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용이 태어난날 1996.8.02
성 별 남아 하늘로간날 2011.10.16
품 종 요크셔테리아 당시몸무게 1.2
주인명 엄성미

 

참배: 9,388 명 헌화 : 161 번


우리애기잃고 주체할수없어서 미국까지가서 한달있다왔어... 넘 맘이아프다.  사진은 누나가 좀더 추스리게되믄올릴께,,,밥도물도 먹기힘든널보며..무조건 살리겠다고 했는데...원망은 없는거지? 파트라슈 친구들 다읽었는데 우리용이처럼 오래산 애들이 별루없더구나.. 요즘처럼추우니 더더욱 아리기만하네...더오래살기엔  넌 연식이 넘오래되어서 항상 더어렸음 세월이 거꾸로갔음했는데  세월앞엔 장사가없더구나... 너의아픈곳을 차라리 내가아팠음 좋았을겄을...누나는  널 잊지않아 결코 그럴수없어...추억은  맘추스르고 쓸께...널위해 하나님께 늘 기도드리고있어.. 편히쉬렴 .. 너무 이뻤던 내 금지옥엽..내전부...민들레...
 
엄성미
11-12-19 11:34  
요미야 누나가 많이힘드네...보고싶다.
엄성미
11-12-20 22:44  
요미야 잘쉬고있니? 잊혀지질않네... 누나넘 힘들어,, 16년이란 세월이 미치게하는구나.. 서울에서 직장생활할때도 넌 항상 곁에있어준너이기에 누난 그런추억이 새록새록 힘이드네... 명일동 이마트기억나니? 갔다와서 너 졸도했잖아 병원가서 영양제맞구.. 누난 십년감수하구,,, 울 용이 압구정, 구리,하남,왕십리,미사리,암사시장,서울역,부천,,,않가본데가없네,,항상 누나 회사마치고 늘 드라이브갔잖니,,, 추억이 넘많네,,, 하루도 계속생각나서,,, 오늘도푹쉬렴,,,울 이쁜이,,,넌  참 이뻤어,,, 얼굴이 참 귀엽고 이뻤는데,,,
엄성미
11-12-20 23:56  
용아 1996년에 올때 너무어린걸 생일선물로받아서 난감했어,,, 넌 그날 계속 울었잖아 집을 준비못해서 라면박스에 하루자구,,, 엄마가 개는 않키운다며 남주라고하는걸 계속 설득하다가 넌 코로나장염에걸렸지,,,, 병원서 죽을수도있으니 저녁에도 전화하라구 샘이 그랬지,,,근데 넌 건강버터줬구,,, 몇달후 피부병에 누나가 몰래 입원시켰어,,, 그때 니가없으니까 엄마가 어디갔네서 남줬다했더니 엄청울면서 보고싶다했지,,,그때부터 넌 사랑을 독차지하는 내겐 넘 뿌듯한 존재였어,,,엄마 주머니에 입을넣어서 돈 꺼내구 우린 웃으면서 돈냄새아는놈이라구,,, 기특해하며 넘 이뻐했지...비오는날 열쇠를 않갔고와서 못들어가는 누나를보며 넌 작은 문틈으로 갗은힘을쓰며 누나한테로 나왔잖아 비를 맞으며,,,커피숖에서 엄마올때까지 기다렸잖아,,,그런널 어떻게 잊겠니? 사람보다 나은너를,,,누난 실감나지않아,,,지금도  이집에  있는겄같으니,,, 항상 일어나면 몸을 꼭 붙이고있었잖아 정이가게하는 너였어,,,울이쁜이,,,
김덕순
11-12-21 01:19  
민아야,,, 울용이 참 보고싶네,,, 파트라슈 참 감사하네,,,아파트양지바른곳 묻었어,,,잘자렴...
