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명 뽀뽀 태어난날 2002.
성 별 공주 하늘로간날 2012.07.21
품 종 말티즈 당시몸무게 5kg
주인명 뽀뽀 언니

 

참배: 8,919 명 헌화 : 283 번


가는 순간 까지도 너무 힘들었을 뽀뽀야..
마지막으로 보았을때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온게
너무나 미안하다..
언니가 널 첨에 데려 왔을때 그러지 말았어야 한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불치병으로 마지막까지
너무 힘들었을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나는구나..
엄마도,아빠도 뽀뽀를 너무 사랑한단다..
내일 보내 주러 갈께..
다음 생애엔 꼭 귀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거라...
 
박효은
12-07-23 09:21  
뽀뽀야.. 어제 너를 보내고 오니 행복했던 기억보다 너에게 잘 못해줬던 기억만 나는것 같다..
예쁜 수의를 입고 마지막으로 눈을 감은건 엄마를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한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아픈 너를 더 감싸 주지 못했던것 너무너무
미안해.. 하지만.. 엄마도,아빠도,언니도,오빠도.. 모두모두 널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이젠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 다음 생애엔 꼭 귀한 사람으로 태어나거라..
사랑해..
뽀뽀엄마
12-07-24 21:17  
뽀뽀야
엄마곁을 떠난지도 벌써 4일이 지나는구나
금방이라도 꼬리 흔들며 어디선가 나타날것만 같은 생각에
오늘도 엄마는 뽀뽀를 그리워한다 많이 보고싶구나 귀염둥이 뽀뽀
아픈너를 두고 수원으로 갈때는 우울해 하는 우리 뽀뽀 모습에
너무 가슴아팠단다....
많이 아픈너를 두고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서 더더욱 미안하고
마지막 순간 손잡고 포근하게 보냈어야 했는데 .......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살아오면서 너무나 착하게 순하게 이쁜행동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사랑을 준 뽀뽀로 인해서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모두모두 행복했단다
고마운뽀뽀, 이뿐뽀뽀, 귀염둥이뽀뽀, 사랑스런뽀뽀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하늘나라로 먼 여행길 편안하게 가고
다음 생애엔 건강하고 사랑듬뿍 받는 소중한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한 생활하기를 엄마는 빌고 또 빌어줄께.....
마지막 너무나 편안한 모습에 엄마도 조금은 안심이되는구나
뽀뽀야 많이 사랑했다
이젠 고이 편히 쉬려무나............
뽀뽀엄마
12-07-27 14:50  
뽀뽀야,,
엄마가 하늘나라 천국에 있는 우리뽀뽀에게 편지보냈는데
잘 받았지?
더많이 사랑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더 미안하고
얼마나 아픈 고통에 힘들었을까?
벌써 오늘이 내곁을 떠난지 7일째구나
안아픈 곳에서  고이 쉬려무나
너의 편안함을 빌면서 엄마다녀간다......
사랑해 뽀뽀
뽀뽀엄마
12-07-30 10:50  
뽀뽀야..
편안하게 잘잤니?
아침부터 우리 뽀야가 보고싶어 엄마가왔다...
마지막 힘들어하던 모습 떨칠수가 없네
지금은 안아파서 좋지?
친구들 많이 사귀었니?
좋은세상 맘껏 뛰노려무나
무서워하지말고 엄마가 곁에있으니까
뽀뽀야 힘내 오늘도 행복하게 알았지 울뽀뽀
엄마는 매일매일 보러오는데
낼또올께...... 사랑한다 뽀뽀야^(^
뽀뽀언니
12-07-31 13:48  
뽀뽀야 잘지내고 있지..
안아파서 좋지.. 이제 엄마 있는곳까지 날아가 보기도 했니?
엄마는 요즘 부쩍 더 힘들어 하네..
언니는 뽀뽀가 벌써 귀한 씨앗이 되어 좋은 부모에게 기쁨이
되어 주러 갔다고 생각해.
끝까지 눈감지 않다가 마지막에 눈감았던건..
마지막까지 엄마,아빠,언니,오빠를 보고 가고 싶어서 겠지..
우리뽀뽀 늘 행복해라..
뽀뽀엄마
12-08-04 17:07  
뽀뽀야..
하늘나라에서 엄마보고있니?
엄마는 맨날 하늘쳐다보고 뽀뽀랑 이야기하는데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그곳에는 아픔도없지?
넓은세상 맘껏 뛰어놀고 많은 친구들과 잼있게보내고
언제든 집에와서 포근히 쉬었다가렴
알았지?
오늘도 엄마는 우리 이쁜딸 뽀뽀를 만나서 뽀뽀하고 간다
엄마곁을 떠난지 벌써 2주일이 지나는구나.......
