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공주 예삐♡

  Trackback

내사랑예삐 0 9,054 2013-01-31 10:41


예삐야 ~ 니가 떠난지 이제 5일이 지났네..

시간이 지나면 니가 잊을줄알았는데... 오히려

니가 더보고싶다...미치도록 아니 죽을만큼..

11년이란 세월이  야속하네...

좀더 니한테 잘해줄껄...

니좋아하는거 해달라는거 다해줄껄..

이제와서 많이 보고싶고 후회하고 ...안되는걸알지만..

니가 무척생각난다..

언니 어쩌면 좋으니...널보내줘야하는데 준비가 안됐나봐...

우리가족은 니가..갑작스럽게 떠났다는게 준비가안되서...

미치도록 아니 죽을만큼 너무힘들다... 살이찢어지는고통만큼....

예삐야~

내새끼 우리공주 예삐야~

이름불러도 대답없는넌데...

그리고 볼수도없는 만질수도없는넌데...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예삐야~

시간이 약이라는말 전혀 우리에겐 아닌거같다....

우리에겐 독약을준거같애...

우리공주 예삐 여기보다 더좋아??

아빠 엄마 언니없는 거기가 더 편하고좋아?

우리한테는 아닌거같다...

그래도 널보내줘야하니까....

그냥좋게 생각할께... 좋은추억거리 남겨두고간거라고......

 보고싶으니까 한번만시간나면 언니 꿈에나타나주라...!!! 알겠지?

내새끼~ 정말정말 사랑해~♡