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영심이 태어난날 2004.5
성 별 남아 하늘로간날 2011.9.29
품 종 요크셔테리어 당시몸무게 4
주인명 이인식정영숙이희정이종민

 

참배: 9,374 명 헌화 : 222 번


영심군..
오늘 엄마랑형아랑 영심이 편히쉴곳을 찾아갔지..
누난 가고싶은데 널그렇게만든 죄책감에 선뜻나서질못했어..
우리영심이 누나가 널하늘나라로 보낸것같아 정말미안해..
누난 널 데리고 빵빵타고 아빠모시러갈랫는데..
심아..
누나가 밉지..
어제따라 집에들어갔는데도 서로반기지도안코..
에휴..미안해 정말정말..
하늘나라가서는 맘껏뛰어놀아..
큰형아야랑 누나뱃속에아가랑 영심이보러
조만간 갈껭..
심이야 누나가 정말정말미안하구 또미안해..
 
누나
11-10-01 09:39  
영심아..
누나왔어~~
오늘은 마니춥당,,
울영심이 털도 다시밀어서 춥겠다..
오늘은 누나 퇴근하고 너 사진찍은거 중에 이뿡거 인화시키러갈꺼야..
내일은 영심이가 좋아하는 아빠랑 엄마랑 영심이 물통이랑 밥통이랑
간식거리사들고 이뿡사진들고 영심이 보러갈꺼라는데..
누난 약속이 있어서 갈수있을지 모르겠네..
울영심이 잘지내고있지?
누나 미워하는거아니지?
가여운녀석..
그래도 누나품안겨서 세상떠나서 다행이야..
널치인 그아저씨를 원망도하지만,,널 나가게만든 내가 더 원망스럽단다..
울영심이..
누나가 마니마니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지알지,,
사랑해 영심군...
누나
11-10-01 15:23  
심이야..
누나 또왔네..
자꾸자꾸 심이가 보고싶어서 찾아오게된당..
빠빠먹었어??
심이는사료안좋아하는데..
내일 아빠랑엄마랑형아랑 심이보러갈때 들고가라고
누나가 따뜻한옷이랑 심이좋아하는간식 마니마니사가서 줄테니깐
내일 이뿡꼬까입고 맛난간식냥냥하쟝~~
근데 누나자꾸 눈물나려고한다..
심이를 너무 갑작스럽게 보내서..
아직 손엔 심이만졌는 느낌이그대로고 냄새도 그대로나는것같고..
자꾸만져달라고 코로손파고드는것같은 느낌이자꾸온당..
보고싶다 영심아..내동생ㅜㅜ
누나
11-10-02 11:11  
심앙..
누나왔넹~~
지금 아빠랑엄마랑 형아야랑 심이한테가있징..
오늘은 심이방꾸며주러갔는데 어떻게 좀 맘에들엉??
누나두 언능 심이보러가고싶당..
내새끼~~
누나가 이뿡꼬까사줬으니깐 따시게입구 다녀야해..
난중에 누나가 갈땐 따뜻한방석이랑 들고가껭..
심이 누나갈때까지 칭구야들이랑 간식노나먹구 잼나게 놀구있엉
보고싶다 영심앙♥
누낭
11-10-06 19:38  
심이심이
누나 몇일만에왔넹..
요즘 누나 일안가구 농띠피운다궁..
심이 빠빠잘먹구 칭구야들이랑 잘지내고있징??
심이가 하늘나라로간지 오늘로 딱 일주일째넹..
보고싶다 심이야..
심이 사진볼때마다 한번만 더 이뿌다고 쓰다듬어주질 못해서
자꾸미안한마음만든다ㅜㅜ
심이야 매일매일 심이보고싶은데 누나 아직도 심이 숨결 심이
만졌던 촉감이아직도 손에서 느껴졍..
빨리 심이보러가고싶당..
초큼만 참고 우리 만날때까지 기다리쟝..
내동생 심이♥
누나
11-10-08 10:37  
심이야..
누나지금집에와있엉ㅋ
집에오면 심이가 반겨주곤했는데..
아직아가야심이는그렇게하질못하넹..
심이동생너무 까불거려서 무서워..
