아 다음에또만나자 그리고 사랑해 ^^*
맹이누나♥
11-05-16 23:58  
찌루어머니~ 안녕하세요~
어제 꼬맹이한테 갔는데.. 간식이 있어서 놀랬답니다~
역시, 찌루어머님이 주신것 맞네요.ㅎㅎ
꼬맹이도 무척 좋아했을꺼에요~^^ 맛있따며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면서 좋아할꺼에요~
우리꼬맹이는 22일이 100일째인데, 찌루는 24일이 100일째네요..
벌써 100일이라니..시간이 참 빠른것같아요~
꼬맹이랑 찌루랑 잘지내고 있을꺼에요. 그죠?
아.. 우리꼬맹이도, 찌루도,, 참 보고싶네요~
맹이누나♥
11-06-03 01:13  
사랑하는 우리꼬꼬맹~ 지금쯤 잠에빠져 꿈꾸고있겠지?
맹이야,,,오늘 누나는 하루종일 기분이별로고 마음이편치않더라..
이럴땐 꼭 우리꼬맹이 꼭 껴안고 한숨 푹자야하는데...그럴수가없으니 누나가 힘이부친다..
맹이야..너무너무 매일매일 보고싶어...자꾸..우리맹이없는데..누나만 잘지내는것같아..미안해..
우리맹이 이곳저곳 다녀볼곳이 많아 바뿌지? 그래도 누나한테 얼굴한번보여줘..
누나한테 힘좀주라.. 맹이야,  우리맹이 지금 어디에 있어?
누나곁에와서 잠든거야..파트라슈친구들이랑 단잠에 빠진거야?
좋은꿈고 잘자~내일도 웃는얼굴로 만나자~사랑해♥
맹이누나♥
11-06-05 02:01  
우리꼬맹이,자니? 누나는 은정이누나집에왔어 대구삼촌누나  알지?
내일맹이보고 오려했는데 뭐가 어긋나서,, 낼 제사지내고 늦게갈꺼같아...
아마..낼은 우리꼬맹이 보러못갈꺼같아..우리맹이 보고싶다~
올 견이누나가 갑자기 맹이사진 보내달라드라 우리맹이보고싶데..
누나도 맹이엄청 보고싶은데..  월요일날 만나자~누나 일찍가께~
우리꼬꼬맹~좋은꿈꾸고 잘자~사랑해♥
맹이누나♥
11-06-07 22:35  
사랑하는 맹이야~
오늘 누나가 몸이 너무 아파서.. 못가서 미안해..
휴..누나가 바보지..미안해..이제 조금 괜찮아졌어..내일은 좋은컨디션으로 갈께~
내일은 꼭 일찍 우리맹이 보러갈께~~
저녁잘챙겨먹었어? 까까잘챙겨먹고 내일 만나자~
좋은꿈꾸고 잘자~ 사랑해♥
맹이누나♥
11-07-07 08:59  
사랑하는 우리꼬꼬맹~ 좋은꿈꾸고 잘잤니~? 누나의 둘째날이 왔어..
아직은 그냥 얼떨떨해..어제는 너무피곤해 빨리잠들었었어
우리맹이 아침은 잘챙겨먹었어?
우리 오늘도 무사히 좋은 하루 보내자~ 친구들이낭 신나는 하루보내~
누나가 우리맹이 정말정말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맹이사랑해~♥
맹이누나♥
11-07-08 20:31  
사랑하는 우리맹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냈어?
누나는 다리아픈것 빼곤 그런대로 괜찮았어..
오늘은 일하는 내내 우리꼬맹이가 너무 생각이 났어.. 그리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했어..
사랑하는 우리맹이~ 시원한 바람부는 행복한곳에서 잘지내고 있지?
3일을 못봤더니..너무 보고싶다.. 날이 더워 물이 다 마르진 않았을까 걱정이 돼..
누나 목요일날 쉴꺼야 그때 까까사서 갈께~ 누나 기다리지말고, 짱이랑 찌루,뽀식이,쪼이,콩쥐,반디,꼬맹이,쭈쭈,,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
항상 누나 마음속에 우리맹이가 있으니 늘,함께라고 생각할께~ 누나 보러 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심장 꼬맹이. 너무너무 사랑해~♥
맹이누나♥
11-07-09 22:20  
맹이야, 사랑하는 우리맹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오늘은 비가 엄청 오는데도 너무 바빴어..
다리가 퉁퉁붓고 힘들다...
똘이,까미,몽이도 못보니 너무 보고싶네~ 애들 다 잘지내지?
오늘 누나가 일하면서 조금 슬펐어..
여기도 몽이라고 있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힘들어해.. 그런데 가족이 포기한것같아..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그걸 보니 또 우리맹이 보고싶었어~ 맹이야, 거기는 비 안오지?
벌써 일요일이 되간다. 5일만 기다려~ 오늘도 좋은꿈꾸고 잘자~ 우리꼬맹이 너무너무 사랑해~♥
맹이누나♥
11-08-30 00:30  
사랑하는 우리꼬맹이~~ 좋은꿈꾸고 잘자고있니~?
8월30일 화요일, 우리꼬맹이가 하늘의 별이된지 벌써..200일이되었네..
시간이 참 빨리도..마치아무일도 없었던듯..참 무심하게도 흐르는구나..
200일이란 하늘에서 보낸 너의 시간이 어땠어?
오늘 우리꼬맹이 보러가면 참 좋을텐데,,미안해.
누나랑 엄마랑 목요일에 까까사서 갈께~ 그러니까 친구들이랑 잘지내고있어~~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번 추석엔 집에서 함께보내자~ 조금만 기다려주고
좋은꿈꾸고 잘자~ 오늘 하루도 신나도,즐겁고,행복하게 보내~* 목요일에 만나자~
우리꼬맹이 많이많이 사랑해~♥
맹이누나♥
11-10-21 00:20  
사랑하는 우리꼬맹아,
니가 떠나고 처음맞는 니 생일이구나..
생일은 잘보내고 있니? 이번생일은 집에 있어서..누나가 선물도 준비못했구나..미안해..
친구들이 많이 축하해줬니?
요즘 누나가..우리꼬맹이한테 미안한게 많다...
두리가 오고..꼬맹이에게 소홀해질까봐 신경도 많이 쓰이고..아무튼..미안해
두리를 보며 또 너를 기억하고, 두리행동 하나에 너를 빗대는 누나가..요즘 많이 속상하기도 하다
이제 다시 친구들이 있는 꼬맹이 자리로 돌아가야하는데...
누나는 너를 데려다줄 자신이 없다...그치만 이번에 가서 친구들과 지내다가 겨울에 또 집에 오자~
한달이 넘는 시간..니가 집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안심이 됐었는데..
또 헤어져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볼생각하니..또 마음이 저리는구나..
똘이,까미,몽이도 보고싶다.. 아이들이 나를 잊지는 않았겠지?
돌아가는 몇일동안 행복하게 잘지내자~ 우리꼬맹이 10번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