좋은 곳에서 편히쉬고 있는 우리 뽀뽀를 생각하면서
엄마 다녀간다.....
뽀뽀 보고싶구나^(^
또올께~~
사랑해.........
뽀뽀엄마
12-08-11 23:35  
뽀뽀야..
오늘은 뭐하고 지냈니?
넓은세상 마음껏 신나게 뛰놀았다고?
햇살사이로 밝게 비춰지는 우리 뽀뽀의 환한 얼굴이
참 행복해 보여서 엄마는 기분이 좋구나^(^
눈이 안보여서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했을까
엄마는 뽀뽀의 이쁜 얼굴을 보지만 우리 뽀뽀는
엄마의 얼굴을 못봐서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넓고 밝은세상 마음껏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많은것 구경도하고 재미있게 보내길바래
오늘이 엄마곁을 떠난지 3주가 되는구나~
슬픔도, 아픔도 모두 잊어버리고 이제는 행복만
행복하기만 엄마는 바란다......
이밤도 편안하게 잘자고 엄마 낼 또올께^^
잘자라 뽀뽀야,,,,,,, 안녕
사랑해~~
뽀뽀엄마
12-08-12 16:54  
엄마곁을 떠나고 처음으로 비가 내린것같다
우리 뽀뽀는 어떻게 보냈을까?
착하고 순둥이라서 하늘나라 천사님께서
뽀뽀에게 이쁜집을 선물했을것같구나......
어디서든,,
이쁨받고 귀여움받고 사랑듬뿍 받을것갔다
뽀뽀는 착하니까^(^......
어디서든 무서워말고 힘내라 뽀뽀야
엄마가 니곁을 지키고있으니까
아무걱정말고 알았지~
비오는 날 뽀뽀가 걱정되서 엄마가 뽀뽀얼굴보고간다
행복한 너의 얼굴을 그려보며
뽀뽀야 엄마 낼올께......
우리 뽀뽀 홧팅~~^^
뽀뽀엄마..
12-08-16 13:54  
하루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뽀뽀 걱정만 종일했구나
행복한 뽀뽀모습만 상상한다 했지만
소낙비가 내리니 걱정이 앞서는구나...^^
착한 천사님이 이쁘고 편안한 집을 선물했다구?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착한 뽀뽀의 고운 심성에 천사님도 감동받았나보다....
그래 알았어 정말정말 이젠 걱정안할께
우리집 처음 올때 뽀뽀는 30일된 인형같이 이쁜모습으로
엄마랑 첫만남을 가졌지~
첫눈에 홀딱 반해버렸어.... 정말 이쁘고 귀여웠는데^(^
이젠 영영 볼수 없음에 엄마는 너무나 슬프고 보고싶고 그립다~
다음 생애엔 꼭꼭 소중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건강하고 귀염받는
사랑을 독차지하길 바란다 뽀뽀야^(^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번은 뽀뽀를 하고간다
뽀뽀도 엄마가 기다려지지?
오늘도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우리 낼 또만나자.........
사랑해 뽀뽀야~~
뽀뽀엄마
12-08-22 21:58  
멀리서 밤벌레 울음소리가 요란스럽게 귓가를 스치는구나
뽀뽀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가까이서 뽀뽀를 볼려고 집앞산에다 뿌렸는데
창문너머 뽀야를 볼수있어서 참좋다....
뽀뽀야,,
낼이면 엄마가 수원으로 세쌍둥이 보러간다
추석이면 엄마가 또 내려오니까
섭섭해말고 우리 그때 기쁘게 만나자^(^
뽀뽀야 넓은세상 맘껏 뛰놀고 즐겁게 놀아라
엄마랑 뽀뽀해야지~~ 쪽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편히 잘자아
사랑해~~
뽀뽀엄마
12-08-25 11:24  
잘잤어 우리 뽀뽀^(^
언제나 뽀뽀를 만나는 날은 설레고 즐겁다
뽀뽀도 엄마를 보니까 넘 좋지?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자~~
뽀뽀야..
오늘이 벌써 5주구나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아직도 뽀뽀가 내곁에서 똘망똘망 맑은 눈망울을
하고선 엄마곁으로 쪼로롱 올것만같은데
뽀뽀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우리 뽀뽀랑
뽀뽀도하고 손도 잡아보고 즐겁게 놀다간다.....
뽀뽀야..
