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눈송이가 날리고 있다
뽀뽀를 보고싶은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하늘의 선물 눈이 내린다^(^
뭐하니 뽀뽀야~
오랫만에 엄마가 하늘나라 울뽀뽀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유난히,,,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은데
뽀뽀는 엄마 손길이 닿지 않는곳에 있구나
아픈데는 없지?
눈은 잘 보이지?
여기 저기 툭툭 부디치며 다녔었는데
지금은 잘보이지?
우리 뽀뽀 생각만 하여도 엄마는 가슴이 아프다
좀더 잘해줄걸..
좀더 놀아줄걸..
좀더 안아줄걸..
늦은 후회지만 마음으론 맨날맨날 우리 뽀뽀랑 놀고 안아주고
이뻐해주고 엄마는 그렇게 보낸단다~~
뽀뽀도 엄마 잊지 않았지
우리는 영원히 영원히 기억속에 머물며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구나^(^
뽀뽀야,,,,,,,사랑한다~~
늘~
웃음속에 머무는 우리 뽀뽀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며
또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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