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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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오빠 0 8,415 2012-12-23 00:53


은비야 오랜만에 왔네~ 울 원조 꿀비 보러 ㅋ



은비생각만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네 .. 아 은비보고싶다.



오빠는 혼자살고 하니까 더우울함을 많이 느끼는거같다..



우리은비는 잘있는지 궁금하네. 엄마 아빠는 어제 올라오실려고 했는데 못오셨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나 오신다네.. ㅎ 이제 부산집에 가도 은비 못보네 ㅠ 그래서 부산집에 혼자있으면



은비생각이 너무많이 날꺼같애.. 이제는 은비 귀여운 사진들밖에 안남았네. 미리 사진이나 실컷찍어두고



공기맑고 좋은곳에 은비 자주데려갈껄.. 가족들이 많이 못놀아줄적에 집에서 많이 심심했지...



미안하다.은비야. 이제 엄마도 슬픔에서 조금은 많이 벗어난거같애.. 나도 우리은비 조금씩 잊어가는게 아닌가



마음한구석이 씁쓸하네.. 내 여동생 잊으면 안되는데.. 시간이란게 참무섭다 .. 오빠는 과거로 시간을 돌리고싶어.



옛날에 은비가 항상곁에 있을때가 행복했는데.. 지금은 즐거운일이있어도 은비가없으니 뭔가가 하나빠진 느낌이



들어.. 언제쯤 우리은비 볼수잇을까??  빨리내려가서 은비 뿌린곳에 은비좋아하는 음식들고 찾아가봐야되는데,,



바쁘다는핑계로 못가서 미안해. 오빠는 이렇게 가까운 존재가 떠난게 처음이라 아직까지 부산집에 가면 니가잇을거같아



실감이안나... 차라리 매일아침 느낄때 없다고 계속느끼면 조금은 슬픔이 가시지않을까 생각도해.



이제 슬픈말 않할께 ㅎ 요즘좀 우울해서 그랬어. 은비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있지? 항상 보고싶다 . 가끔은 좀 꿈에도 나오



고그래 임마. 또올꼐 내사랑은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