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방울이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7년2월18일
품 종 푸들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713 명 헌화 : 153 번


   

1990년 10월21일 부산 광안동 에서 태어나 1991년 1월 음력설에 우리집의 귀염둥이 되었어요..
이쁘고 귀엽고 앙살스러운 방울이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준 아기랍니다.
지금은 우리곁에 없지만 방울이는 언제까지나 우리가족이며 이쁜 작은천사 랍니다..
좋은세상에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그리고 방울아  많이 아팠했던 찌꼬 잘 보살펴 주고  미워하던 설이도 잘 챙겨줘야돼..
사랑한다 방울아 보고싶다.
 
신동오
08-07-08 22:06  
방울아 안녕...무더운 날씨이지만 방울이 시원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신동오
08-07-09 07:11  
사랑하는방울아자잣니할머니는몸이아파서잘못잣다
우리방울이색각만하면눈물이난다
할머니는네가너무보고싶어
너하고등대고자면아프지안을것같아
벙울아아프지말고잘잇어백만번사랑해.........
신동오
08-07-16 12:33  
사랑하는...방울아보고싶다
우리아기생각만해도마음이아프다
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네가보고싶고안아주고싶다
마음속에꼭안고잇으게
방울아...사랑한다..우리방울이잘잇어...할머니가.....
신동오
08-08-09 11:16  
방울아 나 혜진이야
니가 간지 많이 되서 보고싶더라고 그래서 할머니께 부탁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어
방울아 내가 어렸을때 니가 나보고 으르렁 될때도 있고 좋아해줄때도 있고 근때 아무생각이 없엇지만 이렇게 니가 가니 보고싶고 니가 해준 어렸을때 추억이 점점 가물가물해져서 빨이 이렇게 편지를 쓰는거야 지금쯤 방울이 너도 사람으로 됬겠지 넌 착한강아지였으니깐 당연히 되었을거야 내가 편지쓰는건 처음이지만 마음속으로 널 그리워 했어 방울아 니가 사람으로 될길 기워할께 또 사람으로 되면 잘지내야해.......-혜진-
신동오
09-02-18 20:26  
사랑하는 방울아 오늘할머니가 마음이만이만이아프다
너와헤어진지 이년이되는날이잔니 이뿐방울이 그곳에서는아무걱정업고행복하겟지
혼자가아니고 찌꼬설이모두같이잇으니외롭지안겟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만이만이보고싶다 할머니마음속에꼭안고잇으께
신동오
09-08-16 00:50  
방울이가할머니만이기다렷지 
만이보고싶어서 할머니병이나서 만이아팟어
이제조금나아방울아사랑한다보고싶다잘잇어
멋진우리방울이사랑해
슬기엄마
10-09-14 06:33  
사진 보다 너무 깜짝놀랬내요
저희아들도 푸들이고 나이도17년이고 .......
방울이처럼 똑같은위치 한쪽눈없고 늙어 아랫입도 비틀어지고...
생긴게 너무 닮았내요
우리아들 보느것처럼 가슴이 아프내여ㅜㅜ
방울이 할머님 방울이 행복하게 잘있을거예요
너무 울지마세요...
반려견들은  주인이 자꾸울면 영혼이 떠나질 못한대여
자꾸 주인곁에서머문다고..... 편히 가지못한다내여......
근데 저두....방울이가 우리슬기랑 오버랩되면서 이새벽에 엉엉 울었내여
방울아 안녕...주인분 가슴안아프게 꼭행복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