울심이 오늘 날씨가좋당ㅋ
칭구야들하궁 빠빠먹궁 신나게뛰어놀앙^^*
누나 또 심이보러올껭♥
누나
11-10-10 13:16  
울히 영심이..
날도 따신데 머하구 있엉??
해난다구 따신곳찾아가서 자고있는거아냐??
어제따라 심이가 더생각나는거있지..
뭐먹을때마다 더그런것같애..
심이가 너무잘먹어서ㅠ.ㅠ
어젠 또말이지..
동생영심이가 1차예방접종하고왔는데 힘이하나도 없이 잠마자길래
마니걱정을했어..
아무탈없이 잘뛰어놀게 심이빈자리채워줄수있게 심이가 하늘나라에서 잘지켜봐죵..
보고싶다심이..
잘지내고있는지도 궁금하궁ㅠ.ㅠ
내동생 씩씩하게 잘지내야해요♥
누나
11-10-11 12:01  
심이야 까꿍..
누나 오늘은 심이생각이 너무나서 눈물이
자꾸나고있어..진정이안되네..
울히심이 떠나보내는게 아직은 너무힘들어.
왠지 집에가면 문열자마자 심이가폴착뛰어올것만같애..
누나 참바보같징..
심이보고싶어 죽겠당..
애교쟁이..
누나랑 언제 또만날까??
에궁..누나 곧 심이보러갈껭..
조금만기다려 아가♥
누나
11-10-12 10:56  
심앙..
오늘도 누나가 왔넹..
울히 심이머하구있을까??
심이가 좋아하는 주희누나야도 심이하늘나라간거 알앙..
주희누나야도 마니 슬퍼할꺼야..
심이 주희누나야 마니좋아했는데 그치??ㅠ.ㅠ
여긴 아침저녁으로 마니추운데 심이있는곳은 어때??
감기는 안걸렸는지 걱정이다..
심이야 오늘두 밥잘먹구 칭구야들이랑 사이좋게 잘지내야한다..
보고싶고 다시한번 안아보고싶은 내동생..
누나가 심이사랑하는거알징♥
누나
11-10-13 11:06  
심이..
잘잤엉??
누난 출근해서 일좀하다가 심이생각나서
이렇게왔지요..
울심이 머하고있을지 궁금하넹..
오늘두 빠빠잘먹구 씩씩하게 뛰어놀구..
따신곳찾아서 낮잠두자구해♥
누나
11-10-14 15:08  
심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오네..
안춥게 옷따시게 입구있지??
울히 심이 추위도마니타서 이러날씨엔
따뜻한이불속에서 잘안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누나뱃속에 아가야보구왔어..
튼튼하게 잘자라고있다는구나..
심이가 아가야 잘자라게도와죠 알찌요~~
비오니깐 심이 더걱정된다ㅠ.ㅠ
심이야 사랑해♥
누나
11-10-15 10:55  
심이심이 영심이~~
잘자궁 빠빠먹었어요??
비가온뒤라서 그런지 날씨가 초큼 쌀쌀해진것같애..
오늘은 누나가 일찍퇴근하는 토요일이야..
집에가면 무척이나반겨주는 심이가있었는데..
현관문들어서면 안아달라고 쳐다봐달라고 앞발을 누나다리에
척걸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날쳐다봤었는데..
아직도 널 품에안고 병원으로간날이 잊혀지지가않는구나..
널 살리겠다고 등도막쳐보고 했는데..점점차가워지는 너의 몸을
안고 코에선피가나는 순간 누난 온몸이 식은땀으로 흥건했지..
심이야..보고싶어..
니가너무너무..
아직도 생각이나 눈물을 흘리지만 이젠 그만울어야겠어..
심이와의 좋은추억을 간직한채 심이생각하며 웃을께..
사랑한다 심이야♥
누나
11-10-17 10:20  
심이 주말잘보냇어??
누난 매형이랑 현미누나랑 바람쐬러 바닷가에 다녀왔어..
어제따라 어찌나 멍멍이들이 많던지,,
울히 심이 생각나서 미치는줄알았어ㅠ.ㅠ
휴~~
심이야..
오늘두 활기찬 하루되렴...
빠빠두 잘먹구 신나게 놀다가 간식두 먹구..
사랑해 심이♥
누나
11-10-18 11:48  
심이야..
어젠 누나 또울어버렸어..