엄성미
11-12-25 23:30  
민아야 보고싶어,,, 오늘 교회서 성탄예배드리구,,, 우리용이 작년 크리스마스기억나니? 우리용이 정말 맘이아파,,, 2개월이나지났는데 힘든건 원점이야,,, 누난 훌훌 털게해달라고기도해 ,,,너랑 추억이많구 이집이 너랑의 추억이 있던집이라,,, 근데 왜이리 오래가니?힘들어 니가 머물던 방 ,,,다 힘드네... 난자리가 무서워,,,누나가 너 화장실가면 그랬잖아 5초안에온다하믄 금방오더라구,,,배변도 얼마나깔끔하든지,,,누나가 너 잘못한거지? 산책하다보니 혀가 반쯤 잘려있어서 봉합수술시켜서 그런거니? 사료도못먹는너가 이상해서보니 혀가 엄청나더라,,,미안해 그게 원인이었니? 누난 너 사료 머먹거리다 놓치는게 맘이아파서,,,곰국도먹였는데 빠지는널보며 병원에 제발 영양제랑 수액이랑 살찌우게해주세요라며 맡긴게 이별이구나  나한텐 거짓말루 용이 잘지낸다하군 병원비벌려구 널 관리소홀로 죽게둔 인간을 지금은 몰라  용서는 지금은 아닌거같아,,,, 시간이지나서 ,,,그렇게 오래다녔는데 울 요이랑 저이라도들어서 그렇게 못할텐데,,,,시간이필요해,,,누난 사람과의 증오는 싫어 근데 지금은 아닌거같아  ... 우리 이쁜아  사랑해 ,,,
엄성미
11-12-27 00:14  
용아,,,내새끼,,, 참 황당했구,,, 슬펐구,,,너가 넘 그리워,,, 사랑해,,, 민이,,, 미나야,,, 너무작아서 미니야했던게 민아야가되구,,, 그만큼 참 이뻤던 울용이,,,그립다,,,정말 사랑해 사랑해,,,
엄미란
11-12-27 00:27  
용아 사랑해,,, 늘 강인하던 니가 하늘나라서도 잘지내길 쉬길 바랄께 ,,, 빤지랑 락키랑 널 사랑한다  글구 지나도 널 사랑해,,,내새끼,,,
엄성미
11-12-28 20:37  
용아  잘쉬고있니? 보고싶어,,,울용이 ...이쁜니가 넘 보고싶어,,,누난 니가 넘 그리워,,, 준비되지않은 이별이 이렇게 아프다니,,, 민아야 보고싶다,,, 한번만 볼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죽음이란게 이렇게허망할줄이야 어찌알았을까! 사랑해 넘 사랑해,,,하늘나라서 잘지내길기도드릴께,,,사랑한다,,,
엄성미
11-12-29 22:17  
용아,,,여전히 널 회상하며 아파한다,,,오늘왜이리도 니기억이사무치는지,,,거실에 요깔아놓으니 니생각이간절하네...금방이라도 들어올거같은데,,,어쩌면좋니?/미국가서도 니생각하며 계속 파트라슈검색하구,,, 누난 너 넘 보고싶어,,,니얼굴 니목소리 다기억하는데,,, 넌 없구나,,,내새끼,,,늘 한숨에 미치겠어,,, 2011년은 상상조차싫어... 둘째언니도 2월에 갑자기떠나구 넌 10월에,,, 죽음이란게 물론 간분들두 맘이쓰리지만 남아서 겪어야할이도 힘들어,,,2월에 언니 정관추모공원보내구 널안구 누나많이울었쟎아,,, 죽음이 넘 무섭고 상처넘 많이받았는데 결국 너까지,,, 용아 누난 널 아름답게보내줘야한다구생각했는데 널 병원에맡겼구 그수의사를 용서하기가 참 그래,,,그생각만하면 미칠것같아,,,휴,,,한숨 ,,,아무리 동물이지만 공유하는가족인데... 누난 널 동물로생각한적 한번도없어,,,용아야  어쩌겠니 니가올수가없쟎아,,, 잘지내길 늘 기도할께,,, 내 금지옥엽 사랑한다,,,
엄성미
11-12-31 22:32  
