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오깜지 태어난날 1996.07.07
성 별 하늘로간날 2011.12.11
품 종 요크셔테리어 당시몸무게 1.4
주인명 오지은

 

참배: 9,448 명 헌화 : 121 번


너무나 소중한 깜지가 구름다릴 건넜습니다..
최선을 다해 마지막 까지 보살펴 줬지만..
아픈 아이의 고통을 더 덜어주지 못해..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제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엔지가 마중 나와서 동생을 잘 데려 가리라
믿습니다..
정말정말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도.. 쭉.. 사랑하고
잊지 않을 거에요..
사랑한다.. 아가야...
 
오지은
11-12-16 17:06  
우리 사랑이.. 이렇게 이쁜데.. 이별이 아직 받아 들여지지가 않는구나..
일욜.. 너 보낸 곳에 엄마랑 큰누나랑 같이 갈게~~
병원 선생님들과 식구들이 주말.. 너의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워들 하셨단다..
많은 사람들이 너의 가는 길을 기도해 주니..
우리 깜지.. 씩씩하게 잘 가고 있지??
사랑해.. 우리 아들... .. ..
오지은
12-01-10 11:00  
내 강아지.. 너 없이 새해를 맞이한지도.. 한참아 지났구나..
아직 너의 유모차.. 침대.. 카시트.. 치우질 못하고 있단다..
아가야.. 니가 가지고 놀건.. 조그마하나 인형을.. 어제 누난 핸드폰에 달았단다..
널 보내곤.. 다른 아가를 금새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들줄 알았는데..
네가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또 헤어지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서 인지..
다른 아가가 눈에 들어오질 않는단다..
잘 가고 있지?? 매주 널 올려둔 절에 들르는데..  누나 보고 있지??
사랑한다.. 아가야..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품어주고 싶구나.. 사랑해.. 오깜지..
엄마
12-02-03 02:54  
아들 엄마다 겨우 울아들 찾았네 얼마나 찾았는데 엄마가...ㄴㅓ무나너무나보고싶다아들 미치도록아들 무사히 잘찾아갔지?너처럼 착하고 착한 아이들만 있는곳으로 누나는 만났니?지야 우리아기 보고싶고 엄만 너무너무 슬퍼서 미치겠다 울아들  엄마혼자두고 너만가고 나도 가고싶다 아들 너가 머물던 온집안은 어떡하고 엄만 어쩌라고 너들만가고 슬프다아들 엄만 온종일 집에있으면 니생각만한단다 지야 보고싶다 울이쁜이 사랑 내아들 그이쁜얼굴으 볼수가 없다니....아들 가는길 많이 무서웠지우리아들 겁도 많은것이....지야 좋으곳에갔지?잘살아야해 엄마랑 우리 꼭만나자아들 우리 이쁘고이쁜 우리지야 꼭만나자 사랑헤아들 있을때 잘해줄걸 더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안녕 사랑하는 엄마아들
엄마
12-02-06 15:33  
아들 엄마다 착하고 귀엽고 너무나너무나 잘생긴 우리아들보고싶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살고있겠지?우리지야는 착해서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거야그치?울사랑 이쁜이 사랑해 보고싶어아들 앙앙하던우리지야 소리가 귀에울린다 잘살아야해아들 엄마도 잘견디고 있으께 사랑해깜지엄마또올깨 안녕 내사랑 내아듶
엄마
12-02-10 13:08  
