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야 사랑하는 우리 이쁜 동생 체리야 하늘에서는 안 아프고 편안히 잘 지내니? 언니는 하루종일 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 사랑하는 우리 체리 언니는 체리가 너무 보고싶어 체리야 사랑해 영원히 언니가 영원히 너 잊지 않고 지낼게 한 번씩 언니랑 엄마랑 오빠가 보고싶으면 우리집으로 놀러와 사랑하는 체리야 많이 아픈 널 항상 붙잡아서 미안하고 우리에게 와 주어서 고맙고 언니가 너무 사랑해 이젠 아픈거 잊고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가고싶은 곳에 다 가보고 그러다가 니가 그 곳이 싫어지면 지루해지면 언니의 딸로 태어나줘 니가 이 생에서 언니가 못해 줬던거 다 해 줄게 사랑하고 미안하고 그리고 고마워 체리야... 체리야...체리야...내 동생 체리야 사랑한다.
|
언니가 다른 아이를 데려와서 지내도 우리 체리를 사랑하는 만큼은 아닌거 알지 언니는 니가 제일이야 사랑하는 내동생 체리야
이 세상에 여름에 눈이 오고 영원히 그치지 않는 눈이 와야 언니는 널 보낼 수 있을꺼 같다 사랑해 체리야
니가 다시 올때에는 내가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게
사랑해
간식 주고 가라고 했는데... 잘 지내고 있지 체리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