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꿀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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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뚱이오빠 0 7,942 2013-01-09 12:35


어제 갑자 스런 너의 사고사에 너무나 놀랬었어..

여태 우리가 지낸 세월이 12년이 되었지.. 참 많은 일도있었고

내가 힘들때 우리 뚱이가 항상 옆에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

마음의 준비도 안된 우리가 갑자기 널 떠너 보내니 마음이 너무 아프자나..

내가 널 데려왔지만 신경도 많이 못써주고 정말 너무 미안하다 아가..

다음 생에 태어날땐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다시 꼭 만나자

헤어짐이 있으면 다시 만나는 법이야.. 시간을 되돌리 수 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있었으면... 내가 있었으면.. 안 그랬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구나..

마지막까지 뚱이 곁에 없어서 미안하다.. 그리고 항상 고맙고 미안했어.. 절대 널 잊지안을께..

사랑한다 뚱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