사랑하는 엄마아들 안녕 잘지냈니?보고싶어서 또왔지 오늘도 너무나 보고싶구나 니가 많이 아팠던 날이구나 아냐 이시간엔 많이 아팠나?아팠구나 산소실에 있었다그치?고생했구나 사랑하는 내아들 깜지 너무나 잘생기고 착하디착한 엄마아들 엄마혼자두고가니까좋아 나쁜아들 눈물이 자꾸나서 글씨가 안보이내 보고싶다아들 니가 쓰던 물건들은 다그자리를 차지하고있건만 진작그물건들을 쓰던 주인은어디로 가버리고....지야 울애기 보고싶고 보고싶지만 넌엾구나 극락왕생하였으리라 생각하고 엄마도 울지 얺으려 노력할께 안녕 잘있어 또올께 우리애기안녕 사랑해
엄마
12-02-24 14:57  
아들 우리아들 잘지내고있지?너거 누나는 결혼준비 잘하고 있단다 우리들이가 좋은 형아를 보내주고 맺어주고가서 다행이 누나가 많이 랭복하단다 다우리들이 덕이라 믿는다엄마는 고맙다우리 착하디 착한우리아들 지야우리깜지 사랑한다 좋은곳에서 행복해야해 사랑한다  또올께 안녕 우리사랑이
엄마
12-02-29 18:14  
아들 우리아들 행복하게 잘지내지  엄만 늘 울 아들 생각한단다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아들 있을때 더 더 더 많이 사랑해줄걸  울애기 길에 다니는애들 아무리 많아도 우리지야인물은없단다 있 을땐 잘몰랐던거갔애 지야  우리아들 잘생긴우리아들 하늘나라에선 엄마도 생각않겠지지야는 엄만 늘 우리애기 생각한단다 또올께 잘자 우리아들 좋은꿈꾸고 ...사랑해
엄마
12-03-12 16:39  
아돌 보고싶은 잘생긴 우리아돌 안녕 잘있지 엄마도 요즘 많이 나아졌단다 니 껌딱지누나는 잘하고있단다  다 우리들아 덕이지 아들이 형아보내줬지그치 누난행복하단다 지야 큰누나도 잘돼게도와줘 큰누나도 시집가게 지야가 도와줘야해 보고싶은엄마아들 아직도 니가 늘 타던 차는 그대로인데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아들은 어디로갔는지....아들 또올께엄마 아픈곳없이 행복하지?잘있어아들 엄마간다 안녕 또올께 사랑해우리아들 깜지 많이많이 보고싶은 내사랑
엄마
12-03-20 14:50  
보고싶은아들 안녕 따뜻한 봄볕을보니 우리아들생각이 사무치구나 날씨가 좋아지면 들이랑 나들이가고 할텐데말야 보고싶구나내사랑 많이 데리고다니지못해미안타아들 그치생각해보면 후회하돠는일이 많구나 바람도 쐐주고 구경도 시켜줄걸그치아들 시장가는거 좋아했는데....보고싶다많이 언제 너보러갈께 니딸랑이 누나가 좀바쁘네 좀만기다려 한가해지면 아들 보러갈께 사랑해안녕
엄마
12-03-23 13:59  
아들 지금 밖엔 비가오는구나 우리아들 그곳은 춥진않겠지? 지야 니딸랑이 누나가 지금 많이 힘들단다 우리지야가 좀도와줌 안될까?엄마가 많이 답답하구나 우리지야가 누나좀 도와주렴 이번고비가 마지막으로 고비를 넘어서 모든게 잘풀려나가길 우리들이가 도와줘아들 많이 힘들구나 너거 누야가 잘견뎌내고 잘마무리될수있게 우리지야가 도와줄거지?사랑하는 엄마아들 오늘따라 더욱더 그립구나 아들 누나 힘나게해줘 누나 도와줘 엄마 아들한테 부탁하고간다 또올께 사랑하고 사랑하는 울아들 안녕
엄마
12-05-19 03:27  
보고싶고보고싶은우리들이 안녕 잘지내고있지 네누나는 이제내일이 돼겠구나 결혼하는구나 그렇게 그리던 결혼인데........왜이렇게됐을까 깜지야 엄마도 왜이런지 모르겠다 정말이럼 안되는줄알면서 왜이리 변해버렸을까 제일 힘던네누나한테 왜그럴까 미칠것같다 대체어찌해얄까아들 느낌?그래분명뭔진모를 그것이 과연이것이었을까?내가
내가 너무엉켜버린것같다 풀어나갈수가 없다 대체 어찌해야할까 내가 이럼안되는데 지야 내사랑 네가너무나 그립구나 네누나도와주렴 잘살수있겠지 아들엄마도 맘좀 잡을수있게도와줘 이런다간 엄마 나중에 엄청후회하고울거야 그치아들 네누나한테 이럼절대안되는데....엄마가 후회하는일않도록 우리들이가 엄마도와줘 깜지야 누나 지금부터라도 행복할수있게  우리깜지가 누나도와줘야된다 네딸랑이누나잖아 아들 믿는다 잘자고 엄마또올께 사랑해
엄마
12-06-30 04:23  