항상 즐겁게
항상 행복하게
항상 기쁨이 넘치는 나날이 되길바라며
엄마 낼 또올께....^^
뽀뽀 사랑해~~
뽀뽀엄마
12-08-28 10:51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이 강타를 하고 있다
뽀뽀야 이런 날에는 밖으로 나오면 다친다
무서워 하지말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보내렴^(^
걱정이 되서 엄마가 다녀간다
우리 뽀뽀랑 뽀뽀하고 손도 잡아보고 놀다가는거야
언제나 뽀뽀옆엔 엄마가 있으니까
뽀뽀는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게 보내면 되는거야
편안해 보이는 뽀뽀의 모습에 엄마는 안심하고 다녀간다
엄마 낼 또 올께~~
편히 쉬려무나
뽀뽀 안녕.....^(^
사랑해~~
뽀뽀엄마
12-09-01 13:07  
뽀뽀가 떠난지 6주가 되는 오늘
우리 뽀뽀를 만나러 엄마가 왔단다^^
맘껏 뛰노는 편안한 모습을 상상하면
모든 걱정도 사라지고 엄마도 안심이 되는구나~
뽀뽀야,,
마지막 보내고 뽀뽀의 먹다남은 약을보며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과 아픔이 가슴이 찡했는데
모든 후회 부질없건만 늘 가슴에 아픔으로 남는구나....
뽀뽀는 엄마마음 알지?
엄마가 뽀뽀를 얼마나 사랑했다는걸
이다음 꼭 사랑받는 사람으로 환생하길 엄마는 빈다^(^
하늘나라에서도 엄마마음 느껴지지?
착하고 이쁜 우리뽀뽀 기분좋은 행복한 생활을 누리길바라며
엄마 낼 또올께~~
사랑한다 뽀뽀야 오늘도 즐겁게 잘놀아라....^(^
뽀뽀엄마
12-09-08 11:16  
벌써 내곁을 떠난지 49일이구나
아직도 눈가엔 뽀뽀의 모습만 밟혀
마음이 쨘~하게 느껴지는데 7주가 되는날이구나~
앞을 볼수가 없어서 어둠에 지내고
방광이아파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이 많이도 흘렀네.....
뽀뽀야,,
마지막 나누지 못했던 시간들 엄마는 지금도 마음이아프다
고통으로 떠난 뽀뽀의 마지막 모습 눈앞에 아롱거리고
마지막 남은 약을 보며 또한번의 눈물을 흘렸건만
되돌릴 수 없는 지난일들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엄마는 이글을 올린다...
뽀뽀는 엄마마음 알지 얼마나 뽀뽀를사랑했는지
이젠 아픔이 없는곳에서 마음편히 고히 쉬려무나
뽀뽀야아 큰소리로 불러보면서
우리 뽀뽀 마음 편안하게 보낸다......^(^
꼭꼭 복받는 소중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우리 뽀뽀앞에 바친다^(^
사랑한다 뽀뽀야.........
뽀뽀언니
12-09-09 21:50  
뽀뽀야 언니 오랜만에 글남긴다..
벌써 50일이구나... 언닌 그것도 몰랐네..
자주 와도 얼굴만 늘 보고 간다..
우리뽀뽀.. 보고싶다.. ♡
뽀뽀엄마
12-09-19 17:37  
안녕 뽀뽀야^^
엄마곁엔 뽀뽀가 없지만 이렇게 뽀뽀를
만나러 올때는 언제나 설레임으로 기분좋은
발걸음이 되어서 참좋다....
잘 지냈지?
이젠 뽀뽀의 편안한 모습을 생각하니까
엄마는 기분좋아진다
뽀뽀야,,
뽀뽀곁엔 언니랑 아빠랑 엄마가 있으니까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지말고 넓은세상
훨훨 날아다니렴 이세상에서 못다한 구경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보내구
엄마는 우리 뽀뽀를 가슴가득 사랑한다는거 알지?
언제나 우린 하나 알았지^(^
뽀뽀야 오늘도 우리 화이팅~~
뽀뽀엄마
12-09-26 13:14  
뽀뽀야 엄마왔다^^
사랑스런 뽀뽀가 많이도 보고싶구나
며칠뒤면 엄마 부산간다...
언제나 많이도 기다렸을 우리 뽀뽀의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설때 힘없는 발걸음으로
느릿느릿 걸어와 엄마를 반겨주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는구나....
뽀뽀야,,
뽀뽀의 무한한 사랑 언제나 가슴뭉클하게 했지
오늘도,, 뽀뽀의 모습들을 상상하며
엄마가 한송이의 국화꽃을 뽀뽀에게 바친다....^(^
사랑한다 뽀뽀
보고싶다 뽀뽀
미안하다 뽀뽀
영원히 엄마 가슴에는 따스한 우리 뽀뽀의 이쁜모습을
담아서 평생을 그리워하며 살아갈께.....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엄마 또 올께~~~
뽀뽀엄마
12-10-16 12:15  
벌써 10월도 중순을 넘어서고있다
뽀뽀의 얼굴만 멍하게 바라보고
오늘은 엄마가 우리 뽀뽀에게 마음 한자락 두고간다^(^
잘지내고 있지?