심이생각이너무나서ㅠ.ㅠ
보고싶어죽겠어 심이야..
날도 추운데 감기안걸리게 옷따시게입구 놀앙..
매형은 감기걸려서 큰일이다..
심이가 하늘나라에서 매형감기 빨리낫게 도와죵~~
보고싶은 내동생심이 사랑해♥
누나
11-10-19 12:50  
영심이야..
아침은 춥고..올 낮부턴 다시 따시다고그러더라..
심이는 따뜻한곳에서 잘지내구있지??
보고싶은 내동생 영심이야..
누나 담담엔 심이보러갈껀데..
심이 머필요한거없어요??
누나 꿈에 나와서 누나한테 한번안기구 머필요한지
알려주고가면안될까??
심이 너무보고싶은데..
매일 사진보다가두 심이생각만하면 울고그래..
그만울어야지 그러는대도 잘안되네..
영심앙..
누나 귀염둥이동생..
곧 만나러갈테니깐 잘지내알겠지..
사랑한다 내 귀여운 동생 영심군♥
누나
11-10-20 13:30  
심이야..
오늘은 누나가 몸이 좀안좋아서 늦게왔네..
날씨가 참좋다~
오늘도 씩씩하게 잘놀구해♥
누나
11-10-21 14:42  
까꿍 심이야,,
누나 오늘도 심이보러 늦게왔넹,,
심앙 오늘도 비가온다그래서
날씨가 마니 쌀쌀하당,,
울히 심이 추울까봐 걱정이다,,
감기안걸리게 옷벗지말구 꼭입고 다녀..
낸주갈때 더 따신옷 사갈껭..
빨리 보고싶구나 울히 영심이..♥
누나
11-10-22 11:12  
심아..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비가오는구나..
비안맞구 잘있징??
오늘은 엄마랑아빠랑 울산 아빠회사사람들이랑 놀러갔엉..
안전하게 다녀오시게 심이가 잘보살펴드리궁..
동생영심이는 2차접종하러가는데 씩씩하게 잘맞구오게 도와주궁..
울심이가 잘지켜주리라 믿어..
넌 든든한 내동생이니깐..
심이야 오늘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빠빠잘먹구 놀앙♥
누나
11-10-22 16:39  
우리영심이좋겠네.
지금 아빠랑 엄마영심이보러가신다고 전화왔넹..
울영심이 아빠랑엄마보면 좋아서 앞다리세우고 앉아있겠징..
누나두 영심이보러 언능가보고싶다ㅠㅠ
울이심이 누나 늦게간다고 뭐라하면앙대..
누나두 곧있음 심이보러갈께요♥
누나
11-10-24 10:50  
심이야 까꿍..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내리는구낭..
울히심이 비안맞는곳에서 잘놀구있징ㅋ
누난 오늘컨디션이 안좋은지 머리두아푸구 속도 좀안좋으네..
울심이는 아푸지말구 씩씩하게 잘뛰어놀아야해..
칭구야들이랑 싸우지말구 사이좋게알찌
누난 오늘은 여기까지해야되겠어ㅜㅜ
심이야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쟝♥
누나
11-10-28 19:00  
심이야..
누나 4일만에왔네..
잘지내구있징..
오늘새벽에 꿈을꿨는데 심이가나왔어..
근데 누나한테 너무매정하게하는거야ㅠㅠ
누나 꿈속에서 가슴치며 통곡하는데깻어..
근데 눈떠보니 실제로 눈물이..
심이야..
누나마니보고싶어서 투정부리는거지??
누나 11월13일날갈께..
그때까지만 잘기다리고있어알겠지..
거기감 안울어야할껀데..
지금도 심이생각하면 코끝이찡해지면서 눈물부터난단다ㅠ.ㅠ
울히집 애교쟁이막둥이..
사랑해♥
누나
11-11-03 17:31  
심앙..
누나 간만에들어오징??
그냥 여기자꾸들어옴 심이생각이너무나고 눈물나서
잘못들어오겠엉..
그냥 폰배경화면보며 심이생각하며지냈옹..
울심이 요즘 날씨도포근하고좋은데 잘지내고있지요..
누나 담주일욜날 드뎌심이한테간다^^*
울심이보면 또울지도모르는데..
최대한 안울도록노력해볼께..
