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막둥이 태어난날 키우기 시작한 날 : 2005년 7월 10일
성 별 수컷 하늘로간날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경
품 종 말티즈 당시몸무게 2.14Kg
주인명 구지원 외 3명

 

참배: 11,623 명 헌화 : 79 번


   

1 - 하늘로 가기 바로 전 날 병원 입원 중인 오후 9시 사진...
2~ - 막둥이 사진 중 일부...

아프기 얼마 전에 사 놓았던 애기의 새 사료 하나와 새 간식 대 여섯개...
애기가 항상 걸고 있던 목걸이 항상 쓰던 담요 항상 쓰던 그릇들...
아 진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ㅋ
혼자서 힘들게 병원에서 그 좁은 공간에서, 낯선 곳에서 가지말고 조금이라도 나아져서 집에 좀 있다가 가지...
눈이라도 편안히 감고 가지...

p.s. 아,, 막둥아!!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가면 어떡해... 아빠 엄마 누나 형 냥이들은 어떡하라고...ㅋㅋ...
      아무튼, 아프지말고 다른 강아지 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ㅋㅋ 잘가구,,, 사랑해!!! ㅋㅋㅋ
 
구지원
11-05-31 00:39  
예삐언니
11-06-02 11:34  
마음이 마니 아프시겠어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원래.. 강아지들은..눈을 감지 않는 다고 하던데..
저희 강아지도 그랬거든요....

아마..좋은 곳에서... 친구들과..신나게 놀구 있을꺼예요..
그러니...너무..슬퍼만 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행복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으세요....
힘내시구요....
구지원
11-06-07 17:30  
아, 강아지들이 원래 눈을 안 감는군요..
여튼 덧글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