우리 이쁜장군 용아야,,,2시간후면 2011년이 가네,,, 사랑해,,,올해가 누나에겐 넘 일생에 제일 힘든해였어,,,용아 우리아들,,,내일되면 작년이란표현이되겠구나,,,사랑해,,,내새끼를 어떻게잊겠니,,,넘 보고싶어서,,,사랑해,,,내새끼,,,하루종일 너 생각에 항상 널 훌훌털게해달라고기도해,,,근데 않되네,,,어딜나가있어도 니생각에 맘이무겁구,,, 넘 아픈가봐,,,니사진 올리면 파트라슈들어와서 넘울까봐 못올려,,,추억이16년인데 어떻게 잊혀지겠니,,,사랑해,,,내새끼 단밤좋아했지? 명일동닭발도,,, 매워서 켁켁거리며 먹는 이쁜모습 ,,, 누난 어릴때 우유를 못먹었는데 니기 우유만먹으면 졸도하구,,, 참 식구처럼 ,,,용아 하늘나라는 먼훈날 누나도 갈꺼야  그때 울 이쁜이만나자,,, 글구 꿈에  한번씩놀러와 ,,,누나가 울까봐그러지? 그래맞아  지금말구 조금후에,,,울용이 사진올리면 인기짱이겠어 넘이뻐서,,, 진심으로 사랑한다 ,,, 니가 추울까봐 엄마가 침대에 않자고 내려와서잔거알지?  널 너무 사랑해서,,, 내새끼라서,,,올해도 다갔네,,, 민아야 가미가제특공대원별명처럼 하늘나라서두 잘지내,,, 넘 사랑해,,,내 금지옥엽 내전부 내새끼,,,,,,,
엄성미
11-12-31 22:42  
요미야  넘 사랑해  새해복많이받구,,, 하늘나라서두 행복하렴,,, 내일 교회가서 신년기도할께,,,넘 사랑해,,,내전부 쪼무래기 넘 사랑해,,,
엄성미
12-01-01 18:58  
아가야,,, 오늘교회가서 용이신년기도드리고왔어,,,어제 명조언니랑 얘기하면서 누나 넘외로워서 요키애기데려올려구,,,혹 알고있니? 너 꿈에나와서 니좋아하는 흰이불안에서 막뛰아나오더라 누나품에도안기고,,, 똥도싸구,,,엄청뛰길래 누난 눈이 휘둥그레졌어,,,너 맘일거야 이집에오고싶어하는 울 이쁜이맘,,, 근데 어쩜좋니 올수있니? 누난 용이만 다시볼수있다면 엄청 아낄거야,,,방법은 뭘까? ,,,,,,,,,,누나가 널위해 기도 엄청해줄께,,, 하나님께 널부탁한다구,,,누나 낼 첫출근이야,,, 울용이도 누나 기도해줄래? 1월1일 신년에 니가 누나품에들어온건 누나 용이잊지마세요,,, 그런거니? 누난 널 절대잊지않아,,, 너나 배신하지마,,, 사랑해,,, 어떻게 이런일이,,,현실로 받아들여야지,,, 필요이상 널 잊으려구 노력은 않할꺼야,,,민아야  사랑해,,,넘 사랑해,,,보고싶어,,, 추워 어여 들어가,,, 쉬어 내새끼,,, 내전부 ,,,내민들레,,,
엄성미
12-01-03 23:23  
용아,,,사랑하는애기 오늘도 잘쉬었니?누난 몸살이라 몸이넘아프네...내새끼 누나 보고싶지? 그럴거야 누나밖에몰랐잖아,,,용아,,,누나가 너 너무 보고싶은데 어쩜좋니? 한번만이라도 아니 니가 다시온다면 ,,,누난 얼마나행복할까 ,,, 명조언니랑 통화하면서 내가 언니처럼 아픔이없으면 얼마나좋을까했어,,,누난 니보낸 아픔이있어서 지금 엄청불행한걸,,,맘속에 행복은 너건날로 달아났어,,, 누난 엄청 힘든인형처럼살고있어,,,웃어지질않아,,, 이아픔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민아야 널 힘들게한 누나가 참 미안해 널 잘해주고싶었지 너헌테쓰는돈은 절대 아깝지않았으니까,,,미안해,,, 죽음을 맞이한 니가 누나괴로움에 비할수없었던거알아,,,사랑해,,, 넘 미안해,,, 널 힘들게보네서,,,용서해줄거지? 사랑해,,, 민아야 누난 지금두 넘 울어 문열면 니가 집에서기다리는거같아,,, 사랑해,,,내새끼,,,가미가제특공대원,,,잘자렴 내반쪽,,,사랑해,,,
엄성미
12-01-04 16:24  
용아,,, 오늘 엄청추워,,,넌 편히있지? 넘 보고싶어,,,내새끼는 잘쉬고있어,,, 사랑해,,,
엄성미
12-01-04 23:37  