아픔에 힘들어하던 모습보다 요즘은 맑고 밝게 보이는
우리 뽀뽀의 모습에 엄마의 발걸음이 이전보다는
가볍게 다녀갈 수 있구나....
하늘이 파랗게 높은 가을 뽀뽀가 뛰어놀기 참 좋은날씨다~
뽀뽀야...
엄마는 언제나 뽀를 사랑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단다^^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구나~~
뽀뽀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바라보니
찡한 아픔이 스친다.....
뽀뽀야...
즐거웠던 날만 기억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잘놀아라~~
엄마 또 올께 사랑한다 뽀뽀야^(^
뽀뽀엄마
12-11-01 12:10  
벌써 11월이다..
우리 뽀뽀 어떻게 지냈어?
찬바람이 쌩하고 지나는 꽤추운 날이구나
따뜻한 양지바른곳에서 놀아 감기들면 뽀뽀 힘들어져^(^
언제나 뽀뽀곁엔 가족들이 함께한다는것 잊지말고
씩씩하게 이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길바래~
뽀뽀야,, 사랑한다 많이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안아보고싶다.....
뽀뽀가 그리워 오늘도 엄마는 이렇게 불러본다^^
사랑해 ~~
뽀뽀엄마
12-12-06 13:37  
하야세상으로 뒤뎦혀 아름답지만
우리 뽀뽀에겐 추워서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 앞선다
벌써,,
12월하고도 6일구나 뽀뽀는 뭘하고 있을까?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들지 않았을까 엄마는 걱정이 앞서는구나
뽀뽀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즐거웠던 시간들 우리들에게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고 떠나간 빈자리에 엄마는 뽀뽀가 너무 보고싶어진다^^
꼬옥 안아보고싶구나~
사랑한다 뽀뽀야......
뽀뽀엄마
13-01-01 23:32  
새해가 밝았구나,,
뽀뽀가 떠날때는 더운 여름이었는데
지금은 함박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이구나^^
훨훨 날라다니는 뽀뽀의 모습을 그려보며
아픔도 없는 세상에서 많은 친구들과 즐겁게 뛰노는
뽀뽀의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도 즐겁구나~
그래도 보고싶다 우리 뽀뽀가.....
새해 첫날 뱀띠해 우리뽀뽀에게도
따뜻한 봄날처럼 언제나 행복만이 함께했음 좋겠다^(^
뽀뽀야 사랑한다 ~~
뽀뽀엄마
13-05-14 13:20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구나, 오랜만에 우리 뽀뽀랑
얼굴 보는구나....
미안하다 뽀뽀야 무딘 발걸음이지만
항상 엄마 가슴엔 이뿐 뽀뽀만 생각한단다~
뽀뽀방 이쁘게 만들었구나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고 뽀뽀곁엔 엄마가 있다는거 알지?
사랑한다 우리 뽀뽀^(^
엄마 또 올께~~
뽀뽀엄마
13-07-19 15:27  
뽀뽀엄마
13-07-19 15:34  
뽀뽀야 잘 지냈니^^
오랫만에 뽀뽀랑 눈인사 나누는구나
그래도,
언제나 뽀뽀는 엄마 가슴속 가득 품고 있다는거 알지?
낼[20일]이면 뽀뽀가 우리를 떠나 하늘나라로 간지 일년이 되는 날이구나....
아직도,
뽀뽀의 거친 숨결이 느껴지는데 세월은 하염없이 흘러만간다
아픔 속에서도 우리들 곁에서 재롱부리고 이뿐짓만 했던 우리뽀뽀
항상 우리는 기억하고 있단다~
무딘 발걸음이지만 마음속에 늘 뽀뽀를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있다는거 알지?
뽀뽀야..
안아파서 좋지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보고있겠지
사랑한다 울 뽀뽀^*^
뽀뽀엄마
14-07-20 16:29  
뽀뽀야 하늘나라 먼 여행길에 오른 날이구나~
자주 오지는 못했지만 한시도 잊은 적 없는 날들이었어
이젠,
친구들이랑 즐겁고 재미난 보금자리가 되었겠지?
많이도 더운 여름 날
시원한 나무 그늘밑에서 조금더 편하게 지냈음 하는 엄마의 마음이야^^
뽀뽀야..
너랑 지내던 시간들이 많이도 그립고 보고싶다...
모든거 잊고 행복하게 지냈음하는 엄마의 바램이다
뜸해진 발걸음이지만 항상 너랑 함께하는 마음으로 보낸단다^(^
잘 지내고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