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동생 만득아...

  Trackback

김보경 0 9,050 2007-05-13 16:39



널 한숨재로 만들고 방금 집에 왔어...

만득아 널 차마 뿌리지 못해 엄마는 너를  안고 있단다..

널 어제 병원에 두고 보지도 못하구 보낸게 너무 슬퍼...

우리 가족 아빠 엄마 언니 나... 모두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

평생 잊지않고  같이가자.. 슬픈일 좋은일 다 같이 격으면서....

하늘에서 우리 지켜줄수 있지?

널 정말 안아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정말 사랑한다... 우리모두 널 위해 항상 기도할께...

사랑한다... 안녕~~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