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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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2 8,112 2013-01-02 04:19


둘리~불러보기도 안스럽구나

미안해 둘리야...

좋은환경에서 오래 함께 하려던게 엄마 욕심이었. . . 니. . . 목이메여.  . .

출근시간에 울리던 알람소리를 들으면 엄마가 나간다는걸 알고 발로 입으로 손전화기를 이불속으로

밀어서 숨기던 모습을 날이 밝아도 볼수가 없겠구나

아니 이제 영영 못볼 니모습을 생각하면 보내고 싶지않구나

그냥 이대로 잠들어서 아침에 눈떠지지 않았으면. . . . .

널 끌어안고 이대로 깊은 잠을 자보련다
 
제제
13-01-02 04:35  
둘리야 미안해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렴
사랑의 여호와하느님께서 널 기억하셔서 꼭 엄마랑 다시 만날수 있게 예수그리스도 이름빌어 기도하마
이쁜추억 많이 간직케 해준 우리둘리 매일 그리워할 엄마가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듯한. . . 금방이라도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와락 앞발올려 달려들듯한. . .
널 어떻게 손에서 내려놓을수 있겠니
미안하다 둘리야
미안해. . .


그리고 많이







제제
13-01-13 15:04  
둘리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