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이쁜이 태어난날 2008.07.20
성 별 하늘로간날 2011.7.01
품 종 시츄믹스 당시몸무게 4.5
주인명 미현.미림

 

참배: 8,745 명 헌화 : 112 번


이쁜아~ 우리이쁜이~ 잘지내고있엉?
우리이쁜이.. 말참잘듣고 활발하고 애교도많고
정말 우리집 귀염둥이였는데..
왜 우리이쁜이한테 그런 사고가 났을까..정말 마음이아프네
난 집에 자주못가니깐 우리이쁜이 자주보지도못하고
놀아주지도못하고 그랬던게 너무 맘에 걸린다 이쁜아
이쁜이 보내줄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울었어
집에 혼자있는시간도 잦았고.. 이것저것
제대로 챙겨주지못한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하늘나라에서는 마음껏 뛰어 놀렴
널 아직 보내주기에는 미현이가 힘든가봐
우리이쁜이 데리고 집에가서 잘 보관해놨더라
이쁜이 좋아하는간식하구..맨날 가지고놀던 인형하구..
아직 실감이 안나네. 맨날 하루에한번씩 울이쁜
동영상보면서 웃고 울고한다 울이쁜이 아직은 어린나이였는데..
그렇게 보낸거 정말미안해 이쁜아 하늘에선 아프지말구
잘지내야해 이쁜아 또 놀러올께 우리이쁜아 보고싶구나♥
 
이쁜이큰언…
11-07-08 07:00  
이뿐아! 큰언니와땅.. 우리이쁜이간지 벌써..일주일하고도 하루가지났네
우리이뿐이있는 하늘나라는 어때이쁜아? 요즘날씨가많이더운데..
이뿐이 더위안탓어? 시원한물놀이도 같이하고 하고싶은게 너무많네 이쁜아
언니 곧있으면 이사할꺼야 그럼 미현이랑 같이있을껀데
우리이쁜이 맨날 볼수있어서 좋겟다 우리이쁜이 보면서 눈물흘리진않을까
걱정이되네.. 이쁜아 우리사랑스러운이쁜아! 보고싶어- 언니잊으면앙대
거기서 좋은친구 많이사귀고 재미나게 항상 즐겁게 뛰어놀아 사랑해-♥
이은경
11-07-08 08:21  
이쁜이.. 저희집 막둥이 강아지 이름도 이쁜이인데..전 6.27 아이를 보낸 강이보호자에요..
주인과 같이 지낸시간이 넘 짧아서 맘이 아프네요..ㅜㅜ
이쁜아..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신나게 놀아..~~강이아저씨도 만나고... 알았지...
거기서도 이름처럼 이쁨받을꺼 같구나...
주인에대한 좋은기억만 가주고..알았지...
이쁜큰언니
11-07-09 08:11  
네 은경님고마워요 강이사진봤는데 참 잘생겼네요
.. 강이도 좋은곳에서 분명 신나게 즐거운생활하고있을꺼에요

이쁜아! 언니또왔어 우리이쁜이 잘잤어?
하루종일 잘지낸거야 이쁜아~ 보고싶구낭..
같이한 시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이쁜이가 언니를 잊어버리는건아닌가
속상하기도하고 그렇네 ㅠ.ㅠ이쁜아! 우리이쁜아~!
언니는 부산인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냉..
우리이쁜이 거기도비와?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이러네..
이쁜아 거기선 감기도걸리지말구! 절대 아프지말구 항상 즐겁게 신나게 놀아~!
우리 기염둥이 막둥이 언니또 놀러올꼐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 보고싶어 울이쁜♥
강이막내누…
11-07-09 08:57  
저희도 어디다 강이를 뿌려야 될지..한참을 고민했는데 지금은 조금더 데려있다가..보낼껄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희는 대구에 사는데 두류공원쪽 산책로 쪽에 절이 있어서 절 뒷편 산에 뿌려 줬어요...
뻐뿌리는게 불법이라..사람들 없을때..좀 어두울때 뿌렸구요..
좋은 곳으로 가서 사람으로 환생하라고...절에 목탁소리도 듣고 하라고..그곳에 뿌렸어요..
이쁜이도..좋은곳에 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쁜큰언니
11-07-09 09:44  
아하..그럼되겠네요.. 정말고마워요 집근처 가까운 절뒷산에..뿌려주면좋겠네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소리만듣고 좋은곳에 갔겠죠..울이쁜이..강이도 정말 좋은곳에서
맘편하게 잘지내고있을꺼에요..!
이쁜큰언니
11-07-10 23:12  
이쁜아~오늘은 날씨가 좋네
요몇일 비가엄청왔잖아.. 아픈곳은없지
울 이쁜이 즐거운주말보냈어?
언니도 여태 집에서뒹굴거리고있어!!
어제 문득 일하다가 울 이쁜이 생각나서
울컥했어..이제는 좀 마음이 편해지네..
울이쁜이 좋은곳가서 맘편하게 잘지내고있을꺼라고
믿고지내니깐..ㅎㅎ 이쁜아 ~!울이뿐이 너무보고싶당 -
이쁜큰언니 비밀글
11-07-15 19:16  
비밀글 입니다.
이쁜큰언니
11-07-18 08:22  
이뿐~
오늘은 집앞슈퍼에갔는데
주인아줌마가 키우는 강아지를봤어ㅎㅎ
이쁜이 보고싶었어..맘도아팠구..
울이쁜이 손하면 손도주고 말도디게잘들었는데 ㅎㅎ...
잘지내고있지 너무 보고싶네~울이쁜
꿈에 한번씩나와..한번두안나오구 그래ㅠㅠ
꿈에한번꼭나와! 보고싶어 이쁜아! 사랑해!
이쁜큰언니
11-07-27 05:25  
이쁜아~
잘지내구있었어? 언니가 자주 못와서 미안해ㅠㅡㅠ
이쁜앙~오늘 일마치구 집에왔는데.. 집앞에 고양이가 배가 고파서
막울고있는거야 그래서 언니가 햄버거 조금씩 뜯어서
줬더니 아주잘먹더라 ㅎㅎ.. 잘먹는거보니 우리이쁜이
언니가 막 껌이랑 줄때 맛잇게 잘먹던 생각나서 ㅎㅎ 더 애틋하고그랬어
이쁜아~ 언닝 조만간에 이쁜이 보러갈께.. 자주 보러못가서 미안해
섭섭하게 생각하지말구..  ㅠㅠ 우리이쁜이 언니가 항상 보고싶어하는거알지! 이쁜아
행복하게 잘지내~ 또 들릴께 사랑해 우리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