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쫑아 태어난날 2009.4~
성 별 하늘로간날 2011.09.11
품 종 요크셔테리아 당시몸무게 3.5
주인명 김지은/강명수

 

참배: 8,200 명 헌화 : 53 번


갑자스럽게 널 보내서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조금만 엄마한테 시간을 주지..

엄마가 널 얼마나 보고싶어했는데..

엄마한테 시간도 안주고 그렇게 가버린거니??

엄마가 많이 미안해..엄마딸 쫑아야..

널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야속하기만 하구나.. 쫑아야..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엄마가 매일 기도해줄께..

3년동안 엄마 곁에서 항상 웃게해주고 행복했었어..

널 많이 사랑한단다.. 엄마는..

종종 엄마한테 놀러 와줘야해..사랑해 엄마딸 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