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하늘로 가기 바로 전 날 병원 입원 중인 오후 9시 사진...
2~ - 막둥이 사진 중 일부...
아프기 얼마 전에 사 놓았던 애기의 새 사료 하나와 새 간식 대 여섯개...
애기가 항상 걸고 있던 목걸이 항상 쓰던 담요 항상 쓰던 그릇들...
아 진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ㅋ
혼자서 힘들게 병원에서 그 좁은 공간에서, 낯선 곳에서 가지말고 조금이라도 나아져서 집에 좀 있다가 가지...
눈이라도 편안히 감고 가지...
p.s. 아,, 막둥아!!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가면 어떡해... 아빠 엄마 누나 형 냥이들은 어떡하라고...ㅋㅋ...
아무튼, 아프지말고 다른 강아지 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ㅋㅋ 잘가구,,, 사랑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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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원래.. 강아지들은..눈을 감지 않는 다고 하던데..
저희 강아지도 그랬거든요....
아마..좋은 곳에서... 친구들과..신나게 놀구 있을꺼예요..
그러니...너무..슬퍼만 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행복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으세요....
힘내시구요....
여튼 덧글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