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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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0 8,321 2012-12-28 13:36


찌루야 엄마보고있지.

엄마곁에 너를 두고도 체온을 느낄수가없기에 가슴이 아프구나.

여긴 눈이 참많이도 내리고 있는데 그긴 어떠니?

오늘같이 눈 많이 내리던 2011년2월14일날 사랑하는너를 엄마품에서

떠나보네고 말았는데. 보고싶다 우리딸!

그긴 춥진안을까.더우면 덥진않을까 항상걱정이구나

엄마는 우리찌루가 남기고간딸 이쁜두나를 보면서 그속에서 너를본단다

두난 아빠랑 엄마의 사랑으로 최선을다해 보살피고 있어니 걱정하지마 응~

찌루야. 두나 엄마곁에서 오래동안 함께할수있게 많이도와줘

반디언니랑 잘지내고있지? 언니랑 손 꼬옥잡고 잼나고 이쁘게 잘지내.

사랑해 너무사랑해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