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설이 태어난날
성 별 하늘로간날 2008년6월26일
품 종 푸들 당시몸무게
주인명

 

참배: 8,276 명 헌화 : 129 번


   

우리집 푸들막둥이 설이
짹짹 거리는 발톱소리에 누가 걸어가는지 알수 있는 우리 설이
조용하게 집에서만 누워있고 안아주는걸 편하게 못느끼는 우리설이
그런 너는 무릎위에 올라와 누워있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많이 못 안아줘서 미안하다
많이 아팠을껀데도 그리 내색도 안하고 혼자 끙끙 앓게 해 미안하다
그래도 지금도 안아프지 건강하게 그동안 뛰어놀지 못한것 맘껏 놀고 있는거지
방울이 언니랑 찌꼬언니랑 사이좋게 지내렴..
보고싶다 설이야  사랑해..
 
신동오
08-07-08 22:06  
설아 안녕...몇일있다가 만나다..큰엄마가
신동오
08-07-09 07:53  
사랑하는우리설이..지금은아프지안겟지
만이아파도신음소리한번내지안던우리설이
따듯하게안아주지도못햇는데.설이는할머니가매일약봉지만
거내면집에들어가서나오질안엇어약먹기실어햇지......그래도할머니는꼭먹여야만햇잔아....
사랑하는설이야보고싶다...설이야사랑해.....
신동오
08-07-16 12:54  
설이야할머니기다렷지?....
사랑하는우리설이할머니가자주만나러가지못해미안하구나
설이야할머니는우리설이하루도잊어본적업단다.
보고싶고..보고싶다
사랑하는설이야혼자가게해서미안하다사랑한다.사랑해
신동오
08-08-09 11:31  
설이야 오랜만이다 나 혜진이야
니가 보고싶고 미안한고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써
내가 왜 미안하다면 내가 한번도 널 보로 못가고 혜빈이가 괴롭힘을 사과할려고해
왜냐하면 넌 내가 아끼던 얘 였으니 지금도 니가 내무릎에 앉아줬으면 좋겠어
넌 니가 사람이 될거라 믿어 왜냐하면 넌 착하고 온순해서야 혜빈이가 괴롭혀도 화를 내지 않잖아?그러니 넌 사람이 꼭 될거야 설아 사랑해....-혜진-
신동오
09-02-19 11:24  
설이야할머니야
만이사랑해 설이가할머니집에처음왓을때  먼저살던곳에서 구박을당햇는지 눈치를너무만이
보아서 할머니가그러지말라고잔소리하엿지만 우리설이만이만이사랑해  이상한병걸려서 만이고생햇지만 착한설이보고싶다 사랑해  몸에서 진무이나서만이안아주지못해미안하다
지금은 피부병도업고아무데도아프지안지?
사랑하는설이야혼자가게해서미안해

만이사랑해보고싶다 언니들과같이잇으니까덜외롭지
사랑한다설이사랑해
신동오
09-08-16 00:38  
설이야 할머니야 오늘엄마와만나러갈려고햇는데
사고가잇어서못갓어오는토요일에사랑하는설이보러갈게설이야잘지내고잇지
사랑해
사랑해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