아들 엄마다 밖엔 비가오는구나 또 장마가 시작된단다 작년 장마땐 건강한 우리지야가 있었더랬는데..올핸 엄마 혼자 보내야겟구나아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구나 니누난 행복하게 잘산단다 우리지야가 잘보고있겠지 위에서 누나잘살아라고 지야가 지켜줄거야그치울아들 조금만 더엄마곁에있어주지 엄마가 우울하단다 마니...말벗이되어줄텐데 우리아들이말야 지야 이제 큰누나 도와줘 큰누나가 많이 외롭단다 엄마 맘같을거야지금 아마 많이 우울할것이야 이젠 큰누야걱정덜어주고 마니 사랑해주렴아 여기서 지야에게 서운했더라도 ...누나도널 끔찍히 아꼈단다 창밖의 빗소리는 왜이리 슬프게 들릴까 자려고 두번이나 누워도 도저히 안온다 사랑하고 보고싶은 내사랑 잘생긴 우리아들 보내긴 너무나 아까윤 우리아들 아무리 다녀봐도 우리아들보다 이쁜아이가없다 우리사랑 깜지 사랑해 잘자 엄마 또올께 할말은 태산같지만 또올께 알라뷰 깜지 안녕 안녕 내사랑
엄마
12-07-10 14:43  
오늘도 여전히 우리지야는 무지개색깔 땡땡이 옷입고 한쪽귀는 쫑긋하니 쳐다보고 있구나 네가 좋아하던 새소리가 들리구만 ....널 매고 병원가던날이 엊그제만같은데 ..너 매고가던 가방만없고.. 네짐모두 그자리를 차지하고있는데 정작 쓰야할 주인만 떠났구나 슬프다
엄마
12-08-14 04:24  
사랑하는아들 네껌딱지누야가 돌아왔단다 지야랑 엄마랑약속했는데 그치?누나행복하게 살라했는데...우리지야라도있음...지야 누나 얼른털고 일어날수있게 아들이 도와줘 우리 사랑하는 울깜지 사랑하는누나 도와줘 씩씩하게 빨리건강해잘수있게 지야가 기도해줘 보고싶다 엄마가 뭘해줘야할까???
엄마
12-08-14 04:52  
그냥 적어본다 ....도대체 난뭘해얄까 뭐라고해얄까 사랑하는딸에게...내인생에 내가 설곳도 갈곳도 없던 그날보다 더서럽고 가슴아프다 왜 사랑하는 내딸이 ..어디서 무엇이 잘못꼬였을까 내가 뭘 잘
못풀어 이렇게 되진않았을까?내가 잘못했을까 ??말렸어야했을까?딸에게 현명한 답을 주지못했지않았나??엄마로서 잘못한걸까 저렇게 내딸을 꾝 데려왔어야했을까성급하진않았을까 .. .. ..지은 너무나너무나 아까운 내새끼 도저히 두고볼수 없어  했던 이선택이 과연 최선이었을까?딸 엄마가 과연잘했을까 네가슴에 상처만 더남지않았을까 부모 잘못만나 마음 고생만하다 시집갔는데 너무너무 미안타딸 다시서기까진 얼마나 힘들까 사랑하는내딸 어서털고 빨리건강해줘야한다 넌꼭 좋은날이 올거다 아직 희망이있는 나이고 젊으니까 힘내자딸 사랑한다 마니 깜지야 네누야 빨리 건강하도록도와줘
엄마
13-01-06 06:17  
사랑하는우리아들 엄마가너무 오랜만에왔지?올자신이 없었단다 네 누나가 온거알고있지아들 이젠 누나가 다나아졌단다 나아졌겠지 그치아들 이젠 그얘긴말자 지야 섭섭하지 엄마가 아들생각으 영안하는거같아서..아니란다 사실항상은 아니지만 아직 아들 잊지않았단다우리 잘생기고 착한우리지야 보고싶구나 니 동생온거봤지?너무나개구쟁이란다 너완너무나 다른성격이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깜찍한 아이란다 많이 지켜봐주고 아프지않고 건강하도록 형아가 지켜주렴 착하디착한 우리아들 요즘은 아프지않고 잘지내겠지?행복하게잘살아야해아들 오늘따라 우리지야가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자주올께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아들 잘있어 엄마 또올께 사랑한다 세상에서 젤 잘생긴 멋진내아들 안녕 사랑해 잘자 보고싶다깜지야
엄마
15-06-20 16:38  
아들 정말 오랜만이지 네가 떠나고 네동생들이 둘이나 왔단다
네처럼 착한 금지랑 말갈량이 여자 옥엽이란다
아마도 네가 있었음 싫어했을거야 
잘지내겠지 행복해라 내아들 또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