누나가울면 심이도가치울것같아서..
씩씩한 내동생..
올은 할머니제사얌..심이 제사나 명절만되면 목줄하고누나방에서
못나오구했었는데..
이젠 할머니따라 집에와서 심이좋아하는고기랑 할머니한테달래서
먹구가요..
사랑하는 내동생..
올도 씩씩하게 놀구 이따할머니따라와 알찌♥
누낭
11-11-07 22:34  
심시안..누나 왔네..보고싶어ㅠ.ㅠ
이번주일욜날갈께요..
기다리고있엉♥
내동생..
누나
11-11-11 17:15  
심아..
누나 이틀뒤에가께요..
기다리고있어요
내동생볼생각하니깐 벌써부터 눈물이..
울심이 씩씩하게 누나오는거 반겨죠..
누나 안울도록노력할껭♥
누나
11-11-17 18:24  
심이가 하늘나라간지 오늘이 49일이됐구낭..
잘지내고있징..
일욜날 누나갔었는데 우리심이누나봤어??
주위에칭구야도많던데 외롭지안아보였엉..
울심이누나그날 안울었당..
울면 심이가 더슬퍼할것같아서 누나잘했지..
낸주또 심이보러갈께..
그땐 심이가꼬놀 인형이랑 더맛난간식이랑 옷도한벌더
사가야겠엉..울심이는 멋쟁이잖아 그치..
담에갈때까지 칭구야들이랑 잘놀고있어요♥
누나
11-11-24 14:33  
심이야..
누나폰으로쓰는데 자꾸쓰다 지워지고그런다..
누나항상 심이그리워하고있는거알징..
이렇게추운날 널안고 자던기억이 생각난다ㅜㅜ
내동생 하늘나라에서 씩씩하게 잘뛰어놀구이썽♥
누나
11-12-15 13:22  
심이야..
누나 오랫만에 왔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
울심이..혹시 하늘나라에서 할부지 만났어??
할부지께서 11월25일날 돌아가셨엉ㅜㅜ
울심이 할부지랑 인형가지고 참 잼나게 잘놀았는뎅ㅋㅋ
하늘나라에서 할부지 망나면 할부지랑할무니 꼭 따라다니면서놀앙.
또혼자 막 이리저리 다니지말궁..
울심이 안고 뽀뽀한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남는당..
울심이 오늘도 씩씩하게 뛰어놀앙♥
누나..
12-01-16 17:34  
울심이 안녕..
잘지내고있징??
누난 벌써 나은이가 25주가 되었어..
울심이 살아있었음 누나 갈때마다 좋다고
안아달라고 폴짝폴짝 뛸껀데ㅋ
하늘나라에선 할부지랑 할무니랑잘지내고있지요??
누나 나은이 낳을때까지 쉴려고했는데 누나뜻대로안되서
심이보러가는건 좀 미뤄야할것같애..
누나가 못가두 우리항상 생각하면서 지내니깐 섭섭해하지말쟝..
울심이 올핸 누나도 자주갈수있는곳으로 이장시켜줄께 알찌요..
사랑하는 울심이 마니보고싶구낭♥
누나
12-04-21 23:38  
심아..
누나 참 올만에왔지??
여기안와두 항상 심이생각하고..
심이사진보고 지내는 누나맘알징??
심이야~~
누나 좀있음 나은이 낳으러갈것같앵ㅋ
울심이 있었음 좋아했을껀데 그치..
요즘 매일집에가는데 작은심이가 자꾸 깨물구 누나 배에올라오구
집도저지래한답..
완젼 울 심이랑은 다른성격이야..
동생잘때 꿈에나타나서 좀 혼내죵..ㅋ
이번 추석전에 엄마가 심이 촌에할무니산소 입구에 묻어줄꺼라던데..
참 좋은생각이야 그치..
촌으로가면 심이 더 자주보러갈수있으니깐..
울히 하루빨리 가까이서 지내쟝..
누나 이제 나은이 낳고 들어와야할것같애..
울심이 잘지내구 있어요 알찌♥
누나 비밀글
12-07-13 23:55  
비밀글 입니다.
누나
13-10-03 11:03  
심아~~
조금만 기다려 누나 이따가 갈께,,
엄마랑 형아랑 심이 동생 지원이랑 빨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