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한숨재로 만들고 방금 집에 왔어...
만득아 널 차마 뿌리지 못해 엄마는 너를 안고 있단다..
널 어제 병원에 두고 보지도 못하구 보낸게 너무 슬퍼...
우리 가족 아빠 엄마 언니 나... 모두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
평생 잊지않고 같이가자.. 슬픈일 좋은일 다 같이 격으면서....
하늘에서 우리 지켜줄수 있지?
널 정말 안아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정말 사랑한다... 우리모두 널 위해 항상 기도할께...
사랑한다... 안녕~~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