용아 내이쁜아  넘 미안해,,,누나가 어떻게 얘길해야겠니? 넘 미안하구 널 병원에맡긴거 뼈저리게후회해,,, 민아야 미안 ,,  한숨밖에없어누나는,,, 겁많은널 괜히 수액맞으라고보낸거 ,,, 미안해,,, 용서해줘,,,민아야 사랑해,,, 사람이너무싫어,,,누난 널 그렇게만든사람을 용서하기싫어,,, 뭐라했니  니가 오래살거갔아속썩인다구,,, 그렇게 얘기하군 우리애기죽여버리고,,,아,,, 크다,,, 누나가 널 보내기가 넘 커,,,억울해,,,민아야,,,어쩜좋니 사람이라서 용납해야만하니?누난 준비않된이별보다 니가 고통받은거생각하니 미칠거같아,,,준비야 어차피 중요치않아 누나힘든건 관계없는데 니가 고통받은거생각하니 누난 미쳐,,,하니님께 울용이 고통않주셨을거예요 기도해... 누난 고통 참을수있는데 울용이 힘들었을까봐,,,사랑해 민아야 괴로워 사랑해 내새끼,,, 우리집에선 금지옥엽인데 병원서 푸대접받았으면 ,,, 사랑해,,미안해..내보배야,,,
엄성미
12-01-05 23:09  
용아,,, 누나가 오늘 너무 몸이아프네,,어제 거실에서 떨고잤거든,,1시에잤어 지금 머리도넘아프고 밥도 먹기가 힘드네,,너 혹시 아파하니? 울용이상처에비하면않되지,,,용아 누나 곧잘께 누나가 오늘 너무 아프다,, 머리도아프고 지쳤나봐,, 삶에,,, 너 잘쉬구 잘자  누난 내일 올께,, 넘아파서 누나소견에 독감인거같아,, 내새끼,, 오늘두 잘쉬구 몰아서얘기할께,,,사랑해,사랑해,사랑해, 잘자렴 들레야,,,,,,,
엄성미
12-01-07 23:19  
내새끼야,,, 누나가 감기때문에 소홀했지? 용아,,넘 복고싶어 왜이렇게 보고싶니?그건 너무 오랜세월 정들어서그래,,,  사랑해 민아야,, 사랑해,,사랑해,,,
엄성미
12-01-08 23:21  
민아야,,, 보고싶어 잘지내고있지? 넌 편히쉴거야,,, 누나 몸이많이아파,,,넘 힘드네,,,너 빈자리 넘 느껴,,,사랑해,,,울용이 기억이생생한데,,, 넘 잔인해,,,현실이,,,사랑해민아야,,, 아파트단지 너 산책코스 누난 아직 못간다,,, 니기억에 넘힘들어서 민아야 참 무서운거야 있다없는 그런 생과사의 현실이,,,잘쉬렴 어떻하니 현실인걸 ,,, 잘지내,,,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같이있단걸알자,,,사랑해 민아야,,,,,,,
엄성미
12-01-11 23:21  
민아야 미안해,,, 세월이 아무리가도 너한텐 넘 미안해,,,널 넘 힘들게보네서,,, 누나 죄책감에 넘 힘들어,,, 민아야 널 수월하게보냈으면 누난 얼마나 널 회상할까,,,미안,, 미안,,,
엄성미
12-03-29 22:24  
아가야  넘 보고싶어 5개월이지났는데도 참 환장하겠어  매일  눈물 눈물 ,,, 용아 너 참 보고싶어 ,,, 불러도 불러도 소용없을 이름 ,,, 사랑해  민아야,,,내귀여운 천사,,, 잘자렴 ,,,
엄성미
12-07-17 15:10  
용아 넘 보고싶어 누난 아직도 울고있어,,, 어쩜그리 맘속을 떠나지않니? 사랑하구 세월을 돌리고싶어... 서울에있을때로,,,사랑해,,건강해,,,사랑해,,,
엄성미
12-08-08 17:05  
용아 넘더워 ,,, 폭염이구나  잘 건강히쉬니? 넘 그립다 너의얼굴보고싶어,,, 사랑해,,,기도해...
엄성미
12-12-04 13:31  
용아 일년이지나도 왜이리 생생히보고싶니? 다시 와서 키웠음 얼마나좋겠니,,, 정말 그리워,,, 사랑해 내새끼야,,,사랑해
엄성미
13-10-02 16:48  
사랑한다
엄성미
13-10-02 16:51  
용아  넘 보고파  아무리울어도  아무리보고파도 아무리떼써도 넌  오지않더라  허망하고 이젠 편하지?  조금만기다렸다  후에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