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착한 코코가 오늘 무지개 다리 건너갔어여 ~~~ㅠㅠ
림프암 판정후 몇달동안 많이 아팠는데 잘 참고 잘견뎠는데 곧 9살 생일될덴텡.
맘이 넘 아파여
이틀전부터 먹지도 못하고 ..오늘 일요일이지만 출근때문에 아침에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코코야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담에 꼭 다시 만날꺼야 그치?
씩씩하고 맘이 넘 착해서 항상 고마웠엉.~~~~
그래도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하네요 물마시고 잠들었데요.ㅠㅠ
엄마 고생도 할겨를도 없이....
넘넘보고싶다. ~~~ 앙앙 못해줘서 미안해~~~~원망한마디없이..~~~~
잠시동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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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갔길 바래...
너를 보진못했지만 마음이 넘 아프네
담생애는 더 건강하고 예쁜 행복한 강아지로 태어나서 사랑받고 살길바래 ....
우리찌루랑 비슷하게 태어나서 비슷하게 천국으로 같네요
코코야 ?너가하루먼저 천국으로 같네 우리찌루 동생같이 예쁘게 봐줘...
코코야 사랑해....
우리코코 이제 천국생활이 적응이 되었을라나 ? ㅎㅎㅎㅎㅎ
이젠 엄마 맘이 좀 놓인다 ..찌루친구도 있고 ^^ 잼나게 하고싶은거 다하고 ^^
항상 내맘속에 너가 있는거 같다 든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